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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축구 포지션 가이드 4편!! (포지션과 포메이션에 대한 모든 것! 부제: 포지션과 포메이션의 차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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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포지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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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GK)[편집]

수비수 (DF)[편집]

미드필더 (MF)[편집]

공격수 (FW)[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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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용어 정리 – 위치별 포지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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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용어 정리 – 위치별 포지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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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어 // 포지션 명칭 / 포지션 번호 /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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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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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축구 포지션 용어& 역할 정리! 수비수 편 , 풀백과 윙백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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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용어 Soccer Playing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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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용어 Soccer Playing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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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지션 – 위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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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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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지션 용어모음 (영어 약자) – 축구 상식 – 일산 라리가 fc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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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지션. 주(註): 중앙 공격수(CF)는 스트라이커(ST)로 교체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약어 사용.

축구의 포지션(Association football positions)은 각 팀 11명의 선수가 팀 전술을 수행하기 위해 배치받은 축구장에서의 위치를 말한다. 각 팀은 한 명의 골키퍼와 10명의 아웃필드 선수로 구성되는데, 이 선수들은 포메이션에 따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 나뉜다. 포지션으로 각 선수들이 배정받은 위치와 역할을 알 수 있다. 경기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수많은 전술과 포메이션이 개발되었고, 그에 사용되는 포지션의 이름과 역할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매우 유동적인 현대 축구에서 포지션은 럭비나 미식 축구처럼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포지션에 따라 필요한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축구선수들은 경력의 대부분을 특정 포지션을 전담하며 보낸다. 이러한 가운데 여러 포지션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유틸리티 플레이어”라고 한다.

그러나, 토털사커 전술에서 포지션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이 전술은 공격과 수비의 제한을 크게 두지 않으므로,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었던 요한 크라위프와 같은 다재다능한 선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축구의 포지션에 따라 유니폼의 등번호가 달라지는데 주전 선수가 후보 선수보다 앞번호를 받으며 수비쪽의 비중이 높은 포지션일수록 앞번호를 등번호로 받는게 일반적이다.

골키퍼 (GK)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골키퍼 입니다.

골키퍼 가 공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골키퍼(Goalkeeper)는 축구의 특수 포지션이다. 골키퍼는 주로 상대편의 득점을 직접적으로 막는 수비적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골키퍼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으로 공을 건드릴 수 있으며, 이 권한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골키퍼는 심판 및 다른 아웃필드 선수들과의 구별을 위해 다른 유니폼을 착용한다. 골키퍼가 퇴장당하거나 부상으로 경기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엔, 교체로 쓸 다른 골키퍼를 기용하는데, 골키퍼 교체선수가 없거나 더이상 선수교체를 할 수 없을 경우 아웃필드 선수가 골키퍼 자리를 메워야 한다.

골키퍼의 기본적인 역할이 이렇게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축구에서 골키퍼가 다른 포지션을 맡을 수 있었던 경우는 전무했다. 멕시코의 호르헤 캄포스의 경우가 유일한 예외로, 그는 필요한 경우 스트라이커로도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었다. 기술이 좋은 골키퍼는 페널티킥 또는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차기도 하는데, 의외로 킥 직후 상대편에게 볼을 빼앗겨 골키퍼가 포지션을 되찾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파라과이의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현재 은퇴), 브라질의 호제리우 세니 콜롬비아의 호세 레네 이기타(현재 은퇴)등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등에서 페널티킥과 프리킥 등으로 60골 이상을 득점한 프리킥/페널티킥 스페셜리스트 골키퍼로 유명하다.

골키퍼는 상대편의 슛을 직접 막아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 힘, 신장(身長), 점프력, 판단력, 민첩성, 공중볼 처리능력, 방어 위치선정 능력 등이 골키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골키퍼에게는 축구의 기본기인 볼 컨트롤, 태클, 패스, 드리블, 헤딩 등을 특히 요하지는 않지만, 1990년대 초에 생긴 백패스 규정에 따라 골키퍼도 어느 정도의 기본기는 필요하게 됐다

수비수 (DF)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수비수 입니다.

