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2 알래스카 크루즈 후기 Top 20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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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편(출항)🇺🇸2022(VLOG#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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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 캐나다현지여행사 로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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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 캐나다현지여행사 로얄투어
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 캐나다현지여행사 로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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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알래스카 크루즈 다시가고싶네요 : 오케이투어 – 캐나다 1등 최대 한인 여행사 #캐나다여행 #캐나다여행사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캐나다동부 #캐나다서부 #하와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유럽여행 #록키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칸쿤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크루즈 #멕시코 #올인클루시브 #휘슬러여행 #빅토리아여행 #유럽여행 #캐리비안 #OKTOUR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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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알래스카 크루즈 다시가고싶네요  : 오케이투어 - 캐나다 1등 최대 한인 여행사 #캐나다여행  #캐나다여행사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캐나다동부 #캐나다서부 #하와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유럽여행 #록키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칸쿤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크루즈 #멕시코 #올인클루시브 #휘슬러여행 #빅토리아여행 #유럽여행 #캐리비안 #OKTOUR #오케이투어
[여행후기] 알래스카 크루즈 다시가고싶네요 : 오케이투어 – 캐나다 1등 최대 한인 여행사 #캐나다여행 #캐나다여행사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캐나다동부 #캐나다서부 #하와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유럽여행 #록키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칸쿤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크루즈 #멕시코 #올인클루시브 #휘슬러여행 #빅토리아여행 #유럽여행 #캐리비안 #OKTOUR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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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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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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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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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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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여행 –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단 패키지여행인 경우에는 모두 포함된 가격일 수 있지만, 자유여행 경우, 여행사 상품에 제시된 크루즈 비용 외에 추가되는 비용도 적지 않다는 점을 …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당시 많이 헤맸던 생각이 나서 여행계획시 고려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ip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만 의존한 것이어서 극히 부분적인 것에 불과할 수도, 혹은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시어 실제 계획하실 때에는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확인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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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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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 일상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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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 일상적 삶 한정된 기간으로 인해 가격이 비쌉니다. 따라서 3대 크루즈 중 하나인. 캐리비안이나 지중해 크루즈와 동일한 배. 동일한 기간의 여행상품이라 하더라도. 크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대중적이지 않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주로 하는 여행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여행이야말로 여유있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미국, 콜로라도 생활 및 여행 정보 공유합니다. 특히 콜로라도에 단기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정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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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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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 일상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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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2) – 알래스카 크루즈 고르기, 크루즈 여행의 장점과 단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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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7 알래스카 크루즈 후기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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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알라스카 크루즈 후기 및 팁

[Emerald Princess] 프린세스 크루즈 사로 떠난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후기 – 주노 (1) 헬기 & 개썰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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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트레이시 암

쥬노, 알래스카주의 수도가 싯카에서 주노로 이전하였고 현재까지 알래스카의 수도입니다. 주노는 다른 알래스카의 어느 골드러시 타운들이 겪었던 큰 화재를 피할수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건축물들이 그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에는 과거의 주노처럼 화려한 건물과 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과 그외 많은 거리들을 걸어서 보실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있는 해양공원에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트레이시암

▶쥬노

알래스카 주의 수도인 쥬노는 1880년 대 골드 러쉬 때 생겼으며, 오늘날 알래스카에서 가장 장어하고도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해안을 따라 위치한 몇 개의 거대한 피오르드는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쥬노의 인기 옵션 상품

☞고래관광: U$229~

작은 배를 이용하여, 고래에게 가까이 접근 하여 관찰하는 투어

선사 판매 기준으로 U$229~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습니다.(소요시간과 Grilled Salmon 요리를 제공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멘델홀 빙하 헬기 및 경비행기 투어 :U$355~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빙하의 단면들이 얼음 결정체와 비슷하고 높이가 수십미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빙하를 가까이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선사 판매 기준으로 U$355~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습니다.

