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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 20g. 비타민: E 2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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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층을 넣는다.
유상층을 넣는다
각각 온도를 65-70도로 올린후 섞는다. …
첨가물을 넣고 섞은 후 소독한 용기에 넣는다.

천연화장품만들기 (feat.피테라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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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만들기!! 천연화장품 레시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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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솝- 아로마테라피와 천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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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천연화장품 만들기] 직접 만든 화장품, 탱탱·촉촉 `꿀피부` 어렵지 않아요 – 부산일보 플로럴워터와 식물성글리세린을 섭씨 70도 이상으로 데운 뒤 유기농 아르간과 올리브유화왁스를 서서히 붓는다. 거품기로 5~10분간 같은 방향으로 잘 … 햇볕이 강한 여름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료도 직접 사서…[천연화장품 만들기] 직접 만든 화장품, 탱탱·촉촉 ‘꿀피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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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만들기!! 천연화장품 레시피

안녕하세요 아로마삼촌입니다.

천연화장품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

다양한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지요 ^^

천연화장품 만들기(레시피)

클렌징 로션 -시원한 사용감과 화장을 잘 지워준다.

준비재료

본인에게 맞는 허브우린물선택: 80g(페퍼민트-수렴, 정화효과. 약국에서 파는 정제수를 사용)

글리세린: 2g(보습용), 자몽씨 추출액: 0.5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본인에게 맞는 오일선택: 25g(살구씨오일 15g, 올리브오일 10g)

이왁스: 5g(유화제, 50 도가 용융점임)

에센셜오일:(페퍼민트: 1방울-정신집중, 안맞으면 안넣어도 무방함. 제라늄: 1방울-피지방출량 조절)

만드는 방법

1. 용기를 에탄올에 분무하여 소독한다.

2. 허브(100ml)를 은근한 불(섭씨 40도 정도부터 65도까지)에 우린다.

3. 오일의 온도를 65도까지 올린다.

4. 블렌더로 10초 정도를 2,3회 힘있게 걸쭉해질때까지 저어준다.

5. 왕관현상 발견 후, 첨가물과 에센셜오일(반드시 1방울만, 아니면 피부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음)을 넣는다.

6. 찬물의 중탕 그릇에 넣고 급속 냉각시킨다.

5. 소독한 용기에 담는다.

영양크림-(건성피부용)

준비재료

로즈 프로랄 워터: 20g,

정제수: 20g.

글리세린: 2g, 자몽씨 추출액: 0.5g

본인에게 맞는 오일선택: 15g(호호바: 5g, 달맞이유: 5g.-감마리놀렌산, 로즈힙: 3g-주름에 좋음, 아보카도: 2g-보습용)

비타민: E 2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올리브왁스: 4g(유화제-이왁스보다 흡수율이 좋고 유화효과도 좋고 사용감도 더 좋다)

히아루론산: 2g+마린엘라스틴: 2g(영양보다 보습을 중시한 효과 발생)

에센셜오일: 프랑킨세스(주름방지용)와 라벤더 1방울씩

반드는 방법

1. 정제수에 허브를 넣고 우린다. -65도에서 55도까지 내려가도 무방함.

2. 오일에 올리브왁스를 넣고 온도를 65도까지 올린다.

3. 오일의 온도가 도달하면 허브수와 합친다.

4. 믹스후 처음에는 수동으로 휘젓는다.

5. 블렌더로 10초간 같은 방향으로 저어준다.

그후 2, 3회 수동과 기계로 번갈아가며 크림상태로 될 때까지 반복한다.

로션-(민감성피부용)

준비재료

허브워터: (허브우린물) 85g-국화과 허브 내지는 어떤 종류도 무방

허브: 3g(로션+스킨용)

글리세린: 2g, 자몽씨 추출액: 0.5g

호호바: 14g, 달맞이유: 2g

비타민 E: 2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올리브왁스: 4g

에센셜오일-라벤더: 2방울

만드는 방법

1. 정제수에 허브를 넣고 65도까지 우린다.

2. 오일에 올리브왁스를 넣고 온도를 65도까지 올린다.

3. 오일의 온도가 되면 허브수를 합친다.