수비수(守備手, Defender) 또는 백(back)은 미드필더의 뒤에서 플레이하며 골키퍼를 보조하며, 상대 선수가 골을 넣는 것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수비수들은 보통 중앙선 뒤에 남아있는데, 이는 상대 선수의 득점을 용이하게 저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장신 수비수들은 헤딩 등을 위해 때때로 코너킥이나 프리킥 기회에 전방으로 전진하여 플레이하기도 한다. 현대축구에 있어서 수비수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공을 점유하지 않은 팀의 선수들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포지션상의 수비수를 포함한 미드필더, 공격수도 상대 팀 점유의 공을 빼앗는 입장이 되었을 경우에는 수비수로 분류될 수 있다.

센터백 (CB) [ 편집 ]

센터백 위치

중앙 수비수(中央守備手, Central defender), 센터 하프(Center-half) 등으로도 불리는 센터백(Center back)의 역할은, 상대편(주로 중앙 공격수, 또는 스트라이커)이 득점하는 것을 직접 저지하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차내는 것이다. 포지션의 이름처럼, 중앙의 수비를 맡는다. 대개의 경우는 두 명의 센터백을 기용하여 골키퍼 앞에 세운다. 센터백에게 지시하는 전술로는, 특정 지역을 전담하는 지역방어와 상대편의 특정 선수를 마크하는 대인방어로 나눌 수 있다.

센터백은 대개 힘이 좋고, 장신이며, 헤더와 태클에 능하다. 경기를 읽는 능력 또한 부가적 장점으로 볼 수 있다. 하급 리그의 센터백들은 일단의 안정성을 위하여 볼 컨트롤과 패스보다는 볼을 걷어내는 것에 주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센터백으로는 기본기 이상의 실력자들을 기용하는데, 이는 점유상의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을 가능케 한다.

이 포지션은 주로 “센터하프”로 불렸다. 많은 팀이 2-3-5 포메이션을 사용하던 20세기 초반부에는 하프백(halfback)으로 불렸다. 포메이션의 발전에 따라, 중앙에 배치된 세 명의 미드필더들이 좀 더 수비 지향적으로 바뀌면서 이름을 공유하게 되었다.

스위퍼 위치

스위퍼(Sweeper)는 말그대로 상대 편의 볼을 쓸어내는(sweep) 역할을 맡으며, 일반 수비수보다 능력있는 센터백이다. 이 포지션은 상대 편의 특정 선수를 마크하는 등의 전형적인 수비수의 역할보다는, 수비수 범위 밖의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포지션은 리베로(libero, 이탈리아어로 “자유”)라고 부른다. 역습 등의 플레이를 이끌 필요도 있기 때문에, 센터백보다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위퍼들은 수비 지향적인 선수들이다. 196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카테나치오에서는 수비만 하는 센터백들을 기용했다.

“리베로”라는 용어는 공격하는 수비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어에 있어서 “스위퍼”의 일반 대명사이며, 이 포지션은 다른 (대인방어를 하는) 수비수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1].

풀백 (FB/LB/RB) [ 편집 ]