*경비행기(약 3시간 30분) , 헬리콥터(약 2시간)

쥬노 고래 관광 쥬노 헬기 관광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기 1

알래스카 크루즈 일정

2018년 9월 1일(토요일) ~ 9월 8일(월요일) 7박 8일 간

크루즈 선박을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밴쿠버공항으로 갑니다.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기내 좌석에서 찍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 일정

2 lower beds convertible to 1 queen-size bed, bathtub, shower, sitting area, private verandah, floor-to-ceiling windows. Approximately 212–359 sq. ft. including verandah.

Stateroom amenities include:

Ship Facts 선박정보 선박명 : NIEUW AMSTERDAM (니우 암스텔담)

 Ship’s Registry: The Netherlands 선박등록: 네덜란드

 Guest capacity: 2,106 승선인원: 2,106명

 Gross Tonnage: 86,700 grt. 무게: 86,700톤  Length: 936 feet 길이: 285 미터  Beam: 105.8 feet 높이: 32미터  Maximum speed: 23.9 knots 최고속도: 초속 12미터  Dedicated: July, 04, 2010, by HM Queen Maxima of the Netherlands 2010년 7월 4일에 네덜란드 맥시마 여왕에 헌정됨. Itinerary 일정 Day 0: 0일째 2018년 9월 1일 오후 4: 30 출발 Vancouver, B.C., CA 벤쿠버 Day 1: 1일째 9월 2일 인사이드 경유 – 종일 항해Scenic Cruising The Inside PassageCO 벤쿠버에서 알래스카로 가는 경유지. 경관이 멋있고 운 좋으면 고래도 볼 수 있어요. Day 2: 2일째 9월 3일 오전 10시 도착, 오전 10:30 출발 트레이시 암 항구, 알래스카 Tracy Arm Inlet, Alaska, USSXSC 개별 여행이 가능. 6월 이후 일정 예정

Day 2: 2일째 9월 3일 오후 1시 도착, 오후 10시 출발 쥬노, 알래스카Juneau, Alaska, US 핼리콥터 관광, 개썰매, 고래관광, 바다 카약 가능 – 개별 예매 Day 3: 3일째 9월 4일 오전 7시 도착, 오후 9시 출발 스캐그웨이, 알래스카Skagway, Alaska, US 시내 전차, 개썰매, 핼리콥터 관광, 승마, 사파리-개별예매 Day 4: 4일째 9월 5일 오전 7시 도착, 오후 4시 출발 글래시어 배이 국립공원 Glacier BayCORT(하선 없이 항해하며 날씨에 따라 바뀔수 있음) 빙하관찰하며 사진찍는 제일 유명한 곳이래요. Day 5: 5일째 9월 6일 오전 10시 도착, 오후 6시 출발 케치칸, 알래스카 Ketchikan, Alaska, US 베링해 어부관광, 나무꾼 쇼(?) Day 6: 6일째 9월 7일 인사이드 경유, 종일 항해Scenic Cruising The Inside PassageCO 벤쿠버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Day 7: 7일째 9월 8일 오전 7시 도착 벤쿠버 Vancouver, B.C., CA

2018년 9월 1일 오후 4시 30분 출항,

출국 수속은 밴쿠버항 부두 옆에 있는 CANADA PLACE(캐나다 플레이스) 라는 터미널 빌딩 지하에서 한다.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이곳 터미널에서 캐나다 세관의 출국심사와 미국 세관원들의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무척 까다롭고 2천여명을 심사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아래는 밴쿠버항의 모습

출국 수속장, 2천여명이 캐나다 출국 수속과 미국의 입국 수속을 연달아 하느라 북적인다.

보딩패스 심사 창구, 캐나다 플레이스 지하 공간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구역이며,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왼쪽의 넓은 공간엔 의자에 앉아 캐나다의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크루즈 옆엔 소형 잠수함이 잠망경(?)을 내밀고 따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 산밑 해변 철로엔 컨테이너를 실은 열차가 지나가는데 그 끝이 보이질 않는다.

