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4 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 Top 52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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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ㅣ안전관리자 지원자들 필히 시청📌(feat.보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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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자’도 씨가 말랐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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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도 씨가 말랐다 – 아시아경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등 건설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 인력난이 가중 … “연봉을 1500만~2000만원씩을 올려도 경력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그냥 모셔가는거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등 건설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안전관리업무 특성상 자격증은 물론 현장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인력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 자격증만 있어도 채용을 결정하는 건설·건축,안전관리자,건설업,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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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자'도 씨가 말랐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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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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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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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건설안전이야기 – 4부 안전관리자의 오해와 진실 < 현장의 목소리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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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밑바닥 건설안전이야기 – 4부 안전관리자의 오해와 진실 < 현장의 목소리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현장에서 가장 많은 비공식 겸직을 하고 있는 파트가 바로 '안전파트'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1군 건설사조차 이러한 비공식적인 겸직업무를 안전파트들이 ... 안전업무를 하다보면 타 부서의 사람들로부터 안전관리자들에 대한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안전파트가 좀 도와주세요." , "안전파트에서 여유가 될테니 좀 같이 봐주세요."현장에서 가장 많은 비공식 겸직을 하고 있는 파트가 바로 '안전파트'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1군 건설사조차 이러한 비공식적인 겸직업무를 안전파트들이 하고 있습니다. 비산먼지 억제조치, 폐기물반출 등의 환경업무는 기본이거니와 민원대응업무, 보안업무(민간인 출입통제), 배수업무, 관리업무 등의 업무를 "보조" 혹은 "도움을 준다"는 개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건설안전,겸직업무,건설안전관리자,오해와진실,산업현장,안전문화,안전관리자,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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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건설안전이야기 - 4부 안전관리자의 오해와 진실 < 현장의 목소리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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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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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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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는 왜 소외됐나 < Cover Story < 기사본문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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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는 왜 소외됐나 < Cover Story < 기사본문 - 더스쿠프 광주광역시 보수 노후주택 붕괴(4월 4일), 서울 성북구 철거 주상복합아파트 붕괴(4월 30일), 광주광역시 해체건물 붕괴(6월 9일)… 광주광역시 보수 노후주택 붕괴(4월 4일), 서울 성북구 철거 주상복합아파트 붕괴(4월 30일), 광주광역시 해체건물 붕괴(6월 9일)…. 올 4월 이후 100여일 새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줄줄이 터졌다. 그러자 정치권은 부랴부랴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골자는 ▲건축물 해체 시 착공신고 의무화 ▲위험 수준이 높은 공사 진행 시 상주 감리자 배치 의무화 등이다. 하지만 이 개정안만으로 건설현장에서 시시때때로 터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안전예방시스템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돌발더스쿠프,경제주간지,안전관리자,산업재해,산업안전보건법,건설현장,사망사고,발주처안전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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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는 왜 소외됐나 < Cover Story < 기사본문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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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안전관리자 자격조건 배치기준 쉽게! :: Marv의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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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건설업 안전관리자 자격조건 배치기준 쉽게! :: Marv의 데이터센터 현장대리인이나 품질관리자보다는 배치가 단순하니 참고하시면 …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안녕하세요 MARV 입니다. 이번에는 건설업에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안전관리자 배치기준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현장대리인이나 품질관리자보다는 배치가 단순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제가 경험한 것과 세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리뷰하는 데이터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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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몰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 e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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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관리자 직업 및 취업(상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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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자’도 씨가 말랐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연봉을 1500만~2000만원씩을 올려도 경력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그냥 모셔가는거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등 건설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안전관리업무 특성상 자격증은 물론 현장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인력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 자격증만 있어도 채용을 결정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인력 수급난은 채용공고로도 드러난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건설·건축’ 분야에서 ‘안전관리자’ 직무 채용 공고 수는 26일 기준 2418건에 달한다. 이는 건설·건축 전체(1만8880건)의 12.8%에 해당한다. 업무 범위가 포괄적인 ‘공무(3214건)’를 제외하면 직무별 채용공고중 가장 많은 비중이다. 현장관리자(12.1%·2285건), 전기기사(9.4%·1782건), 건축기사(8.4%·1596건)보다도 많다.

건설안전 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는 제도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기업에 안전·보건 전담 조직 마련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가 부과됐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사업이 확대됐다. 2021년 7월1일 이후 80억원, 2022년 7월1일 이후는 60억원, 2023년 7월1일 이후는 50억원이 기준이다.

수급 불균형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관리 분야 건설기술인은 2017년 2만4196명에서 2021년 3만898명으로 6702명 늘었다. 연평균으로는 1400여명 수준이다.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해 공개한 ‘건설재해방지 강화에 따른 안전관리자 수급 불균형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2023년까지 건설업계 안전관리자 추가 수요는 약 5300명에 달한다. 매년 1400여명이 건설 현장에 고스란히 투입된다 하더라도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것이다.

