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1 고양이 알약 먹이기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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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 먹이기, 초보집사도 할 수 있어요! : 도그마루 유용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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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양이 약 먹이기, 초보집사도 할 수 있어요! : 도그마루 유용한 꿀팁 알약을 먹일 때처럼 고양이를 안고 어금니 사이 틈으로 주입합니다. 가루약을 처방받은 경우 고양이가 좋아하는 습식 사료에 약을 타서 먹입니다. 어떤 고양이든지 묘생에서 한 번쯤은 약을 먹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고양이들은 약을 ‘약’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약을 거부하고, 이에 억지로 먹이려는 반려인의 시도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반대로 반려인은 고양이의 날카로운 송곳니와 발톱에 상처를 입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치는 고양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요.사실 약을 간식처럼 먹일 수 있는 마법 같은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도 자주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를 쓰다듬으며 안는 연습을 하고, 규칙적인 칫솔질로 입을 벌리는데 익숙하게 만들면반려인과 반려묘가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신속하게 약을 먹일 수는 있습니다. ‘약 먹이기도 조기교육이 필요해요’새끼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빈 캡슐을 이용해 약 먹이기 조기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서울시수의사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먼저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손으로 입안에 넣어주며 반려인이 자신의 입을 만지고 벌리는데 익숙하게 만듭니다. 그런 다음 간식 대신 빈 캡슐을 입안에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루약이나 물약을 먹이는 경우를 대비해 숟가락으로 습식사료나 물을 먹이는 연습을 합니다. 습식사료를 숟가락으로 먹이는 것은 가루약과 섞어 먹이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빈 캡슐과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숟가락 위에 올려서 알약을 먹는데 익숙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빈 캡슐을 먹이거나 숟가락을 사용할 때마다 즐거운 기분을 만들어 주면 성묘가 되어서도 약을 먹을 때 느끼는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알약 먹이기반려인이 직접 고양이의 입안에 넣어줘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거르지 않고 정해진 용량대로 약을 먹이려면 알약으로 먹이는 게 좋습니다. 알약을 먹일 때는 도구 없이 먹이거나 필건(pill gun) 또는 필포켓(pill pocket)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손으로 먹이기1. 고양이를 품에 안고 쓰다듬으며 진정시킵니다. 안기는데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고양이를 잡자마자 얼굴을 제외한 몸을 담요로 꽁꽁 싸맨 뒤 품에 안습니다.2. 약을 쥐지 않은 쪽 손바닥으로 고양이의 뒤통수를 받치고 엄지와 검지로 양쪽 입을 벌립니다. 이때 고양이의 고개를 뒤로 넘겨 입을 천장 쪽으로 향하도록 만들면 약을 뱉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3. 위아래 어금니 사이에 틈이 벌어지면 그 사이로 알약을 넣습니다. 이때 약을 든 손의 검지를 이용해 혀끝이 보이는 곳까지 알약을 쑥 밀어 넣어야 합니다.4. 양손으로 고양이의 입을 닫게 만들고 고양이 코에 입김을 ‘후’하고 불어 넣어 놀란 고양이가 약을 삼키도록 유도합니다. 작은 주사기를 사용해 어금니 사이 틈으로 물을 넣어줘도 좋습니다.5. 고양이가 알약을 삼켰는지 지켜봅니다. 알약을 삼킨 고양이는 놀라서 동공이 확장된 채 멍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키지 않은 고양이는 약을 토해내려고 버둥거리는데 주사기로 물을 조금씩 흘려주며 다시 삼키도록 유도합니다. 이때 알약이 입 밖으로 튀어 오르지 않는지 주시합니다. 6. 알약을 잘 먹었으면 간식을 먹여 고양이를 달래줍니다.주의할 점은 적어도 두 번의 시도 내에 알약 먹이기를 성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양이가 여러 번 뱉어낸 알약은 겉면이 녹아 흐물흐물해져 다시 넣을 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 번 뱉은 알약을 입안에 넣으면 가루약의 쓴맛을 느낄 수 있고, 약을 먹는 것에 대한 나쁜 기억이 생겨 약 먹기를 더욱 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알약의 크기가 커서 고양이가 삼키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작은 크기의 알약 두 개로 나누어 먹이거나, 처방받은 알약의 한쪽 뚜껑을 짤따랗게 잘라낸 뒤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이 작아진 만큼 더 깊숙이 손을 넣어야 하고 투약 횟수가 늘어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필건 사용하기필건은 주사기 형태로 된 보조기구입니다. 앞부분에는 알약을, 밀대의 끝부분에는 엄지손가락을 끼우고 연필을 잡듯 본체를 잡아 사용하는데요.손가락으로 밀대를 누르면 앞부분의 알약이 발사되는 원리입니다. 알약을 고양이 목구멍까지 넣기 힘든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낯선 물체가 입안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먹이는 것이 되레 빠를 수도 있습니다.필포켓 사용하기간식 안에 빈 공간이 있어 그 안에 알약을 넣어 먹이는 방법입니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약을 장기 복용해야 하는 고양이들에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조물조물 거린 손으로 필포켓을 만지면 고양이들이 눈치를 채고 거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맛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질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뱉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평소 필포켓만 먹여 익숙하게 만들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반죽처럼 만들어 필포켓 겉에 발라 먹입니다.물약, 가루약 먹이기물약을 먹일 때는 주사기를 이용해 먹입니다. 알약을 먹일 때처럼 고양이를 안고 어금니 사이 틈으로 주입합니다. 가루약을 처방받은 경우 고양이가 좋아하는 습식 사료에 약을 타서 먹입니다. 하지만 귀신같이 가루약이 섞이지 않은 부분만 먹거나 식사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에 섞어 주는 것은 아파서 입맛이 돌지 않는 고양이에게는 부적절한 방법입니다.가루약을 물에 타서 먹일 수도 있지만 쓴맛 때문에 먹는 도중에 심하게 반발하고, 구토를 하거나 거품을 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DzE0xfxS0 김메주와 고양이들Mejoo and Cats 유튜브 >골든리트리버, 토이푸들, 고양이분양, 강아지분양, 먼치킨, 말티푸,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골든리트리버 토이푸들 고양이분양 강아지분양 먼치킨 말티푸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전문 도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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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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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가루약 위에 아주 소량의 물방울 또는 습식 간식 국물을 떨어트린 후 가루를 굴려 환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환을 만든 후에는 알약을 먹일 때와 … 고양이가 아프면 아픈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집사의 마음은 아프고 힘들다. 특히 약을 잘 먹지 않을 때는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낫기 위해서는 제때 약을 복용하는 것은 필수! 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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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 먹이기 요령

