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8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Top Answe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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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의 리제로 체험기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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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소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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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소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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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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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최신화 후기 2.5점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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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최신화 후기 2.5점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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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읽기전용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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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설정

7 평가

8 미디어 믹스

9 기타

10 바깥 고리

분류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읽기전용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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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웹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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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웹툰)/줄거리 본 문서는 웹툰을 바탕으로 작성했기에 줄거리는 웹소설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각 웹소설의 회차의 제목과 다르며 웹툰 회차마다 줄거리를 작성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웹툰)/줄거리 본 문서는 웹툰을 바탕으로 작성했기에 줄거리는 웹소설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각 웹소설의 회차의 제목과 다르며 웹툰 회차마다 줄거리를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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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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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 네이버 블로그 2017년 4월 21일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제를 시작해서 현제도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데요. 처음에는 웹 소설로 진행되다가 시즌이 한번 바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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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텍본 txt 다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을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이름으로는 참 별로죠? 거기에 시작도 좀 찝찝하게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무려 해골이니까요. 뭔가 제목과도 일치하는 것 같고, 흔하디 흔한 판타지 소설 처럼 느껴지는 제목입니다. 거기에 초반에는 읽기도 어려운편이에요. 그러니 무슨 재미가있겠어요? 라고 생각하기 쉬운 소설입니다. 그런데 막상보면.. 이거 흡입력이 엄청납니다. 진짜 요 몇일동안 계속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만 봤던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해골병사는 던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텍본은 아래쪽에 있으니 아래쪽 링크를 타고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해골병사 줄거리와 내용을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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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줄거리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의 소설 내용은 대강 내용은 이러합니다. 던전에서 용사들을 막던 해골 병사가 자신의 주인인 서큐버스를 지키다가 두개골이 깨져 죽어요. 그런데 해골은 소멸하기는 커녕 회귀하게 되죠. 해골 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는 회귀소설이기도 합니다. 뭐 어찌되었건에 해골병사는 수십년 전 자신을 처음 일으켜 세웠던 루비아라는 영주의 딸을 다시 만나게 되죠. 해골병사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몇번을 죽습니다. 처음에는 게속 죽는데 별 힘을 못써요. 어찌되었거나 해골병사는 자신이 계속 부활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레벨과 스킬은 죽은 후에도 세이브된다는 걸 알게 된 이름 모를 해골은 루비아를 영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이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끝없이 대륙을 탐험하게 되요. 마왕과 결탁한 황실의 진짜 내막,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회귀의 비밀, 그리고 밖에서 왔다는 용사, 미지의 세게 동방을 파헤치기 위한 것이 주 내용이죠.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에 대해서 느낀점으로는 현재 웹툰으로도 등장한만큼 흥행성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죠. 정말 재미있습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해골병사의 작품 내적으로 본다면 처음 볼 때는 설정에 먼저 끌리게됩니다.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해골.. 그리고 필력이라고 하죠? 표현력에 엄청납니다. 줄거리에서 언급했듯 주인공이 해골전사, 그것도 처음에는 약해빠진 전사라는 것. 그것이 회귀를 할 때마다 강해진다는 점에서 요즘 판타지 소설들의 특징인 회귀, 게임적 요소들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익숙하죠. 하지만 차별화된 점은 설정 붕괴 없이 초기 설정을 300화가 다 되어가도록 매끄럽게 이어나간다는 점이에요. 정말 괜찮습니다. 계속 보시는 분은 알겠지만 회귀하는 도중에 만나는 아이작, 레나, 레안드로 후작 등등 각자의 캐릭터성이 독특함이 있으면서도 스토리 전개에 자연스럽게 끼워져 나갑니다. 다음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한거 있죠. 그리고 독자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지만 적재적소에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배치하고 기존에 있던 인물들은 적절하게 퇴장하여 전개가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굉장히 유연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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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소설이 해골의 시선에서 계속 전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을 구체적으로 한꺼번에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로는 작가 자체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구간을 사소한 스토리를 첨가하여 불편함 없이 점프했다는 점이에요. 그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 초반 해골 전사가 정수 흡수라는 스킬을 얻어 단기간 강해진다는 것이죠. 초반 해골 전사는 기사 두명을 상대로 회귀를 여러 번 해야했으며 이 내용만 연재해도 80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소설 맨 초반에 언급된 네크로맨서 호감도 덕분에 세계 최강의 네크로맨서인 기스-제-라이라는 인물에게 스킬을 배웠다고 한 것인데요. 이런 부분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독자가 간절히 원했던 타이밍에 맞추어 생략하며 전개를 한 것만 봐도 작가분의 전개 센스를 엿볼 수 있어요. 진짜 보다보면 끝도 없이 보게된다니까요?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전반적인 평 지금까지 판타지 소설만 보면 나 혼자만 레벨업,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가 개인적으로 설정에서나 표현력에서나 투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인 해골이 유독 강하지 않다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히 강해지면서 아직 세계관에 등장하지 않은 적들을 스토리에 맞게 배치하여 판타지 소설 내의 밸런스를 맞췄고, 지나치게 강하여 적을 썰고 다니는 씬이 자주 나오면 지루하고 허무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찰나를 넘나들며 미묘하게 조정을 잘 하고 있어요.