4. 블렌더로 저어준다.- 걸쭉한 느낌이 드는 것이 완성된 상태이다.

5. 완성후 냉수중탕에 넣고 식힌다

스킨로션-(민감성 피부용)

준비재료

에센셜오일:(피부타입별)

정제수(플로럴워터: 65g, 허브우린물: 85g)

글리세린: 5g, 비타민E: 2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만드는 방법

1. 정제수에 허브를 넣고 우린다.

2. 플로럴워터에 글리세린, 비타민E, 자몽씨추출물를 넣고 65도까지 온도를 올린다.

3. 65도 되기전에 불에서 꺼내어 허브우린물을 넣고 중탕수반에 넣고 식힌다.

4. 자신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다- 넣거나 안넣어도 무방

5. 스킨병에 스킨로션을 넣는다.

아이크림

준비재료

알로에베라 워터: 20g-썬크림용이나 지성피부용, 로즈워터는 일반피부나 건성피부용

글리세린: 2g,-약국것은 10명중 2명은 피부트러블 유발하므로 인터넷 재료상에서 구입 권유.

자몽씨 추출액: 0.5g

본인에게 맞는 오일: 9g(로즈힙: 5g, 스윗아몬드: 2g, 호호바: 2g)

이왁스: 3g

쉐이버터: 1g

무방부제 2g (천연방부제, 모든 화장품에 필수이며 무방부제라는 제품은 천연제품의 방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

콜라겐: 5g-보습효과가 영양효과보다 우수

에센셜오일:-프랑킨세스(주름방지), 라벤더 1방울씩

만드는 방법

1. 수상층을 넣는다.

2. 유상층을 넣는다

3. 각각 온도를 65-70도로 올린후 섞는다. 먼저 거품출현방지 목적인 수동으로 휘저은 다음 크림용 카푸치노 블렌더로 휘젓는다. 크림상태가 되면 블렌더로 휘저어도 거품이 안생긴다. 잘 안걸쭉해지면 찬물용기에 넣어 식히면서 휘젓는다.

4. 첨가물을 넣고 섞은 후 소독한 용기에 넣는다.

베이스 오일의 종류

농도가 강한 에센셜오일(라벤더와 티트리오일 제외)을 직접 피부에 바르면 위험하다. 피부가 화상을 입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향이거나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에 블렌딩하여 사용하는데 이런 식물성 오일을 베이스 오일 혹은 캐리어 오일이라고 한다.

베이스 오일은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는 역할도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피부나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다. 베이스 오일은 동물성 기름이 아닌 식물성 기름으로서 콩류나 씨앗, 또는 견과류에서 기계를 사용하여 생산하는데 이것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등의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

베이스 오일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중요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밖으로부터 흡수가 가능하다. 베이스 오일의 종류는 조조바, 아몬드, 맥아(Wheatgerm), 포도씨, 아보카도, 살구씨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지성이나 건성피부처럼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한다. 베이스 오일은 다양한 종류만큼 각각의 효능 또한 다양하다. 에센셜 오일과 섞을때는 각각의 베이스 오일 기능도 주목하면서 믹스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아프리콧 오일

피부 트러블이 가장 적음, 인체피지 구조와 흡사. 살구씨 오일은 풍부한 지방산을 함유하고 피부에 흡수가 빠르며 얼굴마사지에 좋다. 민감성, 건성, 주름이 많은 피부에 사용하기를 권한다.

2. 스위트 아몬드 오일

바디로션과 오일용, 냉장보관 필수, 6개월내 산화.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렵거나 염증성 피부에 추천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지성피부에는 별로이나 건성피부에 좋은 아보카도나 호호바 오일을 섞으면 좋다.

