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8 조선 시대 무사 복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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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복? X, 조선시대 다양한 갑옷들 TO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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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戰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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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戰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시대에도 융복·구군복(具軍服)·군복(軍服)은 있으나, 특별히 전포라는 것은 … 사인(士人)의 연거복(燕居服)이었다가 직령·도포(道袍) 등에 밀려나자 무변(武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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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융복·구군복(具軍服)·군복(軍服)은 있으나, 특별히 전포라는 것은 … 사인(士人)의 연거복(燕居服)이었다가 직령·도포(道袍) 등에 밀려나자 무변(武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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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戰袍)

전포(戰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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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선의 남자 복식 — Google Arts & Culture 조선시대 사대부의 외출복이자 의례복이다. 포도 무늬의 얇고 성근 비단으로 만든 홑 옷이다. 끝 잘린 목판 깃에 넓고 긴 소매가 달렸으며 앞자락의 옆선에 달린 무가 뒷길 … 권위와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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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식에 관한 문헌 가운데 전포라는 어휘가 나타나는 것은 『고려도경 高麗圖經』 장위조(仗衞條)의 영군낭장기병(領軍郎將騎兵)이 자라전포(紫羅戰袍)를 착용하였다는 기록이다.

이에는 용호좌우친위기두(龍虎左右親衞旗頭)·용호좌우친위군장(龍虎左右親衞軍將)·신호좌우친위군(神虎左右親衞軍)이 구문라포(毬文羅袍)를 착용한다고 되어 있다. 또 흥위좌우친위군(興衞左右親衞軍)이 자문라포(紫文羅袍)를 착용한다고도 되어 있다.

한편, 『고려사』 지군례(志軍禮) 견장출정의(遣將出征儀)에는 왕이 강사포(絳紗袍)를 입는 경우, 원수(元帥)는 융복(戎服)을 착용한다 하고 있다. 이 융복을 제양(制樣)은 알 수 없지만 전포라고 일컬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면 앞의 구문라포나 자문라포도 이에 속한 것이어서, 이것를 입고 안에는 갑옷을 입었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도 융복·구군복(具軍服)·군복(軍服)은 있으나, 특별히 전포라는 것은 없다. 융복은 주체가 철릭[天翼] 곧 첩리(帖裏)로서, 위는 대개 직령(直領)과 같고 허리에 주름이 있는 포(袍)의 한가지이다.

사인(士人)의 연거복(燕居服)이었다가 직령·도포(道袍) 등에 밀려나자 무변(武弁)의 편복이 되었다. 임진·병자의 양란 때에는 문무를 통해 공복(公服)이 되기도 하였다. 뒤에 가서는 소매도 좁게 하고 좀더 간편하게 만들어, 그 위에는 쾌자(快子)를 덧입음으로써 위의(威儀)를 갖춘 군복이 되기도 하였다.

구군복은 주체가 답호 곧 쾌자·반비(半臂)로서, 등솔을 길게 째고 소매가 없는 것이다. 본래 조사(朝士)의 통복(通服)이었으나 흔히 군속(軍屬)이 입게 되어 전복(戰服)이라는 별칭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로써 볼 때 답호가 전복으로 불렸다고 하면, 첩리는 전포라고 하여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조선 초기 동방의 비슷한 포형 방의(防衣)에서 이루어진 갑옷, 또는 숙종 때의 김덕원(金德遠) 유품에 나오는 구의(裘衣)와 같은 것도 전포일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 갑옷의 제도는 긴 저고리와 비슷하게 꾸미고 앞만 구형(裘形)으로 하였으며, 겉은 운문단(雲紋緞)에 놋쇠정(釘)을 수십개 박고, 견장(肩章)을 달았다.

또 그 속에 무명을 몇 겹 넣고, 안에 생피편(生皮片)을 비늘처럼 달아 만든 것으로, 이것을 보통 갑옷이라 하나 전포라고 함이 마땅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기에는 북방 병사를 위한 구의가 있었는데 그것이 어떤 제양의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김덕원이 입던 구의는 반소매인 반비로 되어 있어 그것이 전복임에는 틀림없다.

이와 같이, 고려·조선시대를 통하여 숭문비무(崇文卑武)의 전통 속에서 전포의 존재와 그 계통을 분명히 밝힐 수는 없다. 그러나 문사(文士)도 일단 병(兵)을 잡을 때에는 즉시 수응할 수 있게 철릭 같은 제도, 곧 전포라 할 것이 있었다는 점만은 간과해서 안될 것이다.

[BLACK LABEL]흑산_검정색 무사복

검정색의 무사의상 흑산입니다.

약간 원피스같이 생긴(?) 철릭을 기초로 하는 의상인데요,

철릭은 조선시대 무관 (아마도 중기까지)의 기본 복장이고

왕이나 무관이 아닌 신하들도 바깥으로 나가는 공식 행사때에는 철릭을 입고 그 위에 허리대대나 술띠같은걸 둘렀다고 합니다 🙂

아마 밑단이 치마처럼 퍼져있어서 활동하기 편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무인의 의상답게 갖춰입은 느낌은 나지만 길이는 살짝 짧게 하고 팔토시와 허리장식으로 단단히 묶어서

좀더 라인이 살면서도 날렵한 느낌이 나도록 했어요.

사극같은데서 본듯도 한…? 그런 의상이겠지만 허리장식이라던지 조금 재미를 줘 봤습니다.

색구성은 흑운과 세트 느낌으로 검정색에 포인트로 어두운 빨강이 들어가도록 했어요.

뒤로 내려오는 허리장식과 쳘릭의 안감이 붉은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쳘릭의 무게감을 위해서 60수 실켓면을 겉감으로 쓰고 안감에 붉은 노방을 사용했어요 😉

구성은 검정색 철릭, 허리장식, 허리대대, 바지, 팔토시, 신발 총 6점입니다.

가격은 풀셋구성 기준으로 25만원이 됩니다. 구성을 조금 빼거나 더하고 싶으신 분은 문의주시구요, 가격은 그에 따라 가감이 됩니다 😉

포인트 색상을 파랑색 톤으로 바꾸고 싶다거나 하시는 것도 엔간하면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기본적으로 제작가능한 사이즈는 SD13세, SD17세 기준입니다. 피팅모델은 스위치 HD65바디로 보크스 17세와 거의 유사합니다.

현재는 70급이나 75급까지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한복은 핏되게 입는 의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께넓이와 덩치가 비슷하고 키만 좀 차이가 나는 바디들은 기장만 변화시켜도 착장에 무리가 없구요,

그 외에 치수 차이가 많이 나는 바디들은 저에게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맞춰서 제작해드리도록 할께요.

덩치가 많이 차이가 나면 원단 추가비용이 1-2만원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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