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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기도 응답 4 – 기도와 확신, 교제시작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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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기도 이루어지신 분 계신가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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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 대한 구체적 기도를 멈춰라… 왜?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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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필자는 이 말에 반대한다. 여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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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 2 – 배우자 < 시와 수필 < 생활글 < 문화 < 기사본문 - 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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íëëì´ ë°°ì°ì를 ìì í´ ëì¼ì¤ê¹ì? : ì¤í¼ëì¸Â·ì¹¼ë¼ : 기ë ì¼ë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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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ㄴ ‘19.4.27 10:33 PM (175.214.xxx.205) 저요. . 배우자기도 아주 구체적으로 하는거래요~꼭좋은분 만 나시길
2. 원글 ‘19.4.27 10:34 PM (218.146.xxx.65) 윗님 어떻게 기도하셨고 응답 받으셨는지 공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3. 저요 ‘19.4.27 10:36 PM (175.223.xxx.207) 착한 남자 아들 둘 원했는데 그렇게 됐어요
동생도 구체적으로 기도해서 원하는대로 했어요
4. 원글 ‘19.4.27 10:39 PM (218.146.xxx.65) 어떻게 구체적으로 기도하셨는지 방법이나 기간 여쭤봐도 될까요?
기도 시작해야 하는데 이게 옳은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맞네요
저는 특정 상대가 있거든요
둘다 호감이 있긴 한거 같은데… 이제 연애가 지겹고 결혼이 하고 싶어 조심스럽네요
5. 꾸준히 ‘19.4.27 10:43 PM (175.223.xxx.68)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해요
예로 키는 180이상 공무원 양부모님 생존 동향사람
같은종교 ..이런 식으로요
6. .. ‘19.4.27 10:43 PM (175.203.xxx.78)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예를 들면 돈이면 돈,학벌이면 학벌,외모,신앙 중에서 한 두개를 구하세요
돈도 많고 학교는 스카이에 외모도 잘생기고
집안도 좋고 신앙도 같고
이렇게 구했는데 다 들어주셨다는 경우는
없습니다
7. 아 ‘19.4.27 10:50 PM (223.62.xxx.157) 죄송해요
기도해서 이뤄지면 세상 결혼 못 한 사람
없겠다 생각이 드네요
8. … ‘19.4.27 10:52 PM (221.151.xxx.109) 기도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조건의 사람만 찾으니 그렇게 만나는 거예요
9. 그사람 ‘19.4.27 10:53 PM (218.146.xxx.65) 그 사람과 천천히 잘 만나고 있고 서로 잘 다가가고는 있어요
그런데 다가가면 갈수록 착하고 멋진 사람이라 결혼이 하고 싶어서요
꼭이요.
10. 흠 ‘19.4.27 11:13 PM (114.204.xxx.131) 배우자기도는 특정인물이아니라 내가원하는 이성을 놓고기도하는건데요
막 저사람하고 결혼하게해주시옵소서 가아니라
저같은경우는
화목한가정에서 자란사람
함께꿈을지지하고 성장해가는 사람
대화가 잘통하는사람
지식보다 지혜가있는사람
전딱6가지였어요
그렇게됬고 그런배우자를 만나서 6개월만에결혼했어요,
언니들은 막키도적고 직업도적고 여하튼 50가지가넘는거여서오래걸림
그분하고 결혼하고싶다면
그분의 성향??사항을 기도하심되겠네요
하나님이 보셔도 딱이사람이네 할만큼 그사람을 나타내는기도요
그사람이아니어도 그와비슷한사람이 오겠죠
직접해본사람들만 답글달라니까
왜케 비웃거나 암시네마네 하는사람이 많아요?
11. 흠 ‘19.4.27 11:16 PM (114.204.xxx.131) 그리고 그런조건인사람만 만나지는게아니던데요
그냥 그런사람이 제게 갑자기 왔어요 심지어 결혼을 염두에둔 만남도 아니었어요
정말신기하게요
나중에 알고보니어??내가기도한거랑 같네??
전 대신키나 외모놓고는 기도안해서요
남편이 키랑 외모는 안주셨네요
전 성품위주로했어요
12. 헐 ‘19.4.27 11:19 PM (116.37.xxx.156) 배우자기도라니..
