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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운전기능사 자격 취득하는 방법, 전망, 연봉

중장년 취업이 잘되는 자격 – 2위 굴삭기 운전기능사

본인의 전문성을 입증받기 위해서는 경력사항도 중요하지만,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

실제 워크넷 구인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공고의 25%가 민간자격이나 국가기술 자격을 요구 있다.

자격증이 필요없는 일자리보다 평균 10%나 임금이 높았다.

40, 50대 이상이 많이 취득한 자격증을 남녀 별로 구분하면

남성 1위가 지게차운전기능사, 2위 굴삭기운전기능사, 3위 건축도장기능사, 4위 전기기능사, 5위 조경기능사 순이다.

여성1위는 한식조리기능사, 2위 양식조리기능사, 3위 세탁기능사, 4위 건축도장기능사, 5위 중식조리기능사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굴삭기 운전기능사 에 대해 소개한다.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특수 분야이고 진입 장벽이 있는 편이라 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굴삭기 운전기능사 합격률, 취업전망, 연봉

굴삭기 운전기능사 합격률은 약 50% 수준이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취득자의 60%이상이 취업이 되고 있다.

단,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바로 취직으로 이어지는건 아니고 1~2년의 수련 과정이 필요하다.

운전면허증 땄다고 바로 택시운전 할 수 없는것과 같다.

굴삭기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의 연봉은 근무 환경이나 회사의 규모, 작업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가 소유 굴삭기가 아닌 업체 및 회사소유 굴삭기를 사용하는 연봉은 3,600만원 내외다.

하지만 자가 포크레인 소유시에는 세후 월 1,000만원까지 수입을 느릴수 있다.

굴삭기 운전기능사

건설기계인 굴착기 를 운전하기 위해 먼저 따야 하는 자격증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주무부처로 관장하고 있으며 관련 지식을 요하는 필기와 S자 왕복 및 구덩이 파기 등으로 이루어진 실기로 이루어진다.

현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험횟수는 필기는 한달에 두번이다. 실기의 경우 이전에 실격 판정난 사람까지 몰리는 걸 줄이고자 합격자 발표를 시험 접수일 뒤로 미루는 것도 모자라 발표일 전까지는 동일 분야를 재접수 할 수 없게 막아버림으로서 사실상 실기접수를 한달에 한번밖에 못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원서접수 첫날 9시 정각에 맞춰서 바로 접수를 하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시간은 커녕 금새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슷해 보이지만 규정상 만 18세 이상이어야 응시가 가능한 자동차 운전면허와는 달리 이 자격증은 연령제한없이 미성년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출처 : 나무위키

굴삭기 운전기능사 시험일정

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일정

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일정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일정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시험

필기는 유압이나 규정 관련해 지게차운전기능사와 겹치는게 많아 학원에선 이를 통합해 가르치기도 한다. 2017년부터는 다른 건설기계조종 관련 기능사 자격 보유자라도 필기 면제가 되지 않으니, 의무검정 대상이 아니라면 무조건 필기시험을 응시하여야 한다.

굴삭기 운전기능사의 필기시험 과목은 5가지다.

① 건설기계기관

② 전기, 섀시, 굴삭기 작업 장치

③ 유압일반

④ 건설기계 관리 법규 및 도로 통행방법

⑤ 안전관리

기출문제 사이트를 통한 학습이 많은 도움이 된다.

굴삭기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필기 합격 이후 각 시도마다 있는 시험장을 선택한다.

2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중간 정지선이 있는 S자 코스를 먼저 왕복해 통과해야 한다.

중간 정지선을 무시하고 지나가거나,시간 초과, 바퀴가 선을 약간이라도 침범할 경우 바로 실격이다.

4분 이내에 한쪽 구덩이에서 반대편 구덩이로 토사를 4회 이상 퍼 옮긴 다음 평탄화시키고 버켓을 그 구덩이 위에 내려놓는 시험이 있다.

시간 초과 및 중간에 위치한 줄을 건드리거나 버킷에 퍼올린 토사 양이 기준 이하거나 버켓을 반대편 구덩이로 이동시킬 때 제법 큰 토사 덩어리가 퍼억 하고 떨어지거나 버켓을 펼 때 너무 흔들거리면 감점 요인이 되며,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텅 텅 거리면 바로 실격 처리된다.

이후 시험을 통과하면 공단에서 발급한 해당 기능사 자격증과 1종 보통 면허증을 지참해 시/구/군청 교통과나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면허까지 발급받아야만 운전이 가능해진다.

시험 기종은 주로 볼보와 같은 외국산이다.

출처 : 나무위키

마무리

굴삭기 운전기능사 취업요청은 많다.

아르바이트부터 계약직, 기간제 비정규직, 정규직 직종도 다양하다.

특히 중장년층은,

굴삭기 운전 기능사 자격이 있다면 다른 업종에 비해 취업에 유리한 편이다. 나이가 들어도 오랜기간 일할수 있는 자격증으로 시간이 될때 취득해 놓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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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의 전망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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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굴삭기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2015년에 취득하였지만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굴삭기 운전기능사의 전망

굴삭기의 전망은 각종 현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이 끊길 걱정 없는 유망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 철거 도로 농지 등등 많은 곳에 굴삭기가 기초공사를 할 때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를 타기는 하나 건설 쪽은 꾸준히 일이 있기 때문에 일 걱정은 없습니다.

노후 아직도 현장에서는 정년이 지나신 중장년층 분들이 굴삭기를 운전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에도 굴삭기 자격증을 활용해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쓰는 것도 아니고

굴삭기 운전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몸상할일도 없습니다.