풀백 위치

풀백(Full-back, 側面守備手)은 경기장 측면에서 활동하는 수비수이며, 주로 상대편 선수의 크로스나 돌파를 저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러 전술에서 풀백은 상대편의 특정 선수(윙어 등)를 마크하게 된다. 풀백은 또한 공격에 있어서도 윙어에게 공격 루트를 제공하거나 기회를 보아 직접 크로스를 올리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오버랩(overlap)”이라는 용어는 본디 자신의 포지션보다 위로 올라가 플레이하는 것을 이르는데, (주로 수비에 있는) 풀백이 윙어나 미드필더처럼 상대편 진영으로 치고 올라가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풀백은 오늘날 센터백의 역할을 맡아왔다. 축구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센터 하프가 현재의 센터백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풀백은 측면으로 이동하여 과거와는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현대축구의 풀백은 일반적으로 빠르고, 태클에 능하며 경기 내내 측면을 오르내릴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측면에서 특정 발을 자주 쓰는 풀백들은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에도 능한 경우가 많다. 현대 풀백의 포지션은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과 자친토 파케티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 공격수였던 파케티는 좋은 윙어였지만 감독 에레라는 체격적 요건으로 파켄티를 레프트백으로 이동 기용했다. 파케티는 수비능력을 익힘과 동시에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적 플레이를 구사하여 성공적인 보직변경이 되었고, 풀백이라는 포지션은 점차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윙백 (WB/LWB/RWB) [ 편집 ]

윙백 위치

윙백(Wingback)은 윙어와 풀백의 역할을 겸임하는 포지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3-5-2 포메이션에 기용되기 때문에 미드필더로 인식되기도 한다. 윙어와 풀백의 역할을 겸하는 윙백은 측면을 신속히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특히 중시된다. 3-5-2 포메이션에서는 3명의 센터백의 지원으로 수비보다는 공격적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3-5-2 포지션은 경기 중 좌우 윙백의 이동에 따라 5-3-2, 3-5-2로 유동적으로 진형이 바뀌게 된다.

미드필더 (MF)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미드필더 입니다.

미드필더(Midfielder)는 주로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서 뛰는 포지션이다. 미드필더들은 볼의 점유와 탈환, 공격과 수비의 연결 등을 맡는다. 대부분의 감독은 주로 한명 이상의 유능한 중앙 미드필더를 두어 상대편의 공격을 방해함과 동시에 공격을 주도하게 하는 등, 공수에 걸쳐 균등한 임무를 맡긴다. 미드필더들은 여러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경기 중 수비수와 함께 수비를, 공격수와 함께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앙 미드필더 (CM) [ 편집 ]

중앙 미드필더 위치

중앙 미드필더(Central midfielder)는 팀의 전술에 따라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일을 하며, 상대편이 볼을 점유하고 있을 시에는 수비도 해야 한다. 정중앙의 포지션으로 경기장 전체를 둘러볼 수 있고, 그에 따라 팀의 경기를 주도하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 미드필더는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며, 패스 능력과 힘을 적절히 갖춘 균형잡힌 선수가 많다. 이 포지션은 흔히 “엔진 룸” , “사령관” 등으로 불린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Box-to-box)

박스-투-박스(Box-to-box) 유형의 중앙 미드필더는 상대 진영 “박스”에서 아군 진영 “박스”까지 활동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한다. 공격과 수비간의 고리 역할을 하기도 하며, 활동량과 체력이 좋으며, 태클과 패스, 슈팅 능력 뛰어나다.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유형의 미드필더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DM) [ 편집 ]

파란색 원으로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표시했다.

수비형 미드필더(Holding midfielder, Defensive midfielder)는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하여, 포백을 보호하며, 볼을 배급하는 등 1차 수비 저지선이자 공격의 시발점이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Deep-lying playmaker)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볼 배급을 담당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Deep-lying playmaker) 또는 딥-라잉 미드필더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어에서 레지스타로 불리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는 경기를 조율하고, 중원을 장악한다. 이들은 넒은 시야와 볼 배급 능력, 패스 능력이 뛰어나다.

