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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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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 집에서 쉽게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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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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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 중국집에서 먹던 바로 그 해물누룽지탕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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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오늘은 제가 평소해 좋아해서 ..어제 만들어 먹은 요리 소개하겠습니다.
중화요리 중의 하나인 ‘해물 누룽지탕’ 인데요.
해물과 채소를 넣어 개운하게 끓인 국물에 바삭~쫄깃한 찹쌀누룽지를 담궈 먹는 것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국물도 맛있지만
바삭하게 시작해서 쫄깃하게 끝나는 찹쌀누룽지의 식감도 맛있지요.
닭육수를 생략하고 해물이랑 채소도 몇가지만 넣어서 간단하게 끓여볼텐데요.
간단한 대신 재료의 양을 푸짐하게 넣어서 맛은 꽉 채워보겠습니다.
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1. 재료 준비 ( 2인분 식사)
▣ 주재료 : 찹쌀누룽지(5x5cm) 6개, 새우살(검지손가락크기) 6마리, 오징어살 2/3종이컵, 홍합살2/3종이컵, 청경채(지름2.5cm) 6포기, 당근 3cm 한토막, 표고버섯(소) 3개, 대파7cm 한토막, 다진 마늘 1/2밥숟가락, 식용유
* 닭육수를 생략하는 대신 해물을 넉넉히 넣어 국물 맛을 냈습니다. * 그 밖에 관자, 파프리카, 목이버섯, 죽순 등이 더 들어갑니다. * 청경채는 지름 2.5cm정도의 크기가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굴소스2, 간장1, 설탕1/3, 참기름1, 후추 2꼬집, 물 350ml, 소주1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나중에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 전분물 (밥숟가락) : 감자전분2, 물 100ml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새우/오징어/홍합 :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 청경채 : 지름 2.5cm 작은것은 단단한 꼭지만 제거하고, 큰 것이라면 반으로 갈라주세요.
▣ 당근 : 0.3cm 굵기와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표고버섯 : 0.4cm 굵기로 썰어주세요.
▣ 대파 : 0.5cm 굵기로 썰어주세요.
▣ 양념장 : 그릇에 굴소스2, 간장1, 설탕1/3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전분물 : 그릇에 물 100ml에 감자전분 2를 넣게 풀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2를 두르고 다진마늘, 대파를 볶아주세요.
* 다진 마늘은 금방 타니 약불에 볶아주세요.
▣ 둘째 – 마늘의 구운 향이 올라오면 => 강불로 조절하고 => 해물(새우,오징어,홍합)과 소주1을 넣고 볶아주세요.
▣ 셋째 – 해물의 겉면이 익었다면 => 계속 강불에서 => 채소(청경채,당근,버섯)와 양념장(굴소스+간장+설탕)을 넣어 볶아주세요.
▣ 넷째 – 청경채의 숨이 죽었다면 => 물 350ml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주세요.
▣ 다섯째 – 국물이 팔팔 끓으면=> 한손으로는 전분물을 천천히 붓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주걱으로 저어서 섞어주세요.
* 전분물을 저어주지 않고 그대로 붓기만하면 덩어리가 생깁니다.
▣ 여섯째 – 당근이 다 익었다면 => 불을 끄고 참기름1, 후추 2꼬집을 넣고 섞어주세요.
* 이때 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 간장은 국물이 더 검게 하니 소금으로 추가간을 해주세요.
▣ 일곱째 – 180도로 가열된 식용유에 찹쌀누룽지를 넣고 => 2~3분 짧게~ 앞뒤 뒤집어가면 튀겨주세요.
▣ 여덟째 – 튀긴 찹쌀누룽지는 채에 받쳐 기름을 탈탈 털어내야 덜 느끼하고 더 바삭합니다.
▣ 아홉째 – 이왕이면 뚝배기에 해물탕을 담고, 튀긴 찹쌀누룽지는 따로 접시에 담아주세요.
* 누룽지탕은 미리 부워먹기보다는 먹기 직전에 누룽지를 담궈 먹는게 맛있어요.
몇가지 재료를 줄였지만 맛은 꽉 찬 중화요리 ‘해눌 누룽지탕’입니다.
