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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비행기 취소 사태 | 미국 브이로그 | Alaska Airlines Flight Cancellations | Airport Vlog | 미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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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요상한 미국 국내선 알래스카 항공 탑승기 | Alaska 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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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시애틀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애틀 링크 lin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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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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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AS – 항공편, 이용 후기 및 취소 정책 – KA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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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AS381 샌프란시스코-시애틀 B737-800 일등석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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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요상한 미국 국내선 알래스카 항공 탑승기

안녕, 낯선사람들. 나는 지금 미국 서부를 느긋하게 여행중이다. 아마 샌프란시스코를 마지막으로 동부로 넘어갈 것 같다. 미국은 워낙 넓어서 스트릿 간 간격도 한국을 생각하고 걸으면 큰일이 난다. 비단 스트릿 간격의 문제가 아니다. 구글맵을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하다보면 엘에이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서울에서 부산 정도일 것 같다는 인지부조화가 오게 되는데 사실 이 거리도 버스를 타면 6시간은 기본이다. 그리고 단거리 같은 경우에는 일찍 예약하게 되면 버스값이나 비행기값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비행기를 선택하게 된다.

이번 포틀랜드 1박2일 여행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으로 끊었다. 몇달 전에 예약해서 인당 왕복 20만원 정도에 끊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며칠동안 고민을 했는데 이유가 이 항공권의 이름 때문이었다. 포틀랜드 가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었는데 항공사 이름이 듣도보도 못한 알래스카에 로고가 허접한 어떤 아저씨(아마 에스키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의 얼굴이라니? 고민 끝에 ‘그래 나는 돈이 없으니까 가장 싼 걸로 끊는다.’ 라는 마인드로 결제했다.

그렇게 탑승날짜가 다가왔고 별 기대없이 비행길에 올랐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일까? 비행기를 잘못탔나 착각한 줄 알았다. 오픈런한 지 얼마 안된 항공사였던 걸까? 비행기 기체가 거의 새거다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쾌적했다. 자리간 간격도 넓고 시트도 생각 외로 편안했다. 결정타는 이코노미 좌석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다는 사실이다. 순간 수많은 이코노미 비행의 기억들이 스쳐갔다. 장식품이겠지 싶어 연결해보았더니 정말로 전기가 흐른다. 이 항공사는 찐이었다. 고작 2시간 여였지만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코노미보다 더 편안하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킨포크의 도시 포틀랜드에서의 여유로운 이틀을 마치고 다시 LA로 돌아가는 비행편에 몸을 실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신발까지 벗어야하는 까다로운 출입국심사를 통과하면서도 비행에 대한 기대로 차있었다. 이번 기체는 조금 작은 비행기였다. 여기 클럽이야? 싶은 독특한 보라색 조명. 정말 여기 컨셉 웃긴다 싶은 시점에 자리마다 달린 모니터를 발견했다. 네??? 자리마다 모니터가 달려있다고요???? 없는 게 없었다. 영화에 자리마다 채팅까지 가능한 이 만능 모니터. 아 없는 게 딱 하나있었다.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고 필요하면 돈을 주고 구매해야 했다. 이어폰을 평소에 가져다니지 않는 나는 결국 영화는 보지도 못했다는 후문.

나는 다리가 긴 편이다. 간격 무슨 일인지? 간식이랑 물도 무료로 제공해주는 거 무슨 일인지?

나중에 알고보니 스카이팀 가입된 항공사라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 미국여행을 생각하시는 당신. 당장 알래스카 에어라인으로 결제 안하시고 뭐하시는지?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시애틀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애틀 링크 link 후기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스턴에서 시애틀 갈때 이용한 알래스카 항공 ( Alaska Airline) 이코노미 탑승 후기와 시애틀공항에서 시애틀 시내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와 같은 시애틀 link 탑승 후기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1박 2일 같았던 2박 3일의 보스턴 일정을 뒤로하고,

아침 7시 7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때 만났던 우버 기사님이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힘들었던 보스턴 일정이 마지막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해뜨는 걸 보면서 여유롭게 비행기를 기다렸다.

+ 비행기 예매 에피소드

그리고 내가 비행기를 찾을 때,

뉴욕에서 시애틀로 가는 것보다 보스턴에서 시애틀로 가는 경로의 비행기가 더 싸서

보스턴을 여행지에 넣은 거 였는데,

마음속에 찜해뒀던 델타항공이 조금 망설이는 사이 비행기 값이 끝도 없이 올라 버렸다.

