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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올바른 자세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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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바이올린 자세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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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violist 일단 바로 서는 연주를 위한 기본 자세로, 발은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왼쪽 발이 오른쪽 발 보다 약간 앞에 나와있는 상태로 편하게 서도록 … 바이올린 기초레슨. 1. 바이올린 자세 – 연주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른 자세이다. 흐트러진 자세는 반드시 불협화음을 낳는다. 일단 바로 서는 연주를 위한 기본 자세로, 발은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고 싶다.vio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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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하는 방법: 14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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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바이올린 연주하는 방법: 14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Updating 바이올린 연주하는 방법. 바이올린은 연주하기에 가장 보람되고, 아름다운 악기 중 하나이다. 바이올린을 배우는 길은 멀지만, 인내와 훈련, 열정이 있다면, 이 역사적인 악기와 함께 성공으로 가는 길을 시작할 수 있다. 바이올린을 빌리거나 구매한다. 이제 막 악기를 써보는 거라면, 비싼 돈을 쓸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악기와 똑같이, 가격이 비쌀수록 바이올린의 질이 좋다. 괜찮은 초보자용 바이올린을 사려면 몇십 만원 정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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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켜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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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음악천재를 위하여(전12권) – 고광(高光)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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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트]음악천재를 위하여(전12권) – 고광(高光) – Google Sách Updating 평생을 이기적으로 달려온 나에게마지막 순간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런 내가 다른 이를 위해서 움직인 그날내 인생의 악장이 새롭게 쓰이게 되었다.“현아,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느냐?”할아버지는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재벌의 후계자들만 모인다는 자리에초대된 나의 손에 있는 건 하나의 바이올린.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는 이 순간나는 활을 들어 올렸다.활과 현이 맞닿는 그 순간겨울이 찾아왔다비발디 사계 겨울 3악장.그의 연주에 사람들이 환호하고, 전율한다.세계를 움직이는 어린 마에스트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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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올바른 자세는?
[바이올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올바른 자세는?
※ 바이올린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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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 봅시다!
“턱과 시선이 평행하게”
처음 바이올린을 연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바이올린을 잡고 연주해야 하는지
굉장히 궁금해 할 것 같은데요~
아주 간단하답니다!!
위의 김지현 선생님처럼 턱과 시선이 평행하도록 바이올린을 잡아 주세요!
물론 처음엔 바이올린을 평행하게 잡는 건 어찌보면 쉬운 일이지만, 그 자세로 몇십분동안 바이올린을 연주하다보면
그 자세를 유지하는 건 참 힘든 일이죠^^;
“평행하지 않은 바이올린”
그 자세 그대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보면 팔이 아프니깐 바이올린이 내려가게 된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바이올린을 아래로 내리고 연주하게 되면 어깨도 사선으로 비틀어지고, 팔과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가
깨지게 됩니다. 또한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꿈치와 몸의 간격을 좀 띈다고 생각하고 평행으로!! 항상 유지하는게 좋습니다.(팔이 힘들겠지만^^)
그 다음에 간혹가다 실수하는 자세가 또 있는데요,
어깨로 바이올린을 받칠 때 너무 힘을 손에 많이 쥐어서 바이올린이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과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자세도 앞의 잘못된 자세처럼 어깨에 계속 힘을 주게 되기 때문에
어깨가 결리고, 아프게 된답니다.
“어깨와 평행이 되도록”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깨와 평행으로 바이올린을 올려 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바이올린의 앞판이 위쪽을 향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쉽게 바이올린이 천장을 꼭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악보를 다 외우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보를 보면서 연주를 하지요~
그럴 경우에 악보를 보면서 바이올린도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다 악보를 본다고 시선을 밑으로 향하다 보면 나도모르게 고개가 숙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연주를 하다보면 또 등이 굽어지게 됩니다.
결국 올바르지 않은 바이올린 연주 자세가 되겠지요,
게다가 고개를 숙이고 바이올린을 켜면 바이올리 소리도 항상 밑으로 내려 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높이이를 토대로!
