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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25 375ml의 가격은 1만 1천원이며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외에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마트, GS25, 백화점과 광주요 직영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주간음주] 화요, 대장부, 일품진로 비교분석해봤습니다. #1 / 술 먹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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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25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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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화요 25 가격 및 리뷰, 마시는 법 - 구일육의 술 일기 — [소주] 화요 25 가격 및 리뷰, 마시는 법 – 구일육의 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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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소주 25도 가격 선물받은 후기 (+ 화요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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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소주 25도 가격 선물받은 후기

화요 소주는 우리나라 전통주 인데요 종류도 많고 향과 맛도 좋아서 널리 알려진 전통주 입니다.

그 중에 화요 25도 짜리 술을 선물 받아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화요 소주는 어떻게 만들고 가격이 얼마인지 어떤 느낌의 술인지 자세하게 풀어볼 예정이니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 화요 소주의 브랜드 스토리

● 화요 소주 종류

● 화요 가격

● 화요 먹는 방법

브랜드 스토리

화요는 소주의 소를 파자한 것으로 화는 불을, 요는 높고 존귀한 대상을 뜻합니다.

요를 한번 더 풀어내면 흙이 나오는데 이는 물, 불과 더불어 가장 근원적인 것으로 근본을 섬기고 다스려 가장 존귀한 것을 만들어내려는 화요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1. 지난 7백년의 전통과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술

2. 살아 숨쉬는 옹기에 담겨져 숙성된 자연의 술

3. 우리네 정서를 담아낸 소주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 술

4. 100% 쌀과 지하 150m 암반수를 사용한 최고의 품질과 맛

5. 한국 전통주의 맥을 잇는 고급 증류식 소주

위와 같은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화요의 탄생에 있어서는 광주요 그룹의 한식 세계화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광주요 그룹은 도자기가 발달한 국가는 그에 맞는 음식과 술이 함께 발달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특징이 잘 녹아 있는 한식 메뉴와 한국 술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한국 최고의 주류계 권위자였던 박찬영 고문과 김호영 고문을 모시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연구 끝에 한식에 걸맞는 우리 술 화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두 고문분은 화요를 마지막 유작으로 남기고 2006년, 2007년 별세하셨다고 하네요..)

화요 소주 종류

화요 소주의 종류는 화요 17℃ / 화요 25℃ / 화요 41℃ / 화요 53℃ / 화요 X.P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화요 17 / 25 / 41도 3가지 종류를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저한테 맞는 것은 25도 중간 정도로

17도는 엄청 부드럽지만 약간 약한 느낌이었고 41도는 매우 강하여 25도가 제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수준의 목넘김을 가진 술 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 53도와 X.P (싱글 라이스 위스키)를 먹어보고 싶은데 자금이 좀 여유로울때 꼭 사먹어 봐야 겠네요!!

화요 17℃

화요 25℃

화요 41℃

화요 53℃

화요 X.P

화요 소주 가격

화요는 마트마다 가격이 약간 다르지만 이정도 수준이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750ml 기준 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가끔 위스키 대신 전통주 먹어본다고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화요 17℃ – 25,000 ~ 30,000원

화요 25℃ – 28,000 ~ 34,000원

화요 41℃ – 60,000 ~ 70,000원

화요 53℃ – 85,000 ~ 110,000원

화요 X.P – 160,000 ~ 200,000원

제가 선물 받은 것은 화요 25 2병(375ml) 전용잔 선물 패키지 인데요.

가격은 38,500원 으로 괜찮은 수준의 가격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요 먹는 방법

제가 화요 먹을때 먹는 방법은 화요토닉인데 이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스미노프와 토닉워터 먹을때와는 다른 고급진 우리나라의 전통 증류주와 토닉워터 콜라보의 달달한 맛인데 지금 생각 해도 또 먹고 싶네요!!

화요 토닉 – 화요 1 : 토닉워터 2

화요 언더락 – 얼음 +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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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화요 25 가격 및 리뷰, 마시는 법

화요 25

Hwayo 25

분류: 증류식 소주

생산국: 대한민국

생산자: 화요

도수: 25도

용량: 500ml

가격 및 구입처: 17,990원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500ml) – 11,900원 / 이마트 (375ml)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류는 화요 25 입니다.

화요는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를 보급하는 데 크게 일조한 술인데요.

