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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생즙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고혈압환자에게 가장 적당하다. – 진정에 좋고, 해열, 일사병 등에도 유효하다. –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고, 혈액을 맑게 하는 청혈 작용도 있다. – 땀띠가 심할 때 생즙을 바르며, 마진에도 바르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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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청소부 미나리의 효능 및 섭취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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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나리의 효능
2 미나리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3 미나리 기생충 (기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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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즙 효능 복용법 꿈꾸는 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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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미나리즙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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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효능 11가지와 부작용 – 딸기맛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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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효능 #미나리즙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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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즙/미나리/미나리즙의 효능/혈압강하작용/해열 해독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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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즙 효능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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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즙 효능 미나리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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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청소부 미나리의 효능 및 섭취시 주의사항
1.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는 크게 물미나리와 돌미나리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물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어 논 미나리라고 하는데, 줄기가 길고 잎이 연하여 상품성이 높으며 돌미나리는 습지 또는 물가에 야생하는 것으로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으며 물미나리보다 향이 강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의 한재 미나리가 특히 유명한데,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의 속이 꽉 차 있으면서도 질감이 연하고 향이 은은하며 줄기의 아랫부분은 자주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속의 Tip] – 미나리 손질법 (세척 및 보관)① 해독 및 독소, 노폐물 배출에 도움
우리 체내에는 음식과 공기, 술, 담배 등을 통해 수많은 독소(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 환경호르몬, 세슘 같은 방사능 물질 등)가 들어온다. 이러한 독소들이 몸에 축척되면 피곤함 또는 집중력 저하를 불러일으킴은 물론 체내 각 부위의 세포를 공격하여 심각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게다가 이런 독소들은 호르몬의 분비나 조절에 교란 현상을 가져오는 등 건강상의 위험을 가져온다. 미나리는 이러한 독소나 노폐물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② 숙취해소 및 간 기능 개선
미나리에는 알코올의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인 페르시카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급성간염이나 간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나리즙을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황달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은 간 기능을 향상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③ 항산화 효과 및 염증 억제 효과
미나리에는 세포를 파괴하여 노화를 촉진하는 질병과 염증을 유발하는 프리라디칼(활성산소)을 없애 주는 항산화 성분의 캠프페롤과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염증을 억제해줌으로써 암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미나리에 들어있는 간 기능 개선에 영향을 주는 페르시카린, 이소람네틴 등도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미나리는 약간의 소금을 첨가한 끓는 물에 살짝 데쳐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④ 면역력 증가
장에는 유익균을 포함하여 유해균 등 수많은 균들이 살고 있는데 미나리는 대장 내의 유익균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의 증가시켜주고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주는 미나리의 효능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⑤ 혈관질환 예방
미나리는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성분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혈관 내 각종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하여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눈 건강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으며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여 태아 건강과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2. 미나리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미나리에는 담관암을 일으키는 기생충이 있어서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나리의 차가운 성질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나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은 다량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전문 지식이 없으면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야생 미나리는 함부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미나리 중에 먹을 수 없는 독미나리도 있는데 독미나리에는 시큐톡신이라는 독성분이 들어 있고 식중독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여름에 많이 자라는 독미나리는 먹으면 구토, 경련, 현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미나리 기생충 (기사 첨부)
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 “미나리가 기생충 감염 숙주 첫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기생충과 나의 악연(惡緣)은 마치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 같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른 손가락 마디의 반이나 되는 기생충(간흡충) 수백 마리가 몸속 담관에 20년씩 살면서 하루에 알을 2천 개씩 낳는데 암(담관암)이 안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게 바로 제가 40년을 기생충 연구에 매달린 까닭입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 퇴임한 영상의학 전문의 임재훈 교수. 그의 말처럼 그는 의사 생활 40년을 몸속 기생충과의 싸움에 ‘올인’했다. 이런 열정 덕분에 그는 흐릿한 X선은 물론 CT(컴퓨터 단층촬영), 초음파, MRI(자기 공명 촬영) 등에 가릴 것 없이 어떤 영상을 보여줘도 기생충인지, 아닌지를 가려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상판독 명의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40년간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기생충 질환의 국민적 예방을 당부하는 글을 대한 소화기학회지 최근호에 투고했다.
