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4 턱 관절 스플린트 Top Answe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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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세이] 스플린트에 대한 오해

▲ 장원건 자문위원(마일스톤즈치과 원장) 턱관절 장애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인터넷을 통해 턱관절 장애의 치료에 대한 광고가 많아져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턱관절장애에 대해 질문하는 환자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턱관절 장애를 전문으로 한다고 내세우는 치과도 많고 심지어 한의원, 성형외과 등에서도 턱관절을 전문으로 치료한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턱관절 전문의가 아닙니다. 교정과 보철을 전공한 치과의사일 뿐입니다. 턱관절 장애는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턱관절전문의라고 말할 수 있는 정해진 분야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전공분야가 관련된 턱관절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턱관절은 동떨어진 독립된 기관이라기보다는 치아, 관련 근육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연합체와 같은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턱관절, 치아, 관련 근육 등 어느 부분에서 왜 문제가 생겼는지를 진단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단순히 증상을 없애는 치료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턱관절장애를 치료하는 여러 방법 중에 스플린트에 대해 여러 오해가 있고 궁금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다른 여러 치과에서도 스플린트를 사용했는데 왜 여기서도 스플린트를 사용하라고 하나요?”, “이미 여러 곳에서 스플린트를 사용했는데 증상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졌어요. 그런데 왜 이곳에서 만든 스플린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증상이 없어졌는지 이상해요.”, “스플린트를 하고 계속 아프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왜 스플린트도 사용하지 말고 그냥 목운동만 하라고 하나요?”, “스플린트를 만들어야 한다면 전에 사용했던 것을 가지고 와서 그냥 고쳐주시면 안되나요?” 등 다양합니다.

이렇게 스플린트를 사용했는데도 증상이 낫기는커녕 더 아픈 사람도 있고, 어떤 스플린트를 사용하면 괜찮고 어떤 스플린트를 사용하면 별 효과가 없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스플린트는 단순히 한종류가 아니라 스플린트라는 같은 이름으로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스플린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플린트라고 다 같은 스플린트가 아니고, 원인에 맞는 스플린트를 사용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야기입니다.

50대 중반의 남자환자가 오셔서 턱관절장애 때문에 몇 년 동안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수가루와 죽만 드셨다고 했습니다. 치아가 없는 곳에 보철을 했는데 그 이후에 턱관절장애가 와서 기존에 했던 보철물도 다 제거하고, 보톡스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고 어느 대학병원에서 스플린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더 악화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스플린트를 사용하고도 더 아파졌기 때문에 그곳 선생님께서는 이제는 수술을 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셨답니다.

그 분이 사용하셨던 스플린트입니다. 이 장치를 사용하고 더 아파지셨던 것은 이 스플린트는 현재 이 환자의 원인과는 다른 원인일 때 사용하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치는 턱관절 자체의 염증이 생겨서 턱관절 자체의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스플린트입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은 턱관절 자체의 염증이나 통증이 아니라 왼쪽 저작근육의 피로로 인한 근육통이 원인이었습니다. 원인과 상관없는 스플린트를 사용했으니 당연히 더 아파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치아와 근육에 더 큰 부담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이 장치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고 원인이 해결되도록 임시치아를 사용하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근육이 힘들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에 걸쳐 기능적인 교합이 이루어지도록 임시치아를 수정하여 사용한 후에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증상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최종 보철을 했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이 환자는 스플린트가 아닌 잘못된 보철치료를 제대로 하면 되는 경우였는데,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증상만으로 치료하다가 시간과 돈만 소비한 경우였습니다.