내 악보가 나의 눈높이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악보를 내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해 주세요^^
자, 그다음은 악보와 손가락을 보려고 하다보니깐 이렇게 바이올린이 앞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악기가 앞으로 나오게 되고, 자세도 앞으로 틀어지게 됩니다.
아니면 반대로 바이올린이 뒤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한 바이올린이 내 어깨와 일직선이 된다고 생각하고 바이올린을 잡으면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이 된답니다!
어떤 문제든 어깨와 수평으로 바이올린을 잡으면 해결된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자, 그다음으로 자주 범하는 잘못된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현을 손가락으로 잡아야 하는데요,
바이올린이 무겁기 때문에 손목을 꺾어서 손바닥 위에 바이올린을 올려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목이 꺾이게 되면 팔의 근육과 신경도 꺾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현을 짚는데 무리가 가게 됩니다.
최대한 팔을 일직선으로 한 상태에서 손가락을 짚는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 다음에는 활을 잡고 연주를 할 때,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브릿지와 활이 일직선이 되게 놓고, 연주해야 된다는 것! 다들 아시겠죠?
근데 간혹가다가 우리가 팔을 뒤로 빼고 연주하거나, 팔을 너무 앞으로 빼고 연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손가락이 펴지게 됩니다.
“손가락이 펴진 옳지 않은 자세”
손가락이 펴지면 일단은 활과 브릿지가 일직선이지 않다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브릿지와 활이 일직선으로 가게 유지해 주세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시면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브릿지 옆으로 2cm 정도의 위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소리가 나는 위치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악보만 보고 연주하다보면, 활이 다른 곳으로 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활이 좋은 소리가
나지 않고 약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연주 중간중간에
활과 브릿지를 확인해주면서 ‘내가 반듯하게 가고 있나’ ‘브릿지 쪽에 와있나’ 를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항상 자세 체크하기”
오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연주에 집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져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렇지만 자세에 대해 얼마만큼 내가 자각하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실수를 했다면, 실수한 다음에 고치면 괜찮지만, 그 실수를 묵인하게 되면 습관이 되고, 또 그 습관은 다시 고치기 어렵답니다.
잘못된 자세가 익숙해지면, 교정하는데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되기 때문에
처음 연주할 때부터 ‘최대한 내가 좋은 자세 습관을 들여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동영상 전문 강의 도약닷컴
violist
바이올린 기초레슨.
1. 바이올린 자세 – 연주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른 자세이다. 흐트러진 자세는 반드시 불협화음을 낳는다.
일단 바로 서는 연주를 위한 기본 자세로, 발은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왼쪽 발이 오른쪽 발 보다 약간 앞에 나와있는 상태로 편하게 서도록 한다. 이때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상체를 구부정하게 앞이나 뒤로 굽히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이올린을 어깨와 쇄골 위에 놓고 왼쪽 턱으로 눌러주며 왼손을 지판에 갖다 대고, 엄지 손가락과 첫째 손가락 사이에 지판을 넣어, 엄지 손가락은 목 왼쪽에 가볍게 닿도록 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현 위에 놓는다. 시선은 바이올린의 머리쪽을 향하도록 하고 바이올린은 지면과 거의 평행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연주를 하다 보면 그 보다도 약간 더 올려지게 되는데 왼손 운지법을 사용할 때 밑쪽으로 당겨지는 정도가 꽤 있으며, 활을 곧바로 내리긋도록 하기 위해서도 줄의 평행선을 유지하려면 악기 몸체가 약간 위로 올려져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올린을 들고있는 왼쪽 팔꿈치는 뒤나 옆으로 빠지지 않게 주의하며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항상 가슴 앞 쪽으로 나와있도록 끌어놓는다. 바이올린 현과 활은 항상 90˚ 직각을 이루도록 해야하며 활털은 바이올린 현과 수평이 되게 닿아야 한다.