중국집에서 해물누룽지탕은 비싼 요리에 속하는데요.
닭육수로 더 묵직한 국물맛을 내고
관자나 목이버섯, 죽순등을 더 추가 푸짐하고 고급스럽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쉽고 간단하게 만들고자 재료를 좀 줄였어요.
해물요리인데 닭육수까지 만들려면 번거롭잖아요.
재료의 종류를 줄였지만 양은 푸짐하게 넣어서 맛이 서운하지 않습니다.
해물과 채소의 개운한 맛과~
마늘과 대파를 볶아 풍미가 깊고~
굴소스가 해물의 감칠맛을 진하게 내주기도 해요.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이 입맛을 살려주고요.
누룽지탕은
미리 국물을 부으면 쫄깃하긴 합니다만 바삭한 매력을 없지요.
한 30초분정도 전에 국물을 부워 드시면 바삭하게 시작해서 고소하게 이어져서 쫄깃하게 마무리되지요.
재료를 줄여서 고급스러움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맛을 보시면 꽉 차서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주말요리로 추천합니다.
[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 집에서 쉽게 만들기
치익~~ 누룽지탕이 그릇에 담기는 순간 나는 특유의 소리.
군침도는 소리죠. ㅎㅎ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해물 누룽지탕 한 번 만들어볼까요?
원래 선생님께 배운 레서피는 삼선누룽지탕이었으나.
삼선. 즉 해삼, 오징어, 새우가 들어가야하는데..
아무래도 건해삼을 불리는 데만 일주일이 걸려서 포기.
냉동실에 물론 불린 잘라 둔 해삼이 있으나 폼이 안나는 고로, 그냥 해물누룽지탕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ㅎㅎ
우선 오징어는 싱싱한 것으로 한 마리 준비해서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내세요.
그런 다음 오징어 안쪽에 쭉쭉 칼집을 내고요.
그 다음엔 칼을 약간 뉘어서 두 번 칼집을 가로로 낸 다음 저며서 잘라주면 된답니다.
손질한 오징어 한 마리와 새우는 껍질을 벗겨 둘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넣어 내장을 제거해서 손질해두세요.
새우는 한 줌 정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토핑 양은 취향껏)
죽순은 통조림을 사용해요. (통조림에서 꺼내서 사이사이 석회 비슷한 것을 빼내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곁들일 야채로는 해삼 대신 표고 한 줌
청경채 반 자르고 머리 쪽에서 조각을 내서 두 줌 정도 준비해주세요.
(청경채 대신 피망을 써도 좋아요)
여기에 새송이버섯이나 관자를 넣어도 좋겠죠?
생강은 반 톨 정도 저며주시고, 대파는 넓게 썰어서 (흰부분만 사용하세요) 한 줌 정도 준비하세요
끓는 물에 향신즙 (없으면 청주 1 큰술) 넣고 오징어를 넣어 데치세요.
요런 모양이 나오겠죠?
중국집 포스가 느껴지는 오징어 칼집이죠? ㅎㅎ
새우도 살짝 데쳐주세요.
사실 여기까지만 준비하고 (손님 치를 때)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손님이 오시기 바로 전에 조리하기 시작하면 더욱 좋아요.
깊은 프라이팬 웍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과 대파를 볶아주세요.
향이 우러나게 파기름을 만드는 거예요.
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생강을 건져내주세요.
그 기름에 닭육수 (없으면 맹물 + 굴소스로 대신할 수 있긴 하지만 맛은 훨씬 못 미쳐요 ㅎㅎ) 를
재료 대비 자작하게 붓고
(양은 찹쌀누룽지 2쪽 정도가 1인분으로 계산해서 육수는 100cc 정도가 적당해요)
어느 정도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약간 싱겁게 맞춰주세요.
다음, 표고를 넣어주세요.
죽순을 넣고 간장을 살짝 넣어서 국물 색을 맞춰주세요.
(저는 청경채를 이 때 넣었는데 좀 더 나중에 해물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어요)
여기에 죽순, 데친 오징어, 새우를 넣어 주세요.
