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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점관상 여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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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눈물점 눈물점의미 눈물점관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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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점 시술받고 9개월동안 있었던 일 후기… – 인스티즈(instiz) 익명뷰티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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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점인걸까 ..눈밑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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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얼굴 점관상 눈물점관상 코점관상 볼점 관상 코끝점 관상 귓볼관상 눈썹관상 귀관상 :: 정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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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얼굴 점관상 눈물점관상 코점관상 볼점 관상 코끝점 관상 귓볼관상 눈썹관상 귀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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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점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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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눈물 점 있는 여자 이마 점. 이마에 있는 점은 자유와 야망을 뜻한다. 이들은 성격이 자유분방하여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 … 눈 아래에 있는 점은 흔히 눈물 점이라고 불린다. í리미ì ì¼íê³¼ í¸ë ëí ì½í ì¸ ë¥¼ í ë²ì ì¦ê¸¸ ì ìë ì»¤ë¨¸ì¤ íë«í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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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점 관상 – 얼굴에 있는 점의 위치와 의미 :: The time is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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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점관상 여자편
눈물점관상 여자편
지난 남자편에 이어 오늘은 여자에게 눈물점이 있으면 어떻게 해석하면 될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편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눈, 왼쪽 눈 그리고 양쪽눈, 눈시울, 눈꼬리 등으로 나누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눈물점관상 여자편 ◀
1. 오른쪽 눈
애정이 많고 깊으며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안정된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에게는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밝은 성격으로 인기있고 성적으로도 자유분방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거 비판을 들어도 개의치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눈꼬리 쪽으로 점이 있다면 연애운이 좋고 정열적인 연애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성에게 사랑받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유치한 면이 있고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편으로 솔직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 가운데로 점이 있으면 상황이 180도로 변해 진흙탕 같은 연애, 육체관계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시울쪽으로 점이 있으면 자식운이 좋습니다.
2. 왼쪽 눈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자각하고 있는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자신을 어필하는 경향이 심해 동성에게서 미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성에게는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모성본능이 강한 편이라서 못난 남자를 보면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는 충동을 느끼고 보살펴 주려고 집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애를 하면서 남자를 더 못나게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피곤해집니다.
비교적 인기가 있지만 만족스러운 연애와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진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약간 눈꼬리 쪽으로 점이 있으면 연애를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양쪽 눈
오른쪽 눈의 연애운, 결혼운 그리고 왼쪽눈의 이해력 등이 함께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 눈물점이 있는 것보다 더 인기가 있으며 이상적인 연애,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까맣고 깨끗하며 윤기가 있고 모양이 잘 잡혀 있는 점의 쪽 경향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너무 섹시하면 남녀모두가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쉽게 나타내는 성격으로 어떤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눈꼬리 눈물점
연애경험이 많은 편입니다. 연애가 익숙한만큼 사람에 대한 이상이 높아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쉽고 다음 연애로 쉽게 갈아타게 됩니다.
한 이성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륜을 저지를 가능성도 높으며 평생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식지 않습니다. 따라서 젊음을 유지하고 여성임을 잊지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5. 눈시울 눈물점
육체적 욕구를 채우려는 마음이 우선시되고 성격도 정신적인 궁합보다는 육체적인 궁합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 밀당은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수동적이고 애정이 많지만 결혼하면 적극적으로 애정을 쏟는 사람이 됩니다. 부부사이도 원만하고 가정생활도 원만해집니다. 그리고 자식운도 좋은 편입니다. 젊어서는 육체적인 관계를 중시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정신적인 면을 중시하는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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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눈물점 눈물점의미 눈물점관상
연예인눈물점 눈물점의미 눈물점관상
안냐세여. (-.-)(_._)
여러분들은 아마 보신적이 없으시겠지만.. 제게는 눈물점이 있습니당..
열린 얼굴이라고 해서 왼쪽 얼굴이 더 예쁜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른쪽 얼굴이 예쁜 사람이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오른쪽 얼굴이 나은 것 같아서 오른쪽 얼굴로 사진을 찍고는 하거든요.
