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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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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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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 한 변호사 | 뉴욕 퀸즈 한인 변호사, 60만 달러 가로채 중절도 혐의 기소 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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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뉴욕일보≫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Top 50 최요 한 변호사 The 109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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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가로챈 한인변호사 유죄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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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보상금 가로챈 한인변호사 유죄 – 미주 한국일보 뉴욕 퀸즈 검찰은 1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한 최요한(47)씨가 4급 중절도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하고도 교통사고 의뢰인들에게 지급돼야 할 180만 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착복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변호사의 유죄가 확정됐다.뉴욕 퀸즈 검찰은 1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한 최요한(47)씨가 4급 중절도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피해자에게 돌아가야 할 교통사고 합의금 180만 달러 이상을 배상하기로 했다.법원은 오는 4월6일 선고를 내릴 예정으로 그는 최대 4년6개월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5년간 50차례 이상 교통사고 관련 의뢰인을 속이고 의뢰인들에게 지급해야 할 180만 달러 이상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가로챘다.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각각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5만 달러 이상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6년 11월 교통사고 피해자인 한 여성의 소송을 맡은 뒤 상대보험 회사로부터 5만2,500달러의 합의금을 지급 받았지만, 이중 의뢰인에게 돌아가야 할 3만5,000달러를 전달하지 않았다. 이후 최 씨는 2017년 11월20일 변호사 자격이 정지됐지만, 변호사 행위를 이어가며 의뢰인들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계속 가로챘다고 검찰은 밝혔다.최씨는 또 2018년 5월 다른 교통사고 피해 여성의 합의금 중 변호사비와 기타 경비를 제하고 피해자에게 돌아가야 할 5만250달러를 돌려주지 않았다.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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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가로챈 한인변호사 유죄 - 미주 한국일보
보상금 가로챈 한인변호사 유죄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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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뉴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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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뉴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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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최요 한 변호사 The 109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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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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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최요한 변호사 유죄인정…50명 이상 고객 합의금 횡령

180만불 중절도 혐의 인정

50명 이상 고객의 합의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인 변호사가 중절도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1일 퀸즈 검찰은 플러싱에서 사무실을 운영해온 최요한(47) 전 변호사가 2015년 8월부터 5년간 최소 50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관련 의뢰인들을 속이고 180만 달러에 달하는 합의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달 31일 4급 중절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6년 11월 교통사고 피해자인 한 여성의 사건을 의뢰받은 뒤 상대 보험회사로부터 5만2500달러의 합의금을 받았지만, 의뢰인에게 돌아가야 할 3만5000달러를 전달하지 않았다.이후 최씨는 2017년 11월 20일 변호사 자격이 정지됐지만, 같은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계속 가로챘다.2018년 5월 최씨는 또 다른 교통사고 피해 여성의 합의금으로 상대 보험사로부터 7만5000달러를 받았지만, 피해자에게 돌아가야 할 5만250달러를 주지 않았다. 최씨는 결국 2019년 3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검찰에 따르면 피해 의뢰인은 50여 명에 달하며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5만 달러 이상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최씨는 체이스·캐피털원·HSBC 등의 계좌에 총 180만 달러를 챙겼다고 검찰은 밝혔다.퀸즈 형사법원 유진 구아리노 판사는 오는 4월 6일 열릴 선고 공판에서 최소 1년6개월, 최대 4년6개월의 징역형을 내릴 예정이다.심종민 기자

최요 한 변호사 | 뉴욕 퀸즈 한인 변호사, 60만 달러 가로채 중절도 혐의 기소 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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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 퀸즈에서 활동한 한인 최요한 변호사가 5년간 62만달러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착복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경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지난 23일 발표된 퀸즈 검찰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뉴욕 퀸즈에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사무실을 운영해온 47세 최요한 변호사는 2급,3급,4급 중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습니다.그 중 3급에는 41개의 중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기소장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지난 2015년 부터 5년간 41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관련 의뢰인들에게 지급해야할 약 62만 달러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가로챘습니다.검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각각 최소 1천달러에서 최대 5만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퀸즈 검찰 측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2916년 11월 교통사고 피해자인 한 여성의 사건을 의뢰 받았습니다.피해자는 상대 보험사로부터 5만 2500달러의 합의금을 지급 받아야 했지만, 최 변호사는 이중 3만 5000달러를 중간에서 가로챘습니다.이후 최 변호사는 2017년 11월 20일 변호사 자격이 정지되었으나, 변호사 행위를 이어가며 범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2018년 5월에는 또다른 교통사고 피해 여성의 합의금으로, 상대 보험사로부터 7만 5천달러의 합의금을 받았지만, 이 중 변호사비를 제하고 피해자에게 지급되어야 할 5만 250달러를 돌려주지 않았습니다.결국 최 변호사는 지난 2019년 3월 변호사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이번 혐의에 대한 재판은 퀸즈 형사법원에서 오는 30일에 열리며, 최 변호사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15년형에 처해집니다.그는 이전에도 2020년 9월 의뢰인의 서명을 위조해, 합의금 6만 6천 달러를 가로챈 뒤, 퀸즈 검찰로 부터 4급 중절도, 3급 위조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KBTV NEWS 김경선입니다.