인력난으로 특히 타격을 입는 곳은 중소형 건설업체다. 한 전문 건설업체 관계자는 “안전관리 5년 이상 경력자 연봉이 1년 새 20%는 올랐다”며 “몸값이 오른 데다 대형 업체에서는 안전관리자를 아예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어 그쪽으로 이직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그는 “중소업체는 여건상 안전전담조직 구성이 쉽지 않고 고임금 구조도 감당하기 어렵다”며 “안전관리자를 못 구해서 공사를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인력 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최수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업 안전관리자 수요·공급 불균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80억원 미만 공사의 안전관리자 의무 선임규정을 유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전관리자 공급확대를 위해 “교육 이수를 통한 안전관리자 자격인정 제도를 재도입하고 중소건설기업 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 등 대책 마련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표 기자 [email protected]

건설현장 5곳 중 4곳, 안전관리자 배치 못할 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한 검찰과 고용노동부, 경찰청의 수사 공조 시스템이 공개됐다. 전국 중대재해 전담수사반을 구축하고 중대재해 사건 수사 협력체계를 정립해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검과 고용부, 경찰청 중대재해 수사 담당자들은 21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모여 ‘중대재해법 수사기관 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사 공조 시스템과 방침을 공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검에서 공공수사부장, 형사3과장, 노동수사지원과장, 검찰연구관이, 고용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중대재해감독과장이, 경찰청에서는 형사국장, 강력범죄 수사과폭력범죄수사계장, 수사연구관이 참석해 실무자급 협의회로 진행됐다. 관계 수사기관(협의회)들은 이날 “중대재해사범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 형사책임을 부과하겠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이어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실천해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야 한다”며 현장에 대한 강력 단속·수사도 예고했다. ◆중대산업재해는 고용부, 중대시민재해는 경찰청먼저 중대산업재해 분야 수사는 대검찰청과 고용노동부가 관할을 맡는다. 양기관은 법률 해설서 자료를 공유하고 산업재해 전담반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중대시민재해를 관할한다. 중대재해 전담 수사반도 둔다는 방침이다. 중대산업재해 사건의 경우 9개 광역 지방노동관서에서 전담수사한다. 중대시민재해 사건은 시도경찰청이 전담 수사후 재해 발생지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게 된다. 전국 중대재해 전담수사반은 전국 권역별로 핫라인을 구축한다. 협의회는 또 ‘초동수사’의 중요성과 일치된 ‘수사 협력’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중대재해 사건은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으면 수사가 장기화되고 증거가 멸실될 우려가 있다”며 “중대재해 발생 초기부터 수사 개시, 입건, 송치, 공소유지에 이르기까지 전담검사와 사법경찰관, 근로감독관이 쟁점 및 법리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복 수사 방지를 위해 단계적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관할 문제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와 안전사고 전문위원회 설치…어떤 역할 맡나수사기관들은 중대재해 사건 수사 실무협의회 구성에도 공감했다. 중대재해 사건은 붕괴, 화재 등으로 사고원인을 밝힐 증거가 훼손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또 관련 법과 산업기술이 복잡한 탓에 유관기관(검찰, 고용노동부, 경찰, 산업안전공단 등)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협의회는 향후 ‘중대재해 사건 수사 실무협의회’ 를 구성해 일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고 수사의 신속성·효율성 제고한다고 설명했다. 대검 소속 ‘안전사고 전문위원회’도 설치될 예정이다. 고용부와 경찰청이 추천한 현장 안전사고 전문가를 추천 받아 대검찰청 산하에 안전사고 전문위원회를 설치해서 상설 운용한다. 중대재해에 대응해 발생원인 분석과 양형 요소 확인까지 전문가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들 실무협의회와 전문위원회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다. 또 법 해석 등을 두고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중대재해대응센터장)는 “안전보건 전문위원회가 원인 분석에 양형 요소까지 확인한다는 설명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에 대해 한 노사관계 전문가는 “중대재해 예방책이 아니라 강력 처벌에 방점을 둔 대책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곽용희 기자 [email protected]

밑바닥 건설안전이야기 – 4부 안전관리자의 오해와 진실

안전업무를 하다보면 타 부서의 사람들로부터 안전관리자들에 대한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안전파트가 좀 도와주세요.” , “안전파트에서 여유가 될테니 좀 같이 봐주세요.”

현장에서 가장 많은 비공식 겸직을 하고 있는 파트가 바로 ‘안전파트’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1군 건설사조차 이러한 비공식적인 겸직업무를 안전파트들이 하고 있습니다.