그래서 제 눈물점은 왼쪽 눈에 있기때문에 보기 어려우셨을거예용..
요렇게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민망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렇게 사진 갈라진것 처럼 나오는거 왜 그러는건지 아시는 분..
요즘 폰카로 찍으면 이렇게 나와서 미치겠어여………ㅠㅠ
각설하고, 근데 눈물점이 어렸을 때 부터 듣기로는 안 좋다고 들었거든요.
감성이 풍부해서 눈물이 많기 때문에 울 일이 많이 생긴다는 속설을 들었어요.
감성이 풍부한건 확실한데.. 정말 그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 눈물점이 같은 자리에 있어도 흐릿한 눈물점이랑 색이 또렷한 눈물점이랑 또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위치에 있는 눈물점이라도 색이 매우 짙고 윤기가 흐를수록 좋고
눈물점에 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혀 있으면 더 좋다고 해요.
제 눈물점은 굉장히 진하고 빛나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털은 없어요.
털이 없어서 내 인생이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점은 눈물이 많은 박복한 팔자라고 해서 흉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관상학자는 이성운이 좋은 매력점으로 보기도 한다고 해서
중세 시대에서는 눈물점을 고귀하게 봤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봤던 만화영화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언니 ‘잔느’의 눈물점이
인상깊게 남아요. 저도 사실 길운이나 불운이나를 떠나서
눈물점이 매력점이라고 생각해서 안 지우고 있거든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건 여자 건 왼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으면 중년 이후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남자 건 여자 건 오른쪽 눈 아래에 점이 있으면
성장기와 20대에 연애 문제로 고통 받을 상이니 무조건 빼야 하고..
더 무서운건 눈 아래 약간 도톰한 부분에 눈물점이 있으면
자손이 있어도 자신과는 인연이 없어서 일찍이 품을 떠나 살게 되는 상이라고 하네요.
나는 내 기준에서는 왼쪽이고 남들이 봤을 때는 오른쪽인데
뭐지………. 덜덜덜 무섭…….
근데 글을 잘 읽어보면.. 성장기와 20대에 연애 문제로 고통 받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흠흠….
오른쪽 눈물점은 매사에 소극적이고 친절함이나 사교성이 결여 되어 있는 사람이며
왼쪽 눈물점은 윗사람으로 인해서 인정을 받아 지위가 상승되며 승진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어thㅓ 나를 위로 올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틴탑의 엘조도 눈물점이 있뜸……ㅎㅎ
아니 근데 내 기준에서인지 다른 사람이 보는 기준에서인지 모르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점을 빼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마음가짐의 차이일 수도 있고… 어찌됐던 저는 제 눈물점을 매력점으로 생각하고 살래요.
데헷. >_<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식♥)