해골 병사 는 던전 을 지키지 못했다 텍본 단점은 지각이나 휴재가 잦다는 점인데 작품의 퀄리티와 연재 기간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가장 재밌게 봐오는 소설임에도 느긋하게 지켜보는 방법을 택한 것이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굉장히 명작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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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image]

장르

판타지, 루프

작가

소소리

출판사

제이플러스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2017. 04. 21.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3. 연재 현황

4. 특징

6. 설정

창천의 구멍

캐빈 애슈턴이 400년 전 제시했던 가설. 아이작이 설명한 이론에 의하면 이 세계는 주민 손님 들로 이루어져 있고, 손님들에게는 특별한 푸른 창이 뜬다고 한다. 캐빈 애슈턴은 손님들만이 볼 수 있는, 정보가 집합된 푸른 창을 창천의 구멍이라고 명명했다. 사실 그 정체는 해골병사도 항상 보고 있는 상태창. 해골병사는 첫 번째 생애에서 서큐버스에게 상태창에 대한 설명을 들었기에 이것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었으나 일반적인 인간은 상태창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7. 평가

8. 미디어 믹스

9. 기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면서 작중 조연 캐릭터 중에 카카오페이지 애독자들의 닉네임을 쓴 이름이나 고유명사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독자는 물론이고 작가 본인 또한 재미들렸는지 별빛청여우(엘윈 에사우) 이후 꽤 자주 써먹는 중이다. 후작의 말에도 독자의 닉네임을 붙였다.

같은 삶을 반복하는 전생물이며, 회차가 지나갈수록 세계관의 암울한 면이 드러나는 점, 다소 멍청하고 둔한 주인공, 조아라 출신 연재작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댓글창 등에서는 종종 전생검신과 비교되고는 한다.

몇몇 독자는 해골이 뼈로 성장하는 설정을 다른 세 작가가 사용하는걸 도둑질이라 비난하지만, 뼈로 성장한다는 설정 자체는 옛날 대여점소설 본스피릿(2010)에서도 나온 흔해빠진 설정이다. 다만 이 소설 자체는 뼈로 성장한다는 것보다는 고전게임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와 유사한 점이 많은 편이다.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인 네크로맨서 기스-제-라이의 이름도 이 게임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같은 경우 `해골병사`가 들어가는 제목과 게임소설 + 회귀물이라는 것 때문에 카카오 페이지 플랫폼에서 엄청난 평점 테러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글을 다 읽은 독자들에게 다시 평점을 받아 어느 정도 별점을 회복했다.

분량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측된다. 해골병사의 시작 시점은 20년 후인데 해골병사가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살아남은 시간대가 고작 2년 후다. 게다가 아직 용사는 커녕 마왕도 이름만 언급되거나 계약의 주체로서나 등장할 뿐 정식으로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400화 이후 떡밥이 풀리며 전쟁이 앞당겨짐에 따라 방대한 분량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10. 바깥 고리