임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담관에 생기는 질환, 즉 담관결석과 담관암이 서양에 비해 한 20배 정도 흔하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간흡충(간디스토마)’이라는 기생충 때문이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이 기생충은 담관암의 씨앗이다. 담관암은 간암보다 진단이 복잡하고 어려운데 이는 담관이 워낙 길고 좁은 데다 여러 장기 속에 파묻혀 있어 복잡하기 때문이다.
간흡충은 길이가 1㎝ 정도에 불과한 기생충으로, 사람의 대변을 통해 배출된 기생충 알이 제1 중간숙주인 쇠 우렁이 등 패류에 들어가 기생하다가 제2 중간숙주인 잉어과 민물고기의 근육에 침입하고 나서 이들 물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옮겨간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조리한 도마나 칼 등으로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도 감염되며, 감염 후 길게는 30년 이상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교수는 “1981년 전임강사 시절 황달 환자의 초음파 영상을 검사하던 중에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이상한 게 담관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봤다. 수술 결과를 보니 또 수백 마리의 간흡충이 담관에서 쏟아져 나왔다”면서 “레지던트 때 관심을 가졌다가 잊을 뻔했던 기생충을 이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고했다.
그 당시 임 교수가 간흡충에 대해 쓴 논문은 미국 영상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에 게재된 데 이어 세계적인 내과학 교과서(Cecil’s Internal Medicine)에 참고문헌으로도 기록됐다.
그나마 간흡충은 비교적 잘 알려진 기생충에 속한다. 간흡충처럼 간(肝) 속을 기어 다니다 담관암을 일으키는 기생충이 더 있는데 이게 바로 ‘간질충’과 ‘개회충’이다. 이중에서도 간질충은 실상을 알면 충격적이다.
간질충은 소에서 발생되는 기생충으로 주로 소의 간을 날로 먹을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임 교수의 연구결과 간질충의 중간숙주는 흔히 사람들이 날것으로도 먹는 ‘미나리’로 확인됐다. 미나리에 붙어 있던 간질충이 입으로 들어온 뒤 소장 벽을 뚫고 뱃속을 돌아다니다 간을 찾아가고, 간에서도 몇 달간 이리저리 기어 다니다가 결국 담관에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는 게 임 교수의 설명이다.
이 기생충은 간을 찾아가기 전 뱃속을 헤매다 복막에 흔적을 남기거나, 헤매다 지친 나머지 아무 데나 자리 잡고 알을 낳고 살기도 한다. 임 교수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미나리 재배지가 많은 대구 팔공산과 청도, 구포에 이르기까지 ‘기생충 찾아 천 리 길’을 2번이나 다녀왔다. 그는 퇴임 후에도 이런 내용의 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했다.
그는 무엇보다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채소와 육류, 생선을 막론하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먹을 것을 당부했다.