눈물점 시술받고 9개월동안 있었던 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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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남자..ㅠㅠ)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보자면 1.겜친이랑 밥먹다 고백받음 2.고딩때 그냥저냥 친했던 남자애 길가다 마주쳐서 3분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그 남자애 옆애있던 걔 친구가 나 소개시켜달라그럼 3.재수생시절 과외쌤이었던 오빠가 갑자기 고백함(-이게 제일 의문.. 재수 끝난뒤로 일년에 두세번씩 연락하던 사이였음) 4.1에서 고백한 겜친 말고 또 다른 겜친이 고백함… 나 겜친 두명밖에 없었는데 두명 다잃음 뭐라 설명하고싶은데.. 설명할게 없다… 나 안꾸미고다님 옷도 못입음 대체 왜 날??? 싶은 고백이 많았다 여러모로 두달동안 매우 혼란스러웠슴… 남자든 여자든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별로 없는편인데 한줌밖에 없는 인간관계가 깨박살이 났슴…… 시술뒤 4~7개월 코로나가 한창이었지만 돈이 너무 없어서 우리동네 술집 서빙알바함… 물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술집은 장사 매우 잘됐고… 이때 인생에서 가장 많은 버노버노를 따임…. 헌포도 아니었고 나 화장도 안하고 알바했슴.. 피부도 별로 조은편 아니라 관심있는 여자만날땐 피부화장 엄청 빡세게 하는편임 ㅠ 대체 왜 이렇게 뜬금없이 버노를? 싶을정도로 진짜 무슨 동네 북마냥 번호를 따였음.. 세시에 퇴근하고 집가는데 번호 거절했던 사람이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적도 있었음 이때 진짜 무서웠음… 하지만 이건 내가 술집알바를 했으니깐(다들 오해 ㄴㄴㅠㅠ 절대 이상한술집은 아니야 나 미숫가루 소주만 하루에 100잔씩 탔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함… 나도 원래 술집알바하면 외모상관없이 번호 많이따이는줄.. 시술뒤 8~9 개월 내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임 결론만 말하자면 두달동안 경찰서를 세번 찾아감. 한번은 진짜 쌩판 모르는 사람이 길가던 나를 붙잡고 번호달라해서 안된다했다가 온갖 쌍욕+성희롱 들어서(정신적으로 약간 문제 있는 사람이었음), 한번은 지하철에서, 한번은 이마트에서… (다 성희롱으로) 세 명 다 이상했다..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 같았다…. 마지막 이마트에서 나 성희롱했던 이사람은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라는걸 염두에 두고서도 너무 나한테 심하게 했었어서 우리 아빠가 진지하게 고소준비중 그리고 위에 3개뿐만 아니라 여전히 각종 이상한 사람들한테 이상한 소리도 많이 듣고 (아재, 고딩, 나이불문) 말같지도 않은 대시도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알바는 경제불황으로 3개월 하고 짤렸을 때였음.. 진짜 최소한의 외출만 했는데도 나갈때마다 뭔 일이 있었어 물론 전부 남자관련 하 ㅋㅋㅋ..그리고 ㅌㅇㅌ 지인능욕인가 그 계정에 내사진 올라가서 신고했던적 있음.. 아직도 못잡음 나 진짜 최근 2개월동안 너무힘들었었음 근데 놀라운게 내가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단 한번도 눈물점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거임 근데 그저께 친구랑 걔네 집에서 한참 얘기하다가 우연히 눈물점 얘기를 하고 헤어지게 됐는데 이 친구 할머니께서 찐 무당은 아니시지만 집안에 불상이랑 제단 들여놓으시고 하시는 약간 무당기가 있으신분이었단 말야? 고삼때 나 수시 원서넣기도 전에 내가 갈 대학 맞추시고 전공도 비슷하게 맞추신 분이야 진짜로 ㄹㅇ 근데 나 가고 나서 얘 할머니께서 내가 내 사주를 직접 바꾸려고 했다는듯이 말했대… 스스로 사주를 꼰다고… 오늘 얘랑 연락하다가 듣게됐음 할머니가 안타깝다는 식으로 말하셨대 근데 내 친구도 약간 그런 끼가 있는데 걔도 날 보고 내 눈물점이랑 얼굴의 조화에서 뭔가 위화감같은걸 느꼈다고 얘기해줬음 듣자마서 갑자기 소름돋아서.. 