이렇게 허리를 세우고 팔꿈치를 가슴 앞으로 끌어놓는 것과 바이올린 현과 활이 직각을 이루며 연주하는 일은 아주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특히 연주 중에 자신의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활을 바르게 쓰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울을 앞에 두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2. 바이올린 잡는 법
바이올린을 처음 배울 땐 대부분 턱과 어깨가 맞물리는 힘만으로 바이올린을 지탱하는 연습을 시키는데, 그것은 운지를 해야하는 왼손으로는 제대로 바이올린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이올린은 손으로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턱의 힘으로 잡아주어야 하는 악기다.
3. 바이올린 활 잡는 법 – 활을 사용하기 전엔 먼저 활에 송진을 골고루 발라주어서 현과의 마찰력을 높혀주는 것이 좋다.
활잡는 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러시안(Russian)주법과 프랑코 벨지안(Franko Belgian)주법 등이 그것이다. 러시안은 집게 손가락을 깊게 넣어 잡는 방법으로 활쓰기에 힘이 좋고 톤이 굵게 나오나, 섬세함이 좀 부족한 것이 흠이고 프랑코 벨지안은 활쓰기에 있어서 편하게 잡는 법으로 집게 손가락의 중간 부분에 활을 대는데, 섬세한 반면에 큰 힘을 가할 때 러시안 보다는 좀 불리하다. 그래도 20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들 대부분이 프랑코 벨지안을 잡고 있다.
프랑코 주법은 우선 엄지 손가락의 위치가 문제인데, 집게와 새끼손가락의 중간 지점이 가장 유리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집게’의 역할이 활을 누르는 역할을 하고 ‘새끼’는 활을 드는 역할을 함으로써, 즉 ‘올림’과 ‘내림’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50 대 50의 비율로 보았을 때 지렛대 역할을 해주는 ‘엄지’는 그들의 중간에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둘째, 셋째 손가락들은 집게와 새끼 손가락 사이에 고르게 놓아지면 되고 그래서 각 손가락의 힘이 공통적으로 분산되어서 활씀씀이에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팔꿈치와 손목의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스피카토’를 구사할 경우에는 새끼 손가락을 구심점으로 놓고 손목과 팔꿈치가 활과의 무게를 조절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활의 중심 부분과 밑과 끝, 즉 활을 3등분 해서 활과 줄이 교차될 때 손목의 각도를 곡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활이 받는 압력의 영향력을 보다 수월히 할 수 있는 편안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것은 각 줄을 바꿀 때에 조금씩 변하지만, 기본적인 방식은 팔 전체의 무게를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팔의 힘을 될 수 있는 대로 빼고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른손을 동그랗게 -손바닥에 작은 물풍선을 잡고 있다는 기분으로- 하고 최대한 편안하게 손가락 끝을 가지런히 한다.
활을 손가락의 마지막 마디쯤에 올려 놓는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걸치고 둘째 셋째, 넷째를 자연스럽게 벌려둔다. 새끼 손가락은 손톱 끝을 활에 댄다는 정도로만 올려놓으면 되는데 어떤 연주자는 아예 새끼 손가락을 활에 대지 않기도 한다. 엄지 손가락은 둘째와 셋째 사이 정도의 위치에 두고 활의 반대편 -아래쪽- 에서 무게를 지탱한다.
다 잡은 상태에서도 손바닥 안쪽은 둥그렇게 말아쥐고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활의 각도는 보통 직각이지만 어떤걸 어떻게 연주하고 싶느냐에 따라 각도도 달라진다. 처음엔 똑바로 긋도록 하세요.
어깨나 팔꿈치는 늘 편한 자세를 취하고 이때 팔꿈치는 결코 몸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보통 주먹 하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팔꿈치가 너무 올라도 팔의 부드러운 운동을 방해하니 주의하도록 한다. 어깨는 늘 편안하게 힘을 뺀 상태로 자연스럽게 많이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 하다.
활을 사용할 때 팔 전체를 동시에 움직이게되면 활이 떨리면서 잡음이 나기 때문에 팔로 켜는 것이 아니라 손목의 스냅과 그에 맞춰서 팔은 그냥 따라가 준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잇는 것이 좋다. 활의 아래 부분을 켤 때에는 팔꿈치를 약간 들고 어깨를 사용해 켠다.