[clearfix]한국의 판타지 소설 . 작가는 소소리. 마왕군의 최하위 말단 병사였던 해골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이 사령술사에게 일으켜진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으로 회귀물 인외 물에 속한다.본디 조아라 에서 연재되었으나, 연중 뒤 조아라 연재분 전부가 삭제되었고, 이후 연재처를 카카오페이지 로 옮겨서 2017년 4월 21일부터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다.수위가 높은 19금 소설도 쉽게 연재되는 연재처이며 검열이 느슨한 편인 조아라와 달리, 카카오로 옮기면서 대상 연령층 기준이 15세 이상으로 책정되었고, 조아라 버전의 선정성과 잔인성이 상당수 검열되었다. 때문에 조아라에서 연재하던 때보다 썩은 맛이 순화되었다는 평. 과거 연재본에서는 강간살해 장면이 현실성 있게 나와있었다고 한다.지각 및 휴재가 많은 편이다. 그것도 공지없이 하는 경우가 잦은데, 초반엔 빠른 진행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때문에 완성도를 위해 이해해주는 편이 많았지만, 400화 즈음부터 너무 지각과 휴재가 많아지니 독자들도 자유연재로 바꾸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고, 응원하던 독자들도 많이 실망하는 반응을 보였다.400화 후반에는 리뷰이벤트를 통한 유입 독자들이 많아져 해골이 주인공이라는 설정과 소소리 특유의 필력으로 유입독자들의 호평이 많아젔지만 오히려 챕터 이후로는 거의 한 주 한 번 꼴로 휴재를 하고, 완성도 핑계를 대기엔 기껏 올라온 글이 오타가 있고 심지어 캐릭터 이름을 잘못 기입하는 등 상당히 헤이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0년 6월 넷째주간에는 주 3회 연재 중 단 하루만 연재를 하자, 잠자코 보던 쉴더들도 상당히 비판 여론으로 바뀌였다.항상 휴재관련 메세지도 작가 본인이 아닌 제이플미디어 관계자가 올리므로 그에 관한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제대로 된 휴재 사유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습관처럼 “독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합니다” 만 올라오니 제대로 소통이 안되는 것이다.게다가 완성도를 부르짖으며 휴재는 휴재대로 하지만 초반의 엄청난 흡입력과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필력도 나오지 않는 게 함정.죽은 뒤 몇십년 전의 과거로 회귀한다는 회귀물 소설의 틀에 오버로드 의 흥행으로 나름대로 장르화된 인외 해골 주인공을 내세웠다는 것이 특징. 죽을 때마다 계속 같은 시점에서 부활하며, 같은 장소에서도 끝도 없이 죽어가면서 위기를 넘어가는 요소는 루프물 인기작들을 연상시킨다. 게임 판타지 작품이 다 그렇듯이 상태창이 있고 적을 죽이면 레벨업을 해서 능력치를 올리는 시스템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소재의 조합이 괜찮으며 작가의 필력이 좋은 편이라 나름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무한회귀물답게 전개가 살짝 삐끗하면 가차없이 죽어나가며, 이 와중에 주인공의 죽음에 휩쓸려 같이 죽는 주, 조연들의 대우는 처참한 수준. 잔인하게 죽는 것은 물론이요, 죽지도 못한 채로 계속 고통받는 장면과 살아있는 채로 마개조 당하는 장면도 나온다.초반 1부는 그야말로 압권. 절망적인 상황인 해골의 성장하겠다는 의지와 소소리의 필력, 적절하게 루비아나 레나를 죽이는 것과 빠른 진행으로 가장 반응이 좋았다. 압도적인 레안드로를 피해 도망가다 죽음을 맞는 상황이 해골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곳은 꽤나 독자들에게 쾌감을 주었다.2부도 새로운 주인공(?)인 만능의 아이작과의 케미로 꽤나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아이작이 겪어온 세월을 빌려 여러 떡밥들이 풀리는 모습을 보였다. 떡밥을 풀다보니 1부보단 속도감이 떨어졌지만, 해골이 상당히 강력해지고 독자들이 GM이라고 예상하는 세력의 등장으로 무작정 강해지기만 바랬던 해골의 진짜 적이라는 집단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숙원이던 루비아 퀘스트 종결로 큰 진보를 보였다.3부 같은 경우 앞과 다르게 문체에도 말이 나오고 동방이라는 새로운 지역이 무대라 평가가 갈린다. 분량이 많아짐에 따라 300회 후반~ 400회 초반 진행이 상당히 늘어지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300회 중후반에는 작가의 밥먹는 듯한 지각 및 휴재로 독자들의 원성을 샀으며, 작중 루비아의 신변을 위해 굳이 안다치는 식으로 잘 앰버에 가놓고는 루비아는 거의 등장하지도 않는다. 본인도 극 진행에 고민이 많은지 챕터 분량이 20회가 되나 싶더니 은 자그만치 50회가 넘는다. 설 휴재 하며 소소리의 필력이 돌아와 원성은 잦아들었지만 회차가 길어 너무 질린다는 여론도 심심찮게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래서인지 편이 장장 6개월로 마무리되고 약 한 달 가량 휴재에 들어갔다. 의 마무리 단계에서 보여준 작가의 묘사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작가의 필력을 찬양하는 쪽과, 늘어난 추상적 묘사가 불필요 하다는 쪽이다. 전자는 내외적인 상황과 심리를 다양하게 비유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고 후자는 빠르고 가벼운 인터넷 소설을 보러왔는데 난해하고 순수문학을 따라하는 것 같아 문체가 무거워져 별로라는 입장이다.사실 편이 다른 세계인 동방을 표현하는 거라 그간의 이야기에 비해 이질적이기도 했으나 평소에 절대 굴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려던 해콜의 캐릭터가 사라지는 모습이라 갈피를 못 잡은 것도 있다. 약간 억지로 후작과의 브로맨스를 형성하려다 무리수를 많이 둔 느낌. 실제로 시기에 한 달 휴재 및 지각, 당일 휴재로 말이 많았고, 댓글 여론도 심심찮게 휴식을 취하라고 할 정도로 이후에도 작가가 휴재를 달에 최소 두 번 하고 있을 정도로 버거운 회차였음엔 틀림없다. 