드디어 컨테이너를 실은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해 하역을 기다리고 있다,

여러 항구와 내륙지방으로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한 것이렸다

이 크루즈 선박의 운항 코스는 먼저 북쪽의 트레이시 암 항 -> 쥬노 -> 스캐그웨이 -> 글레시어 베이 국립공원 -> 케치칸 -> 캐나다 밴쿠버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승선하여 정해진 방에서 기다리면 따로 부쳤던 짐이 방으로 배달된다.

배달된 짐을 정리고 나서 궁금한 선박 내부를 돌아다녀 본다.

9층 옥상에 있는 실내(지붕을 열면 실외가 된다)수영장 모습, 뷔페식당에서 음식을 가져다 테이블에 앉아 자유스럽게 먹을 수 있다.

실내 스팀 욕실도 있고, 사우나실도 마련돼 있다

9층에 마련된, 짐(Gymnasium) 이라 부르는 실내 체육관, 선수(船首) 앞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지루함을 달래려면 전망 좋은 선수쪽이 제격인듯

아래 작은 화면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9층의 옥상 수영장, 지붕이 열리고 닫힌다.

4명 정도가 들어가 앉을 수 있는 더운물(섭씨 38 ~39도 정도) 욕실이 있다. 강력한 기포가 분출되므로 맛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트레이시 암 항에 도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여름을 지나면서 빙하가 많이 녹은 것으로 보인다.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은 눈이 많이 쌓인 빙산과 빙하를 볼 수 있는 5월 쯤이 좋다고 말한다.

선내의 모든 꽃들은 생화로만 장식한다. 매일 수많은 곳에 놓여진 생화의 모습이 바뀌는 걸 보면

생화꽃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을 것이란 추측을 해 본다. 곳곳에 놓여진 생화와 꽃병들을 보면 이만 저만 정성을 들인 게 아니다.

3층에 있는 뷔페식당이 아닌 ‘정식메뉴 식당’ 에서 음식을 따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 몇가지 메뉴는 이미 관광 비용에 포함돼 있는 것도 있고, 별도로 돈을 내고 먹는 메뉴도 있다. 복층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선실 TV 모니터에선 항로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고 있다.

9월 3일, 2일 째 쥬노(Juneau, Alaska) 에 도착

여행 후기 2편으로 이어집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당시 많이 헤맸던 생각이 나서 여행계획시 고려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ip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만 의존한 것이어서 극히 부분적인 것에 불과할 수도, 혹은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시어 실제 계획하실 때에는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선사

선사별로 다른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여행자의 취향, 구성원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선사에 따라 특화된 여행지, 캐쥬얼 or 럭셔리, 수영장, 키즈시설 등 편의시설, 서비스 수준(승객 수 대비 승무원 수), 배의 크기나 건조연도(신/구) 등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우리가 이용한 Celebrity Solstice는(선사홈페이지) 키즈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없는 배이므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비추.

2. 배와 코스

배의 규모에 따라서도 빙하 접근 정도가 달라 코스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고 싶은 빙하나 코스를 포함하고 있는 배가 어떤 것인지를 잘 살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사별로도 다르고, 동일 선사라도 배에 따라 들리는 빙하와 코스가 다르다. 물론 코스에 따라 비용 차이도 발생할 수 있다. 이왕 하는 여행이니 비용보다 코스를 우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우리는 Tracy Arm Fjord 코스 일정이었는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알래스카 여행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고려하며 비교하다가 최종 예약시 중요 코스를 배제한 채 선택한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비용을 비교하다 중요도 순위가 가격으로 뒤바뀐 결과가 아니었을까 추정된다. 따라서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기 전에 코스와 일정 내용을 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특히 어느 피요르드가 일정에 포함되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 보도록 한다.

3. room 유형 및 위치 선택

1) room 유형 선택: no window, window, veranda room 등으로 구분되며, 유형별로 비용 차이가 있다.