활은 손가락의 힘만으로 당기는 듯한 기분으로 잡아주며 손목, 팔꿈치, 어깨는 편안하게 최대한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바이올린 활 쓰는 법
활쓰기는 상당히 까다로우며 특히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활쓰기 단계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활로 강한 음을 내려면 브릿지 가까이를 켜고 여린 음을 내려면 브리지와 떨어져서 켜야 하는데 활을 빨리 움직여서 켤때에도 브리지에서 멀리 떨어져 켜야 한다.
브리지 가까이에서 활을 빨리 움직이게 되면 브리지에 부딪혀 매우 듣기 싫은 소리가 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브리지와 지판의 중간을 평행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활을 직선으로 켜기 위해서는 활의 상 하 운동에 따라서 어깨나 팔꿈치의 관절 운동과 손목을 조금씩 폈다, 구부렸다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하고 활을 쥐는 강도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며 여러가지 주법들을 익힐 수 있게 된다.
활쓰기는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매일 바이올린의 한 음을 여러번 반복해서 켜며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느낌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5. 바이올린의 주법
바이올린은 줄을 어떻게 문지르느냐, 또는 현을 어떻게 때리느냐, 퉁기느냐 등에 따라 그 음색의 효과가 다를 뿐 아니라 왼손의 위치를 어떻게 하느냐, 손가락 관절을 흔드느냐 마느냐, 손 끝에 힘을 주느냐 마느냐에 따라서도 음정이나 음색이 판이하게 달라지게 된다.
바이올린의 주법은 크게 왼손 주법과 오른손 주법으로 나눈다. 왼손 주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운지법과 비브라토이고, 오른손 주법은 여러가지 활쓰기, 즉 보잉에 관한 것이다.
왼손
포지션과 운지법/ 포지션의 이동(Shifting)/ 비브라토(Vibrato)
특수한 왼손 주법 – 2중음(Double stoppin), 왼손 피치카토, 트릴, 하모닉스, 반음계적 글리산도
바이올린에는 프렛(fret;기타 따위의 악기에서 지판(指板)을 구분하는 금속 돌기)이 없는 관계로 음정을 찾아내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새까만 지판의 어느 지점이 ‘솔’이고, 어느 지점이 ‘라’인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그 음정을 찾아내는 방법이 바로 포지션(Position)이다. 왼손의 위치를 잘 정하면 음정을 찾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바이올린의 음정을 내는데 사용되는 왼 손가락은 모두 네개로 엄지 손가락은 악기를 받치는 손가락이므로 음정을 짚을 수 없다.
바이올린의 포지션은 제 1포지션부터 올라가는데 1포지션은 바이올린 목의 가장 끝부분, 즉 줄감개에 가까운 쪽에 있고 포지션이 올라갈수록 온 음의 간격 만큼 바이올린의 브릿지 쪽에 가까워지게 된다.
손가락 번호는 집게 손가락이 1번이 되고 차례대로 4번까지 매겨지게 되어있는데 손가락 번호를 정하는 일은 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기교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자신의 신체적 조건과 음악적 해석에 알맞는 음색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손가락 번호를 정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어떤 곡을 연주할 때 손가락 번호를 정하는 방법을 운지법(Fingering)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확한 음정을 내기 위해서는 손보다 귀가 중요하다. 아무리 수 십 시간을 연습하더라도 둔한 귀로 행한 연습은 예민한 귀로 삼십분간 연습한 것에 결코 미칠 수 없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이페츠는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연습함으로써 귀를 예민하게 해주었다고 하니 얼마나 탁월한 귀의 소유자인가.