공격형 미드필더 (AM) [ 편집 ]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

공격형 미드필더(Attacking midfielder)는 미드필드진에서 전진 배치되어, 공격을 이끄는 미드필더로, 주로 스트라이커 아래에 위치한다.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팀 공격의 주축 역할을 맡는다. 이 포지션의 선수들은 폭넓은 시야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주 임무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능력과 패스 능력이 좋아야 하며, 상대 수비의 움직임을 읽는 능력과 그것을 통해 상대 수비를 흩뜨러트리는 패스를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시된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능숙한 볼터치, 슈팅 거리, 과감한 패스 등을 하는 포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경우에는 대개 그 선수는 팀의 간판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그에 따라 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술적 자유를 주는 경우도 많다. 4-4-2 다이아몬드 전술에서는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효과적으로 이전의 전형적인 일자형 중앙 미드필더 두명을 대체할 수 있다. 공격형미드필더는 플레이메이커라고도 하는데, 최전방 공격수 뒤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측면 미드필더/윙어 (LM/RM/LW/RW) [ 편집 ]

윙어 위치

측면 미드필더(Wide Midfielder) 혹은 윙어(winger)/라고 부르는 이 포지션은 4-4-2, 4-5-1, 4-2-3-1 포메이션에 배치 될때는 보통 미드필더로 분류 된다.(4-3-3, 3-4-3 포메이션에 배치되는 윙어는 보통 공격수로 분류 된다.)

드리블로 상대편의 풀백의 수비를 피해 컷-백이나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윙어의 역할이다. 윙어는 드리블, 스피드, 개인기, 크로스, 패스, 킥력이 뛰어나야한다. 양쪽 측면 넓은 곳에서 상대편의 풀백의 수비를 피해 컷-백이나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윙어의 역할이다. 보통 팀에서 가장 움직임이 빠르고 드리블링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이 윙어를 맡는다. 대표적으로 긱스, 베컴, 박지성 등이 있다

공격수 (FW)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공격수 입니다.

붉은 유니폼의 공격수가 흰색 유니폼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대를 향한 슛자세에 들어가 있다.

공격수(攻擊手), 포워드(Forward), 또는 스트라이커(Striker)는 상대편 골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말한다. 영어에서 어태커(attacker)라는 표현은 스트라이커나 포워드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현재는 포지션을 막론하고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이르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한국어에서의 “공격수” 또한 수비하는 자 입장에서는 어떤 포지션의 선수든 막연히 “공격수”라 지칭하기도 한다) 공격수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득점을 올리는 것이다. 좋은 스트라이커들은 항상 훌륭한 득점능력으로 인정받는다. 또다른 임무로는 동료 선수들의 득점을 도와주는 것과, 볼이나 수비수를 끌고다니며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현대축구에서는 한 명 내지 세 명의 스트라이커를 배치하며, 두 명 정도가 일반적이다(4-4-2 포메이션 등). 대개 다른 포지션의 선수보다 득점이 많기 때문에 팀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몸값이 비싼 선수인 경우가 많다.

중앙 공격수 (CF) [ 편집 ]

중앙 공격수 위치

스트라이커(Striker)라고도 하는 중앙 공격수(Center forward)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득점을 하는 것이며, “타겟맨”(target man)이라고도 한다. 이 포지션의 선수는 몸싸움과 헤더, 위치선정, 슈팅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스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득점하기도 하며, 패스를 받아 득점하기도 한다. 상대 수비수들과 경합하며, 때로는 동료 선수의 숏패스나 롱패스, 크로스를 받아 패스나 헤딩으로 동료에게 연결 해주어 득점을 돕기도 한다. 또한 상대 수비수를 끌고 다니며,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열어주어 득점 기회를 제공 하고, 동료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여 득점하기도 하며, 상대 수비수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려 골을 넣기도 한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SS) [ 편집 ]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

세컨드 스트라이커(Second striker)는 전통적인 공격수이기보다는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에 위치하는 유형의 선수를 가리킨다. 4-4-2, 4-3-1-2, 3-5-2 포메이션에서 투톱 중 한명으로 배치되며, 주로 최전방 공격수를 돕는 역할과 직접 득점하는 역할도 한다. 공격수 역할과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두루 소화하며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기술력이 좋고, 패스 능력, 연계 능력이 우수하다.

이 포지션은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중반 헝가리 대표팀의 푸슈카시 페렌츠에 의해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이후 이탈리아 축구의 “트레콰르티스타(이탈리아어: trequartista)” 전술로 널리 사용되었는데, 이 전술의 특징은 효과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끄는 데 있었다. 이 포지션에 있던 대다수의 선수들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했다.