화요의 이름은 소주 소 燒 자를 파자하여

불 화 火와 요임금 요 堯 두 개로 나눠

화 요 라고 지은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화요는 술을 만들던 회사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도자기를 만들던 광주요에서 만든 술인데요. 아래에 좀 더 써보겠습니다.

저는 500ml를 구매해서 그런가 종이 박스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종이 박스가 이쁘네요.

화요의 메인은 41도이지만,

저는 구하기 쉬운 25도를 구해서 마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광주요라는 도자기 명가에서 만들어낸 증류소주입니다.

전통식 방식을 통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만든 소주이며

그래서 다른 전통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인데 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에탄올 함량은 25%이며, 용량은 500ml 입니다.

만든 방식에 감암 저온 증류방식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쓰여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술의 맛이 깔끔하며 탄내가 덜 나는 것 같습니다.

화요의 병은 위와 같습니다.

화요 로고가 위에 각인되어 있고

불투명한 병인데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화요는 나온 것 자체는 꽤 오래(2005년)되었는데 고급화에 힘써서 최근에서 더 많이 팔리며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뚜껑은 저 비닐을 벗기면 그냥 돌리는 스크류캡입니다.

병에도 광주요에서 만들었다는 것과 정보들이 쓰여있네요.

제가 구매한 화요 가격은 17,990원 입니다.

다소 비싸게 구매했지만 그냥 보이는 것이 이것뿐이어서 사 왔습니다.

마트에서 보통 375ml가 11,9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 PX에서 구매하면 5천 원 아래였던 것으로 기억하여 PX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챙겨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XP, 17도, 25도, 41도, 53도 가 있습니다.

XP는 41도를 오크통 숙성한 것이고

나머지는 도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1도가 메인인 것 같고, 찾기 쉬운 것은 25도인 것 같습니다.

17도의 경우 술을 잘 못하시는 분이나 여성, 젊은 층들이 17도를 좋아한다고 홈페이지에 쓰여있네요.

53도는 찾기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면세점에서만 발견했다고 친구가 이야기해줬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는 25도, 41도가 좋은 것 같고

토닉에 섞어마셔도 맛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뜨거운 물과 6:4로 섞어마셔도 풍미가 굉장히 강해져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본격적인 색, 향, 맛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색

증류식 소주이다 보니 무색입니다.

XP의 경우 오크통 숙성을 해서 색이 강렬하다고 하는데 마셔보지는 못했습니다.

향

소주답게 쌀 향이 나며 단 향이 약간 나다가도 고소한 느낌이 강합니다.

맛은 꽤 달달했는데 향 자체는 고소하고 깔끔하네요.

다른 증류식 소주에 비해서는 향이 부드럽고 약한 편입니다.

증류식 소주를 처음 드시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맛

깔끔하다. 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대개 증류식 소주는 40도 이상으로 나오고 그 아래의 경우에는 물을 타거나 하여 희석해서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쓴 맛 혹은 거친 맛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화요 25의 경우 그런 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깔끔합니다.

화요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전통식 방식을 채택하기보단 현대적인 방식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전통 누룩 대신 입국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맛 자체가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사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맛이 보입니다.

증류식 소주이기 때문에 소주의 맛이 안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케와 소주 그 사이 어딘가의 맛을 자아냅니다.

이것이 불편하게 섞여있지 않고 꽤 조화로운 편입니다.

목 넘김도 부드럽고 깔끔한 술입니다.

맛있네요.

좋은 술입니다. 우리 술이 이렇게 다양해지는 것은 아주 반가운 일이지요.

보통 화요를 통해 증류식 소주를 처음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역시 문제입니다.

화요를 마시는 법은 다양합니다.

1. 스트레이트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긴 합니다. 25도가 도수가 있기는 하지만 술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그렇게 높은 도수는 아니기에 스트레이트로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습니다. 얼음과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2. 화요토닉

보통 젊은 층,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음식점에서 화요와 토닉, 레몬, 얼음을 시켜서 이 방식으로 드시는 것 같습니다.

화요 토닉의 비율은 개인 별로 다 다르겠지만, 진토닉 비율과 같이 화요 1 : 토닉 3 정도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너무 달아서 화요 1 : 토닉 2 정도의 비율로 마십니다.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위의 비율로 넣은 후 마지막에 레몬을 넣어주면 맛이 아주 좋은 칵테일이 됩니다.

