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베네치아 여행 코스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pilgrimjournalist.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베네치아 여행 코스 베네치아 여행 후기, 베니스 여행 일정, 베네치아 1박2일, 베네치아 혼자 여행, 베니스 자유여행, 베네치아 관광지, 밀라노 여행코스, 베네치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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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여행일정 짜는법 + 꼭 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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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베네치아 여행일정 짜는법 + 꼭 하는 3가지 Updating 이탈리아여행에서 베네치아 Venezia는 빼놓을 수 없는 도시죠. 물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다리, 부라노 섬 등 볼거리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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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 가는법
■ 베네치아 볼거리
■ 베네치아 일정짜기
■ 돌로미티 맛보기
여자혼자 유럽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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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자혼자 유럽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 추천! Updating 여자 혼자 떠난 베네치아 여행기. | 다가오는 선선한 가을은 비도 적게 오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가을, 9박 11일 동안 영국 런던부터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까지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중 여자혼자 유럽여행에 딱 좋을 도시를 하나 꼽자면 바로 베네치아! 직접 다녀온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네치아에서 ‘꼭 가야 할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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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섬 – 리알토 다리
본섬 – 산 마르코 광장 & 성당
본섬 – 대종루
본섬 – 탄식의 다리
본섬 – 살루떼 대성당
베네치아의 주요 명소를 빠짐 없이 도보로 둘러보고 여행 코스 : 베니스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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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베네치아의 주요 명소를 빠짐 없이 도보로 둘러보고 여행 코스 : 베니스 여행 정보 Updating 베네치아에서 최소한 이곳만큼은 꼭 가야 한다는 스테디셀러 관광지는, 산 마르코 광장과 그 주변의 도보권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베네치아 본섬 내에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으므로, 주요 교통수단은 수상 버스나 수상택시이지만 이번 여행 코스에서는 도보만으로 다닐 수 있는 장소만 모았습니다. 08:30 두칼레궁전 (Palazzo Ducale)과거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 공관으로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궁전입니다. 8세기에 건축되었고 14~16세기에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건물은 4층이며, 2층은 회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는 3층과 4층에 있습니다. 3층과 4층에는 다양한 방이 있으며 각 방은 티치아노 등 베네치아 출신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장식된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두칼레궁전에는 법원이 있었고 바로 판결 후 바로 죄수를 수감할 수 있는 감옥도 있었습니다. 주로 1층에 감옥을 만들었는데 죄수가 늘어나자 다락과 운하 수면에 가까운 곳에도 감옥을 추가로 만들었는데 그 유명한 카사노바가 수감되었던 곳이 바로 다락방 감옥이었다고 합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여러 방과는 대조적으로 죄수가 수감된 감옥, 고문이 이루어진 방, 검소한 집무실 등 숨겨진 장소를 여행하는 시크릿 투어도 있습니다. 두칼레궁전도 산마르코 성당과 마찬가지로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입장하려면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9:45 산마르코 성당 (Basilica di San Marco)▶ 도보 3분 : 두칼레궁전 바로 옆에 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상징적 존재입니다. 이집트에서 운구된 성인 마르코의 시신을 모시기 위해 9세기에 세워졌습니다. 그의 유해는 사원 주 제단에 모셔져 있습니다. 성 마르코는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으로 그의 상징인 사자상이 사원 정면 상부의 성 마르코상 아래 장식되어 있습니다. 베네치아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수여되는 금색 사자상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당은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11세기와 17세기에 다시 세워져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내부의 바닥과 기둥, 벽체, 모두 대리석을 사용한 럭셔리한 건축물입니다. 비잔틴 양식 특유의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구조입니다. 천장에 그려진 모자이크는 구약성서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것이고, 중앙의 가장 큰 큐폴라는 승천의 큐폴라로 불립니다. 천장의 모자이크뿐 아니라 바닥의 모자이크 장식도 놓칠 수 없습니다. 