1일 퀸즈 검찰은 플러싱에서 사무실을 운영해온 최요한(47) 전 변호사가 2015년 8월부터 5년간 최소 50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관련 의뢰인들을 속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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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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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최요한(Yohan Choi) 변호사를 주제로 변호사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재판에는 원고 최 변호사를 대표해 힐러리 K. 홀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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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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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 검찰은 1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한 최요한(47)씨가 4급 중절도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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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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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퀸즈지방검찰청이 각 언론사에 보낸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사건” 보도자료 원본 교통사고 합의금을 의뢰인들의 서명을 위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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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yorkilbo.com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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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뉴욕일보 · · Article author: www.newyorkilbo.com · Reviews from users: 42474 · Top rated: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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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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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뉴욕일보 · · Article author: www.newyorkilbo.com · Reviews from users: 20259 · Top rated: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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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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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국경제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교통사고 소송 합의금 피해자에 주지 않고 로펌구좌에 입금 뉴욕주 교통사고 공소시효 3년, 서둘러 믿을만한 변호사 찾아야 뉴욕일보 ㅣ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지난 9월 28일 퀸즈지방검찰청이 각 언론사에 보낸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사건” 보도자료 원본 교통사고 합의금을 의뢰인들의 서명을 위조해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6만6천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9월 28일 뉴욕 퀸즈지방검찰청에 의해 기소된 최요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퀸즈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2016년 3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최 변호사를 법정대리인으로 고용했다. 이 사건을 맡은 최 변호사는 2017년 11월 보험사와 9만3천 달러에 합의했다. 이후 고객의 서명을 위조해 합의금을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2년이 넘도록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기소 사유를 밝혔다. 뉴욕일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한 은퇴 목사부부는 “미국에 온지 35년 됐다. 2019년 4월 21일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요한 변호사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다. 사건을 의뢰한 후 그동안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본 것이 2020년 9월이었는데, 당시 사건이 언제쯤 종결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몇 주 안에는 끝날 수 있다고 말한 후 연락이 끊겼다. 그 후 답답한 마음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 확인해 보았다. 이미 2019년 말에 10만 달러 정도에 합의해야 할 케이스를 말도 안 되는 4분의 1 금액으로 합의한 후 최 변호사가 자기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소연 했다. 또 다른 여성 의뢰인은 “2019년 3월 17일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크게 다쳤다. 지인의 소개로 사무장을 만나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다. 최 변호사의 얼굴은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아직도 사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최근 여러 소문이 난무해 다른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더니 황당하게도 5만 달러도 아닌 5천 달러에 합의되었고, 합의금은 자신의 사인이 위조되어 최 변호사 구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한탄했다. 한편, 웨체스트에 거주한다는 K씨는 “2017년 7월 17일 ‘브롱스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를 다쳤다. 모 통증병원 직원을 통해 최 변호사를 소개받았다. 최 변호사는 만날 수 없었고 오직 사무장을 통해서만 연락했다. 그렇게 진행되던 중 2020년 9월에 가서야 겨우 최요한 변호사와 통화가 되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는 변명만 들었다. 그나마 11월 말까지는 연락이 되었었으나, 12월부터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라며 답답해했다. 뉴욕일보는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의뢰인들의 보상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믿을 만한 교통사고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보았다. 그는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고객보호를 위한 변호사 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이 펀드의 목적은 법률행위의 부정한 행위로부터 법률소비자들을 보호하고자 함에 있다. 