이 포지션의 선수는 직접 득점을 올릴 능력도 있고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 또한 지닌 공격수이다. 이 포지션의 유명 선수로는 펠레, 지쿠, 로베르토 바조, 에리크 캉토나, 데니스 베르흐캄프, 요한 크라위프 등이 있다.

윙어 (LW/RW) [ 편집 ]

윙어 위치

윙어(Winger)라고 부르는 이 포지션은 4-3-3, 3-4-3 포메이션에 배치 될때는 보통 공격수로 분류 된다.(4-4-2, 4-5-1, 4-2-3-1 등의 포메이션에 배치되는 윙어는 보통 미드필더로 분류 된다.)

드리블 등으로 상대편의 풀백을 공략하며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배치된다. 이 포지션의 선수는 드리블 면에서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가 많으며,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4-3-3, 3-4-3 포메이션에서의 윙어는 전방 공격수 중 좌우 측면에 배치된 공격수를 말한다.

4-3-3이나 3-4-3 포메이션에서의 윙어는 양쪽 측면 넓은 곳에서 상대편의 풀백의 수비를 피해 컷-백이나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 뿐만 아니라 공격수로서 중앙으로 침투하여 패스나 직접적인 득점도 필요하다. 윙어는 드리블, 스피드, 개인기, 크로스, 패스, 킥력이 뛰어나며, 또한 측면에 배치된 공격수로서 중앙 침투와 슈팅력, 득점력도 필요 하다. 윙어의 대표 선수는 손흥민 박지성 이영표등이 있다.

폴스 나인 (False 9) [ 편집 ]

폴스 나인(False9)은 최전방 공격수를 두지 않는 제로톱(Zero-top) 전술에 기용되는 공격수이다. 이들은 2선과 최전방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수를 혼란에 빠트리며 기본적으로 최전방 공격수 보다 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에 배치 된다. 이 부류의 공격수는 최전방에 배치되는 선수는 아니며, 2선과 최전방을 아우르는 움직임을 가지며, 포지션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공격수이다. 상대 수비를 끌고다니며 직접 득점 하거나 어시스트로 동료를 돕고, 빈공간을 파고드는 침투능력과 드리블 능력, 득점력, 패스능력 모두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편집 ]

축구 포지션 용어 정리

축구는 한팀에 11명씩 모두 22명의 선수가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팀에 11명씩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선수들은 어떤 위치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알고 계신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이제 막 축구를 알기 시작하신 분이나, 미처 모르고 지나가셨던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이번에 적을 내용은, 축구 포지션 용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축구는 기본적으로 11명의 선수로 구성되는데,

1명의 골키퍼와 10명의 필드 선수들로 구성되게 됩니다.

골키퍼는 언제나 필요하며, 만일 골키퍼가 부상으로 아웃되게 되면

필드 플레이어중 어떤 선수라도 골키퍼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를 ‘필드 플레이어’ 라고 하여

골 에어리어 밖에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이 10명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라는 큰 틀에 들어가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공격수와 수비수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말입니다.

공격수는 포워드[Forward] 수비수는 디펜더[Defender] 입니다.

근데 미드필더[Midfielder] 는 우리나라 말이 없습니다. 중앙선수? 어색하죠.

찾아볼까 하다가, 찾아도 없을듯 하여 포기했습니다.)

공격수는 직접적으로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기 위해 움직이는 선수들이고,

수비수는 상대의 공격을 차단 하는 선수들입니다.

미드필더는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서 원할하게 경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선수들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가 축구의 기본 포지션입니다.

이제 세부 포지션을 알아볼까 합니다.

세부 포지션은 일단 아래 그림과 같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극 세부적으로 더 나눈다면 더 나누어질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경기장은 더 세분화 하며 위치를 정하게 됩니다.