물녹말을 만들어 (녹말 1 큰술에 물 4큰술 섞어서) 넣어주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약간 걸쭉하게 흐르는 정도가 적당해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조금 넣어 풍미를 돋우어 주면 누룽지탕 소스 완성~~
소스를 먼저 다 만들어 둔 다음
찹쌀누룽지 (중국 재료상이나 인터넷에서 구매가능해요)는
넣자마자 떠오르는 기름 온도에서 튀겨내면 됩니다.
기름 온도가 낮으면, 누룽지 색이 안나고 많이 부풀지 않아 부드럽지 않아요.
온도를 잘 맞추세요.
튀겨 낸 누룽지는 기름을 조금 빼고요.
직화가 가능한 그릇에 담고 튀긴 찹쌀 누룽지를 올려주세요.
(누룽지의 특유 소리 소스와 닿자마자 나는 치익~~ 소리는 사실 누룽지를 튀기자마자 소스를 부어야 납니다)
소리가 나야 그래도 제 맛이라고 느낀다면
튀긴 누룽지를 직화가능한 그릇에 담아 열을 보존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 다음 뜨거운 누룽지소스를 부으면 치익~~ 소리가 나요
먹음직스러운 해물누룽지탕 완성~~
사실 찹쌀 누룽지 한 팩이면 손님 10명 정도는 거뜬히 치를 양이거든요 (대략 한 봉지에 3천원 정도)
집에서 만들면 정말 저렴하고 좋아요.
다만, 닭육수를 먼저 만들어두면 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죠.
(캔디여왕의 닭육수 만드는 법은 요기 ☞ http://blog.naver.com/queencandy/122229263)
누룽지가 노골노골 부드러워지면 먹으면 돼요.
담백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채소 색이 더 선명하길 원한다면 뜨거운 기름에서 살짝 튀기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담백하게)
울 낭군이 사랑하는 해물누룽지탕 해주었더니
너무 좋아라 하네요. 울 아이들은 엄마, 이거 팔아도 되겠다? 하면서 잘 먹었어요.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는 거.. 엄청 칭찬 맞죠? ㅎㅎ
이웃님들, 어때요? 집에서 만만하게 해 볼만하지 않습니까?
해물누룽지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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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나 먹어보는 해물 누룽지탕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누룽지만 구입하면 주변에 있는 채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튀긴 누룽지를 그릇에 담고 뜨겁게 만든 소스를 누룽지에 부어주면 타다닥 소리가 나는 것이 누룽지탕의 특징이자 재미이자 별미입니다. 누룽지는 누룽지탕용 찹쌀 누룽지로 만드는데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는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몇 달 전에 마트랑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기억이 있습니다. 둥그런 일반 누룽지는 많았지만요. 그걸로 만들어도 맛있긴 하겠지만 튀겼을 때 불어나지 않아요.
이렇게 생긴 박스에 담겨있는데 작은 네모 모양의 찹쌀 누룽지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해 먹고 남은 누룽지로 만들어봤습니다. 채소나 해물 등 건더기도 맛있지만 저는 누룽지와 국물이 좋더라고요. 맛있게 만들어 봅니다.^^
참 요번에는 ebs 최고요리비결에서 여경옥 셰프님의 레시피를 참고로 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여경옥 셰프님은 중국요리를 참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좋습니다.^^
[준비재료]누룽지탕용 누룽지 50g, 청경채 손질하고 70g, 목이버섯은 불린 후 한 줌, 당근 30g, 알배추 115g, 해물 믹스와 냉동 흰 다리새우 모두 합쳐서 300g, 깐 마늘 3톨, 생강 1톨(마늘 한 톨 크기), 대파는 흰 부분으로 30g, 소주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반, 후춧가루, 치킨스톡 1 찻숟가락, 전분가루
우선 준비한 재료를 씻어서 썰어놓습니다.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편썰고, 배추는 칼을 뉘어서 어슷하게 썹니다. 당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경채는 큰 것만 잘라주었습니다. 생강과 마늘은 저며줍니다. 대파는 길쭉하게 반토막 내고 3~4cm 길이로 썰었습니다. 해산물도 한번 헹궈서 살짝 녹였습니다.
