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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 누가 한국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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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누가 한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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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tanooga Korean Network ⇩
차타누가 풍경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
다운타운 음식문화을 대변하는 채터 누가의 식당가 | Go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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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탐방 – [미국,테니시,차타누가] 서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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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n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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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채터누가 다운타운!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보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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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니시,차타누가] 서울 음식점
제가 사는 차타누가라는 동네에는 한국 음식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서울”음식점입니다.
위치는 I75에서 highway 153로 가서 첫번째 Lee Hwy 로 나가는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6231 Perimeter Drive Chattanooga, TN 37421-3658 (423) 855-9113
저도 있다는 것은 여러 번 들었지만, 어제 처음으로 갔다 왔습니다.
일단 새로 생긴데다라 그런지 깨끗합니다. 인테리어는 뭐 나쁘지는 않게 해놨습니다.
점수를 매기면
청결도: 9/10
가격: 3/10
맛 : 5/10
이렇게 매길 수 있겠네요. 맛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뭐 그리 나쁘다고는 할 수 는 없겠지만, 차타누가에서 최소 8불을 내고 먹을만한 한국 음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2시간 아래로 아틀란타를 가면 보통 5-6불이면 살수 있는 것들을 너무 비싸게 부른다고 보이더군요.
서비스는 글쎄더군요. 뭐 아줌마랑 아저씨 두 분이서 하시니, 저희 말고 다른 쪽에 하나만 더 있어도 거의 이 쪽을 신경을 못 쓰 더군요.
별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이었네요. 그러나 한국 음식을 여기오셔서 정말 먹고 싶으시다면 차타누가에는 이곳뿐이 없습니다.
생일 기념 외식 🎁 채터누가 ZAYA 한국식 스테이크 맛집
728×90
나름 포장까지 해줌 ㅋ
남편이 내 생일 선물로 사준 다이슨 파나소닉 드라이기. 나같이 숱 많고, 손고자(고데기 잘 못하면서), 손상모인 사람들에게 개개개개강추한다. 한번 써보고 마치 신세계를 발견한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음. 💛 고마워 여보 ‘3’
Birthday Dinner @ Zaya, Chattanooga
테슬라 타고 첫 채터누가 여행
생일 맞이 저녁 외식으로 향한 곳은 채터누가에 새로 생긴 핫한 맛집 자야.
무려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지난번 뉴욕여행에서 갔던 COTE 꽃 에서 그 곳 사장님이; 마침 비슷한 식당이 앨라배마 근처에도 생겼다고 소근소근 알려주셔서 기대가 많이 됐다.
2021년 9월 뉴욕여행🗽 COTE 꽃, 미슐랭 한국 스테이크 맛집 ✈️버밍햄, AL ▶ 라과디아 LGA
채터누가의 테네시 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를 건너,
주차하기 편한 곳에 있던 식당 “자야”.
이 곳은 디너만 해서 5시부터 연다. 바로 입장 고고고
들어가자마자, 나름의 포토존인 풀 벽 ㅋ 이 있고, 그 옆에는 드라이에이징이 된 고기 진열장이 있다. 꽃COTE에서도 이런 진열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자야 식당 내부 칵테일 메뉴
착석 후, 애피타이저로 칵테일을 선택했다.
네이밍이 너무 센스있어서 시키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는….내가 고른 건 화끈하게; 강남에서의 하룻밤 ^^ One Night in Gangnam.
(다시 메뉴판을 보니 강남의 ‘ㄴ’을 n이 아닌 h로 오타 내신 듯 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한상차림(나름의 코스요리같은?)의 BUL FIRE 메뉴를 골랐다.
가격은 인당이 아닌 코스 하나 당 가격임.
서버가 두 사람 양에 딱 맞는 코스로 잘 선택하셨다고 ^^
메뉴 구경하기
어디 강남 칵테일의 맛은 어떨까 맛을 보니
라즈베리 쥬스 같은 상큼한 맛이었다.
나처럼 술 잘 못 마시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꼈다는 것은
도수가 많이 낮았던 것 같다. (내 스타일임^^)
바로 서빙이 시작된 반찬.
