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6 충북 영동 가볼만한 곳 The 176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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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 여행지 추천

물한계곡

물한계곡에 대한 소개

해발 1,242m의 민주지산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에서 분기하여 남서로 뻗어내린 소백산맥의 추풍령에서 내려섰다가 다시 기개를 일으키면서 형성된 산으로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으로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20여 km의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의 상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름이면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또한, 민주지산, 삼도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자리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 많은 소(沼)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한계곡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상촌면)

물한계곡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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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한계곡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2 여행지 추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소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m), 민주지산(1,241.7m) 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입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숙박시설, 철따라 산행의 즐거움이 달라지는 등산로, 피톤치드 풍부한 산림욕장, 건강지압을 위한 맨발 숲길, 야간조명이 갖춰진 사방댐 분수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기에 충분하다.

휴양림 관리도를 따라 조성된 산열매향수길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울창한 숲속의 다양한 식생은 수목에 대한 해설이 있어 가족 단위나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의 맑은 산수로 빚은 곶감, 포도, 사과, 배, 호도, 고로쇠수액, 표고, 산약초 등 전국에서도 유명한 영동의 특산물을 만나보는 행복한 장소이기도 하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휴양림길 60, (용화면)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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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여행지 추천

반야사

반야사에 대한 소개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는 한성봉 자락을 끼고 도는 석천 계곡변에 있는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습니다고 전하는데 극락전은 언제 중건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근래 수리하고 단청을 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동북쪽으로는 백화산이 솟아 있고 절 앞을 흘러 내리는 석천 계곡에는 폭이 50m나 되는 큰 냇물에 반석이 깔려 있고 녹수청산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망경대가 있습니다.

세조대왕이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 법회 후에 이곳 반야사를 들렀을 때 일입니다.

세조가 경내를 거닐고 있는데 어디선가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가까운 곳에 좋은 약수샘이 있습니다고 안내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합니다.

문수동자의 안내를 받아 망경대에서 휴식을 취한 세조는 문수동자를 만난 것을 뜻 깊게 여겨 글을 남겼는데, 그글은 현재도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반야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None

반야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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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4 여행지 추천

옥계폭포

옥계폭포에 대한 소개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합니다면 옥계폭포 약150m 전방 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옥계폭포만 볼 것이 아니라 매표소부터 옥계폭포까지 가는 길의 풍치도 감상하면서 오솔길도 걷습니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길이 아닐까 합니다.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과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의 상큼함은 걷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쾌적함입니다.

옥계폭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 75-1

옥계폭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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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폭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여행지 추천

천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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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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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습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습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습니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천태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None

천태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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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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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6 여행지 추천

한천팔경

한천팔경에 대한 소개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합니다.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솟아, 높고 수려하며 그 봉우리에 달이 걸려있는 정취는 진실로 아름답다.

또한, 깎아 세운 듯 똑바로 서있는 월류봉 밑을 맑은 물이 휘어 감아 돌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달님도 쉬어간다는 층암절벽의 월류봉은 그 아래로 맑은 물이 휘감고 있어, 우암 송시열 선생도 한천정사를 지어 이곳에서 강학을 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한천팔경은 동국여지승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동국여지승람의 문헌상 기록은 심묘사의 사내팔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8경 1경 월류봉, 2경 산양벽, 3경 청학굴, 4경 용연대,5경 냉천정, 6경 법존암, 7경 사군봉, 8경 화헌악

한천팔경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황간면)

한천팔경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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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팔경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7 여행지 추천

도마령

도마령에 대한 소개

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입니다.

도마령 고갯마루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상용정이 있습니다.

도마령이 해발 800미터고 상용정이 해발 840미터다.

길이 고개 양쪽으로 나누어졌다.

도마령은 ‘말을 키우던 마을’, ‘혹은 칼 찬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고개’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도마령을 중심으로 주변에 천만산, 각호산, 민주지산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1000미터 안팎의 높입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산을 넘는 길이 바로 ‘도마령’입니다.

도마령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None

도마령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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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령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8 여행지 추천

영국사(영동)

영국사(영동)에 대한 소개

영국사(寧國寺)는 충청북도의 최남단, 충청남도와의 경계에 있는 천태산(해발714.7m)에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옥천군 양산(陽山)면에 속해 있었으나 1906년 영동군에 편입되었습니다.

1914년에는 군면 통폐합으로 양남일소면과 남이면 일부를 양산면으로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태산 남쪽에 동서로 금산군 제원과 영동군 가곡을 연결하는 68번 지방도가 있습니다.

금강을 따라 난 도로로 길 양쪽으로 펼쳐지는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이 도로는 호탄천을 따라 난 501번 지방도와 만난다.

68번 지방도에서 501번 지방도로 꺾어 올라가다 보면 영국사와 천태산의 팻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면 천태산 아래 주차장에 이르게 됩니다.