하지만 왼손 역시 정확한 음정에 영향을 끼치므로 스케일 연습을 귀하게 여기고 손가락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꾸준한 스케일 연습은 왼손의 음정을 다소나마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오른손
활의 운동 – 올림활과 내림활
활쓰기의 3 요소 – 활의 속도, 활의 압력, 활의 위치
여러가지 활쓰기 주법 – 레가토, 데타셰, 스타카토와 슬러 스타카토, 스피카토와 플라잉 스타카토, 소티예, 리코셰
바이올린은 말총을 친 활로 현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데, 음악적 표현상 중요한 것은 활의 장력(張力), 활로 현을 누르는 압력, 활을 움직이는 속도, 줄활이 두어지는 받침으로부터의 거리 등 4가지이다. 음량(音量)이나 음색, 특히 어택(현에 압력을 가하여 활을 빨리 움직여서 나는 소리)의 다양성은 위에서 말한 4가지 점을 정확하게 제어함으로써 얻어진다. 줄받침으로부터의 거리는 20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중요시되기 시작한 것으로 활을 줄받침에 아주 가깝게 접근시키는 술 폰티첼로의 기법은 딱딱하고 메마른 인상을 주고, 지판 위에서 현을 문지르는 기법은 작고 온화한 소리가 난다. 이 두 가지를 양극으로 삼고 현 위에서 활을 이동시킴으로써 다양한 뉘앙스를 얻을 수가 있다. 활의 털부분이 아닌 나무부분으로 연주하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주법은 콜 레뇨라고 하며, 비교적 새로운 작품에서 쓰인다.
올림활이란 현악기 연주에서, 활의 끝에서부터 왼쪽으로 밀어 켜는 연주법. ≒상궁 上弓
6. 바이올린 보잉Bowing 및 핑거링Fingering 용어 몇가지
보잉 – Bowing 바이올린 따위의 현악기에서 활을 다루는 방법. ≒운궁법 運弓法.
마르텔레 – Martele 운궁법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며 이것을 습득하는 것은, 이 운궁법 뿐만 아니라 오른손의 테크닉 전체에 필요 한 것이다.
각 음의 처음에 날카로운 악센트를 주는 것. 항상 활과 활 사이에 쉼표가 있다. 실제 음을 내기 전에 활에 무게를 잘 얹어서 꼭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음 하나하나에 무게를 실는 것이라서 모든 활 쓰기의 기본이 된다.
* 단순 마르텔레와 지속 마르텔레
단순 마르텔레는 전체 활에서부터 가장 짧은 활에 이르기까지 어떤 활의 길이라도 연주할 수 있고 또 활끝에서 활 밑에 이르기까지 어 떤 부분에서도 연주 할 수 있다. 지속 마르텔레란 마르텔레 주법으로 시작하는 표현이 풍부한 데타셰이다.
어택 – Attack 현에 압력을 가하여 활을 빨리 움직여서 나는 소리
트레몰로 – tremolo 연주에서 음이나 화음을 빨리 규칙적으로 떨리는 듯이 되풀이하는 주법. ‘떨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며 일반 현악기에서는 활을 빨리 상하로 움직여서 어떤 음을 되풀이하는 주법을 일컫는다.
* 핑거 트레몰로와 보잉 트레몰로
핑거 트레몰로는 보통 박절이 정해지지 않으며, 보통 한 현에 두 음표를 포함하게 되는데 한 손가락을 두 음표 중 더 낮은 음표 위에 고정시키고 다섯 손가락의 위 음표를 매우 빠르게 교차하며 연주하고 떼어놓고 하여 음표사이에 일종의 떨림(trill)이 생기게 된다. 이때 운궁법 은 활에 의한 트레몰로에서처럼 전후로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는 오히려 보통 사용하는 방법으로 현 위에서 서서히 움직인다.
보잉 트레몰로는 활에 의한 트레몰로 중 리듬의 박절이 정하여 있지 않은 형태에서는 활은 가능한 빠르게 현 위에서 움직인다. 모든 음표의 기둥 위에 세개의 가로줄이 대개 박절의 구애받지 않는 트레몰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나 때때로 매우 느린 템포에서 음표가 32분 음표로 연주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 하여 4개의 가로줄을 사용한다.
레가토 – legato 음과 음 사이가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연주
데타셰 – detache 음과 음 사이가 분리 되도록 연주
푸에테 – Fouette 악센트를 붙인 데타셰의 변형. 악센트는 활을 현에서 재빨리 들어올리고 또다시 급속히 힘을 넣어서 내려친다. 날카롭고 명쾌한 소리가 나므로 여러가지로 쓰일수 있다.