주 제단 뒤편에는 파라도로라 불리는 진주, 가넷,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의 보석을 이용한 화려한 제단화가 있습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함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내부에는 발코니도 있어 이곳에서 산마르코 광장 전체를 조망할 수도 있습니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장식도 볼만 하므로 꼭 내부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11:00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 (Campanile di San Marco) ▶ 도보 3분 : 산 마르코 대성당의 앞쪽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산마르코 사원 옆에 세워진 높이 약 98m의 종탑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종탑 중 하나입니다. 종루는 당초 9세기에 망루로 건립됐다가 12세기에 완공된 후 화재와 지진 등으로 여러 차례 복원된 후 16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후에도 몇 차례 화재와 벼락을 맞는 등의 여러 피해를 당하면서 복구되었지만 1902년 완전히 붕괴되었고 잔해더미가 된 종탑은 1912년 재건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붕괴되기 전 종루에는 폭이 넓은 나선계단이 있었는데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에 긴급하게 원로원을 소집할 필요가 있으면 말을 타고 달려 올라가 종을 치기 위함이라 합니다. 지금은 말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타고 종탑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물론 주변 이웃 섬들과 아드리아해의 멋진 조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2:15 점심 메가오네 (Megaone) ▶ 도보 15분 : 리알토 다리 근처, 디젤 매장 옆에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산마르코 사원을 향해 왼편에 있는 시계탑 아래 길을 지나 PER RIALTO(리알토 방면) 표지판을 따라가면 리알토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 바로 앞에 있습니다.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베네치아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탈리아의 패스트 푸드라고도 할 수 있는 조각 피자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조각 피자는 테이크 아웃이 기본입니다. 가게 안에 먹을 곳이 있다고 해도 작은 카운터 정도입니다. 천천히 식사하고 싶은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신속하게 식사를 끝내고 싶을 때나 출출할 때 간단히 먹기에 편리합니다.이곳이 아니더라도 거리를 걷다 보면 몇몇 조각 피자 가게를 볼 수 있지만, 이곳은 관광 명소인 리알토 다리 근처에 있어 다리를 바라보며, 혹은 다리 위에서 운하를 바라보며 먹기에 좋지 않을까요? 가게 「MEGA」가 있어서 그런지 이 가게의 피자 반죽은 두껍고, 조각 피자라 하더라도 양이 꽤 많습니다. 또한, 피자에 까다롭고 예민한 이탈리아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13:20 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 도보 5분 : 파자 가게 바로 앞에 있습니다.베네치아의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4개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길이 48m, 폭약 22m로 일명 ‘하얀 거상’이라 불릴 만큼 외관도 아름다운 훌륭한 다리입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다리의 이름은 옛날 이 마을에서 가장 상업이 번창했던 광장이 있던 산 폴로의 지역인 리알토에서 붙여졌습니다. 이 다리 주변은 해발이 비교적 높고 홍수 피해도 적기 때문에 베네치아에서 가장 일찍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해 상업의 중심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그래서 상거래 인들이 자주 다닌다고 해서 ‘부의 다리’라고도 불렸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도 등장하는 다리입니다. 1264년 건축 초기에는 나무로 만든 징검다리였으나 많은 사람의 이동으로 무너지거나 화재로 소실되자 1592년 돌로 만든 다리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공모된 설계에는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를 비롯해 르네상스기의 유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했지만 채택된 것은 무명의 건축가 안토니오 다 폰테의 설계안이었습니다. 다리 위에는 기념품 상점 등이 줄지어 있어 상인이 아닌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리알토 다리를 밖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다리 위에서 수상 버스(바 폴레트)나 곤돌라가 오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최고입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14:10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도보 10분 :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다리 돌아갑니다. 길을 잃으면 ‘PER SAN MARCO(산마르코 방면)’ 이정표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1500년대 중반에 지어진 두칼레궁전의 법원과 감옥을 잇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외관의 아름다움과는 대조적으로 두칼레궁전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죄수가 궁전 옆에 새로 지어진 감옥으로 이동할 때 지나야 하는 다리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 다리 창문을 통해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이 마지막이라 하여 죄수가 지나갈 때 한숨을 내쉬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리의 외관은 두칼레궁전 근처의 팔리어 다리 (Ponte Paglia)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리의 외관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두칼레궁전 내부 견학을 통해 이 다리 직접 건널 수도 있습니다. 