크루즈 코스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경우 7일 중 2일은 종일 항해가 포함되어 있어서 방의 이용시간이 생각보다 길며, 7일간의 숙박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비용 차이가 있으므로, 예산, 구성원 등 전체적인 상황을 감안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우리가 이용한 베란다 룸은 시간 구애 없이 일출, 일몰, 밤낮의 바다 풍경 등 자유롭게 밖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비용이 조금 비싸고, 방이 덜 답답하다보니 내부 편의 시설 이용에 소극적일 수도 있다(개인에 따라 차이). 사견이지만 2인 커플 여행이라면 베란다 방을 추천한다. 그러나 비용 절감을 원하고 가족 단위(다수)이거나 활동적인 구성원이라면 적당한 방을 선택하고 내부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대안 중 하나일 수 있다.

2) room의 위치 선택: 일단 방의 유형을 선택하면 다음은 방의 위치를 선택하게 된다. 대개 크루즈는 왕복 코스로 진행되지만, 항구 풍경 등을 볼 수 있는 우측 방 선택을 추천한다. 좌우를 모두 볼 수 있는 배의 앞면의 방이 좋겠지만, 아마도 이 방은 좀 더 비쌌던 것 같다. 우리가 예약한 시점(출항 1달 전)에서는 이미 좋은 방은 선점되었던 터라 남은 방 중 우측에서 가장 앞쪽 방을 선택하였는데 충분히 좋았다. 방에 따라 일부 전망이 가려지는 방이 있으므로(예컨대 비상보트 등이 매달린 방),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전망이나 방의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비용, 전망 등 조건을 전체적으로 확인한다.

4. 여행 시기: 비수기(성수기 전/후), 성수기(7, 8월)

– 여행자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여행 시기가 달라지겠지만, 성수기에는 동식물, 자연 풍경, 날씨 등에서 유리한 대신, 그 만큼 비용이 높고, 여행객이 많아 붐비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 비수기는 한적한 알래스카를 즐길 수 있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반면(크루즈, 기항지 관광 등), 알래스카 고유의 동식물 관광, 빙하(시기별로 빙하나 설산 풍경이 다를 수 있음), 날씨(춥고 흐린 날 등) 등에서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여행 전에 미국인 지인으로부터 알래스카에 가서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고 들어서 내심 기대했는데(적어도 연어 잡는 곰은 당연히 볼 것이다 라고), 정작 곰은커녕 다른 야생동물도 그렇게 다양하게 본 것 같지 않다. 우리가 우연하게(운이 없어) 못 본 것일 수도 있지만, 방문 시기에 따라 야생동물의 종류나 수에 분명 차이가 있을 것 같다. 교통편도 유콘까지 가는 열차나 버스를 일부 기간 중에만 운행하는 듯 하므로 희망 여행지나 코스를 관광하는 데 시기적 제한점은 없는지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비용

크루즈 사이트에서 확인한 크루즈비용 외에 세금, 보험료, 수수료, 팁 등이 추가된다. 선사별로, 배에 따라 비용도 다양하므로 희망하는 여행 스타일과 맞으면서 비용도 적절한 상품을 선택한다. 단 패키지여행인 경우에는 모두 포함된 가격일 수 있지만, 자유여행 경우, 여행사 상품에 제시된 크루즈 비용 외에 추가되는 비용도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크루즈여행의 총액 = 크루즈비용 + 세금 및 항구 이용료 + 보험료 + 수수료(여행사) + 팁 등

* 우리 경우(2인, 7박 8일) : 크루즈 비용:1,728불, 세금 및 항구 이용료: 954.36불, 보험 208.00불, 수수료: 24.99불, 팁(아마도 1일, 1인 11.50불이었던 듯. 11.50 x 8일 x 2인=184불)로 총 2,915.35 + 184불(팁) = 3,099.34불

이처럼 최초 2인 크루즈 상품 가격으로 확인한 가격(1,728불)과 최종 지불한 가격(3,099.34불) 간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기항지에서의 관광비는 크루즈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별도 부담 비용이며, 경비행기 체험 등 고가의 상품도 있다. 예산도 고려하면서 기항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고 싶은 관광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다. 사전 예약(티켓이 있으면 출발 후에도 예약 가능)을 하면 비싼 대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고, 기항지 도착 후 로컬여행사를 통하면 자유로운 선택과 비용 절약이 가능한 대신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9번 참조).