콜 레그노 – col legno 활털이 아니라 활대를 이용한 연주.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5악장 中
술 타스토 – sul tasto 활을 지판 위에서 쓰라는 뜻으로 음색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술 폰티첼로 – sul ponticello 활을 브릿지 가까이서 쓰라는 뜻으로 음색이 아주 날카롭고 거칠어진다.
살티랄토 – 활로 현을 그어 명확하고 날카롭게 혹은 완만하고 부드럽게 내는 주법.
마르티랄토 – 현을 짧게 사용하여 단편적으로 두들기는 주법.
스타카토 – staccato 짧고 확실히 분리되는 것. 한 활마다 확실히 놓여지고 항시 활털이 현과 접촉하듯이 연주된다. 스타카토를 하면 근육이 긴장되므로 빠른 부분을 익숙하게 하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슬러 스타카토 – slur staccato 활을 현에 붙인 채 활 끝부터 중간 부분까지를 사용해 한 활 안에서 연속되는 여러 음의 스타카토를 계속해야 하는 주법.
이는 보잉을 하는 오른손 집게손가락의 순간적인 압력과 손목은 경직된 상태로 두고 앞 팔만을 가지고 연주해야 하는 자세 등 동작과 활의 이동에서 많은 연습과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패시지를 화려하고 경쾌하게 이끄는 매력 또한 만만치 않다.
플라잉 스타카토 – fiying staccato 한 활 안에 여러 음의 스타카토를 하는 하는 것인데, 한 음을 연주할 때마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의 도입 부분이 가장 좋은 예이다. 하나하나 음을 동그랗게 울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가 예쁘다.
리코셰 – 여러 음이 슬러로 연결되어 있을 때 한 활로 스타카토를 각각 다 하는 것이다. 이것은 첫 음에만 활이 던져지고 나머지는 공이 가만히 두어도 계속 튀듯이 활이 스스로 튀어오르는 탄성에 맡겨진다. 파가니니 연습곡이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의 카덴차에 나온다. 가장 좋은 탄력을 얻기 위해서는 활대를 기울이지 않고 현에 직각으로 세워야하며 올림 활 보다는 내림 활이 쉬우므로 내림 활을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다. 방향을 잘 잡아주면서 활이 튀는대로 방해하지 말고 놓아둔다.
반음계적 글리산도 – The Chromatic Glissando 한 활로 하는 슬러 스타카토와 맞먹을 만한 테크닉이다. 글리산도를 할 손가락을 뻗치는 것처럼 하고 손과 팔을 약간 긴장시키고, 손가락으로 현을 단단히 누른다. 엄지손가락도 뒷쪽으로 좀 펴주고 점점 음이 내려옴에 따라 손과 팔도 움직여준다.
스피카토 – spiccato 활털의 탄력을 이용해서 활을 튀어오르도록 연주하는 것. 활을 공중에서 떨어뜨려 한 음표를 켤 때마다 바로 활을 들어올려지는 것이다. 음의 강도와 음색은 활이 떨어지려는 처음 높이가 결정하며, 어떤 위치에서 날카롭게 떨어지더라도 활의 움직이는 모양은 호형이 되어야 한다. 가볍고 동그랗게 튀긴다, 라고 말을 하기는 하지만 손에 그 감각을 익히기가 쉽지 않다. 공을 손으로 가볍게 지속적으로 튀긴다는 생각을 하면 한결 나아질 것이다.
스피카토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은 현을 옮길 때인데,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것이므로 활이 조절이 안되어 이리저리 제맘대로 튈수가 있다. 현을 옮기는 동안 현 가까이에 있어야 활을 조절하기가 쉽다.