와 진짠가? 하고 생각해보면서 올해 있었던일 머릿속으로 정리하니까 뭔 진짜 말도안되는 일이 1년안에 다 일어날수가 있냐싶은거야 아무리 올해 운이 안좋다지만.. 내가 성형을 한 것도 아니고 마스크 꽁꽁 끼고다녔지 화장도 안 했지 피부 더 안좋아졌지 나갈일 없어서 옷도 추레하게 입고다녔지… 이전의 나보다 나은점이 단 1도!!!! 없었음 근데도 진짜 평생 받을 고백, 대시 올해 다받았다 싶은정도로 이상한거야 너무… 난 사주 엄청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로 가끔 보긴 하는데..(돈 주고 본 적은 x) 걍 올해 사주가 다사다난한가봉가~ 했거든 근데 얘네 할머니께서 사주를 직접 꼬고있다 말씀하셨다고 들었을땐 진짜 소름끼쳤어 ㄹㅇ 시술 직후의 사진임. 오른쪽 눈이고 밑에 까만게 눈물점 찍은거야. 셀털될까봐 너무 크롭 많이했더니 부담스럽네 미안 ㅠㅠ 쨌든 크기는 내가 언니께 계속 ‘눈에 잘 보이게!!’ 를 강조했지만 하고 난 직후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살짝 실망했었음.그리고 좀 아팠어.. 생각보다 따꼼따꼼 하더라 나 타투도 많이 했는데 오히려 타투는 땐땐한 살에다 하는 거라 걍 간지럽지만 눈물점 시술은 여린 살에다 하기 때문에 좀 아팠음그래도 하고 난 직후엔 진짜 점같고 예뻤음. 일주일 뒤에 딱지가 떨어지고 나니까 너무 아이라이너로 찍은듯한 가짜 점처럼 생겨서 약간 실망함. 하지만 시간 지나면서(두세달?) 잉크가 퍼지며 꽤 진짜 점 같아지긴 했어여기까지가 그냥 딱 시술에 대한 후기.. 혹시라도 참고할 익들은 참고해3. 시술 이후 생긴 일들일단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내 소개를 하자면 난 성인이고 못생겼고 레즈익임. 못생겼다는 건 이제까지 살아온 나의 삶이 말해줌… 번호따인적 X 고백은 딱한번 고딩때… 연애경험 두번..(여자랑)곧 죽어도 예쁘단 소리는 단 한번도 못 들어봄왜 그런애들 있잖아 예쁘다고 해주면 거짓말인줄알고 기분나빠할까봐 예쁘다고도 못 말하겠는 애들 ㅇㅇ 난 그런 애야일단 시술 직후. 엄마+울 할머니가 몹시 화냄… 쪼꼬매서 눈치도 못 챌 줄 알았는데 귀신같이 눈치채고 엄청 머라했음… 엄마랑 할머니 둘다 심한 미신 신봉자도 아니고 그냥 현실적인 사람들인데 어디가서 점 막 찍어오지 말라고 진짜 겁나 혼남… 특히 할머니는 점을 찍은 위치가 너무너무너무 안좋다고 했음. 왜여? 하니까 그냥 안좋대… 엄마도 할머니도 돈 대줄테니까 빼라는거야 근데 난 기껏 돈주고 한건데 빼기 싫어서한지 얼마 안된건데 또 레이저로 지지면 자극이 심할거다, 흉질거다 그런 핑계로 이리저리 피해감하…. 지금은 진짜 후회중이야 엄마가 돈 대준다 했을때 지울걸 그랬음 ㄹㅇ시술하고 난 뒤 1개월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해서 방구석에 처박히기 바로 직전. 이때 인생 처음으로 남자한테 번호를 따여봤다.. 대구 이월드 가서… 나 놀이기구 못타서 부메랑 벤치앞에서 회오리감자 먹고있는데 어떤 고딩? 많아봤자 새내기? 정도로 보이는 엄청 어린 남자애가 말걸고 번호달라함..난 걔가 쪽팔려게임하는줄알고 기분나빴었어 그래도 인생 처음 번호따이는거라 신기해서 일단 번호줬음 근데 나중에 진짜로 연락이 오더라고 ㅇㅇ.. 니 진짜 쪽팔려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너무 억울해하길래 일단 알겠다고 했슴어쨌든 난 남자한테 어떤 이성적 감정은 못느끼는 뼈레즈라 걍 여차저차 얘기하다 연락 끊어짐시술하고 난 뒤2~4개월코로나터짐.. 어디 밖에 안나가고 집안에 거의 꽁박혀있었는데 이 시기는 아는 사람들, 가까운 사람들과의 일이 많았다.. (전부 남자..ㅠㅠ)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보자면 1.겜친이랑 밥먹다 고백받음 2.고딩때 그냥저냥 친했던 남자애 길가다 마주쳐서 3분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그 남자애 옆애있던 걔 친구가 나 소개시켜달라그럼 3.재수생시절 과외쌤이었던 오빠가 갑자기 고백함(-이게 제일 의문.. 