변호사의 청렴성을 보존하고, 의뢰인의 돈을 다루는 정직함에 대한 손상을 지키고, 사법행정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형성된 펀드이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또 “이 펀드를 제공받으려면 피해자들이 모여서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이러한 증언은 많이 모일수록 좋다. 합의금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보상받게 된다”고 밝혔고, “이 기금을 통해 일부라도 보상 받기 원하는 피해 의뢰인들은 당장 믿을 만한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피해 사실을 상담하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절차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통사고상해 전문변호사로 잘 알려진 C 변호사는 “교통사고 소송 공소시효가 뉴욕주의 경우는 3년이다. 3년이 지나면 아무리 큰 케이스라도 소송을 진행할 수가 없다. 그동안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은 하루 빨리 믿을 만한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 본인 케이스를 상세히 설명하고 사후 대책에 대해 상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까지,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 의뢰인들은 약 30여명 정도로 밝혀지고 있으나 앞으로 피해 의뢰인들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 “고객 보호를 위한 변호사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nylaw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www.kep.kr 댓글 전체댓글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닉네임

뉴욕 퀸즈 한인 변호사, 60만 달러 가로채 중절도 혐의 기소

뉴욕 퀸즈 한인 변호사, 60만 달러 가로채 중절도 혐의 기소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뉴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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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미국 > 미국경제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교통사고 소송 합의금 피해자에 주지 않고 로펌구좌에 입금 뉴욕주 교통사고 공소시효 3년, 서둘러 믿을만한 변호사 찾아야 뉴욕일보 ㅣ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지난 9월 28일 퀸즈지방검찰청이 각 언론사에 보낸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사건” 보도자료 원본 교통사고 합의금을 의뢰인들의 서명을 위조해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6만6천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9월 28일 뉴욕 퀸즈지방검찰청에 의해 기소된 최요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퀸즈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2016년 3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최 변호사를 법정대리인으로 고용했다. 이 사건을 맡은 최 변호사는 2017년 11월 보험사와 9만3천 달러에 합의했다. 이후 고객의 서명을 위조해 합의금을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2년이 넘도록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기소 사유를 밝혔다. 뉴욕일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한 은퇴 목사부부는 “미국에 온지 35년 됐다. 2019년 4월 21일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요한 변호사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다. 사건을 의뢰한 후 그동안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본 것이 2020년 9월이었는데, 당시 사건이 언제쯤 종결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몇 주 안에는 끝날 수 있다고 말한 후 연락이 끊겼다. 그 후 답답한 마음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 확인해 보았다. 이미 2019년 말에 10만 달러 정도에 합의해야 할 케이스를 말도 안 되는 4분의 1 금액으로 합의한 후 최 변호사가 자기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소연 했다. 또 다른 여성 의뢰인은 “2019년 3월 17일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크게 다쳤다. 지인의 소개로 사무장을 만나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다. 최 변호사의 얼굴은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아직도 사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최근 여러 소문이 난무해 다른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더니 황당하게도 5만 달러도 아닌 5천 달러에 합의되었고, 합의금은 자신의 사인이 위조되어 최 변호사 구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한탄했다. 한편, 웨체스트에 거주한다는 K씨는 “2017년 7월 17일 ‘브롱스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를 다쳤다. 모 통증병원 직원을 통해 최 변호사를 소개받았다. 최 변호사는 만날 수 없었고 오직 사무장을 통해서만 연락했다. 그렇게 진행되던 중 2020년 9월에 가서야 겨우 최요한 변호사와 통화가 되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는 변명만 들었다. 그나마 11월 말까지는 연락이 되었었으나, 12월부터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라며 답답해했다. 뉴욕일보는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의뢰인들의 보상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믿을 만한 교통사고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보았다. 그는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고객보호를 위한 변호사 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이 펀드의 목적은 법률행위의 부정한 행위로부터 법률소비자들을 보호하고자 함에 있다. 변호사의 청렴성을 보존하고, 의뢰인의 돈을 다루는 정직함에 대한 손상을 지키고, 사법행정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형성된 펀드이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또 “이 펀드를 제공받으려면 피해자들이 모여서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이러한 증언은 많이 모일수록 좋다. 합의금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보상받게 된다”고 밝혔고, “이 기금을 통해 일부라도 보상 받기 원하는 피해 의뢰인들은 당장 믿을 만한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피해 사실을 상담하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절차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통사고상해 전문변호사로 잘 알려진 C 변호사는 “교통사고 소송 공소시효가 뉴욕주의 경우는 3년이다. 3년이 지나면 아무리 큰 케이스라도 소송을 진행할 수가 없다. 