3. 아보카도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보다 점성이 2배, 냉장보관 필수, 6개월내 산화. 그레이프씨드와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오랫동안 피부를 보호하고 있으므로 아주 지성피부가 아니라면 전체 베이스 오일에 10% 정도 섞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4. 호호바 오일

아토피 피부에 사용 가능, 정제 방식에 따라 골드와 실버색이 나옴. 다른 오일보다 산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가장 늦음, 실내보관 1년 가능. 화장품을 만들때 상용되고 있다. 피부 침투력이 크고 안정성도 높으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고 노폐물을 없애는데 탁월하다. 그러므로 화장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오일이다. 너무 건성이라 갈라지는 피부에는 10% 정도의 아보카도 오일을 함께 섞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습진개선,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5. 이브닝 프라임로즈 오일

보습효과로 여성에 좋으며 아토피로션용. 달맞이꽃 오일로 호르몬을 조절해주는 불포화지방산인 감마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생리통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은 대부분의 호르몬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효소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생리통을 줄여주는 효과 뿐 아니라 혈압을 내려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며 염증을 줄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 외에도 밸런스를 도우므로 월경불순에도 좋은 오일이다. 갱년기 증상, 심장병, 잔주름 예방에도 좋다.

6. 맥아(위트점)오일

밀의 눈을 짜낸 것으로 비타민 E가 가장 풍부해서 항산화제라고 할 수 있다. 건성피부에 좋으며 수술 후 상처 치유에도 좋다.

7. 그레이프시드 오일(포도씨 기름)

콜레스테롤이 없고 유분이 가장 적은 캐리어 오일이다. 지성피부에 좋으며 값이 싸고 보통 아몬드나 아보카도, 아프리콧 등과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8. 로즈힙 오일

영양적인 면에서 더 좋은 비 정제품은 콩기름 냄새가 나는 노란색 기미를 띄며 정제품은 무색이다. 고가의 오일로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하다. 알콜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에는 사용 안한다.

9. 블랙쎄서미(검정깨 기름)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는 기름이다. 썬탠로션용임.

10. 보라지(Borage) 오일

로즈힙 오일과 동일한 효과를 내며 여드름 피부에 좋다.

11. 버터류

망고버터, 쉐이버터(가장 저렴), 코코아버터( 핸드크림용, 일부 얼굴피부 트러블 가능성 있음)

피부 타입별 에센셜 오일

1. 아토피 피부: 캐모마일, 라벤더, 티트리, 프랑킨세스(송진유, 주름에 좋음,지성),샌달우드(건성)

2. 어린이나 유아: 라벤더, 피지분비량을 조절해주는 팔마로사와 제라늄

3. 여드름 피부: 항균작용을 하는 라벤더, 티트리, 레몬그라스, 쥬니퍼베리, 사이프러스

4. 민감(복합)피부: 제라늄, 라벤더, 캐모마일, 네롤리

5. 건성피부: 팔마로사, 샌달우드

6. 지성피부: 프랑킨세스, 벌가못, 쥬니퍼베리, 사이프러스, 로즈, 일랑일랑

7. 노화피부: 로즈, 네롤리, 펜넬

8. 셀룰라이트 제거: 그레이프푸릇(자몽), 레몬,

쥬니퍼베리(이뇨, 배뇨작용, 신장 약한 사람은 사용 금함), 사이프러스(정맥수축, 치질환자 좌욕용)

9. 손상모발: 로즈마리, 클라리, 세이지, 일랑일랑.

[천연화장품 만들기] 직접 만든 화장품, 탱탱·촉촉 ‘꿀피부’ 어렵지 않아요

햇볕이 강한 여름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료도 직접 사서 만들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다. 핸드메이드 공방 ‘쪼물락’ 전선영 대표로부터 천연화장품 만드는 방법에 관해 들어보았다.

■피톤치드 스킨

전 대표는 “천연 화장품을 만들기 전에는 손과 용기를 먼저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피톤치드 스킨 100㎖를 만드는 기준으로 재료 준비 요령과 제조 방법을 알려줬다.

제조 전 손·용기 먼저 소독

피부타입 맞춰 천연재료 선택

보습 뛰어난 마유수분크림

고농축 영양 큐텐 에센스

여드름에 효과 피톤치드 스킨

“번들거리는 여름 피부여 안녕”

편백워터, 식물성 글리세린, 올리브리퀴드를 준비한다. 편백워터는 피톤치드 성분을 지녀 아토피와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식물성글리세린은 보습 효과를 지녔다. 올리브리퀴드는 오일을 물에 녹이는 역할을 한다.