주차장부터는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를 따라 천태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계곡은 바위 절벽 사이를 흐르며, 진주폭포, 삼단폭포(옛명 용추폭포), 삼신바위 등이 있어 절경을 이룬다.

또한 바위 절벽에는 이곳을 찾았던 시인묵객들이 새겨놓은 글을 만나게 됩니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넓은 분지에 이르게 됩니다.

영국사는 이 분지의 서남쪽 동향한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태산의 동쪽 사면 중턱에 해당합니다.

분지의 가장자리로는 두 개의 계곡이 흐르다 만나서 삼단폭포를 이룬다.

이 물이 계곡을 이루고 그 계곡을 따라 영국사에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영국사는 충청북도 영동군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의 깊은 산속 넓은 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창건연혁은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 말에 선종과 관련해 창건된 것으로 보이고, 고려 중엽에 대각국사 의천의 천태종을 계승한 원각국사의 하산처가 되면서 크게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 전기까지도 번영하였으나 조선의 억불정책으로 사세는 위축되기 시작하였으나 명찰로서의 명맥은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초에는 잠시 폐사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사세가 위축되었습니다.

1934년 주봉조사의 중건에 의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사에는 보물로 원각국사비와 영국사부도, 대웅전 앞의 영국사 삼층석탑과 망탑봉의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유형문화재로 대웅전을 비롯해 석종형부도와 원구형부도 등이 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외에 요사와 산신각 및 누각이 있고, 부속 암자로는 계월암이 있습니다.

영국사(영동)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동길 225-35, (양산면)

영국사(영동)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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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영동)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9 여행지 추천

영동 난계사

영동 난계사에 대한 소개

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입니다.

맞배지붕은 가장 간단한 지붕형식이며 지붕면이 책을 엎어 놓은 八자형으로 된 지붕이며 정면에서 보면 직사각형의 지붕면이 보입니다.

측면에서는 가구(架構)가 노출되므로 조선시대에는 비바람을 막기 위해 풍판을 사용했는데 난계사의 외삼문은 풍판이 없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습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의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제 막 들어선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蘭溪司)’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 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합니다.

보통때는 양쪽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습니다.

단청을 하여 한껏 위엄을 높인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3칸 측면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 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입니다.

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난계사는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하나는 입구에서 외삼문까지 약 70m에 이르는 바깥공간입니다.

입구에서 외삼문까지의 거리를 깊게 조성한 것은 엄숙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 배치일 것입니다.

그 다음은 외삼문과 내삼문사이에 잘 조성된 정원 공간이 있고, 마지막으로 정원 공간 뒤 한단 높은 대지에 사당을 배치한 영당 공간입니다.

* 소장 – 밀양박씨 종중

영동 난계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심천면)

영동 난계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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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영동 난계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영동 가학루

영동 가학루에 대한 소개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현감 손번과 구장원이 중건하고 숙종 42년 현감 황도가 기와를 보수하고 정조때 현감 이운영이 중수하고 1930년에 김석영 군수가 다시 중수하였습니다.

황간향교 앞에 있는 이 누각은 조선 태조 2년(1393)에 황간 현감 하첨이 창건하였는데 뒤에 경상도 관찰사 남공이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하다 하여 가학루라 편액하고 이첨이 기문을 썼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현감 손번과 구장원이 중건하고 숙종 42년(1716) 현감 황도가 기와를 보수하고 정조때 현감 이운영이 중수하고 1930년에 김석영 군수가 다시 중수하였습니다.

건물구조는 목조 단층의 정자로 정면 4칸, 측면 4칸의 이익공 팔작집입니다.

영동 가학루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None

영동 가학루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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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학루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 영동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청북도 여행지 추천)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청북도 여행지 추천)

1.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m), 민주지산(1,241.7m) 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이다. 깨끗하게 정돈된 숙박시설, 철따라 산행의 즐거움이 달라지는 등산로, 피톤치드 풍부한 산림욕장, 건강지압을 위한 맨발 숲길, 야간조명이 갖춰진 사방댐 분수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기에 충분하다.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산17

2. 월류봉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솟아, 높고 수려하며 그 봉우리에 달이 걸려있는 정취는 진실로 아름답다. 또한, 깎아 세운 듯 똑바로 서있는 월류봉 밑을 맑은 물이 휘어 감아 돌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달님도 쉬어간다는 층암절벽의 월류봉은 그 아래로 맑은 물이 휘감고 있어, 우암 송시열 선생도 한천정사를 지어 이곳에서 강학을 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한천팔경은 동국여지승람에서부터 비롯된다. 동국여지승람의 문헌상 기록은 심묘사의 사내팔경으로 기록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3. 옥계폭포

옥계폭포는 영동과 옥천에 걸쳐 산을 이루는 달이산 남쪽 끝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에 있다. 폭포도 유명하지만 달이산 등산코스도 유명하여 등산객의 발길도 잦은 곳이다. 월이산 등산은 폭포 주변의 협곡을 따라 오르면 월이산 종주코스로 이어진다. 옥계폭포에서 시작하는 월이산 등산코스는 영동군 심천면과 옥천군 이원면 일대를 두루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이 영동군 심천면과 옥천군 이원면을 휘도는 절경도 함께 한다. 또 갈기산, 천태산, 민주지산 백화산 등 영동의 산이 조망되며 금산의 서대산과 옥천의 대성산이 조되는 곳이기도 하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75-1