죄수가 마지막으로 건너갔던 다리라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이처럼 외관의 아름다움에 어울리지 않게 만들어진 다리이지만, 연인들이 일몰 시 탄식의 다리 아래에서 곤돌라를 타고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낭만적인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를 모티브로 1979년 당시 14세였던 다이앤 레인이 주연한 리틀 로맨스라는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탄식의 다리는 곤돌라 유람코스이기도 하니 연인들이라면 해가 질 때 곤돌라를 타고 다리 밑을 지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원한 사랑이 이뤄질 것입니다. ▶ 도보 10분 : 산마르코 광장을 가로질러 산마르코 성당과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으로 갑니다. 14:40 시비코 코레르 박물관 (Museo Correr)산마르코 광장을 사이에 두고 산마르코 성당 맞은편에 있는 14~18세기 베네치아의 역사와 당시 귀족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스트리아 왕비가 살기도 했던 이 건물은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행정 장관 집무실이기도 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2층, 3층이 박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시품은 1800년대 베네치아 귀족 테오도로 코레일의 수집 수집품으로 갤리선 모형, 옛 금화와 촛대와 같은 생활용품, 식단표, 도기, 곤돌라 그림, 나침반, 고지도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맨 꼭대기에 있는 회화관에는 야코포 벨리니와 그의 형제 조반니 벨리니, 카르파초 등 베네치아 화파 거장의 작품이 있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입장권은 두칼레궁전과 코레르 박물관 공통을 묶어서 판매합니다. 15:25 국립 고고학 박물관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도보 5분 : 코레르 박물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코레르 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두칼레궁전, 코레르 박물관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와 그리스 시대 헬레니즘 시대의 조각, 고대 동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16 : 15 곤돌라 탑승 ▶ 도보 15분 : 박물관을 나오면 왼쪽, 폭이 약간 넓은 운하 ‘Bacino Orseolo‘를 따라 쭉 직진합니다.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 거리를 오가는 곤돌라. 베네치아 이동수단은 곤돌라이며 다양한 종류의 곤돌라가 곳곳에 정박해 있습니다. 베네치아에 오면 한 번쯤 타보고 싶을 텐데요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누비는 것은 매우 우아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곤돌라 탑승은 곤돌리에레와 요금 협상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잘 협상하지 않으면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인솔자가 협상을 도와주거나 곤돌라 탑승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되니 안심하세요.17:10 칸 티나 도 모리 Cantina do Mori ▶ 도보 10분: 대운하 쪽으로 가서 리알토 다리를 건너면 거의 일직선에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안주를 집어 먹는 베네치아식 서서 마시는 바카로(베네치아식 전통 와인바)입니다. 베네치아 곳곳에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이곳입니다. 전통 바카로로 가게 인테리어에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은 한 잔에 2유로 정도, 안주는 종류에 따라 1~2유로부터. 안주는 손가락으로 콕 찍어 주문할 수 있으므로 언어 걱정도 없습니다. 서서 마시고 서서 먹기 때문에 우아하게 여유를 즐기며 먹을 수 없지만, 베네치아에서 베네치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바카로뿐일 것입니다.관련된 여행이 궁금하다면? 이탈리아 일주 여행상품 보기유럽여행, 소규모 여행, 소규모 유럽 여행, 소규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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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 베네치아에서 꼭 돌아봐야 할 곳과 곤돌라 탑승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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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여행코스 일정 추천 ::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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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여행코스 일정 추천 ::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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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2022 인기 명소 – 베니스 트립 가이드 – 베니스 인기 명소 입장권 추천, 호텔, 가 볼 만한 곳, 식사, 맛집 –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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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유럽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 추천!
다가오는 선선한 가을은 비도 적게 오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가을, 9박 11일 동안 영국 런던부터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까지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중 여자혼자 유럽여행에 딱 좋을 도시를 하나 꼽자면 바로 베네치아! 직접 다녀온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네치아에서 ‘꼭 가야 할 베네치아 여행코스 4곳’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글 : 파닥파닥)
베네치아 교통수단은?