친구의 경우 1 : 1로 마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물과 희석

이건 호불호도 강하고 술의 향을 즐기시는 분들이 보통 이렇게 드시는 것 같습니다.

위에 쓰여있는 공식 홈페이지 사진처럼 물 6 : 화요 4로 섞어 드실 수도 있고, 어떤 분의 경우 녹차와 6: 4로 마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각각 향이 굉장히 다양해지기에 한 번쯤은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화요 봉봉

화요 봉봉은 화요에서 과거 내놓았던 패키지 상품에서 알려진 방법입니다.

화요와 포도 봉봉 혹은 복숭아 봉봉이 하나씩 들어있던 세트였는데 화요 1 : 포도 봉봉 3, 화요 1 : 복숭아 봉봉 3 으로 섞어서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젊은 층이나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비율이기도 하고 맛일 거라 생각합니다.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안 마셔봐도 맛있을 것 같네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증류식 소주이기도 하고 입문용으로도 좋은 소주여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화요입니다.

한 번쯤은 시도해보셔도 좋을 술입니다.

한줄평과 평점

증류식 소주에 입문하고 싶다면 화요부터.

4.0/5

재구매의사: 있음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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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요소주 : 화요소주가격 : 화요소주41도 : 화요소주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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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요소주 : 화요용량별가격 화요41도 화요25도

우리나라 고급소주 화요

한국의 증류식 소주의 하나, 화요라는 이름은 소주의 소를 파자한 것

화요 소주는 특이하게 도자기 만들던 광주요에서 만든 소주입니다. 본업이 도요라서 병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리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시판되고 있는 소주 도수는 17도, 25도, 41도, 53도입니다. 53도짜리 도수를 가진 곳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대형마트에 41도 화요 소주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화요 41도

저는 제일 맛있는 도수는 41도라 생각 듭니다. 화요의 본연의 맛과 강한 도수로 인해 뜨거운 목 넘김과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25도는 화요소주 41도에 물 탄 맛이었어요. 41도만 먹다가 비교 해보려고 샀던 25도 소주를 몇잔 먹고 내려 놓았어요. 25도는 밍밍해요 화요 소주맛도 없고 25도면 도수가 낮은편이 아닌데도 술 같은 맛이 없었어요. 드신다면 41도 소주를 추천드립니다. 41도 소주에 물 타 먹으면 25도 맛 나요.

순한 화요소주를 느끼고 싶은분는

화요 41도 먹는법

41도 소주와 물을 희석해서 25도 소주처럼 마시면 됩니다. 화요소주향은 살아 있고 술맛은 약하기 때문에 화요 25도 먹는법 추천 드려요^^

화요 25도

화요 25도는 생각했던 맛과 다르게 너무 아쉬운 맛이였어요. 화요의 향도 약하고 41도에 물탄 맛? 41도에 얼음을 넣어 마신 맛이라고 해야 할까? 다음부터 25도 소주는 안 먹을 듯싶어요.

25도 화요 소주는 가성비가 떨어지는건 맞는 사실 같아요. 홈플러스에서 1만2천원대에 구매해서 마셨는데 차라리 화요25도 소주 보다 같은 계열 일품진로나 대장부를 추천드립니다.

화요소주 파는 곳

가격은 국내 주세법상 전통주가 아닌 술에는 세금을 엄청나게 붙인다고 해서 맛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전통주도 맛있지만 화요 41도 소주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격도 이마트 기준 41도 750ml 4만 원대 합니다.

41도는 대형마트에 파는 곳도 있고 팔지 않는 곳도 있어서 알아보시고 가면 될 것 같아요.

가자주류 등 주류전문점에 가면 대형마트보다 나은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화요 소주 가격 750ml 기준 (변동 있음)

화요 소주 17도 가격 18,800원

화요소주 25도 가격 21,800원

화요 소주 41도 가격 40,800원

화요 41도 추천!

화요소주 안주

화요 41도 소주 안주에는 깔끔한 탕이나 위스키처럼 먹을 수 있는 육포 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화요 41도 소주는 깔끔하고 따뜻한 술이라 홍합탕이나 맑은탕과 함께 먹으면 소주 맛도 안주맛도 함께 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요소주와 회 안주도 좋을것 같아요. 화요소주 도수와 맛으로 입안을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요소주 유통기한 없음

화요 소주에도 제조년은 상단 스티커에 붙여서 있어요.

찾아보니 화요소주의 유통기한은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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