소티예 – sautille 소티예는 때때로 스피카토와 똑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그러나 소티예는 활의 도약이 각 음표를 위한 각각의 상하 움직임보다는 오히려 스틱의 탄력에 의해 생기는 매우 빠르고 가벼우며 섬세한 스피카토 운궁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이것도 튀는 활이지만 하나하나의 음표에 일일이 활을 올리거나 내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피카토와 구분된다. 활대의 탄력성에 의해 튀어오르게 되는데, 활의 각 부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제떼 – jete 활의 탄력성에 의한 도약을 이용하는 한활 연속 스피카토, 보통은 2내지 6개의 음표가 한 활로 연주되는데, 연주에 따라서는 그 이상을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루레 – loure 루레는 주로 느리고 풍부한 감정을 요구하는 곳에 사용되며 둘이나 그 이상의 음표를 한번의 보잉으로 처리해야 되는데 각 음표를 분리하여 눌러서 음이 약간 커지도록 연주한다. 루레가 어떤 곡에 사용되었을 때 음표 사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분리하여 연주한다.
콜레 – Colle 공중에서 현에 접촉하는 순간 가볍고 날카롭게 누른다. 음이 소리나자마자 활을 들어서 다음 활을 준비한다.
활 속도와 압력을 조절하는 것에 좋은 연습이 된다. 음이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스피카토보다 약간 더 무겁게, 마르텔레보다 약간 더 가볍게 효과적인 음색을 낼 수 있다.
핑거링 – Fingering 악기를 연주할 때에 손가락을 쓰는 방법. ≒운지법 運指法
쉬프팅 – 자리이동. 바이올린의 4도 프레임,1번부터 4번 손가락의 위치를 바탕으로 한 포지션과 포지션의 이동을 말한다.
완전 쉬프팅과 하프 쉬프팅이 있으며 완전 쉬프팅은 손과 엄지 손가락 모두 새로운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하프 쉬프팅은 엄지 손가락은 고정시키고 다른 손가락을 뻗거나 구부려서 다른 포지션의 음을 내는 것을 말한다.
쉬프팅은 이전 음을 내던 손가락으로 하고 새로운 음을 다른 손가락으로 짚는 프렌치 쉬프팅과 새로운 음을 낼 손가락으로 쉬프팅을 하는 러시안 쉬프팅이 있다. 쉬프팅을 하는 동안의 엄지 손가락의 유연성과 근육의 이완이 중요하다. 쉬프팅 중간에 이완이 되지 않으면 두 음 사이에 이상한 끌리는 음이 나게 되고 음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곡의 흐름을 망치게 된다.
트릴 – trill 떤 꾸밈음이라고도 한다. 악보에 쓰여진 으뜸음과 그 2도 위의 도움음의 빠른 연속적인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예를들어서 도 위에 tr이 붙으면 도레도레도레가 반복되는 것이다.
트릴을 하면서 강하게 친다거나 손가락을 높이 올리면 근육이 긴장되어 오래하기가 힘이 들고 소리도 둔하게 날 수 밖에 없다. 트릴은 손가락에 힘을 빼고 손가락을 현 바로 위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가볍게, 음을 확실하게 해야한다. 트릴의 끝을 깨끗하게 내기가 힘이 든데, 이를 연습하기 위해서 맨 끝음을 왼손 피치카토로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피치카토 – Pizzicato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현악기의 현을 손 끝으로 튕겨서 연주하는 방법. 또는 연주하는 곡. ≒지탄주 指彈奏
왼손 피치카토 – Left hand pizzicato 왼손가락 중 어느 한 손가락으로 현을 퉁기는 것이다. 손가락의 살 많은 부분을 잘 눌렀다가 아래방향으로 퉁긴다. 각 손가락을 모두 같은 소리로 내기 힘들지만 연습한 만큼 전시효과가 크고 익숙해지면 재미있는 테크닉이다. 꽤 고난이도의 기교에 속한다.
스냅 피치카토 – snap pizzicato 스냅 스피카토에서 현은 지판의 반대쪽으로 되돌려 튀기는 힘에 의해 뜯어지며 이러한 방법으로 연주되는 음표 위에 기호가 표기된다.
네일 피치카토 – nail pizzicato 네일 스피카토는 현을 뜯기위하여 손가락의 근육 부분보다 손톱을 사용한다. 이 음질은 금속성의 소리가 난다.