축구를 보고 즐기는데에 있어서 그정도로 세분화 하여 확인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포지션이 영어로 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축구 용어는 대부분은 영어입니다.

이 단어 들을 간단하게 이해하고 넘어 간다면,

L 은 Left 의 약자로 왼쪽을 뜻하고, R은 Right 의 약자로 오른쪽을 뜻합니다.

C 는 Center 의 약자로 중앙을 뜻하고, A 는 Attack 의 약자로 공격을 뜻합니다.

위치는 위와 같고 그 다음은 포지션을 뜻합니다.

W 는 Wing 의 약자로 윙어, M 는 Midfielder 의 약자이며

B 는 Back 의 약자, F 는 Forwar의 약자 입니다.

즉 조합을 한다면, 예를 들어 LM 은 Left Midfielder 로 왼쪽 미드필더가 됩니다.

위 그림에서 빨간색이 기본 위치가 되고, 파란색이 빨간색에서 파생된 세부적인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이 포지션에 따른 정확한 용어와 주 임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ST [Striker]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를 말합니다.

우리팀의 가장 전방에 있는 선수로, 상대편 골대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비 가담은 적게 하고 공격시 골을 직접적으로 노리게 됩니다.

LS / RS / SS

스트라이커에서 파생된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LS 는 Left Striker / RS 는 Right Striker / SS 는 Second Striker

즉 왼쪽 최전방 공격수, 오른쪽 최전방 공격수, 두번째 공격수 입니다.

여기서 오른족 왼쪽은 별 필요 없지만,

두번째 공격수의 경우 처진 공격수라고도 합니다.

최전방 공격수가 상대 수비를 유인할때 골을 노리는 공격수로,

오히려 득점력은 최전방 공격수보다 높습니다.

CF [Center Forward]

센터 포워드, 중앙 공격수 입니다.

ST / CF 는 위치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더 세분화 되었을경우 센터 포워드는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를 좀더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 그대로 공격 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공격][중앙][수비] 이렇게 3개 구역을 나눈다면,

센터 포워드는 [공격] 지역에서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위치가 애매하여 공격형 미드필더와 겹치기도 하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겹치기도 하며

간혹 최전방 공격수와도 겹치기도 하여 센터 포워드의 경우 축구 지능이 높은 선수들이 많이 합니다.

RF / LF

센터 포워드에서 파생된 좌우 포워드입니다.

LW / RW [Wing]

Left Wing / Right Wing 으로 공격 지역에서 좌우 날개 역할을 합니다.

말 그대로 날개처럼 좌우로 퍼져 나가면서 공격하게 됩니다.

수비수를 분산 시키는 역할도 하고, 뒤로 침투하며 골을 노리기도 합니다.

보통 좌우 측면 공격수라고 많이 부릅니다.

다른말 – WG [Winger] 측면 공격수라고도 부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격수들]

AM [Attacking Midfielder]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부릅니다. [중앙] 혹은 [미드필더] 지역에서 가장 전방쪽에 위치하여

공을 공격수에게 직접적인 전달을 하거나, 골을 노리게 됩니다.

창조적인 패스를 통해서 골 찬스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LAM / RAM

좌우 공격형 미드필더 입니다.

다른말 – OMF [Offensive MidFielder] 오펜시브 미드필더라 하여, 공격적인 미드필더라고도 부릅니다.

CM [Center MidFielder]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중앙] 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공수 전반에 걸쳐 활동 영역을 가지게 되며, 볼을 소유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 공격을 차단하기도 하고, 공격에 가담하기도 합니다.

패스를 넣어주기도 하고, 중거리 슛을 노리기도 합니다.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LCM / RCM

좌우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RM / LM [MidFielder]

Right MidFielder / Left MidFielder 라고 하여 좌우 측면 미드필더 입니다.

좌우 측면에서 공격에 가담하기도 하며, 수비에 가담하기도 합니다.