재수 끝난뒤로 일년에 두세번씩 연락하던 사이였음) 4.1에서 고백한 겜친 말고 또 다른 겜친이 고백함… 나 겜친 두명밖에 없었는데 두명 다잃음뭐라 설명하고싶은데.. 설명할게 없다… 나 안꾸미고다님 옷도 못입음 대체 왜 날??? 싶은 고백이 많았다 여러모로 두달동안 매우 혼란스러웠슴… 남자든 여자든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별로 없는편인데 한줌밖에 없는 인간관계가 깨박살이 났슴……시술뒤 4~7개월코로나가 한창이었지만 돈이 너무 없어서 우리동네 술집 서빙알바함… 물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술집은 장사 매우 잘됐고… 이때 인생에서 가장 많은 버노버노를 따임…. 헌포도 아니었고 나 화장도 안하고 알바했슴.. 피부도 별로 조은편 아니라 관심있는 여자만날땐 피부화장 엄청 빡세게 하는편임 ㅠ 대체 왜 이렇게 뜬금없이 버노를? 싶을정도로 진짜 무슨 동네 북마냥 번호를 따였음.. 세시에 퇴근하고 집가는데 번호 거절했던 사람이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적도 있었음 이때 진짜 무서웠음… 하지만 이건 내가 술집알바를 했으니깐(다들 오해 ㄴㄴㅠㅠ 절대 이상한술집은 아니야 나 미숫가루 소주만 하루에 100잔씩 탔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함… 나도 원래 술집알바하면 외모상관없이 번호 많이따이는줄..시술뒤 8~9 개월내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임 결론만 말하자면두달동안 경찰서를 세번 찾아감.한번은 진짜 쌩판 모르는 사람이 길가던 나를 붙잡고 번호달라해서 안된다했다가 온갖 쌍욕+성희롱 들어서(정신적으로 약간 문제 있는 사람이었음), 한번은 지하철에서, 한번은 이마트에서… (다 성희롱으로)세 명 다 이상했다..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 같았다…. 마지막 이마트에서 나 성희롱했던 이사람은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라는걸 염두에 두고서도 너무 나한테 심하게 했었어서 우리 아빠가 진지하게 고소준비중그리고 위에 3개뿐만 아니라 여전히 각종 이상한 사람들한테 이상한 소리도 많이 듣고 (아재, 고딩, 나이불문)말같지도 않은 대시도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알바는 경제불황으로 3개월 하고 짤렸을 때였음.. 진짜 최소한의 외출만 했는데도 나갈때마다 뭔 일이 있었어 물론 전부 남자관련하 ㅋㅋㅋ..그리고 ㅌㅇㅌ 지인능욕인가 그 계정에 내사진 올라가서 신고했던적 있음.. 아직도 못잡음나 진짜 최근 2개월동안 너무힘들었었음 근데 놀라운게 내가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단 한번도 눈물점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거임근데 그저께 친구랑 걔네 집에서 한참 얘기하다가 우연히 눈물점 얘기를 하고 헤어지게 됐는데 이 친구 할머니께서 찐 무당은 아니시지만 집안에 불상이랑 제단 들여놓으시고 하시는 약간 무당기가 있으신분이었단 말야? 고삼때 나 수시 원서넣기도 전에 내가 갈 대학 맞추시고 전공도 비슷하게 맞추신 분이야 진짜로 ㄹㅇ근데 나 가고 나서 얘 할머니께서 내가 내 사주를 직접 바꾸려고 했다는듯이 말했대… 스스로 사주를 꼰다고… 오늘 얘랑 연락하다가 듣게됐음 할머니가 안타깝다는 식으로 말하셨대 근데 내 친구도 약간 그런 끼가 있는데 걔도 날 보고 내 눈물점이랑 얼굴의 조화에서 뭔가 위화감같은걸 느꼈다고 얘기해줬음듣자마서 갑자기 소름돋아서.. 와 진짠가? 하고 생각해보면서 올해 있었던일 머릿속으로 정리하니까 뭔 진짜 말도안되는 일이 1년안에 다 일어날수가 있냐싶은거야아무리 올해 운이 안좋다지만.. 내가 성형을 한 것도 아니고 마스크 꽁꽁 끼고다녔지 화장도 안 했지 피부 더 안좋아졌지 나갈일 없어서 옷도 추레하게 입고다녔지… 이전의 나보다 나은점이 단 1도!!!! 없었음근데도 진짜 평생 받을 고백, 대시 올해 다받았다 싶은정도로 이상한거야 너무… 난 사주 엄청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로 가끔 보긴 하는데..