베네치아 공항의 입국심사를 마치고 로마 광장으로 가는 ATVO 버스 티켓과 바포레토 3일권(72시간)을 구입했습니다. ‘물의 도시’라는 명성답게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은 없으며 대표적으로 수상버스인 바포레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회 권부터 72시간권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하루 이상 머문다면 정기권을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14~29세의 여행자만 구입 가능한 롤링 베니스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 소지자는 3일권을 할인된 요금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한데 우리나라 교통카드처럼 승선장 앞에 있는 기계의 동그란 부분에 승차권을 대면 띡- 하고 초록불이 들어오며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단, 승차권에 시간이 찍히지 않기 때문에 언제 개시했는지 잘 기억해둬야 합니다. 바포레토 대운하를 따라 베네치아 주요 명소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본섬을 시작으로 동화 같은 부라노 섬, 세계 최고의 유리가 만들어지는 무라노 섬,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까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가 있는
본섬
베네치아에 도착해 근교 섬들을 둘러보기 전 본섬 관광을 했습니다.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성당과 광장, 대종루, 탄식의 다리, 살루떼 대성당 등 다양한 가볼 만한 곳과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샵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넘쳐나는 베네치아! 직접 다녀온 가볼 만한 곳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섬 –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알토 다리. 대운하에 최초로 만들어진 돌다리로 파리의 퐁네프처럼 베네치아 사람들에게 리알토 다리는 다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소로 이국적인 분위기로 영화나 CF의 배경지로 자주 쓰이는 곳입니다. 참고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을 제외하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니 인증샷 찍기는 조금 힘들며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본섬 – 산 마르코 광장 & 성당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광장 중에 하나이며 베네치아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산마르코 광장 & 성당.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 극찬한 곳이며 광장 주변에 유서 깊은 다양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광장에는 낮이면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고 밤이 되면 회랑의 촘촘한 불빛이 광장을 밝히며 카페에서는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연주가 울려 퍼집니다. 또한 광장 내 산마르코 성당에는 베네치아를 수호하는 성 마르코의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본섬 – 대종루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대종루. 승강기를 타고 누구나 쉽게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 탁 트인 지중해, 산마르코 광장까지 훤히 내려다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을 때는 인근 지역은 물론 알프스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긴 기다림이 싫어 이른 아침에 대종루에 올랐는데 해질 녘에 가면 가장 아름답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본섬 – 탄식의 다리
베네치아에는 리알토 다리, 탄식의 다리, 아카데미아 다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다리가 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을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다리가 있는데 바로 탄식의 다리입니다. 두칼레 궁전과 베니스 감옥을 잇는 다리로 사형수가 사형대로 가기 전 이곳에서 유일하게 아드리아의 햇빛을 마주하며 인생의 허무함과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본섬 – 살루떼 대성당
산마르코 광장에서 벗어나 대운하의 하구 끝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대성당이 보입니다. 이곳은 베네치아에서 비교적 보기 드문 커다랗고 둥근 돔형 지붕을 가진 건축물로 17세기경 베네치아에 번졌던 흑사병이 소멸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어진 성당입니다. 살루떼 대성당에 오르면 운하가 한눈에 들어오는 베네치아 전망이 보이는데 산마르코 성당에 비해 한산하며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알록달록 동화 같은
<부라노 섬>
본섬에서 한참 떨어진 외딴 어촌 마을로 안개가 자욱한 새벽부터 고기잡이를 나간 어부들이 자신의 집을 찾기 위해 색을 달리 칠해 지금의 알록달록한 마을이 된 부라노 섬.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유의 ‘하루 끝’ 뮤비 촬영지로 유명해졌답니다. 바포레토에 내리자마자 형형색색의 건물들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마치 동화나라를 연상하게 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동심으로 퐁당 빠져들게 합니다.