비산먼지 억제조치, 폐기물반출 등의 환경업무는 기본이거니와 민원대응업무, 보안업무(민간인 출입통제), 배수업무, 관리업무 등의 업무를 “보조” 혹은 “도움을 준다”는 개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직원들이 함께 진행하는 시공품질의 균열검사(Crack check) 혹은 비오는 날 진행하는 창문닫기, 청소상태 점검 등의 업무는 안하느냐, 그것도 당연히 전 구성원이 함께 하는 업무이니 도움을 줍니다. 그것 외적으로도 지원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같이 도울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함께 도움을 주어야 하지만, 그것이 안전관리의 업무가 여유가 있어서나 혹은 바쁘지 않아서 돕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가 과중하고 해야 할 일들로 바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거절하지 못해서 혹은, 지금까지 다들 그렇게 해왔었기 때문에 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인식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지원을 요청하는 부서가 안전파트에게 고마움을 느낄지 혹은 당연한 권리로 느낄지가 그 인식의 차이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바쁜데도 도와주네” 와 “이것도 못 도와죠?” 의 차이는 결코 작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다른 파트업무의 분들에게 안전파트는 그다지 바쁘지 않으니 이 정도의 업무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인식되는 부분들은, 많은 안전관리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전관리자가 매일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기본업무… 결코 적지않다.

안전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업무’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법적으로도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법적 서류 업무’ 이거나, 혹은 여느 기업들은 ‘법적서류’와 더불어 ‘내부서류(현장평가반영)’ 입니다. 그렇다고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업무를 등한시 할수 없는 일입니다. 현장의 안전관리업부를 하면서 동시에 법적인 서류작업 업무도 완벽히 해야한다는 것이 현실의 안전관리자가 감당해야 할 격무입니다.

저 역시 안전관리자 업무를 배울시 “일상시간에는 현장관리를 하고 서류업무는 야간에 하는 것이다.” 라고 배울 정도였으니, 이전의 선배 안전관리자들의 일상업무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충분히 짐작해 보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주52시간이 도입되기 전 현장에서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사람은 주로 안전관리자였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가장 먼저 출근하는 사람은 안전관리자와 안전반장이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사람은 안전관리자와 공무파트 직원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아마 대다수의 건설업 직군 종사자분들이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건설현장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유일한 사람 안전관리자 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인당 생산성수치를 살펴보면, 안전관리자들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적용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안전관리자가 대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거나, 왜 그렇게 바쁜척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잘해봐야 ‘기본’ 인 파트,, 안전

건설현장 현장소장이나 기업의 경영인이 ‘안전사고가 날 것’을 계산하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할 것’을 미리 계산한다는 것 은 매우 드문 일인 것 같습니다.

행여 부정이라도 탈까봐 안전사고 얘기는 커녕, 아직도 공사 진행중에는 보신용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미신을 믿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안전관리자의 일인 생산성지수는 항상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이윤 창출이 목적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안전관리자는 도움이 안되는 수치로 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 것이고, 안전업무를 잘 모르는 이들이 보기에는 그다지 해야하는 업무가 많지 않은 이들로 비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안전관리자의 활동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거나 혹은 중대재해를 억제하여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되지 않았다는 것을 수치화할 수 있어서, 일인 생산성에 제대로 반영이 된다면 결코 이같은 오해가 발생되지 않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안전관리자 4명의 법적 선임인 현장에서 안전관리자 3명만 선임하고 1명은 다른 파트 직원 중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진 이를 겸직으로 두는 사태가 계속 반복되고, 다른 파트 직원이 퇴직 후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후에는 안전팀장으로 재입사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인원 충원은 적절한 업무분장을 위하여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현상은 안전문화수준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퇴보시키는 요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안전을 전담으로 하는 직원이 팀장으로 있는 현장과 안전을 전담으로 하지 않았던 직원이 팀장으로 있는 현장은 안전사고 발생율부터 노동부 점검대응 까지 객관적인 자료에서 조차 확연하게 그 차이가 드러납니다.

과거 재해율을 만인율로 표기하였을 때에는 몰랐던 사실이 지금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그분들이 안전업무를 등한시했다거나, 그저 안전팀장이란 자리에서 어영부영 시간떼우며 월급만 받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들 역시 그 자리에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전문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로 안전관리자에게 공사팀장 혹은 관리팀장 등의 업무를 하게 한다면 , 많은 노력을 함에도 그 현장의 공정관리 등이 잘 유지되거나 좋은 결과물을 얻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프로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자

대한민국의 안전을 선진화 하기 위하여 수많은 전문안전인들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행히 근로자들의 마음가짐도 과거와는 달리 그 위험성을 미리 깨달아 사고를 예방하고 인지하는 문화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은 안전인들은 낙심되고 의욕이 꺽이는 상황속에 놓이는 경우가 많겠지만, ‘진정한 프로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자’ 라는 말이 있듯이, ‘결과로 보상받는 자가 진정한 프로’ 라는 말이 있듯이, 묵묵히 앞을 보고 가다 보면 모두의 사랑을 받는 안전관리자가 되는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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