그동안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은 하루 빨리 믿을 만한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 본인 케이스를 상세히 설명하고 사후 대책에 대해 상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까지,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 의뢰인들은 약 30여명 정도로 밝혀지고 있으나 앞으로 피해 의뢰인들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 “고객 보호를 위한 변호사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nylaw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www.kep.kr 댓글 전체댓글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닉네임 비밀번호 도배방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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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미국 > 미국경제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자 급증 교통사고 소송 합의금 피해자에 주지 않고 로펌구좌에 입금 뉴욕주 교통사고 공소시효 3년, 서둘러 믿을만한 변호사 찾아야 뉴욕일보 ㅣ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지난 9월 28일 퀸즈지방검찰청이 각 언론사에 보낸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사건” 보도자료 원본 교통사고 합의금을 의뢰인들의 서명을 위조해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6만6천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9월 28일 뉴욕 퀸즈지방검찰청에 의해 기소된 최요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퀸즈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2016년 3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최 변호사를 법정대리인으로 고용했다. 이 사건을 맡은 최 변호사는 2017년 11월 보험사와 9만3천 달러에 합의했다. 이후 고객의 서명을 위조해 합의금을 자신의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후 2년이 넘도록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기소 사유를 밝혔다. 뉴욕일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한 은퇴 목사부부는 “미국에 온지 35년 됐다. 2019년 4월 21일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요한 변호사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다. 사건을 의뢰한 후 그동안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본 것이 2020년 9월이었는데, 당시 사건이 언제쯤 종결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몇 주 안에는 끝날 수 있다고 말한 후 연락이 끊겼다. 그 후 답답한 마음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 확인해 보았다. 이미 2019년 말에 10만 달러 정도에 합의해야 할 케이스를 말도 안 되는 4분의 1 금액으로 합의한 후 최 변호사가 자기 로펌 구좌에 입금시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소연 했다. 또 다른 여성 의뢰인은 “2019년 3월 17일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크게 다쳤다. 지인의 소개로 사무장을 만나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다. 최 변호사의 얼굴은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아직도 사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최근 여러 소문이 난무해 다른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더니 황당하게도 5만 달러도 아닌 5천 달러에 합의되었고, 합의금은 자신의 사인이 위조되어 최 변호사 구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한탄했다. 한편, 웨체스트에 거주한다는 K씨는 “2017년 7월 17일 ‘브롱스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를 다쳤다. 모 통증병원 직원을 통해 최 변호사를 소개받았다. 최 변호사는 만날 수 없었고 오직 사무장을 통해서만 연락했다. 그렇게 진행되던 중 2020년 9월에 가서야 겨우 최요한 변호사와 통화가 되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는 변명만 들었다. 그나마 11월 말까지는 연락이 되었었으나, 12월부터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라며 답답해했다. 뉴욕일보는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의뢰인들의 보상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믿을 만한 교통사고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보았다. 그는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고객보호를 위한 변호사 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이 펀드의 목적은 법률행위의 부정한 행위로부터 법률소비자들을 보호하고자 함에 있다. 변호사의 청렴성을 보존하고, 의뢰인의 돈을 다루는 정직함에 대한 손상을 지키고, 사법행정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형성된 펀드이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또 “이 펀드를 제공받으려면 피해자들이 모여서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이러한 증언은 많이 모일수록 좋다. 합의금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보상받게 된다”고 밝혔고, “이 기금을 통해 일부라도 보상 받기 원하는 피해 의뢰인들은 당장 믿을 만한 전문변호사를 찾아가 피해 사실을 상담하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절차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통사고상해 전문변호사로 잘 알려진 C 변호사는 “교통사고 소송 공소시효가 뉴욕주의 경우는 3년이다. 3년이 지나면 아무리 큰 케이스라도 소송을 진행할 수가 없다. 그동안 최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피해 의뢰인들은 하루 빨리 믿을 만한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 본인 케이스를 상세히 설명하고 사후 대책에 대해 상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까지, ‘최요한 변호사 보험금 횡령 의혹’ 피해 의뢰인들은 약 30여명 정도로 밝혀지고 있으나 앞으로 피해 의뢰인들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 “고객 보호를 위한 변호사기금(The Lawyers’ Fund For Client Protecti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nylaw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동욱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2/23 [04:12] ⓒ 뉴욕일보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글로벌 한류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최고의 기업 “KEP” www.kep.kr 댓글 전체댓글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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