비브라토 – Vibrato 음을 낼 때 그 음높이를 고정시키지 않고 낮은 음이 섞이도록 손가락을 비스듬히 기울이는 운동을 빨리해 소리를 떨리게 하는 기교.
하모닉스 – Harmonics 배음(倍音). 현악기 줄 위에 손가락을 가볍게 대고 진동의 마디를 만들어 배음을 얻는데 피리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음색을 나타낼 수 있다. 하모닉스가 나오는 대표적인 곡으로는 지고르네르바이젠 등이 있다.
* 하모닉스의 음높이
ⓐ 중간 – 개방현의 음보다 한 옥타브 더 높은 하모닉스가 나온다.
ⓑ 양 끝에서 현 길이의 ⅓ – 개방현의 음보다 한 옥타브와 5도가 더 높은 하모닉스가 생긴다.
ⓓ 양 끝으로부터 ¼ – 개방현의 음보다 두 옥타브 더 높은 하아모닉스가 생긴다.
ⓔ 양쪽 어느 쪽으로부터 1/5 – 개방현의 음보다 두 옥타브와 장 3도 더 높은 하모닉스가 생긴다.
도펠그리프 – Doppelgriff or 더블스토핑. 바이올린·첼로 등의 현악기에서 2현 또는 그 이상의 현의 음을 동시에 내는 주법. 중음주법.
파가니니의 작품 가운데도 화려한 도펠그리프를 구사한 예가 있다.
2중음 더블 스톱 – doublie stop 두개의 음을 동시에 짚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음정도 맞지 않고 연주하기가 힘들어 진다. 이중음의 기본은 손가락이 제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하는것인데, 옥타브 연습이 많은 도움이 된다. 8도와 10도를 정확하게 할수 있다면 이중음은 충분히 낼수 있다.
글리산도 – glissando 높이가 다른 두 음 사이를 급속한 음계에 의해 미끄러지듯이 연주하는 방법.
* 스코르다투라 scordatura
는 기교라기 보다는 현악기의 변칙적인 조현법(調絃法)이다. 주로 더 강한 현의 장력을 이용한 음색의 변화를 주기 위한 이 조율법은 19세기 이후는 기타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 패시지 passage 경과구(經過句).
는 독주 기악곡에서, 선율 음의 사이를 높거나 낮은 방향으로 급하게 진행하는 부분. 곡의 주요부를 이어 나가는 데 쓴다.
바이올린 연주하는 방법
10
잘 연주했다면, D 메이저 스케일(사실 모든 메이저 스케일이 그렇다)은 우리가 잘 아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와 똑같은 음을 낼 것이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면 온라인으로 검색하거나 ” 사운드 오브 뮤직” 이라는 음악 영화를 본다. 이 영화에 나오는 “도 레 미”라고 불리는 유명한 노래에서 알게 될 것이다.
소리를 잘 내지 못한다면, 처음 손가락을 조리개에서 손가락 너비만큼 띄어서 두고, 두 번째 손가락은 처음 손가락에서 손가락 너비만큼 띄고, 세 번째 손가락은 두 번째 손가락에 닿게 둔다. 원한다면, 악기점이나 음악 선생님에게 손가락 위치를 하얀 테이프로 붙여서 볼 수 있게 부탁할 수도 있다.
마이너, 화성, 5음계와 같이 다른 스케일도 있지만, 나중에 공부하고, 연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스케일이란 특정한 단계에(보통 8개, 때에 따라 5개)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음표의 연속이며, 한 음에서 시작하여 더 높거나 낮은 쪽의 똑같은 음으로 끝낸다. 초보자가 하기 쉬운(그리고 유용한) 스케일은 D 메이저 스케일인데, 이는 줄을 누르지 않는 D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손가락을 순서대로 올려서(위에 나온 대로) 각 음을 연주한다: D (누르지 않고), E, F #, G (중지, 약지, 소지를 써서 음이 연주돼야 한다). 스케일을 마치려면, 그다음 가장 높은 음, A를 누르지 않고 연주한 다음, 똑같은 방법으로 A 줄, B, C#, 마지막으로 중지로 D를 연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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