임 교수는 “간질충 알이 미나리에 붙어있다 사람 입으로 들어오면 위의 소화액에 알 껍데기가 녹고 기생충 애벌레가 소장 벽을 뚫고 간으로 이동한다”면서 “음식물을 거쳐 몸에 들어오는 기생충은 애벌레나 알이 산채로 몸에 침입하는 것이어서 충분히 삶거나 익혀 먹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봄 미나리는 기생충 감염 없다’라는 대구 MBC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보도 내용은 추운 겨울철에 키워서 봄철에 판매하는 미나리는 기생충을 옮기는 달팽이가 살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며 안심하고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나리 주산지는 팔공산, 청도, 달성군 등 대구 주변지역입니다. 지역경제를 걱정한 대구 MBC의 보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겨울철에 재배하는 미나리이기 때문에 기생충이 없다는 것은 40년간 기생충을 연구한 학자의 논문을 반박할 근거로는 너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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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즙 효능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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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독에 좋은 음식은 다양한데 특히 미나리즙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자주 요리해서 먹는 채소인데 미나리즙으로 먹으면 간편하고 매일 챙기기 편합니다. 대신 미나리즙 복용법을 잘 지켜야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와 함께 항산화 영양소가 많습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상화 작용이 있는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어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해독에 도움되는 미나리즙
미나리즙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해독입니다. 체내 들어온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생활환경 독소가 많은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음식입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에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미나리나 미나리즙을 챙기면 좋습니다.
숙취해소와 간해독 효과도 있어서 평소 알코올 섭취가 많고 간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도 미나리즙 복용법을 확인하여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성화된 몸을 정화
육류의 과도한 섭취나 다양한 원인으로 산성화된 몸을 정화시켜주는 미나리즙 효능이 있습니다. 몸이 산성화되면 노화가 빨라지고 각종 질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 미나리즙이 알칼리성 음식이라서 산성화된 신체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미나리즙 효능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으며 이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됩니다. 평소 육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은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을 좁아집니다. 이는 뇌졸중,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합니다.
혈압 정상 유지
미나리즙은 칼륨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여 부종을 개선하고 혈압을 내리는 성분으로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챙겨야 합니다. 단,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변비 개선 효능
식이섬유를 하루 권장량 만큼 섭취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야채를 챙겨 먹기 번거롭기도 하고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생야채즙을 마시는 것도 대안이 됩니다. 다만 과다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복용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여성에게 좋은 미나리즙 효능
미나리즙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 비타민K가 들어 있으며 이는 중년 여성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피부 미용에 중요한 비타민과 빈혈을 예방 하는 철분도 들어 있어서 여성에게 좋은 채소입니다.
올바른 미나리즙 복용법
구입하여 먹는 미나리즙의 경우 하루에 1포 정해진 권장량을 섭취하면 됩니다. 미나리즙을 직접 착즙 하여 드시는 경우 10ml를 마시는 것이 알맞으면 이를 희석해서 마셔야 합니다. 착즙 한 미나리즙과 다른 과일을 함께 갈아서 먹거나 우유나 두유 등에 희석해서 마시면 됩니다.
미나리즙 효능이 좋다고 해도 과다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몸에 맞지 않을 때는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즙의 경우 장복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기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3개월 복용 후 6개월은 휴식한 후에 상태를 보고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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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효능 11가지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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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효능 11가지와 부작용
오늘은 봄이 제철인 채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서야 나오는 봄채소들은 강인한 생명력이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죠.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계절에 맞는 계절에 나는 보양식을 주로 먹었습니다. 그래서 3~4월이 제철인 채소 미나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면역력을 높이면 높일수록 좋은데 미나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주 좋은 식품이기도 해서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몸에 좋기만 한 것은 아닌 것 처럼 미나리에게도 부작용이 있는데 제가 이로운 작용과 부작용까지 한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미나리 효능 11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러 갑시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긋한 향과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 몸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탁월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삼겹살 등 육류와 곁들어 먹어도 좋으며,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전골이나 탕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미나리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수근 또는 수영 이라고 불렸는데 달면서 동시에 매운 맛도 가지고 있어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잇습니다.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질 등이 매우 풍부하고, 동의보감에 나온 내용에 의하면 미나리는 대장의 노폐물은 물론 혈액을 정화하는데 아주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미나리에는 특히 비타민A, B1, B2,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이 풍부하여 열을 잡아주어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미나리 효능 1. 해독 효과
미나리 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인 해독효과는 미나리가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인 이유에서 인데, 이 알칼리성 덕분에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 라고 불립니다. 미나리에는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독, 혈액정화, 중금속과 같은 각종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의 핵심 성분인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캠프페롤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우리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복어의 독성 성분을 해독하기 위해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어 먹기도 할 만큼 뛰어난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 2. 혈관 건강
미나리 효능 중 혈관건강은 미나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과 페르시카린 성분이 몸속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나 피를 맑게 해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예로부터 궁중에 진상을 올릴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몸 곳곳에 좋은 식품으로 예로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 3. 암 예방
암 예방은 미나리의 효능 중 암 투병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좋은 소식 일텐데, 미나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세틴, 캠프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대장암, 위암, 방광암 등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 것 보다 끓는 소금물에 데치게 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함량이 60%나 증가된다고 하니, 소금물에 데쳐서 드시는 것이 암 예방에 더욱 효과적 입니다.