상추무침, 표고버섯 나물, 잡채, 오이무침(고춧가루 없는), 총각김치, 감자조림, 브로콜리 페타치즈 샐러드, 어묵볶음, 으깬 감자샐러드가 차례로 나왔다.
아쉬웠던 건 반찬을 서빙하던 서버가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는지
잡채를 그냥 Glass noodle 이라고만 했고, (옆 테이블에서는 정확히 잡채라고 안내함), 버섯 무침을 내오면서 “Umm, I am not sure what this is.” 라고 까지 ㅇㅅㅇ….. 웁스
스카일러는 배추김치를 먹고 싶어했는데, 잘 못 먹는 무 김치가 나와서 아예 손도 못 대었다.
이것이 Bul Fire 정식
우리가 고른 메뉴는 Dry-aged Ribeye, Top Sirloin, 그리고 Galbi 가 같이 나온다.
그 옆에 곁들인 버섯과 파인애플.
다행이 우리 고기를 구워주는 엘리자베스는 능숙해보였다. 우리가 립아이(꽃등심)를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이건 사실 미디움이 젤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야들야들 맛이 있었다. ^^
다만 메뉴에는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둘 중 고를 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그냥 자동으로 된장찌개가 서빙이 됐다.
나야 괜찮은데 스카일러는 된장찌개를 잘 못 먹어서 ㅠㅠ 조금 마음이 쓰였다.
내 기준으로는 꽃등심이 정말로 맛있다고 느꼈다. 파인애플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고기와의 조합은 그저 그랬다.
그 다음으로 먹은 설로인은 꽃등심에 비해 임팩트가 적었지만, 스카일러는 맛있게 잘 먹었다.
내가 칵테일을 너무 맛있게 흡입하는 바람에 금새 동이 났는데
엘리자베스가 또 뭐 마실거냐고 친절하게 물어봐서; ^^; 추천을 받고 주문한 Zaya의 시그니처 칵테일!
꿀과 생강이 섞인 맛있데 정말 맛있어서 대만족했다. 나름 귀여운 한국어 레터링까지 😛
설로인을 다 먹은 뒤에는 립아이가 더 남아 있어서 그걸 그릴에 올려둔 후, 엘리자베스가 다른 테이블 주문을 받으러 갔다.
옆 테이블 백인 가족들은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가 생소해서
물음표 살인마 수준으로 질문 폭격을 해대었다.
나는 우리의 고기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면서, 손이 어쩔 수 없이 그릴로 향하게 됐다.. ><;; 고기 바닥이 타는 지 확인을 해 본 뒤,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서 안심하고 더 기다리기로 했다. 그 때, 다른 서버가 와서 고기를 구워주었고, 이게 이미 미디움 수준을 지난 미디움 웰던이 되어서 처음 먹은 감동의 립아이 식감은 아니었다. 그 후 엘리자베스가 다시 와서 갈비를 구워줬는데 우리 둘 다 배가 너무 너무 불러서 1/2 밖에 못 먹었다. 스카일러 기준으로는 립아이>>>설로인>>>>>>갈비였고,
나는 립아이>>>>>>>>>>갈비>>설로인 이었다.
만찬을 즐기고, 또 집에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려야해서 의무적으로 다녀왔는데
한국식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기분이 좋아졌다.
자리로 돌아오자 나를 반겨준 바닐라 아이스크림.
역시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정도 해줘야 진정한 코리안 코스요리라고 말할 수 있지 헤헤
💌
이미 미슐랭 원스타인 뉴욕의 COTE 꽃 을 다녀온 후 적는 방문기라서
다소 비평적인 시각으로 아쉬운 점을 적기도 했는데,
사실 내가 사는 근처인 채터누가에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가 생긴 것만으로도 나는 정말 감사하다.
특히 이런 Korean Steak House가 처음인 한국 분들에게는, 이런 곳이 미국 남부에서는 흔치 않은 곳이라좋은 외식 장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념일에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구글 리뷰가 굉장히 좋은 걸로 봐서, 현지인들/미국 남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한국인인 나였기에 더 잘 발견할 수 있었던 미흡했던 서비스들이 개선이 된다면, 채터누가의 제일 가는 맛집이 되지 않을까 싶다.