굴삭기 운전기능사의 장점

굴삭기 운전기능사에 대해서 장점을 설명드리자면 나이가 많아도 자격증을 활용해서

취업이 쉽고 또 일급이 자신의 굴삭기로 일을 하게 된다면 하루 일당 5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고

굴삭기 조종만 하면 되니 노동강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파트 현장이나 건물 철거 농사 도로공사 등등 다양한 현장이 있기 때문에

경기가 나빠도 실력만 있다면 일이 끊길 걱정도 없고 정년퇴직 같은 개념이 없다 보니

50대 60대분들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써놓고 본다면

정말 괜찮은 유망 직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제 단점을 읽어보시면서

굴삭기 자격증 취득을 신중히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굴삭기 운전기능사의 단점

단점을 적기에 앞서 일단 굴삭기 자격증 응시자와 합격률을 보셔서 빠르게 이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굴삭기 운전기능사 합격률과 통계표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년 평균적으로 4만 명 정도가 굴삭기 운전기능사 취득을 위해 매년 응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합격률은 평균 40%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매년 실기까지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최근 5년 동안 평균 1500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유망직 종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앞에 말씀드린 장점만 듣고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신 상황입니다.

하지만 매년 합격자가 15000명 정도 나오면 이 중에서 실질적으로 굴삭기 일을 하시는 분들은 정작 10%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굴삭기 업종은 아는 사람이 없으면 처음에 일을 배우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처음 자격증을 취득하고 막상 일을 하려고 구직 사이트를 찾아보면 대부분 경력직만 채용합니다 가끔 부기사를 채용하기도 하는데 부기사는 굴삭기를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최저시급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으로 일을 시킵니다. 처음에 바로 굴삭기를 타는 것도 아니며 현장일을 알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노동을 강요하며 정작 굴삭기는

하루에 한 시간도 못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해도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금방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꼰대 문화가 남아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해두시고

자격증을 취득하시기 전에 이 부분 참고하시고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장점 단점을 설명드리면

장점은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정년 걱정이 없다.

단점은 진입장벽이 높아 일을 배우기 힘들다.

전망은 건설 철거 농지 도로 등등 많은 현장에 들어가는 중장비이기 때문에

초기에만 잘 버티시고 경력만 쌓는다면 전망 좋은 유망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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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자격증을 취득하다…취업은??

굴삭기를 따려는 이유??

뭐… 꼭 당장 이 쪽 길로 가겠다기보다는 일종의 보험이다

(그리고 나는 내 운동신경에 자신이 있고 일머리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랑이 아니라 경험상 느끼는 내 자신감이다…)

아무리 현재 건설업계가 사양 산업이고 불경기이며 어렵다고들 하지만 결국 젊은애들이 많이 없다…

내가 본 굴삭기 기사님들 중에 가장 어린 분이 40세 였다

(그렇기에 나는 젊은 사람들의 희소성에 베팅을 한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건설업을 안 할 수는 없다 누군가는 이어 나가야 하는 일 자리이다)

그리고 배우기도 어렵다

아무도 초짜를 현장에서 써주지 않는다

돈값만큼 하지도 못하고 말귀도 못 알아먹고 속도도 느리고… 써줄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참… 멀리 못 보는 것 같다 누군가는 젊은 친구들을 계속 가르쳐야 순환되는 건데 서로 자기 밥그릇만 생각하느라 그럴 생각을 못한다)

인맥이 있거나 아는 지인이 있다면 바로 시작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장 현실적인 곳은 폐기물 업체이다 콘크리트, 철, 나무 등등을 뿌시고 때려서 분리수거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곳에서는 초짜들도 써준다

장비 노후도가 심해서 자주 고장 나지만 오히려 초짜일 때 이런 것들을 잘 봐 두고 레버 감을 질리도록 익힌 뒤에 건설회사를 들어가거나 운이 좋게 장비 사장과 연줄이 닿아 일을 하게 되면 된다

합격 후 [국가기술자격증 수첩]을 가지고 시군구청의 [도로건설과]에 1종 보통 자격증을 제출하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1종 보통이 없다면 1종 운전면허에 요구되는 신체 검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실질적으로 굴삭기 장비 일을 할 수 있다…

원래는 굴삭기 자리가 생기면 취득하려고 했지만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미리 따두기로 했다…

4월 10일 정도에 필기 문제집을 풀고 합격까지 해놓았지만 문제는 실기였다

학원을 등록하고 취득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문득

“당장 취업할 것도 아닌데… 60만 원 나갈 생각 하니 아깝네…”라는 조잡한 생각에 고민 따위를 하였고 미루고 미루다 9월 24일 시험을 치렀다…(일주일 만에 합격… 운도 따라준 듯하다)

10월 2일 결과… 합격!(내가 예상한 것보다 감점이 많이 되었지만 무튼 60점 이상 만 나오면 되니까 뭐…)

그렇지만 학원에서 굉장히 성의 없게 알려주고 내 옆에 거의 오지도 않아서 내가 물어보고 내가 터득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최종적인 자세가 나왔다…

S코스도 쉽기는 했지만 마지막 수업 날 50분 정도 타본 것이 전부다

이것도 내가 2번 3번 말해서 교육을 받았다…

분명히 “S코스 아직 안 해봐서 해봐야 하는데요?”라고 했는데도

“어어… 해야지 할 거야 일단 저~~기 가서 땅 파는 거 연습 더 해~”ㅡㅡ

분명 마지막 수업 날 내가 안 물어봤으면 S코스 못했을 듯…

소소한 Tip이라면 일단 무조건 학원에서 알려주는 데로 하고 그걸로 부족하다 생각되면 합격하기에 충분한 유튜브 영상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9/05/06 – [경험Story] – 1.막노동 노가다 팁(대학생이나 처음 인력사무소 가실분들을 위해)

2019/05/06 – [경험Story] – 2.막노동 노가다 팁(대학생이나 처음 인력사무소 가실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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