이런것도 있군요
13. 22 ‘19.4.27 11:22 PM (122.36.xxx.71) 죄송해요
기도해서 이뤄지면 세상 결혼 못 한 사람
없겠다 생각이 드네요22223
14. sp ‘19.4.27 11:28 PM (14.39.xxx.7) 네 딱 1 뻬고 다 들어주셨어요 정말 세세한 거 까지
장로님집 아들 3대째 신앙 영어 잘하고 노래 잘 하는 사람 농구 잘 하는 사람.. 별의 별 쓰잘데기 없는 거 기도 진짜 오래 했거든요 근데 그거 다 들어주시고.. 제가 깨닫게 하셨어요.. 아 정말 내가 쓸데없는 거 구했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물어보시는 것 같았어요 oo 야 이제 알겠니? 니가 그렇게 구한 것들 그렇게 육적인 것들이 얼마나 쓸데 없는.것들인지;;;;;;
물론 이건 저에게만 해당되는 거예요 다른 분들에겐 그런 거 다 들어주시는게.진짜 축복이기만 힌 경우도 있을거예요
저의 경우엔 기도 응답이기도 히면서 동시에 회개의 통로 였답니다
15. sp ‘19.4.27 11:34 PM (14.39.xxx.7) 그리고 저는 저희 남편 만나기전에 몇번 정도 배우자라고 확신과 사인 주신 남자가 있었어요 꿈으로도 말씀해주시고… 근데 외모가 시러서 다 차버리고 …근데 그 사람들이 정말 뭐로보나 성숙한 놈들이었다는 걸.. ㅎㅎㅎㅎ 제가 구한 것들이 얼마나 걔쓰잘데기 없는 것들이었나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ㅎㅎㅎ 외모 키 이런거 저는 1년 사니 그게 그 얼굴이네요
16. 갸또 ‘19.4.27 11:36 PM (59.26.xxx.201) 조건 들고 기도하면 만난다. 가 아니라
결혼하기 전 진지하게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에게 대해 공부해가는 과정이 배우자 기도라고 배웠어요.
특정인이 좋다고 그 사람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비는 기도는 아니구요.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 조건(?)을 생각나는대로 적어요. 외모 집안 성격 등등
기도하며 날마다 하나씩 지워가요. 포기하는 과정이죠.
나중에 남는 거 하나 들어 주신다는데
그게 바로 배우자 찾는데 있어 자신에게 제일 큰 가치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죠.
저는 커리어적으로 제가 평생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남았어요. 자신이 하는 일 잘하고 능력 있고 출근 힘차게 할 수 있는 남자요. 들어주셨죠. 그걸 제일 크게 봤으니 제가 그렇게 택한 거기도 하구.
아는 언니는 미혼때부터 홀아버지랑 살아서 본인 아빠랑 친구될 수 있는 남자라는 조건만 남겼구요. 그 언니도 그런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17. 갸또 ‘19.4.27 11:38 PM (59.26.xxx.201) 아 전 천주교 신자입니다^^
18. 59.6님 ‘19.4.27 11:38 PM (14.39.xxx.7) 제 말뜻은요 이뤄지는게 더 무섭도라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떼부리는 기도해서 사울 왕을 주셨잖아요 하나님의 뜻은 왕을 주지 않는 거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도 떼를 부리니 그래 한번 왕 가져봐라 옛다 하고 주신 거예요 근데 그게 사울왕이였고 실망스런 왕이였죠 하나님께서 하도 말을 못 알아들을때는 저런 강수를 두시는 것 같아요 제가 하도 육신적인 거에만 집착하고 정신 못차리니 한번 깨달아보라고 그로신거 같아요 엇뜨거워 하고 데이니 제가 정신을 차리고 그런 육적인 것들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깨달았어요 아마 저희 남편 아니었다면 전 외모나 운동 노래 영어 잘하는 남자에 엄청 끝까지 집착 했을 거예요
19. .. ‘19.4.27 11:38 PM (114.204.xxx.131) 125.133
님놓고는 안하니 걱정마시고요
특정인물이아니고 이런사람을 저는 저의 배우자로 만나고싶어요 라고하는건데 뭐가싫은거지??