이 부분에 독자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자 문체와 해골의 설정에 관한 피드백을 소소리도 반영했다 . 이후로는 호불호갈리던 묘사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빠른 전개와 그간 계속되던 동료 의존적이던 해골이가 다음 회차에선 자립하려는 선택을 하였으며 그러면서 특유의 필력을 잃지 않는, 의견을 절충하는 방향으로 연재하였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웹 소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winkth23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판타지 #회귀물 #성장물 #암울한 #탄탄한 #잔혹한 #추천작 소소리.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스포주의) 간략한 줄거리 설명이 있습니다. 감상만 궁금하시면 하단으로 이동해 주세요. ​ 오늘 리뷰할 작품은 소소리 님의 『해골 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라는 작품입니다. 2017년 4월 21일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제를 시작해서 현제도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데요. 처음에는 웹 소설로 진행되다가 시즌이 한번 바뀌면서 기다무로 전환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보려니 결재 안 된 부분이 구멍 뚫려 있더라고요. ​ 앞서 리뷰했던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과 마찬가지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후한 평가가 이어질겁니다. 하지만 저의 취향은 넣어두더라도 초반부의 흡입력과 몰입감 그리고 문체는 높게 평가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작품은 제목과 같이 주인공이 해골 병사의 입장에서 시작하는 인외물이고요. 철저히 실패하고 좌절하면서도 강해져가는 루프물과 성장물의 특징을 지닌 작품입니다. 그럼 줄거리 설명 간략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주인공 해골은 작은 던전의 주인 서큐버스와 함께 오순도순 살던 중 용사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무력하게 당하고 서큐버스마저 잃어버린 해골은 마지막에 쥐어짜낸 알 수 없는 힘과 우연이 겹쳐 용사의 발목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리고 결국 최후를 맞이하지만 산산 조간 나던 그의 귀에 울리는 것은 시끄러운 천둥소리였습니다. 정막을 고대하던 해골은 소음에 두통을 느끼며 눈을 뜹니다. 그리곤 자신이 살아있음을 깨닫게 되죠. 그것도 사지가 멀정한 채로요.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불투명한 창. 그곳에는 자신이 지난 20년간 쌓아온 자신의 스테이터스가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36이던 자신의 레벨이 1로 표시된 것이었습니다. 혼란스럽던 그때 한목소리에 의해 의문이 해결이 되는데요. 천둥소리와 함께 들려온 풋내기 네크로맨서의 부름은 20년 전 그가 들었던 것과 완전히 일치했습니다. 그는 눈앞에 놓인 사실들에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과거로 돌아와서 다시 서큐버스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막연한 기대감에 차있던 것도 잠시 위기가 닥칩니다. 2인조의 추적자들이 네크로맨서를 쫓아온 것인데요. 네크로맨서에게 특별한 추억이나 구해줘야 할 의무는 없었지만 자신이 구하지 못한 서큐버스를 떠올리며 그녀(네크로맨서)를 위해 싸움을 시작합니다. 해골은 지난 경험을 살려 최대한 시간을 끌어봤지만 결국은 노련한 사냥꾼들에게 네크로맨서는 붙잡히게 됩니다. 해골은 기습을 가해 보지만 당황도 잠시 추적자들은 어렵지 않게 해골을 제압하고 네크로맨서를 능욕합니다. 흐려지던 의식 속 실패를 곱씹던 해골은 문득 익숙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그것은 천둥소리와 네크로맨서의 부름으로 약 1시간 전의 상황과 일치했습니다. 시간과 사건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달은 해골은 그것을 활용해 네크로맨서를 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번에는 그녀의 단검을 받고 위장을 한 뒤 최적의 타이밍에 기습을 가해 2명 중 1명의 숨통을 끊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공의 달콤한 도 잠시 다른 한 명에게 철저히 부서지고 또 한 번 네크로맨서를 지키는데 실패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반복되고 다른 한 명을 죽이고 경험치가 올라 더욱 강해진 해골에게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그렇게 실패와 실패를 거듭한 끝에 2인조 추격자를 모두 격살하는데 성공한 해골은 네크로 멘스와 함께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 길은 앞의 고난과 비교할 수없이 잔혹하고 힘겨움이 가득합니다. ​ (감상) ​ 회귀라는 소재는 요즘 판타지 소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한때 강했던 비범한 인물들이 대상이거나 혹은 재능 없던 인물이더라도 기연들이 겹쳐 손쉽게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손쉽게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망과 노력입니다. ​ 구체적으로 말하면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은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뛰어나지 않습니다. 