그래서 시애틀이랑 보스턴 모두 포기 해려던 찰나…

갑자기 알래스카항공이 15만원 정도로 3자리가 떴다!

진짜 스카이스캐너 매일 매순간 붙잡았던 덕분에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빨리 예매하라고 했고,

무사히 3자리 모두 get해서 15만 원에 알래스카항공을 탈 수 있었다 .

처음 본 델타 항공권보다 더 쌌다!

알래스카 항공 탑승 전 입구에서 한번 사진 찍었다.

시애틀 공항에 알래스카 항공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땅중에서 알래스카와 가장 가까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좋은 비행기 15만 원에 타서 더 기분 좋았다~

6시간 정도의 비행, 비교적 단거리라 그런지 시트가 모두 가죽이었다.

알래스카항공은 사전에 무료로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

국내선이라서 그런지 기내식은 없었고, 승무원 분께서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했다.

음료는 무료로 서비스 되었었다.

그리고 미국 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 항공 빼고는 모두

수화물 차지가 따로 붙는다.

델타와 알래스카를 비롯해 대부분 항공사는 23kg에 25달러 정도,

항공사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 머핀은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 매점에서 산 시나몬 머핀인데… 맛있었다.

특히 위에 부분이 엄청 바삭하면서 너무나 맛있다.

나는 기내에서 파는 거는 안 사 먹고 이거 먹고 6시간 동안 기절했다.

미국에서 탄 국내선 비행기는 알래스카 항공 (보스턴-시애틀)이랑 스피릿 항공 (시애틀-라스베이거스).

이렇게 두 개다. 스피릿 항공은 최악이라서 말할 것도 없다.

그곳이랑 비교하지 않아도 알래스카 항공은 서비스도 나쁘지 않고 연착도 없어서 좋았다.

뉴욕에서 라스베이거스 가는 델타항공 탄 친구들 말 들어 보니 연착이 몇 시간이고 자주 흔하게 된다고 했다.

시애틀 공항에서 시내가기_시애틀 LINK 후기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Seattle Tacoma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역대 비행 중 짐 찾으러 가는데 까지 제일 멀었던 것 같다ㅜ

보스턴과 뉴욕은 한국과 시차 13시간이고 시애틀은 16시간 차이 라서 이라서,

시애틀에 도착해도 오전 10시…

3시간 번 셈이었다ㅎㅎㅎ

뉴욕과 시애틀의 시차는 3시간!

어떤 블로그 보니까 링크 타러 가는 곳까지 멀다고,

골프 차 같은 거 타고 가면 된다고 해서,

보이자마자 타도 되냐고 물었다.

Sure~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타시는 느낌이다.

사람들 속을 카트 타고 지나갈 때 그 민망함…

아무튼 한국 지하철 1일권 사는 것처럼 무인 매표기에서 링크표를 사면 된다.

사람들이 링크 표 사려고 줄 서있는 곳에 가서 3달러 넣고 편도로 사면된다.

링크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깔끔하다.

지상으로 다니는 공항철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가 링크 지나다니는 곳이다.

철로 같은 것도 딱히 눈에 띄지 않았고 단차도 없다!

그냥 차도 같이 매우 신기한 느낌이다.

우리는 시애틀 다운타운 근처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우버를 타고 갔다.

우리 숙소는 다운타운 쪽이 아니라, 버스 타고 30분 정도 위로 올라가야 하는 크라운 힐에 위치했기 때문에

공항에서부터 우버를 타게 되면 매우 비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운타운까지는 링크를 탔고, 거기서 우버를 타면서 교통비를 반 정도 절약했다.

시애틀의 다른 여행기도 같이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시애틀 여행기 모음

https://cholli56.tistory.com/category/%EB%AF%B8%EA%B5%AD/%EC%8B%9C%EC%95%A0%ED%8B%80

[알래스카항공] AS381 샌프란시스코-시애틀 B737-800 일등석 탑승기

샌프란시스코 (SFO) -> 시애틀/타코마 (SEA)

AS 381

Boeing 737-890 (WL)

국내선 일등석 (First Class)

비행시간 2시간 20분

좌석 02A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전날 아메리칸항공 A321T의 Flagship First를 타고 온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자고 동생과 함께 시애틀을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습니다.