보통 측면에서 우리편 골대에서 상대편 골대까지 지속적으로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윙어와 다르게 직접적인 골을 노리기 보다 공격을 풀어 나가는 위치입니다.

수비적으로도 많이 가담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포진합니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말 – SMF [Side MidFielder] 사이드 미드필더라 하여 측면 미드필더입니다.

DM [Defensive MidFielder]

수비형 미드필더 입니다. [중앙][미드필더] 지역에서 수비 앞쪽에 위치하여

우리편 수비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수비수가 수비를 하는데에 있어 편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공격시에는 빌드업 과정의 첫번째가 되어 공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수비의 핵식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LDM / RDM

좌우 수비형 미드필더 입니다.

다른말 – DMF [ Defensive MidFielder] DM 과 같지만 F를 더 추가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측면 미드필더부터 전후좌우 모두 뛰었던 박지성]

CB [Center Back]

중앙 수비수 입니다. 수비수중 중앙에 위치하여 직접적인 적의 공격을 방어하게 됩니다.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야 하며, 적의 공격에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LCB / RCB

좌우 중앙 수비수 입니다.

SW [Sweeper]

스위퍼는 특별한 수비수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중앙 수비수의 경우 중앙에 위치하여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하지만 스위퍼는 위치를 지키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이동을 하며 수비를 하게 됩니다.

흔히 리베로 라는 말로 불리우는 위치로 최전방 공격까지 가담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고 중앙 수비수 앞쪽으로 나가기도, 뒤쪽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수비를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LB / RB [Back]

Left Back / Right Back 좌우 측면 수비수입니다.

수비지역 좌우에 위치하여 적의 공격을 수비하기도 하고,

공격시에는 측면을 따라 적의 골대 근처까지 이동하여 크로스를 올리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좌우 측면 공격수들의 공격적인 능력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야 하고,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좋아야 합니다.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나면 공격수로도 기용이 되고,

또 측면 공격수중 수비적인 재능이 뛰어나면 측면 수비수로 기용되기도 합니다.

다른말 – SB [ SideBack] 사이드 백 이라 하여 측면 수비수를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LWB / RWB [Wing Back]

Left Wing Back / Right Wing Back 라고 하여

레프트 윙 백, 라이트 윙 백.. 즉 측면 날개형 수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좌우 측면 수비수보다 공격 가담이 더 많습니다.

보통 윙백을 기용할경우 중앙 수비수를 3명을 배치하는등으로 수비적인 부담을 줄이게 됩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보다 활동량이 더 많아야 합니다.

더 많은 범위를 수비가담해야 하고, 공격 가담해야 합니다.

보통 풀리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프로리그에서는 잘 기용하지 않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국가대표 경기등에서 기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리베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홍명보]

GK [ Goalkeeper]

골키퍼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능력을 소화 하지만,

골키퍼는 딱 한 자리에서 한가지 능력만 소화하게 됩니다.

골키퍼는 경기에 꼭 필요한 존재로 11명중 나머지 10명은 어떠한 구성을 해도 되지만,

골키퍼는 꼭 한명 있어야 합니다. 퇴장을 당하거나 부상등으로 골키퍼 교체 인원이 없다면

나머지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 한명이 골키퍼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골키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야신]

기본적인 포지션 용어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에서 지역적으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위에 용어를 사용합니다.

다음번에는 해당 포지션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조금더 자세하게 나누어서 적어볼까 합니다.

축구를 그냥 보아도 재미있지만,

해당 선수의 포지션이 무엇이며 어떠한 역할을 어떠한 위치에서 하는지

확인하면서 보아도 재미있습니다.

연결된 글

축구 포지션별 위치, 역할 – 공격수편

# 궁금한점은 방명록이나 덧글에 남겨주시면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축구용어 // 포지션 명칭 / 포지션 번호 /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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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지션 배치도

축구 포지션 명칭-용어

GK

(Goal Keeper)

골키퍼 DF

(DeFender)

수비수 MF

(Mid-Fielder)

미드필더 FW

(Forward)

공격수 SW

(Sweeper)

스위퍼 WB

(WingBck)

윙백 SB

(SideBack)

사이드백

= 풀백 DM

(Defensive Mid-Fielder)

수비형 미드필더 AM

(Attacking Mid-Fielder)

공격형 미드필더 SC

(Striker Ceter)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골을 넣는 것이 주 임무인 포지션이다.