고양이 약 먹이기는 필수

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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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어렵지 않아요, 고양이 약 먹이기 성공하는 방법!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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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어렵지 않아요, 고양이 약 먹이기 성공하는 방법! – 헬스경향 ①약은 알약이나 캡슐로 처방받으면 좋다: 말 그대로 고양이는 냄새와 맛이 조금이라도 맘에 들지 않으면 약을 삼켜주지 않는다. 향과 냄새를 가리는 가장 … 평생 약을 한 번도 안 먹고 세상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다. 어릴 적 평범한 잔병치레로 꽤 많은 약을 먹어본 필자에게 약을 먹는다는 과정은 어른과 아이 둘에게 모두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다. 막상 필자가 부모가 돼 자녀에게 약을 먹이는 상황이 됐을 때도 좋은 기억은 별로 없는 듯하다.달라진 것이 있다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어린이가 먹기에 수월하도록 조제기술이 발전했다는 점이다. 어린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쓴맛이 가려진 달달한 물약이 많아지고, 어린이용으로 씹어 먹을 수 있게 나온 약이 늘어났다. 아니면 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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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가 아프면 아픈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집사의 마음은 아프고 힘들다. 특히 약을 잘 먹지 않을 때는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낫기 위해서는 제때 약을 복용하는 것은 필수! 고양이 약 먹이기, 종류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약 먹이기 요령

사람도 먹기 싫은 약.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쏟아버리거나, 공격을 하기도 해 피를 보는 집사도 종종 있다. 고양이 내복약은 주로 알약이나 가루약, 시럽이 있으며 각각에 따라 복용법과 요령이 있다.

고양이 알약 먹이기

1. 음식에 섞어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습식 간식에 약을 숨겨 먹이도록 하자. 우선 약이 들어있지 않은 채로 소량 급여 후, 더 먹고 싶다고 달려들 때 약을 숨긴 것을 준다.

먹기 전 맛을 보는 아이나, 경계심이 높은 아이의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고양이가 알약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잘게 부숴 주는 방법도 있지만 약의 종류에 따라 쓴 맛이 강할 수 있으니 수의사에게 사전 확인한다.

2. 직접 입 안에 넣는다

식욕이 없는 고양이는 음식에 섞어주는 것이 힘들 수 있다. 또 음식을 남길 경우 정량을 모두 복용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직접 입 안에 넣는 것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고양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가볍게 말을 걸며 허리를 감싸 도망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 얼굴을 잡고 위를 보도록 한다. 약을 손에 쥐고 중지로 입을 열어 가능하면 혀 안 쪽에 약을 재빨리 넣어준다.

고양이가 약을 뱉지 않도록 입을 닫아주고 목을 2~3회 가볍게 쓰다듬어 준다. 혹시 모르니 입 안에 약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자.

약이 식도에 걸리면 식도염의 원인이 되니 투약 후에는 스포이드나 주사기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습식 간식을 먹이는 것도 좋다.

고양이 가루 / 시럽 약 먹이기

1. 음식에 섞어준다

좋아하는 습식 간식에 섞어서 준다. 간식을 전부 먹지 않을 수 있으므로 먼저 소량의 간식에 섞어주고 다 먹은 것을 확인한 후 남은 약을 섞어 먹이자.