채소와 해산물을 끓는물에 데칩니다.
데쳐서 재료의 수분을 빼고 살짝 익혀줘서 본 요리를 할 때 빨리 볶아낼 수 있습니다. 중국요리는 센 불에 빨리 만들어 내는 게 포인트! 해물이 얼어있으면 약간 녹인 후 같이 데치던가 채소랑 따로 데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삶으면 언 해물이 녹는 동안 채소가 너무 익어버릴 것 같아서요.
물이 끓을때 센 불로 살짝 그리고 재빨리 데쳐낸 후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체에 밭쳐둡니다.
대파랑 생강, 마늘 볶기
식용유 2숟가락을 팬에 넣고 썰어놓은 대파랑 생강, 마늘을 넣고 10초 정도 볶습니다. 향신채가 익으면서 은은한 향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먼저 볶아주면서 다른 재료의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은 세게 조절해줍니다. 그래야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데친 재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주 1숟가락과 진간장을 1숟가락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볶아낸 후에 물을 3컵 넣습니다.
저는 항상 집에 있는 계량컵을 항상 사용합니다. 양을 확인해보니 180CC 일반 종이컵과 같습니다.
간을 더 해줍니다.
굴소스를 1숟가락하고도 반 숟가락 정도 넣고 후춧가루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넣었습니다. 치킨스톡도 약간 넣었는데 조미료 역할을 합니다. 안 넣어도 무방합니다.
국물에 우러나도록 끓여주고 물전분을 넣었습니다.
물전분은 전분가루 1숟가락에 물을 3숟가락 넣고 잘 섞어서 만들어놓습니다.
물전분을 무조건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저어주면서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넣어줍니다. 양이 딱 정해진 건 아니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요. 너무 걸쭉해졌다면 그만 넣으면 되고 만약 물이 너무 많았다면 물전분물이 모자랄 수도 있겠죠. 그럼 더 만들어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물이 끓을때 저어주면서 넣어야 뭉치지 않고 고루 섞입니다.
누룽지가 또 들어갈꺼니까 너무 걸쭉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누룽지를 넣으면 약간 되직해질 테니까요. 국자로 떴을 때 살짝 흐를 정도가(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적당합니다.
국물의 간을 맞추고 물전분까지 넣고 나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누룽지 튀기기
기름이 달궈지면 누룽지를 넣고 튀깁니다. 튀김온도는 170도에서 180도가 좋다고 하네요.
보통 반죽이나 조각을 살짝 넣어보고 온도를 측정합니다. 오늘도 누룽지 작은 조각을 넣어보고 3초안에 떠오르면 튀기기 시작합니다. 너무 낮은 온도로 튀기면 누룽지가 불어나지 않아요. 누룽지를 뒤집어 가며 골고루 튀깁니다. 진짜 뻥튀기 과자처럼 금방 불어납니다.
누룽지 담기
그릇에 바삭하게 튀겨진 뜨거운 누룽지를 먼저 넣어줍니다.
소스 붓기
그리고 뜨거운 소스를 부어줍니다.
치익~ 하는 맛있는 소리가 납니다. 소리를 녹음할걸 그랬습니다.^^
색깔도 알록달록 맛있는 채소랑 해산물 건져 먹기도 신나고 구수하고 고소한 국물이 제일 좋아요. 누룽지도 물론 너무 맛있지요~ 해삼이나 죽순 등 고급 재료가 아니더라도 오징어, 새우나 냉동 해물 믹스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도 표고버섯 말고도 다른 거 아무거나 모두 좋습니다. 채소도 마찬가지고요.
막내딸은 누룽지가 적셔져서 부드러운것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누룽지가 푹 젖기 전에 얼른 떠먹습니다. 국물은 매번 제가 연신 떠먹어서 금방 줄어듭니다.^^
중국집 갈 필요 없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서 외식하기도 힘든데 실력 발휘 한 번 해보세요. 강력추천입니다!!!
궁금한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맛나게 요리한 후기나 자신만의 레시피등
많은 댓글도 거침없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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