30대 초반의 남자환자입니다. 이 환자는 19살 때부터 지금까지 15년이 넘는 동안 하루도 제대로 잠을 잔 적이 없고 얼굴 전체의 두통과 근육통, 뒷골이 당기는 증상, tic 등으로 고생하셨던 환자입니다. 그동안 여러 치과에서 장치를 사용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치를 사용한 후에는 증상이 조금 완화되는 느낌이어서 이 장치를 빼면 불안한 마음에 늘 끼고 지내셨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장치는 아래턱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턱관절의 위치를 제자리로 그저 고정해둔 상태에서 교합고경이라고 하는 것을 약간 높여준 장치입니다. 당연히 이 장치를 사용하고 나서는 증상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턱의 위치를 안정시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런 장치는 잠깐 동안 사용해야 하고, 장기간 사용할 때는 턱의 유도가 가능한 스플린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증상이 어느 정도 나아진 상태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 분에게는 턱을 제위치에서 기능적인 교합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플린트를 만들어 사용하게 했습니다. 이제 사용한 지 몇 주가 되지 않아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은 없지만 뭔가 안정이 되어가는 느낌이어서 희망이 보이고 자신의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 한달만 지나면 증상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환자는 다시 만들어준 스플린트를 사용한 후에 이전 치과에서 치료했던 보철물을 다시 제거하고 현재의 변화상태에 맞추어 교정치료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20대 여자환자가 사용했다면서 가져온 스플린트입니다. 그저 이름만 스플린트이지 아무 역할도 없는 장치입니다. 당연히 환자는 장치를 사용하고 나서 증상만 악화될 뿐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 환자는 보철치료와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 분이었는데 오랫동안 발치된 치아를 방치해 두었다가 교합이 무너져서 문제가 된 경우였습니다. 무너진 교합을 스플린트로 회복시킬 수는 없지만 회복된 후의 상태를 재현하는 스플린트를 먼저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증상은 없어지고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보철과 교정치료를 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보철치료와 교정치료는 1,2년 후로 미루셨습니다. 그동안은 새로 만든 스플린트를 사용하면서 증상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위의 장치는 이갈이가 있든지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환자에서 잠을 잘 때 착용하는 스플린트입니다.

환자의 증상이 언제 왜 있는지에 따라 이런 종류의 스플린트는 유용한 결과를 보입니다. 잠 잘 때 사용하는 스플린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스플린트의 재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스플린트는 턱관절을 제위치시킨 상태에서 기능교합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플린트입니다. 환자의 원인에 따라 장치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했지만 대개의 환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장치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증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장치를 구강내에 착용하였을 때의 사진입니다. 다른 종류의 스플린트와 모양이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적인 구조가 다르게 되어 있을 뿐 만드는 재질은 동일하기 때문이지요.

스플린트를 사용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그것은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고 스플린트 후의 교합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플린트 후에 아무런 치료없이 그냥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치아의 부분적인 삭제(교합조절)을 통해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신경치료를 하고 치아를 씌워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교정치료를 해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처음 진단할 때 마지막 치료가 어떻게 되어야 할지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스플린트 했다가 꼭 보철치료를 하거나 교정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도 받기전에 비용과 기간 때문에 걱정이 앞설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플린트는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이름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2. 원인에 따라 적절한 스플린트를 사용해야만 증상의 바른 해결이 있습니다.

3. 원인과 상충되는 스플린트는 사용하지 않는 것만 못할 수 있습니다.

4. 정확한 진단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스플린트를 사용해야 하며 스플린트 사용 후에는 원인에 따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는 필요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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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그리고 턱관절 치료! 최앤이치과의원

턱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스플린트 치료,

그 외 턱관절 수술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플린트는 환자의 입안에 끼우는 장치를 말합니다.

턱관절 질환은 환자의 비정상적인  교합상태에서 가해지는 씹는 힘이

턱관절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입안에 착용하는 스플린트는 교합이 힘이 정상적으로 전달되도록

씹히는 부위를 조정해주고 턱이 움직이는 범위 안에서

턱관절에 무리한 힘이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턱관절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플린트를 착용하면 턱관절의 통증이 사라지고

입을 벌리고 닫는 동작이 부드러워지면서 턱관절 소리도 감소하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스플린트는 정기적으로 조정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환자분들은 스플린트를 끼우고만 있으면

턱관절 질환이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아서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플린트는 입안에 끼우고 생활을 하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부분적으로 닳게 되기 때문에

조정을 하지 않고 끼우고만 있으면 결국은 턱관절의 균형이

다시 어긋나게 됩니다.

따라서 턱관절 질환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스플린트의 균형을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균형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최소 2주에서 4주마다 마모가 되어 불균형하게 변하는

스플린트를 환자의 씹는 균형에 맞게 조정을 해야 만이

불균형한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균형을 회복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으로는

스플린트의 착용시간이 길 수록 치료가 잘 됩니다.