📍 Zaya 1943 Korean Steakhouse
300 Cherokee Blvd. Suite 125, Chattanooga, TN 3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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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채터누가 다운타운!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보자:)
콧바람 쐬던 날 테네시주 채터누가 다운타운!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보자:) JooByeoRi주벼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두번째 채터누가 방문이자,
BOMT 멤버들과의 두번째 여행을 떠났던
지난 9월의 이야기.
Labor day 연휴때 다녀온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나는야 프로미룸러
이번 여행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처음 모이기로 했던 점심 장소
Main Street Meats.
이 식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여러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몰려 있으므로
채터누가 다운타운에서 일단 밥부터 먹고 싶다면 이 주변으로 가보는 걸 추천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런저런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준비 되어 있는 곳.
정육점처럼 고기만 따로 사갈 수도 있어서
주민들이 와서 고기만 사가기도 하던 곳.
고기 뿐만 아니라 셀렉션 된
치즈랑 각종 소스, 피클류도 파는 중인데
엄선 되어 있는 느낌이라 아무거나 사가도
실패 안 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실제로 사진 속에 보이는 Blackberry farm 이라는 곳에서 나온 피클류는 녹스빌 크로거 마트 로컬 코너에서도 발견 할 수 있어서 한번 사먹어 본 적이 있는데(양배추 절임류)
어느 고기요리에도 다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었다.
사람이 꽤 많아서 웨이팅을 한참 한 후에 자리를 받았다. 이건 BUTCHER’S SELECTIONS.
햄, 피클, 치즈, 연어스프레드 등등이 나오는
샘플러 인데, 맛은 물론이고
뭔가 ‘우리 이런거 하는 집이에요~’의 느낌을 잘보여줘서 맘에 들었다.
왼쪽 음료는 콤부차라고 하는 음료인데,
나는 이걸 이날 처음 알았다.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발효음료라고 하는데
알고 나서 보니 마트에서 다양한 맛으로 엄청 팔고 있었다. 그동안 왜 눈에 안띄였는지 의문일 정도로ㅋㅋ
근데 진짜 맛남. 특히 뭔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상큼&톡쏘는 맛이라 소다 대신 이것만 마시라고 해도 난 좋을 듯 싶다 ㅋㅋ
이것저것 주문해서 한상 가득 차려놓고
늦은 점심 시작:)
이건 닭가슴살 샐러드 였던 것 같은데 의외로 푸짐해서 굿.
이건 PASTRAMI REUBEN 샌드위치.
루벤 샌드위치는 짭짤하게 절여진 비프와 머스타드, 피클 등이 들어간
참으로 미국스러운 맛의 샌드위치인데, 처음 먹을 땐 그 시큼하고 짠 맛에
거부감이 좀 들지만 몇 번 먹을 수록 중독성이 좀 있는 느낌 ㅋㅋ
다 먹고서는 근처에 있던 Warehouse Row로 이동.
여기 이런저런 샵들이 많다고 해서 갔는데
labor day라 문닫은 곳이 몇 군데 있긴 했지만 대체로
영업 중이라 다행이었다. 블로거 신랑 2년이면 풍월을 읊는 것인가.
카메라를 들려 놓으면 자동으로 주변 전경,
약도는 알아서 찍어 주는 신랑ㅋㅋㅋ
건물이 두개 있어서 푸드, 샵 등등
은근히 뭐가 이것저것 많았다.
실내에서 시간 보내기 딱 좋을 곳. 앤트로폴로지 매장도 있고, 코스메틱 매장도 있고, 카페도 있고, 내려가 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지하층엔 이쁜 음식점들도 있었다.
대도시엘 잘 가지 않으니 이런 멀티 컴프렉스 몰(?)은 실로 오랜만이라 ㅋㅋㅋ 이런 공간 자체가 넘 좋았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Chattanooga Choo Choo.
오래된 기차역사를 개조한 호텔이라는데,
건물이 멋졌다. 기회되면 한번 묵으면서 구경해보고 싶던 곳.