(돈 주고 본 적은 x) 걍 올해 사주가 다사다난한가봉가~ 했거든근데 얘네 할머니께서 사주를 직접 꼬고있다 말씀하셨다고 들었을땐 진짜 소름끼쳤어 ㄹㅇ 오늘 얘랑 문자한거 캡쳐 (인티에 올리는거 허락받음) 튼 그랬어… 어케 끝마쳐야할지 모르겠네.. 난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고 알려주고싶엏음.. 나 곧 팔에 있는 왕점빼러 피부과 가는데 그날 그냥 이것도 같이 빼려고 첨에 한두번은 으잉?? 헐ㅋㅋ 이런식으로 웃기기만 했는데 이상한 일이 진짜 너무너무 많이 생기니까 힘들고 미쳐버릴것같았음 절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접점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대시/고백으로 들이받듯이… 무슨 벌레꼬이듯이… 내가 썩은 과일이 된 느낌이었어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번호 따가거나 연락하게 된 사람들 다 연락 끊어짐 지금은… 겜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함 여자 꼬이는 눈물점은 없는건지..죄송.. 튼 후기는 여기까지야 혹시 눈물점 시술받을 생각 있는 익들 있으면 고민 좀 하고 받길… 먼저 일단 잉크 빠지면서 파래지고 커지는게 제일 문제이고,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무슨 일을 생기게 할 수도 있는것같다. 물론!!! 나만 그럴수도 있고 그냥 내가 올해 운이 안좋았던걸수도 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신이다 싶으면 뒤로가기 ㄱㄱ 튼 그래… 이만 줄일게 안녕… 혹시 이거 보고도 시술받으러 가는 익들은 다녀와서 1년 뒤에 후기좀 남겨줘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그런건지 궁금해… 안녕 카톡 481 206 ••• 오늘 얘랑 문자한거 캡쳐 (인티에 올리는거 허락받음)튼 그랬어… 어케 끝마쳐야할지 모르겠네.. 난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고 알려주고싶엏음.. 나 곧 팔에 있는 왕점빼러 피부과 가는데 그날 그냥 이것도 같이 빼려고첨에 한두번은 으잉?? 헐ㅋㅋ 이런식으로 웃기기만 했는데 이상한 일이 진짜 너무너무 많이 생기니까 힘들고 미쳐버릴것같았음절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접점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대시/고백으로 들이받듯이… 무슨 벌레꼬이듯이… 내가 썩은 과일이 된 느낌이었어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번호 따가거나 연락하게 된 사람들 다 연락 끊어짐 지금은… 겜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함여자 꼬이는 눈물점은 없는건지..죄송.. 튼 후기는 여기까지야혹시 눈물점 시술받을 생각 있는 익들 있으면고민 좀 하고 받길… 먼저 일단 잉크 빠지면서 파래지고 커지는게 제일 문제이고,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무슨 일을 생기게 할 수도 있는것같다. 물론!!! 나만 그럴수도 있고 그냥 내가 올해 운이 안좋았던걸수도 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신이다 싶으면 뒤로가기 ㄱㄱ튼 그래… 이만 줄일게 안녕… 혹시 이거 보고도 시술받으러 가는 익들은 다녀와서 1년 뒤에 후기좀 남겨줘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그런건지 궁금해… 안녕 연관글 • 얘들아… 혹시 눈물점 시술 후기 쓰면 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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