쉐도우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터의 중간 개념의 포지션이다. 즉 골 득점과 어시스트 역할을 겸한다.

타겟형 스트라이커

스타라이커의 한 스타일로 파워, 제공권에서 타에 비해 앞서는 형태의 스트라이커를 칭한다.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장점은 비교적 볼 배급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돌파형 스트라이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특징으로하는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이다. 겹겹의 수비수들을 개인의 능력으로 돌파하는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를 칭한다.

스위퍼

전반적인 수비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라인을 조절하고 동료 수비수를 커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전체 수비라인의 조금 뒤에 위치한다.

스토퍼

수비수 중 대인 전담 마크 역할을 수행하는 수비수를 칭한다. 주로 상대 공격수 중 득점력이 높은 선수의 발을 묶기 위해 수비 능력과 제공권 획득 능력을 지닌 선수들에게 부여된다.

플레이 메이커

팀 공격의 전반적인 설계와 진행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를 칭한다. 주로 미들필더의 위치에서 팀 운영의 전반적인 흐름의 속도 조절과 공격 방향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홀딩맨

미드필더 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대 공격을 중간에서 차단해 위험을 방지하는 역할과 차단 즉시 공격에 볼을 공급해 역습의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다.

보란치

안정인 볼의 배급을 주된 역할로 하는 선수를 칭하는 명칭이다. 득점, 수비보다 공격과 수비의 안정적 흐름을 위한 볼 배급을 주된 기능으로 한다.

앵커맨

수비형 미드필더 중 공격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칭한다.

축구 포지션 번호 의미

축구 포지션별 번호

야구, 농구, 배구 등 각종 단체 구기 종목들은 포지션별 번호를 부여해 의사소통을 한다.

각 포지션별 명칭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경우 여럿 포지션에 명령을 해야 하는 경우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축구 또한 동일하다. 해당 포지션 번호를 부여한 축구 초기에는 이를 선수들의 등번호에까지 활용을 했다.

따라서 현재와는 달리 등번호가 곧 포지션으로 통용되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이런 의미가 조금은 변형, 변질, 퇴색되었다.

포지션에 따른 등번호를 부여하던 방식에서 선수들의 선호와 팀의 상징을 위한 등번호 부여로 변경되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팀의 에이스 즉 주축선수에게 부여하는 번호가 있는데 예를 들면 FC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는 10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는 7번의 등번호를 부여한다.

기타 축구 용어

패널티킥

상대방의 반칙에 의해 공격수와 골키퍼가 일대일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단 골대에서 골키퍼가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페널티 지역에서의 상대방의 반칙에 의한 경우에 주어지는 반칙(파울)을 행한 팀에 대한 페널티(벌칙)이다.

이외 전후반 모든 경기 시간에 걸쳐 승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부차기란 형식으로 페널티킥 승부가 이뤄진다.

오프사이드

상대 최종 수비수보다 공격수가 상대 골대 방향의 위치에서 앞선 경우 볼이 공격수에 배급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를 활용한 공격과 수비의 다양한 전술이 발생한다.

코너킥 / 스로인

상대방의 신체를 맞고 볼이 외부로 나가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이다.

볼이 나간 방향에 따라 스로인과 코너킥이 구분되는 데 스로인의 경우 경기장 긴 면인 양측면으로 볼이 나간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데 이때는 손을 이용해 스로인을 하게 된다.

골대가 위치한 비교적 짧은 경기 외곽으로 볼이 벗어나는 경우 경기장의 모서리에서 볼을 차 경기장에 올리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을 코너킥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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