평범한 자질로 노력하고 때로는 좌절도하지만 결국 다시 노력하는 인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 이전에 리뷰했던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의 호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소개 드린 『해골 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의 해골 병사 또한 위와 같이 노력하는 인물상입니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좌절하고 실패하는 모습은 일본 라 노벨 원작의 애니메이션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인물상을 좋아하신다면 3작품 모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이번에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2게만 뽑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암울하고 잔혹한 자극적인 소재입니다. 요즘 판타지, 게임 판타지, 무협소설의 왕도는 먼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청소년과 성인을 아우르는 메이저 장르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적으며 가볍게 읽는다는 웹 소설의 특징상 답답한 전개가 없다는 것은 다른 장르와 비교 시 큰 장점입니다. ​ 하지만 이 작품은 상당히 선정적이고 잔혹하며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당연히 그 과정은 시원하다기보다는 긴장되고 때로는 답답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플롯 전개가 작가님 특유의 은유적이고 섬세한 묘사와 겹쳐 이 작품만의 독특한 묵직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또한 회귀와 게임 판타지 같은 요소가 작품을 너무 무겁지는 않게 해주고 무엇보다 가시적이고 빠른 주인공의 성장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 두 번째는 이 작품의 장점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뛰어난 문체입니다. 저는 웹 소설은 가볍게 읽어야한다는 편견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편견에 불과했다는 듯 이 작품은 저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눈에 보이는 듯한 사물 묘사와 감각 묘사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보다 더한 건 독특한 비유였는데 마치 시를 읽는 것은 표현들은 몇 번을 반복해서 곱씹어도 즐거웠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은 소설 원작의 웹툰이 나온다고 했을 때도 일부러 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작품을 읽으며 이미 한편의 영화 같은 이미지들을 지니고 있었고 그것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묘사는 각각의 독자들에게 독자들만의 등장인물들을 만들 수 있게 해줬고 그 등장인물들을 상상하고 존재하게 했습니다. ​ (뛰어난 필력은 당연히 장점이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3에서는 화려한 수식어구와 묘사들이 오히려 억지로 갖다 붙인 것 같아 읽기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즌 2 전투장면에서도 비유적이거나 감각적인 설명들은 싸움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기 불편했습니다. 시즌 1에 눈에 잡힐듯하던 격투장면과 비교되기 때문에 더 불편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결론: ​작품 초반에 긴장감과 특유의 묵직함 그리고 몰입감은 점점 떨어집니다. 세계관은 커지고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고 연재는 길어지다 보니 세세한 설정이나 묘사가 떨어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아쉬움을 지우기는 힘드네요. 저는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우선 작품이 처음에 압도적으로 뛰어났던 거지 지금 질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공들여 쓰시는 부분(해골이 포함 누군가가 죽을 때)은 다시 초반에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딱히 짚고 넘어갈 필요는 없지만 아쉬운 점은 하나 더 있기는 합니다. 주에 4일씩 연재할 때도 지각이나 휴재를 안 하시던 작가님이 시즌이 바뀌고 주 3회 연재로 바뀐 뒤로 잦은 휴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연재해 주시는 것보다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해주시는 것이 좋기에 주 1회를 하시더라도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것저것 많이 썼지만 정말 재밌으니까 다들 한 번씩 읽어보세요. 취향만 맞으신다면 인생 작품을 찾게 되실 겁니다. ​ 스토리 ★★★★☆ 문체 ★★★★★ 캐릭터 ★★★★★ 개연성 ★★★★☆ ​ 총평: 일단 도전해보세요. 취향에 안 맞으면 하차하시더라도 맞으신다면 이만한 작품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저에겐 판타지 웹 소설 장르에서 부동의 1순위입니다.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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