첨가물로는 히아루론산, 라벤더, 스윗오렌지, 멀티나트로틱스가 필요하다. 히아루론산은 보습에 도움이 된다. 아로마오일인 라벤더는 여드름,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상큼한 향을 지닌 스윗오렌지는 미백에 좋다. 멀티나트로틱스는 천연방부제다. 멀티나트로틱스를 넣으면 상온에서 3~6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냉장 보관하면 신선하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제조 방법은 간단하다. 비커에 편백워터 95g, 식물성글리세린 3g, 올리브리퀴드 0.5g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그다음 히아루론산 1g, 라벤더 2방울, 스윗오렌지 1방울, 멀티나트로틱스 2g을 차례로 넣은 뒤 섞으면 완성된다.큐텐 에센스는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고농축 제품이다.큐텐 에센스 30㎖를 만들 때 유기농 아르간 2g, 올리브유화왁스 0.5g, 플로럴워터 25g, 식물성글리세린 2g을 재료로 준비한다. 유기농 아르간은 식물성 오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력을 지녔다. 올리브유화왁스는 로션과 크림의 필수 성분으로 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플로럴워터는 아로마오일을 얻는 과정에서 생성된 액체다.첨가물은 세라마이드 0.5g, 코엔자임큐텐 1g, 알로에겔 2~3g, 라벤더 2방울, 프란킨센스 1방울, 로즈우드 1방울, 멀티나트로틱스 0.5g이다. 세라마이드는 보습제다. 코엔자임큐텐은 노화 방지,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재료다. 알로에겔은 점도를 높여준다. 라벤더, 프란킨센스, 로즈우드 등 아로마오일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플로럴워터와 식물성글리세린을 섭씨 70도 이상으로 데운 뒤 유기농 아르간과 올리브유화왁스를 서서히 붓는다. 거품기로 5~10분간 같은 방향으로 잘 젓는다. 시원한 곳에 10~20분 놓아둔 뒤 온도가 섭씨 50도 이하가 되면 첨가물을 넣는다. 잘 섞어주면 큐텐 에센스가 완성된다.마유수분크림 30㎖를 만들 때 마유 4g, 마카다미아 1g, 올리브유화왁스 1.5g, 플로럴워터 22g, 식물성글리세린 1~2g을 준비한다. 마유는 말기름이다. 마카다미아를 마유와 섞으면 보습력을 높인다. 첨가물은 히아루론산 1g, 베타글루칸 1g, 나이아신아미드 0.5g, 라벤더 2방울, 프란킨센스 1방울, 멀티나트로틱스 0.5g이다. 히아루론산은 보습력을 높여준다. 베타글루칸은 항산화, 미백 효과가 있다. 나이아신아미드는 식물에서 추출한 미백 기능성 재료다.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가 있다. 프란킨센스는 노화 방지, 피부 재생에 좋은 아로마오일이다.마유, 마카다미아, 올리브유화왁스를 비어커에 담는다. 다른 비커에 플로럴워터와 식물성글리세린을 담는다. 각각 전기버너에 올려 온도를 섭씨 75도로 맞춘다. 플로럴워터 등을 담은 비커에 마유, 마카다미아, 올리브유화왁스를 서서히 부으면서 10~15분 같은 방향으로 저어준다. 시원한 곳에 놓아둔 뒤 온도가 섭씨 45도로 떨어지면 첨가물을 넣고 섞어준다. 완성된 마유수분크림을 냉장고에 보관한다.전 대표는 “마유는 피부 보호, 세포 재생 촉진, 항균 기능이 뛰어나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됐다”며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보습력이 뛰어난 마유수분크림은 최근 천연화장품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전 대표는 블로그(blog.naver.com/jsycho)를 운영한다. 전 대표는 9월 2일과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꿀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스킨, 에센스, 마유크림’을 주제로 두 차례 강연한다. 051-807-7944.김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Homemade 천연 화장품 만들기(리스컴 DIY 시리즈)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된다. 사실 처음에는 재료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장만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본전을 뽑고도 남았다고 생각된다. 피부에 부담도 없고, 피부결에도 좋다. 나에게 맞는 레시피를 잘 활용해서 꾸준히 같은 화장품을 만들어 쓰고 있다는 점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이다. 약간의 귀찮음을 넘어서면 피부에 활력을 주며 건강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기성 제품을 쓰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안하다. 내 피부를 위해 이 정도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다. 사실 알고보면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다.직접 만들어서 쓰다보니 레시피가 생명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된다. 요즘에는 다양한 레시피를 각종 천연 화장품 만들기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모험심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기에는 두려워져 주저하게 된다. 