상대가싫으면 결혼못하는거고 아닌거지요
그리구 둘이잘되고있는거같고 연애말고 결혼하고싶어서 아는글에 뭐그리 무섭기까지 하나요
짝사랑해서 미저리처럼그러는것도아닌데
20. 125님 ‘19.4.27 11:40 PM (14.39.xxx.7) 누군가 점 찍어놓고 기도힌 적 없고요 저땐 철없어서 저리 기도한거고 지금은 당연히 그렇게 안 하죠 기도를 ㅎㅎㅎㅎ 저런 기도가 얼마나 어리석은 건지 아주 호되게 깨달았으니까요 ㅎㅎㅎ근데 기도 응답 세심하게 해주시는 걸 경험하면 제밌어서 자꾸 기도하게 되요 ㅎㅎ 다 나눌 수 없어서 아쉼네요 ㅎㅎ
21. 59님 ‘19.4.27 11:42 PM (14.39.xxx.7) 말씀 동의해요 저런거를 들어주시조 쓸데없는 거 하나하느 내려놓게 하시고 결국 내가 진짜 ㅇ원하는게 내가 정말 필요한 거고. 그건 욕심이나 정욕이 아니고 나를 알게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고오
22. … ‘19.4.27 11:43 PM (223.39.xxx.201) 서로의부모에게 잘하는 사람 이런거도했는데
망했네 넘나 효자임
물론울부모님한테도 잘함ㅎㅎㅎ
근데저도잘하려고 노력해요ㅋㅋㅋㅠ
아예배우자기도를하지 말았어야해 혼자살고싶다
23. 저는 ‘19.4.27 11:46 PM (114.204.xxx.131) 14님하고 대화하고싶네요
저는 제가기도한남자를 만났고 전 성품위주로해서
참으로그런사람이 제게왔고..
안믿는사람들이 개신교를 욕한다해도
이게 참..설명할수없는 무언가인데
안타깝네요
24. 배우자 기도 ‘19.4.28 12:15 AM (211.205.xxx.157) 딱 세가지 절대 제가 포기 안되는 걸로 배우자 기도 했어요.
딱 그 세가지가 맞는 사람을 만났어요. 두 가지 더 추가할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요즘 드는 군요ㅎㅎ
배우자 기도로 만난 사람과 더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건 그 이후 또 노력인거 같아요.
25. 천주교신자 ‘19.4.28 12:26 AM (122.32.xxx.38) 고등학교 때 주일학교에서 한 남자아이를 처음 봤는데 이 친구 머리에서 후광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성당 갈 때마다 기도했어요.
저 아이와 결혼하게 해달라고요.
이 결혼이 행여 구렁텅이에 빠지는 거라도 꼭 결혼하고싶다고요.
고등학교 내내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그 당시는 고등학생 교제는 날라리(^^)같은 일이라 말 한마디 못 건넸어요.
그리고 대학생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저희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저에게 연락을 했어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집으로 전화를 한 거예요.
제가 다니는 영어학원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아는 제 친구가 제가 그 학원 다닌다고 얘기해서 연락한 거라고요.
명분은 학원 설명으로 첫 만남을 가졌지만 그날이 1일이 되었답니다.
7년을 만나 결혼해서 현재 24년을 살고 있어요.
결혼생활은 여태 만족할만한 삶이었어요.
원글님 글을 읽다보니 옛생각나서 글이 길어졌어요.
원글님, 성당 다니시니 간절히 기도하시면 이루어질 거예요.
기도 내용은 간단히 저 사람과 결혼하게 해주세요 하면 될 거고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분, 분명 좋은 분일 거예요.