6. 크루즈 사이트

크루즈 관련 사이트는 다양하게 많이 있으므로 평소 이용하는 여행사 사이트나 여행사 비교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기본적인 일정, 가격 등에 대해 대략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시 호텔예약에 사용했었던 priceline의 크루즈 사이트(https://cruises.priceline.com)와 저가크루즈사이트인 https://www.cruisecheap.com를 참고하였다.

7. 예약 시기

크루즈 여행은 보통 1년 전부터 예약을 받고, 출항 1달 전쯤 되면 땡처리 특가로 들어가는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른 채 계획한 여행이어서 솔직히 언제 예약 조건이 가장 좋은 시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년 전 쯤에는 유리한 조건들을 포함하여 고객을 선점하려는 영업 전략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계획 자체를 늦게 시작해서(8월 초) 다른 선택지도 없었지만, 1달 전이다보니 직전할인의 유리한 점도 있었다.

8. 디너 예약(경험 사례에 준함)

– 디너 예약: 일반 레스토랑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무시해도 좋은 옵션이지만, 셰프가 만들어주는 풀코스 정찬 서비스를 받으며 여유있게 식사하고 싶다면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디너 예약시 조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이란, 우선 정장 수준의 드레스코드를 맞추어야 하며(어느 정도 예의를 갖춘 복장이면 될 듯),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는 것, 풀코스 식사이다보니 일정 시간(대략 한시간 정도)이 소요된다는 점 등이다.

* 사전에 디너를 예약했더라도 상선 후 자유 이용 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디너 테이블: 큰 테이블에서 자유 좌석 이용과 작은 테이블에서 지정 좌석 이용으로 구분된다.

◦자유좌석: 큰 테이블에 빈 자리가 있으면 자유롭게 앉아 식사한다. 이 경우, 좌/우/앞 좌석에 앉은 다양한 다른 사람과 만나 대화를 즐길 수 있고, 매 식사 때마다 다른 사람이 앉게 됨에 따라 함께 여행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지정좌석: 정해진 테이블의 좌석에서 식사하게 된다. 테이블 파트너도 정해지므로 대화 상대가 제한되는 대신, 여행기간 동안 친분을 쌓을 수 있다.

– 디너 시간: 대체로 2회로 나누어 진행

◦이른 시간대 : 오후 6시(?, 불확실) ~

◦늦은 시간대 : 오후 8시 30분 ~

* 우린 늦은 시간대를 선택했는데, 출항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인 날(주노 오후 10시)은 저녁식사를 12시 무렵에 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디너 예약은 이른 시간대로 하거나, 혹은 필요시에는 일반 레스토랑 이용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

– 메뉴: 풀코스로 진행되며(식사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정도) 메뉴는 매일 달라진다.

* 우리 경우, 메인으로 안심스테이크, 슈바인 학세, 양갈비 스테이크 등이 나왔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9. 기항지 관광

– 기항지별 여행 정보 확인과 선택: 기항지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따라 사전 예약이나 현지 구매, 혹은 동네 산책 등으로 나뉘어진다. 이를 위해 기항지별 관광 상품이나 프로그램 등을 미리 확인하고, 그 중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사전에 계획해 두면 편리하다. 기항지마다 관광 상품을 이용할 경우, 의외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유료 관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기항지 주변 산책이나 박물관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여 예산에 적절한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 관광 예약(사전 혹은 현지 구매)

◦사전 예약(잔여 티켓이 있는 경우, 배에서도 예약 가능): 비용이 다소 비싸지만, 희망하는 관광을 할 수 있고, 배의 출항시간에 맞추어 운영하게 되므로(선 하선, 교통편 대기 등) 다소 먼 거리에 있는 관광지도 편하게 관광할 수 있다.