다음은 테네시 강을 건너 Coolidge Park 쪽으로 이동!
파크 뒷쪽 길을 따라 이런저런 샵들이 많아서
채터누가 유명 다리인 Walnut Street Bridge를 구경하러 온다면 다리만 구경하지 말고 공원 뒷쪽 길도 구경 해볼 것을 추천한다.
빈티지 의류 샵.
미국 빈티지 의류 샵은 진짜 은근히 살만한
옷이 많다 ㅋㅋ
기념품 사기 좋은 소품샵 겸 서점.
채터누가 관련 서적도 많다.
어느 도시를 가도 이런 도시 역사 관련 책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역사도 안 긴 나라에서 도시 도시 마다
책 한권씩이나 나올 만한 건덕지가 있나 싶겠지만 녹스빌에서만해도 ‘녹스빌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집’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걸 보면 미국은 도시의 소소하고 작은 부분까지 소중한 스토리로 잘 간직 하는 것 같달까.
삽화가 곁들여진 새로운 해리포터.
한권으로는 성에 안찰 것 같아 조용히 내려 놓았다. 비가 추적추적 왔었는데,
다행이 비가 그쳐서 얼른 Walnut Street Bridge 걷기.
1년만에 다시 왔는데 여전히 좋았다. 이날은 사진 찍어줄 친구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맘껏 커플 사진 찍기ㅋㅋ
다리를 걷다가 어디선가 꽹가리 소리 같은게
들려서 미국 땅 한복판에서 사물놀이라도 열리는건가 하고
급 놀랐었는데 ㅋㅋ
알고 보니 다리 아래 Coolidge Park 에 있던
요 설치물에서 나는 소리.
파크에 가면 이런 분수도 있고, 분수 옆에는 메리-고-라운드, 회전목마도 있다. 다리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건물.
저번에 왔을 땐 건물 밖에서 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들어가서 다같이 타보기로 ㅋㅋ 말들만 있는게 아니라
넘 이쁜 각종 동물들이 다 있어서
골라타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
줄은 거의 없긴 했는데, 원하는 동물을 선점 하려면
줄을 미리 서있어야함 ㅋㅋㅋ
티켓값도
단돈 1달러! 라서
다들 부담 없이 탈 수 있었다 ㅋㅋ
미국 와서 끊어본
티켓값 중에 가장 싸지 않았나 싶다. 감동ㅜ 공원 주차장 쪽으로 가보면 이런 저런 식당들이랑
기념품 샵도 있다.
스펠링이 참 예쁜 Chattanooga.
저녁은 독일 음식점인 Brewhaus라는 곳에서 먹기로 했다.
야외 테라스 뷰가 끝내주는 곳.
월넛 브릿지에서 바라 보면 전망 좋아 보이는 곳에
사람들이 바글 바글한 식당이 하나 보이는데
거기가 바로 여기 ㅋㅋ
독일 음식점이니 1인 1맥주가 빠질 수 없고.
낮에는 아직 덥고 저녁엔 시원했던 9월.
테라스에서 해지는 모습을 보며
좋은 사람들과 맥주 한잔이라니.
정말 감사한 순간들..♪
이날 점심때도 짠 고기 위주 식사를 했던터라ㅋㅋ
짭짤한 프레첼과 슈니첼이 크게 입에 받지는 않았지만
워낙 맛없을 수 없는 메뉴들이라 가도 후회는 안할 곳.
무엇보다 저 뷰.. 여름에는 백번 추천.
the noog
채터누가를 약간 힙하게 줄여쓰는 말?ㅋㅋ
9월에 moon river music festival 이라는 것도 했나보다.
내년에 별 일없음 이걸 보러 와봐야겠다.
별로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걷고, 구경하고, 먹고, 마시다 보니
하루가 다 갔다.
연휴라 겨우겨우 구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마지막까지 보드게임으로 새벽을 불태웠다 ㅋㅋㅋㅋ
어른용 보드게임으로클루(clue) 강강강추.
2-3시간 그냥 감ㅋㅋㅋㅋ
다음은
다음날 간 테네시 아쿠아리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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