미나리 효능 4. 간기능 개선
미나리 효능은 대부분 해독 작용과 관련된 효능입니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에 현대인들의 해독채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간 기능 향상 및 숙취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 기능 개선에 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해독 대사를 도와 간에 들어오는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미나리 효능 5. 면역력 강화
한방에서 미나리는 열을 식히는 성질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전 의서인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따르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약용으로도 널리 쓰여져 왔습니다. 실제 미나리에는 비타민A와 C,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캠프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은 물론 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체계를 통해 알레르기성 질환도 이겨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미나리의 효능 입니다.
미나리 효능 6. 골다공증 예방 및 완화
미나리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어 노년기에 발생 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일종인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에 함유된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좋으며, 미나리에는 철분과 엽산도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 효능 7. 피부 미용
피부 미용은 여성분들이 좋아 하실 만한 미나리 효능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캠프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에 함유된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기능을 억제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미나리 효능 8. 장 건강
장은 우리 몸의 마지막 단계를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제대로 된 미나리 효능을 아시고 섭취하시면 더욱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미나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하고, 유해 물질과 숙변 배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좋으며, 장 건강 증진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미나리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 효능 9. 눈 건강
미나리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 및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미나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되기 때문에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눈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미나리에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 염증을 잡아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염증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혈관에 생기는 각종 염증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 효능 10. 항염 작용
위에서 설명한 미나리 효능을 통틀어 간단히 정리한다면 결국은 항염 작용으로 통일 될 것 같습니다. 미나리에는 베타카로틴,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 우리몸의 염증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제가 그동안 여러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다 싶이 비타민C는 자연물질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므로 비타민C가 베타카로틴,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서 우리몸속에 염증을 잡아주고 활성산소가 세포를 파괴하거나 상처를 내서 생기는 염증또한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 11. 항산화 작용
미나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지구에 존재하는 자연계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작용이 일어나는데 항산화 작용은 우리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주고 새로 생겨나는 활성산소가 없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혈관을 타고 뇌까지 이동하는데 뇌에서 작용하면 치매, 간에서 작용하면 간염, 간암 위에서 작용하면 위염, 위암 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아주 안좋은 물질입니다. 비타민C는 이러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주며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근본적인 원인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섭취 방법
미나리는 생으로 무쳐 먹거나 데쳐서 나물무침을 해서 먹기도하는데 미나리를 손질 할 때에는 물속의 중금속 성분을 많이 흡착하는 뿌리와 가까운 줄기는 과감히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를 생으로 무쳐서 먹을 때에는 미나리에 기생하는 간질충이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깨끗이 씻는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는 소금물에 데쳐서 먹으면 몸에 좋은 성분이 60%나 증가하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기 보다는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서 드시면 찬성질이 중화되고 돼지고기의 소화를 도와주며, 기관지 질환의 완화 효과또한 있습니다.
부작용
미나리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과다한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과다한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나리를 익혀 먹을 경우에는 본래의 찬 성질이 중화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생으로 먹기보단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에는 간질충이라는 미나리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나리를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은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식품들과 함께 미나리를 섭취하시면 더욱 좋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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