◦로컬 여행사 이용: 개별적으로 로컬 여행사를 찾아 예약을 해야 하므로 다소 번거롭지만, 개인 일정이나 컨디션에 맞게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고, 협상을 통해 비용 절감하는 재미도 있다. 대신, 예약의 번거로움은 물론, 성수기 경우 관광객이 많으면 티켓 구입이 어렵거나 배 출항시간에 맞추어 돌아오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 참고로, 우리는 케치칸에서는 주변 산책과 박물관 관람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주노에서는 혹등고래관광과 Medenhall 빙하를, 스캐그웨이에서는 화이트패스를 버스와 열차를 이용해 자유여행하였다. 기항지마다 동네 특징이 다르고 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으므로, 시간이 되는 틈틈이 동네 구경과 박물관 등을 돌아보았다. 이 중, 주노 관광 사례(스캐그웨이는 8번 참조)를 소개하면, 하선 후 로컬 여행사에서 혹등고래관광선을 예약하고(비용은 잊었지만 예약손님도 별로 없어서 크루즈에서 예약하는 것보다는 많이 저렴했음), 버스나 택시로 가야하는 Mendenhall Glacier(패키지 상품은 항구에 버스 대기)를 버스로 자유여행하였다. 이 때 갈 때는 항구에서 가장 먼저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주노 동네를 한 바퀴 돌았고, Mendenhall Glacier에서는 항구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직행 버스로 돌아와 고래관광 출발 전까지의 시간에 항구 주변을 둘러보았다. 정리하면 하선 후 1) 로컬 여행사를 찾아 고래 관광 예약, 2) 버스(직행, 시내버스 등 3종류?) 이용하여 Mendenhall 관광, 3) 항구로 돌아와 남은 시간에 상점가 등 둘러보기, 4) 고래 관광 순이 된다. 고래관광 손님 대부분이 같은 배 여행객들이어서 시간 맞추기는 어렵지 않았다.

10. 화이트 패스 관광

패키지 예약과 자유여행으로 구분되지만 다음은 자유여행의 경우이다.

– 티켓구입: 배에서 내려 5분 정도 마을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벽에 White Pass & Yukon Route 라고 쓰여진 건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여기가 매표소로, 버스와 열차 시간표를 확인한 후,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 구매시 가능하면 Skagway에서 유콘 방향으로 갈 때는 좌측 좌석을, Skagway로 돌아올 때는 우측 좌석을 구매해야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열차). 우리 경우, 버스는 승객이 우리 둘 뿐이고, 열차에도 승객이 많지 않아 좌석 방향이 크게 의미가 없었는데, 승객이 많은 때에는 좌석 방향도 중요해 보인다. 물론 반대방향의 좌석이더라도 열차 연결 통로에 나오면 자유롭게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여행방법: 일반적인 화이트 패스 관광은 크게 1) 왕복 교통편(열차, 버스), 2) 편도 교통편의 조합 (버스 + 열차)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동일 교통편으로 왕복하는 것보다는 이왕에 하는 자유여행이니, 버스로 Klondike Hwy도 달려보고, 열차로 화이트 패스도 넘어오면서 다른 경험과 풍경을 맛보는 것이 좋겠다. 이 외에 중간에서 내려 일부 구간을 트래킹 하고, 다음 역에서 기차를 타는 방법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크루즈 출항 시간에 맞추어야 하므로 구체적인 트래킹 구간과 소요 시간, 열차 시간 등을 먼저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참고로 우리는 버스로 Fraser역까지 가서, 열차 타고 Skagway로 돌아왔는데, 캐나다 유콘의 Whitehorse역까지 운행하는 시기에는 시간이 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우리가 간 9월 초에는 이미 운행 중단됨).

→ 위의 내용은 오랜 기억을 더듬어 오로지 저의 경험에만 의존해서 정리한 것이어서 일부 잘못된 내용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 자유롭게 수정 혹은 보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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