부라노의 핵심인 갈루피 광장이 나오는데 섬이 작은 편이라 어느 길로 가도 결국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갈루피 광장에는 여행자의 발길을 이끄는 레스토랑, 기념품샵, 레이스샵 등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본 섬보다 해산물 요리가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니 점심 한 끼 정도는 부라노 섬에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베네치아에는 특산품인 레이스 공예품을 파는 레이스샵이 많으며 레이스 박물관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유리 작품을 만드는 곳
<무라노 섬>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베니스 유리가 만들어지는 무라노 섬. 12세기부터 지금까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유리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유리공예 기술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베네치아에 있던 유리공예를 전부 무라노 섬으로 강제 이주시켰다고 합니다. 섬 곳곳에서 유리 공예 장인의 전통과 땀이 뒤섞인 아름다운 유리 공예품들을 볼 수 있으며 유일하게 음악과 함께하는 환상의 ‘유리 작품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유리 작품에 마음을 빼앗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
<리도 섬>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펼쳐진 리도 해수욕장에는 현지인들이 여유롭게 거닐고 있었습니다. 본섬, 부라노 섬, 리도섬에 비해 크게 볼 건 없지만 한 번쯤 둘러볼만합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비교적 치안이 좋은 편인 베네치아. 여자 혼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쉴 새 없이 둘러보았답니다. 아드리아해 위에 만들어진 최초의 수상도시 베네치아 본 섬부터 아름다운 근교 섬인 부라노 섬, 무라노 섬, 리도섬까지 2~3시간이면 구석구석 충분히 돌아볼 수 있으니 빠짐없이 둘러보고 오세요! 낭만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도시 베네치아에서 인생 샷도 남기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 베네치아에서 꼭 돌아봐야 할 곳과 곤돌라 탑승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코스를 알려 드리는 구트입니다.
오늘은 리알토 섬을 중심으로 120여개의 섬에 약 400개의 다리로 연결된 수상도시이자 운하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간략한 여행 지역을 보시고, 베네치아 여행코스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베네치아 호텔 추천 : 루소트 호텔, 힐튼 가든 인 베니스 호텔
베네치아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추천해 드리고, 호텔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리알토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말씀 드립니다.
무라노 섬 유리 박물관
리알토 섬에서 바포레토라고 부르는 수상버스를 타고, 무라노 섬에 도착하여 유리박물관과 점심식사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탄식의 다리
무라노 섬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산 마르코 산 자카리아 선착장에 내려 두칼레 궁전 옆에 위치한 탄식의 다리로 이동합니다.
이 다리는 왼쪽으로 있는 두칼레 궁전과 오른쪽에 보이는 ‘피리지오니 누오베’라는 감옥을 연결하고 있고, 과거 죄수들이 두칼레궁전에서 재판을 받은 후 이 다리를 건너 감옥에 수감되면서 세상과 단절 된다는 씁쓸한 마음에 한숨을 쉬었다하여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의 권력과 번영을 상징하고, 813년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을 1309년부터 1424년까지 고딕양식으로 확장 개축하여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에서 바로 옆에 위치한 산 마르코 대성당입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은 1063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094년 성 마가에게 봉헌된 건축물로 그 후에도 몇 세기에 걸쳐 여러번 재건축을 했습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에는 산 마르코 광장과 산 마르코 종탑도 보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
곤돌라를 탑승하는 위치와 가격 등을 소개해 드리고, 적은 인원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30~32유로로 곤돌라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리알토 다리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에 세워진 4개의 다리중 가장 먼저 건설했고, 대운하를 오가는 함선과 큰 배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아치형으로 세워졌습니다.
▷베네치아 여행지역
•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
• 리알토 섬으로 가는방법
• 무라노 섬
• 유리박물관
• 점심식사 장소 추천
• 탄식의 다리
• 두칼레 궁전
• 산 마르코 대성당, 광장, 종탑
• 곤돌라 탑승장
• 리알토 다리
• 베네치아 저녁식사 장소 추천
• 베네치아외 다른 저녁식사 장소 추천
지금까지 베네치아 여행코스를 간략하게 말씀 드렸는데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3D지도와 함께 자세한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적의 여행 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물의 도시이자 곤돌라와 가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200여개의 운하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나 지하철 같은 지상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가 유명하다.