그래도 식상한 느낌이 들어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던 차에,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파트너 카렌 길버트의 비밀 레시피가 궁금해져 이 책『홈메이드 천연 화장품 만들기』를 읽어보게 되었다.이 책에는 얼굴용 화장품, 보디케어 제품, 목욕샤워용품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바로 뒷 부분으로 넘어가도 되겠지만, 천연 화장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chapter 1을 읽어보는 것이 필수! 화장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는 물론 다양한 재료에 대한 설명과, 방부제와 항산화제, 홈메이드 화장품의 사용기한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익히고 넘어가야 할 정보이기에 꼭 제대로 익혀야한다.이번에 만들어보고 싶은 크림은 ‘마시멜로 영양크림’이다. 보습제 역할을 하는 마시멜로(서양접시꽃,Althea officinalis)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끓는 물 반 컵(100ml)에 마시멜로 뿌리 5g을 넣어 뚜껑을 덮고 30분간 우린다. 그동안은 수성 재료로 로즈워터를 주로 사용했는데, 마시멜로를 우린 물을 넣어서 새로 만들어보고 싶다. 기본적인 방법만 익히면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유성과 수성의 비율, 유성재료와 수성재료의 온도 맞추기니까.이 책에는 전체적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처음 만드는 사람도 정확히 계량하고,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유리컵을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손잡이가 있는 파이렉스 용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았다. 뜨거운 것을 만져야하니 주의 또 주의!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상태에서 소독하고 또 소독하는 것! 마무리로 용기에 재료와 사용기한을 잘 적어둔다는 것은 배울 점이다. 일단 만들어두면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쓰는 것이 좋은데,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깜빡하게 된다. 그동안은 적어두지 않아서 언제 만들었는지 헷갈렸는데, 이제부터는 용기에 꼬박꼬박 적어두어야겠다.겨울철이 되어 립밤 제품을 하나 구매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나 만들어야겠다. 여러 가지 립밤 레시피 중 식물성 립밤이 끌린다. 벌꿀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제품. 밀랍 대신 호호바 왁스를, 꿀 대신 식물성 글리세린을 사용한다.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갖추고 있지 않은 재료가 많아서 재료 구입부터 해야 하는 처지다.화장품은 새로 나온 것을 잘 안 쓰게 된다. 화장품에 관해서는 얼리어댑터가 될 수 없다. 많은 사람이 사용해보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고 나서야 관심을 갖게 된다. 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천연재료로 팩을 만들어 자신있게 사용했다가 피부가 뒤집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욕심을 부려서 목까지 팩을 했는데, 불긋불긋 얼굴부터 목까지 변해버렸다. 결국 모자쓰고 스카프까지 두르고 나갔는데, 설명하는 것도 곤욕이었다. 그 이후로는 조심스레 접근하게 되고, 되도록 검증을 거친 것만 이용하게 된다. 피부 테스트는 필수! 이 책에는 믿을만한 레시피가 담겨있으리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일어난다. 일단은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할테니.이 책의 마지막에 보면 재료를 살 수 있는 곳 &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다양한 강좌와 재료 구입 방법이 있으니, 책으로만 접했을 때 막막하다면 실제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예 아무 것도 모르면 재료 구입에서 막힐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천연 화장품 만드는 방법을 조금은 배운 초보, 다양한 레시피가 궁금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리스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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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만들기 기본상식-천연화장품 만들기 순서

Homemade 천연 화장품 만들기(리스컴 DIY 시리즈) | 카렌 길버트 | 리스컴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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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만들기] 직접 만든 화장품, 탱탱·촉촉 ‘꿀피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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