하루에 1시간만 착용하는 사람 보다는

10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턱관절 치료 효과가 더 크겠죠?

기왕이면 바른자세를 유지하면서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리와 목을 세우고 생활하는 자세가 바른 자세입니다.

몸이 구부정하다면 턱관절의 위치도 변하기 때문에

스플린트의 치료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턱관절 안정화 장치(스플린트)를 꼭 해야 하나요? > 닥터 K의 교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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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턱이 아픈 경우

턱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턱관절 안정화 장치

즉, 스플린트라고 불리는 장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교정치료 전에 턱관절 안정화 장치가 필요 할까요??

이것을 이해하기 전에

일단 우리가 움직이고자 하는 치아는 어디에 있는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치아는 위턱과 아래턱에 위치해 있으며

위턱과 아래턱은

턱관절이라고 부르는 관절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정치료의 출발은

치아관계 보다 우선적으로

올바른 위아래턱의 위치 관계가 중요합니다.

즉, 턱관절의 위치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집을 짓을 때처럼

기초 바닥공사가 잘 되어 있어야 하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선이고운치과에서는 ​

주로 아래턱의 위치가 불안정하여

치아의 맞물림이 좋지 않거나

혹은 이로 인해 관절의 위치가 불안정하다고 판단될 때

​

올바른 턱관절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턱관절 검사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턱관절 안정화 장치를 교정치료 전에

착용함으로써 턱관절의 위치관계를 우선적으로 파악합니다. ​

턱관절검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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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이 튀어나오고 치아가 불규칙하다고

선이고운치과를 찾아온 환자입니다.

​

​

교정 치료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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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검사를 시행한 결과

치아가 많이 닿아져 있고

이가 잘 물리지 않는 등

턱의 위치가 많이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

치아가 물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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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검사를 시행하여 아래턱의 위치를 확인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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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치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보이지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

아래의 그림처럼 치아가 잘 물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왼쪽 그림)

아래턱이 관절에서 빠져있는 상태로 내밀고 문 상태라면(가운데 아래그림)

턱이 원래의 정상적인 위치로 이동하게 되면(오른쪽 그림)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변화게 되는 것입니다.

​

아래턱이 턱관절내에

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의

​치아의 맞물림(교합)이 환자의 진정한 교합입니다.

교정치료도 여기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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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아무리 치열을 고르게 해도

치료 후의 안정성을 얻을 수 없기에

교정치료 전​

​턱관절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스플린트를 장착하였습니다.

​

턱관절 안정화 장치(스플린트)를 장착한 모습

​​​​​​​​​​​​​​​​​

턱관절 안정화 장치는

대략 3~6개월정도 장착하나

간혹 턱관절의 흡수양상이 있는 경우는

1년 넘게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환자의 경우는

6개월 정도 장착하여 아래턱이 안정화되어

소구치 발치교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턱이 정상위치로 돌아가니

위아래 치아의 숨겨져 있던 부조화가 더 드러나

치아 교정을 통해 고쳐야 할 부분이 더 많습니다.

​

이렇듯 아래턱의 위치에 따라

치아의 이동량, 치아의 발치 여부 등이 달라질 수 있어

진단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턱관절 안정화장치를 장착한 후 아래턱이 안정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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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치 발치 교정을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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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 모습

교정치료후에도 턱관절 검사를 시행하여

위아래턱의 위치뿐만아니라

치아들이 잘 맞물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교정치료 후 턱관절 검사를 시행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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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전후 모습비교(교정전- 위, 교정 후 – 아래)

교정치료 전후 모형을 교합기에 장착하여 비교한 모습(치료 전- 위, 치료 후 – 아래)​

​

​

이처럼

건강한 교정치료는

치아만 가지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 턱관절이 서로 잘 맞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턱관절의 위치입니다.

​

선이고운치과는

턱관절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올바른 턱관절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한 교정치료를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교정치료 전 후 외모 모습

​​​​​​​​​

​

​

​지금까지

턱 / 얼굴/ 치아교정 전문

광주 수완지구 선이고운치과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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