곤돌라는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에 유용하고, 수상버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네치아는 매년 2월 사순절에 열리는 가면 무도회가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한 산 마르코 광장도 유명한 관광코스 중에 하나이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라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행코스 일정은 어떻게 짜야 할까?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말 그대로 무르이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118개의 섬, 150개의 운하, 400여 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 곳곳에서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베네치아에는 도로가 없고, 수로만 있어서 자동차를 보기 힘들며 따라서, 수상 버스인 ‘바포레토’를 비롯해 택시, 경찰차, 구급차, 자가용, 곤돌라 등 모든 교통수단이 ‘배’로 이루어져 특유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라는 점이다. 배에 몸을 싣고 둥둥 떠다니며, 베네치아를 더 운치 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모습이 된다.
리알토 다리
1592년, 베네치아에서 최초로 지어진 대리석 다리로 리알토 다리 주변으로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매우 큰 관광명소라고 한다.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예전부터 리알토 다리 주변은 상권의 중심가였을 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장소라고 한다.
베네치아의 첫 번째 다리라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아치 모양의 아름다움, 다리 위에 화려하게 장식된 아케이드 점포들도 매우 아름답게 잘 어울려진 모습을 자랑한다. 대운하에서 곤돌라를 타고 보는 모습이 아름답고 계단식 다리 위는 귀금속과 가죽 제품 등을 파는 점포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관광객,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베네치아의 길거리와 골목
외국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길거리와 골목을 거닐며 그 나라만의 정취를 가장 가까이서 느껴보는 것인데 베네치아의 좁은 골목길, 주택과 상점, 운하와 맞닿은 길거리 등 온종일 걸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고유의 정취가 매우 매력적인 도시이다.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광장이며,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이라고 극찬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과거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주변으로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궁전’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보통의 광장은 4면이 건물로 둘러싸인 것이 일반적이지만 산 마르코 광장은 한쪽 면이 바다를 향해 열려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에 대해 자부심이 굉장한 이탈리아에서 1720년 최초로 운영된 카페이자, 그 전통이 300년이 다 되어가는 카페 ‘플로리안’이 광장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카사노바, 괴테, 찰스 디킨스 등 유명 인사들의 단골 카페였다고도 하니 베네치아에 갔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명소중에 명소라고 한다.
탄식의 다리
산 마르코 광장 근처에 또 하나의 유명한 장소가 있는데, 바로 탄식의 다리이다. 이 다리는 작은 운하 사이에 두칼레궁전과 감옥을 이어주는 다리로, 이 다리를 건너 감옥에 갇히면 다시는 밖으로 나올 수 없다고 해 죄수들이 탄식하며 다리를 건넜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됐고, 실제로 유일하게 탈옥한 1명이 ‘카사노바’였다고 한다.
물론 이 길을 통해 끌려가는 죄수 대부분들에게 이 장면은 마지막으로 보는 자유로운 풍경이었다고 한다. 완전히 막혀 있는 이 다리의 내부는 두 개의 좁은 통로로 나뉘어 있으며, 가운데에 서 있는 벽에 의해 분리되어 있다. 통로는 매우 낮고 비좁아, 지나가는 사람 대부분은 어깨를 수그리고 지나가야 했을 것이다.
무라노와 부라노섬
베네치아에서는 빠질수 없는 섬투어인데 봄섬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지만 각각의 특색있는 섬들을 만날수가 있는 곳이 바로 베네치아다. 그 중에 무라노섬은 베네치아 본섬에서 2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특히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리 공방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눈이 즐거운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예전에는 유럽에서 무나로의 유리공예품을 사기 위해 많은 상인들이 드나들어 굉장히 번성한 부유한 섬이었다고 한다.
또한 아이유의 좋은 날 MV 배경으로 유명한 부라노섬 역시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인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집들과 레이스 공예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고 한다. 레이스 장식품을 직접 생산하는 여러 상점과 레이스 박물관이 볼거리인데 이 뿐만아니라 그 자체가 낭만적인 이탈리아 섬 중에 하나이다. 베네치아 본섬에서 부라노섬까지는 수상 버스로 1시간가량 소요된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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