4. 송호국민관광지

284,000㎡의 부지에서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방갈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보다 즐겁고 쾌적한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최신식 공법과 시설을 갖춘 송호 물놀이장이 울창한 소나무숲사이에 펼쳐져 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82-1

5. 추풍령사슴관광농원

추풍령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시골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슴관광농원이 있다. 단순한 사슴농원이 아닌 숙식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천1길 50-42

6. 난계사

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7. 천태산영국사 은행나무

서기 668년 문무왕 때 세운 영국사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은행나무가 있다. 1400여년 된 나무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영국동길 225-35

8. 금강둘레길

양산을 꿰고 흐르는금강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 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여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이 중에서 2경~강선대를 시작으로 3경-비봉산, 4경-봉황대, 5경-함벽정, 6경-여의정, 8경-용암까지 총 6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경-영국사와 7경-자풍서당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9. 와인코리아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에 자리한 와인코리아는 현재 한국에서 유일한 와이너리(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로서, 포도 재배에서부터 정통 고급와인(샤토마니, ChateauMani)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6년 11월부터 와인코리아(주)에서 운영하는 “와인트레인”은 서울과 충청북도 영동 간 당일코스로 운행되는 테마열차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특별 열차를 타면 카페분위기로 꾸며진 레드/화이트와인, 인삼 등의 테마를 가진 객차에서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한국산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662

10. 물한계곡

해발 1,242m의 민주지산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에서 분기하여 남서로 뻗어내린 소백산맥의 추풍령에서 내려섰다가 다시 기개를 일으키면서 형성된 산으로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으로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20여 km의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충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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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충북 여행지 추천지 중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음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영동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남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북쪽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금산군과 인접하고,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상주시, 남쪽으론 전라북도 무주군과 접한다.

영동 남부의 민주지산(1,242m)에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3도의 경계가 되는 삼도봉이 있다. 영동의 농특산물로는 곶감, 포도가 유명하며, 고등교육기관으로 유원대학교가 있다. 군청 소재지는 영동읍이며, 행정구역은 1읍 10면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충북 여행지 추천지 중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황간역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와인코리아 학무산 놀의산 국악체험촌 난계생가 난계사 난계국악당 난계국악박물관

1. 황간역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경부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열어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석탄 수송용 화물열차가 정차한 커다란 역에서 지금은 하루에 무궁화호 15대만 정차를 하는 한적한 역이 되었다. 현재의 황간역은 문화공간으로 변화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하는 관광지이다.

2.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영동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조상들의 얼과 삶의 전통이 담겨 있는 향토의 민속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여 영구적으로 군민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전통문화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민족문화 창달의 밑바탕 내지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3. 와인코리아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국내 최대의 와인생산공장으로 와인바와 테스팅룸, 개인 와인셀러 등을 비롯하여 단체방문객을 위한 야외뷔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동 와인 시음, 와인전시관 관람, 와인 족욕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 학무산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추풍령면 후리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학무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학무산이라 불리었다. 이산은 예로부터 곰이 살았다고 해서 고산, 웅이산이라고도 불리었다.

5. 놀의산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백두대간에 속하는 산으로 눌의는 눌하다 또는 더디다는 뜻으로 추풍령을 사이에 놓고 충청도와 경상도의 양쪽 교류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6. 국악체험촌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의 심천면 국악로1길 33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약 8,644㎡에 우리소리관, 소리창조관, 국악누리관, 천고각 등 4개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의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국악타운이다.

7. 난계생가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난계 박연은 고려 우왕4년(1378년)에 이곳에서 출생해 세조2년(1456)에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으로 돌아와서 살다가 세조4년(1458년) 3월 23일에 8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난계생가로 향하는 발길은 자못 기대가 된다. 국악의 거성이면서 여러 가지 고위 관직을 두루 거치며 하나의 시대를 풍미하였던 인물이 낳고 자란 곳이고 말년을 보낸 곳이라고 하니 더욱 그렇다.

8. 난계사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포함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해 놓은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박흥생의 묘비, 쌍효각 등이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3칸과 측면 2칸 규모의 ‘난계사’란 현판이 걸린 사당이 있다.

9. 난계국악당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영동의 문화 예술의 중심지라고 칭할 수 있는 난계 국악당은 국악을 기반으로 모든 전통 문화예술을 꽃피워 왔고, 전국적인 국악행사를 도맡아 해오고 있어서 가히 국악의 대명소로 손꼽을 만하다.

10. 난계국악박물관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적인 혼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국악에 관한 이해와 교육을 통하여 국악연구의 저변을 확대하며, 국악의 본고장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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