26. 프림로즈 ‘19.4.28 2:49 AM (221.149.xxx.124) 하고는 있는데 ㅠㅠ
27. .. ‘19.4.28 8:23 AM (211.117.xxx.145)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
구체적으로 간절히 구하되
단, “신이 보시기에 저와 잘 맞는
합당한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 는
기도여야 해요
지금 원하는 내 기도가
완벽하거나
합당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28. 원글 ‘19.4.28 8:30 AM (218.146.xxx.65) 다들 구체적인 경험담과 격려 감사합니다 ㅠㅠ 도움이 되고 힘이 되네요 겸허한 마음으로 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29. 그리고 ‘19.4.28 11:32 AM (14.39.xxx.7)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저처럼 기도 응답으로 결혼해도결혼 생활 무지하게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응답 잘못 받았나 흔들리기도 하고 이혼도 생각하죠 저 말고도 저 아는 언니들 중에 응답이라고 받았는데 결혼 후 힘든 사람 많아요 그게 왜 그런거냐면요 결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듬어지게 하시는.거예요 저는 제 남편 아니었다면 내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 싶어서 정말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이었단 생각이 들어요
이성미씨 좀 개인적으로 여우 같고 가식적인 면도 있지만(우리모두 다 흠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제대로 만났어요 2분짜리니까 정말 꼭 들어보세요 그 당시 미혼모라는게 정말 주홍글씨였음에도 그 아들까지 사랑해준 남편임에도 이혼하고 싶었대요 이혼을 생각하면 결혼에 대한 답도 보여요 간증 꼭 들어보세요 2분짜리고요 이혼 생각하신.분들도 들으심 좋을.거 같아료
30. 그리고 ‘19.4.28 11:34 AM (14.39.xxx.7) 어떤 남자를 만났을 때 내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어떤 남자를 만나서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맞을 가능성이 높고요 결혼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힘내세요~~
배우자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배우자를 이끌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질문
배우자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배우자를 이끌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답변
애매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 입니다. 두 답변 사이에는 중요한 균형이 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이 우리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처럼 미친 듯이 배우자를 찾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느 날 어떤 배우자를 준비시켜 우리 집 문을 두드리고 손에 반지를 들고 서원을 낭독하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전적으로 수동적이 되어서도 안됩니다.이삭이 아내를 취할 때가 되었을 때, 그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오히려 그의 부모가 문화적 규범에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종을 보내어 적극적으로 아내를 찾게 하였습니다 (창세기 24장). 그 종은 그가 찾고 있는 어떤 자질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도로 그 과정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12-14 절).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이삭과 리브가는 결혼했습니다 (67 절).그리스도인으로서 배우자를 찾기 시작해야 할 때가 되면, 기도로 그 과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에 내 자신을 드리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주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아는 것에서 즐거움을 발견하고, 주님 역시 우리를 즐거워 하실 것을 믿는데서 그 기쁨을 발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소원을 우리 마음에 넣어주실 것입니다. 배우자를 찾는 맥락에서 이 내용을 적용해 보면,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배우자의 유형을 구하면서, 누가 우리를 더욱 즐겁게 할 것인지 하나님께서 아시니, 그 배우자를 바라라는 뜻입니다. 잠언 3:6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은 그분의 주권적인 뜻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께서 무엇을 결정하시든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최선의 것입니다.우리는 또한 경건한 남편이나 아내에 대한 성경적인 성품에 대해서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영적인 차원에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자질을 먼저 이해하고,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나서 그 사람이 영적으로 우리의 배우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머리가 아파지고, 스스로를 매우 어려운 처지에 몰아 넣게 됩니다.일단 내가 찾아야 할 상대에 대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되면, 하나님이 그 상대를 그분의 완벽한 때에 우리 삶에 데려오실 것을 믿으면서 배우자를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언 3:5).어떤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7:27의 한 구절을 읽으면서 우리는 결코 배우자를 찾아서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이 구절은 아내를 찾지 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맥이 부가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울은 26절에서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고 말합니다. 즉, 초대 교회가 경험하였던 박해의 때에 바울은 결혼 등과 같은 큰 계획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것입니다. 박해는 결혼한 부부를 더 어렵게 합니다. 더우기, 자녀들이 있다면 더 심각할 것입니다. 바울은 29절에서 같은 정서를 반복합니다.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라.” 이러한 배경에서 바울은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28절)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물론 하나님의 뜻에 결혼이 포함되지 있은 사람이 배우자를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전혀 결혼하지 말라고 부르십니다 (고전린도전서7장). “천국 때문에” 결혼 생활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마태복음 19:12)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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