오늘 탄 항공기는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800으로, 당시 MVP Gold 회원이었기 때문에 일등석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보아도 좋았지만, 아쉽게도 동생의 항공권은 분리 발권하였기 때문에 Gold Guest 업그레이드권 2매를 사용하여 저와 동생 모두 사전에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확약 받았습니다.

알래스카항공 일등석 및 엘리트 회원 체크인 카운터. 신기하게도 알래스카항공은 일등석 및 상위티어 회원의 짐에 Priority Tag를 붙여주지 않더군요.. 이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

터미널에서 음료수를 한 잔 사 마시는 동안 보딩이 시작되었고, 기내로 들어왔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800에는 우등고속형 일등석 12석, 프리미엄석 30석 및 일반석 117석으로 총 159석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등석은 역시 보잉 737답게 2-2의 구조로 배열되어 있고, 프리미엄석 및 일반석은 3-3 배열로 배치되어 있는데, 프리미엄석의 경우 일반석보다 최대 4인치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제 자리 02A입니다. 41인치의 좌석 피치로 DL이나 UA의 일등석에 비해 3인치정도 넓은 좌석 간격을 자랑하고, 넓은 팔걸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역시 대한항공의 737 등에서 볼수 있는 레그레스트는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ㅠ

좌석 간격은 충-분

알래스카항공은 PDB (웰컴 드링크) 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좌석에 놓여 있었던 다사니 극혐 생수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ㅋㅋ

짧은 택싱 후 활주로로 이동하고

이륙합니다!

지형이 인상적이네요 ㅎ

알래스카 항공은 670마일 이상의 노선에 한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SFO-SEA 구간은 정확히 679 (!!) 마일이기 때문에 간신히 식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따뜻한 물수건을 받고,

다음으로 음료 한 잔,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진 믹스넛츠를 받았습니다.

식사 옵션은 2개가 있었는데, 1) 스테이크 샐러드 2) 칠면조 샌드위치 중 1개를 골라야 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 샐러드를 골랐고, 동생은 칠면조 샌드위치를 골랐습니다.

식사 메뉴와 함께 따뜻한 빵도 한 개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매우 좋아하는) 쫄깃쫄깃한 빵을 골랐습니다.

일단… 스테이크 샐러드가 엄~~청 차가웠습니다 ㅠ 살면서 이렇게 차가운 고기를 맛볼일이 있나 싶었네요 ㅋㅋ

그것과 별개로 고기는 짭쪼름하게 양념되어 있었고, 준비된 드레싱을 치니 샐러드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뭐 딱히 인상적인 기내식은 아니었지만.. 간단히 요기하기에는 나쁘진 않았네요!

동생 말로는 칠면조 샌드위치가 역대급으로 맛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후식으로는 조그만한 ‘시애틀 초콜릿’ 이 한개 제공되었습니다. 짭쪼름한 초콜릿이었습니다 ㅋㅋ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접근 중 본 보잉 필드 공항 (KBFI) 입니다. 운항이 정지된 보잉 737 맥스 항공기들로 가득차 있네요…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저는 737 맥스가 다시 난다고 하더라도 한 1년동안은 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

약 2시간의 비행 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이 비행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식사도, 좌석도 (애초부터 좌석일리가 ㅋㅋ) 아니었습니다. 이날 일등석 캐빈을 담당하신 Joanie 승무원께서, 지금까지 거의 보지 못한 역대급으로 인상적인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는데, 특히 승객 한명 한명을 대할때 그 분께서 지으신 큰 미소는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륙 전, 승객 한명 한명에게 찾아가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 주셨고, 저에게는 MVP 골드 회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해 주셨으며, 이는 착륙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국 항공사에서는 보기 정말 정말 어려운 친절도입니다 ㅋㅋ) 정말 푸근하고 엄마같은 서비스가 이런 것임을 다시 한번 느껴주게 해 주신 승무원분이라, 착륙하자마자 바로 칭송레터를 써 드렸네요 ㅋㅋ

스페이스 니들에서 촬영한 시애틀 다운타운 야경. 지금 보니 너무 예쁩니다. 시애틀도 원래 이번 달에 방문 예정이었는데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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