단, 약이 너무 쓸 경우 고양이가 중간에 먹지 않을 수 있다. 사전에 수의사와 상담 후 시도하도록 하자.

2. 스포이드나 주사기 이용

가루약은 물 또는 습식 간식의 국물에 섞어 스포이드나 주사기에 넣어 급여할 수 있다. 이 때 너무 많은 약에 섞어버리면 다 먹이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환 만들기

가루약 위에 아주 소량의 물방울 또는 습식 간식 국물을 떨어트린 후 가루를 굴려 환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환을 만든 후에는 알약을 먹일 때와 마찬가지로 입을 벌려 환을 넣고 삼킬 때까지 열지 않도록 잡아주자.

고양이 약 먹이기는 필수

처음 고양이에게 약을 먹일 때에는 누구나 쉽지 않다. 때문에 먹이는 것이 힘든 경우에는 동물 병원에서 상담하도록 하자. 고양이에게 맞게 약의 모양이나 종류를 바꿀 수도 있다.

투약을 포기해버리면 건강이 악화되거나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도록 고양이에게 맞는 투약 방법을 찾자.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어렵지 않아요, 고양이 약 먹이기 성공하는 방법!

유현진 고양이전문병원 닥터캣(고양이친화병원 인증) 원장

평생 약을 한 번도 안 먹고 세상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다. 어릴 적 평범한 잔병치레로 꽤 많은 약을 먹어본 필자에게 약을 먹는다는 과정은 어른과 아이 둘에게 모두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다. 막상 필자가 부모가 돼 자녀에게 약을 먹이는 상황이 됐을 때도 좋은 기억은 별로 없는 듯하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어린이가 먹기에 수월하도록 조제기술이 발전했다는 점이다. 어린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쓴맛이 가려진 달달한 물약이 많아지고, 어린이용으로 씹어 먹을 수 있게 나온 약이 늘어났다. 아니면 삼키기라도 쉽게 크기를 줄인 약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약을 앞에 두고 아이들과 밀당을 한다.

우리 반려동물도 이런저런 이유로 약을 먹을 기회가 늘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아플 때야 질병의 치료를 위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건강할 때 미리 좋은 영양제와 보조제를 챙겨줌으로써 반려동물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보호자들의 관심도 역시 매우 뜨겁다.

개는 고양이에 비해 약을 먹이는 투약의 과정이 훨씬 수월하다. 고양이처럼 약의 맛에도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가루약을 많이 처방하고 가루약을 어금니 밖 볼 쪽의 여유 공간에 살살 부어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약을 먹일 수 있다. 간혹 약의 쓴맛이 강하더라도 요즘은 투약에 활용할 수 있는 보조제나 투약 보조간식이 많이 나와 있어 섞어서 사용하면 투약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들은 어떨까? 한 번이라도 개와 고양이 둘에게 약을 먹여본 사람이라면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난이도가 개의 투약에 비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 것이다. 가루약을 먹이면 입 가득 거품을 물고 온 집안에 뱉으며 구역질을 하기 일쑤이고, 알약이나 캡슐약도 귀신같이 안 삼키고 뱉어낸다. 약을 안 먹겠다며 바둥거리는 고양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물리기도 하고 발톱에 할퀴어지기도 한다. 눈치는 얼마나 빠른지 약봉투만 가지러 가도 도망가서 숨는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필자가 제일 피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식사에 약을 섞는 방법이다. 약이 싫어서 밥을 아예 거부할 수도 있고, 밥을 남기면 제대로 된 투여량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약 먹이기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조금 수월하게 하는 요령이 있어 추천하려 한다.

①약은 알약이나 캡슐로 처방받으면 좋다: 말 그대로 고양이는 냄새와 맛이 조금이라도 맘에 들지 않으면 약을 삼켜주지 않는다. 향과 냄새를 가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캡슐에 넣어서 먹이는 것이다.

②알약 투약기, 필건, 필러 등의 투약 보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③투약기, 필건 등에 대한 거부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좋아하는 간식을 활용한다

투약을 도와주는 투약 보조기(필건, 필러 등의 이름으로 부른다)

필건에 좋아하는 간식을 발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게 적응시킨다.

필건에 캡슐을 장착하고 위에 간식을 덧발라 준 후 입을 벌려 약을 먹이고 필건에 간식을 조금 발라 준다.

캡슐의 크기가 작다면 간식에 직접 캡슐을 넣어서 투약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고양이는 새로운 변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규칙적인 생활 리듬에는 쉽게 적응하고 편안해하는 동물이다. 노령묘가 되고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제나 영양제를 매일 먹여야 하는 상황이라도 거부감이 적은 방법을 이용해 단계별로 적응을 시키면 매일의 규칙으로 잘 받아들인다. 항상 밀당이 필요한 고양이 약 먹이기도 이제 스트레스 없이 도전해보자.

다음 주에는 고양이 물약 먹이기, 안약 넣기, 소독하기, 연고 바르기 등에 대한 팁을 다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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