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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나이 프로필, 부인 이수진, 재시 재아 딸들 연봉 풀스토리

이동국 나이 프로필, 부인 이수진, 재시 재아 딸들 연봉 풀스토리

축구선수 이동국은 21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뭉쳐야찬다 시즌2 코치로 합류한 ‘K-리그의 전설’ 이동국은 축구 오디션과 함께 새롭게 결성될 ‘어쩌다벤져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기도 합니다.

1998년 이동국은 부인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에 대해 그리고 재시 재아 딸들과 아들 근황 연봉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여다겠습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 결혼 사진

이동국 부인 이수진 결혼 스토리

축구선수 이동국은 부인 이수진과 첫 만남에 대해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동국은 “스무살이던 1998년 8월 처음 만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여행 온 와이프를 만났다. 그 당시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호텔 안에서만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호텔 로비를 지나갔다.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고 첫만남부터 반했다는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친하게 지내던 ‘벨보이’에게 아내가 몇 호에 있냐고 물어봤다. 처음 만날 때부터 무조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 직업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에 입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하지만 당시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촌스러웠다. 까맣고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가 전화해서 무서웠지만 만나보니 정말 순수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약 7년여의 긴 연애 생활을 끝으로 2005년 12월 결혼을 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을 낳으며 다복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도 이동국 축구교실 건설 현장

이동국 연봉, 은퇴후 축구교실 오픈 준비중

2020년 이동국의 연봉은 10억1054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은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만 가장 주력할 제 2의 직업은 직접운영할 축구교실로 보입니다.

이동국 와이프 이수진씨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지어지고 있는 이동국 축구교실 공사 현장을 일부 공개해 경기장의 놀라운 스케일을 알 수 있게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공사가 한창인 대규모 실내 공간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축구장도 시선을 끌었는데, 파란 하늘 아래 드넓은 최신 축구장은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듭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그동안 대박이 아빠는 이동국 FC를 오픈할 수 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다. 그럼에도 시작하지 않은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동국 프로필

나이 1979년 4월 29일 생 신체 키 187cm｜몸무게 86kg｜발사이즈 280mm｜혈액형 A형 고향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 종교 무교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은퇴/방송인) 국가대표 105경기 33골[3] (대한민국 / 1998~2017) 소속클럽 포항 스틸러스 (1998~2007)

베르더 브레멘 (2001 / 임대)

광주 상무 불사조 (2003~2005 / 군 복무)

미들즈브러 FC (2007~2008)

성남 FC (2008)

전북 현대 모터스 (2009~2020)

이동국 가족 사진 이동국 딸 재시 재아 증명사진

이동국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딸들 및 아들 근황

이동국은 2007년 재시, 재아 쌍둥이 딸을, 2013년 설아, 수아 쌍둥이 딸을 잇달아 얻은 데 이어 2014년에는 아들 시안을 낳으며 슬하에 1남 4녀 5남매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이동국 아들 아들 시안이 장래희망은 축구선수이며, 설아의 장래희망은 폴댄서, 수아는 요리사라고 합니다.

이동국 딸 재시 양은 모델 지망으로 최근 TV 방송에 출연했으며, 재아 양은 촉망받는 테니스 꿈나무로 특히 아빠의 운동신경을 쏙 빼닮아 화제입니다.

이동국 딸 재아는 이른 나이에 테니스선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요?

골프, 펜싱, 승마 등 여러 운동 중에서도 역동적 테니스가 가장 재미있어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반면 쌍둥이 자매 이재시의 경우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지만 춥고 덥다는 이유로 테니스를 포기하고 모델지망생이 되었다고 알려 같은 쌍둥이여도 성향과 진로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인 재아는 한국 주니어 랭킹 1위로 최근 국제 테니스대회 우승과 함께 여성 스포츠대상 최연소 MVP로 선정돼 앞으로가 기대대는 스포츠스타입니다.

양준혁 부인 박현선 나이 및 직업 재산 건물 규모 으리으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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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인 직업,태국 연봉 5남매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씨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축구선수 이동국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 38세입니다.

경북포항에서 태어나 위덕대학교를 나왔고 2009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87cm에 80kg으로 상당히 키가 큰 편이고 포지션 스트라이커로 1998년 포항 스틸러스로 데뷔해 지금까지 국가대표로만 105경기 33골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국씨는 축구계 최강 다산왕으로도 불리는데요. 가족으로는 이동국 아내와 슬하에 1남 4녀 5남매를 두고 있답니다.

이동국씨는 다둥이 아빠인 만큼 연봉이 높아야 겠죠? 축구선수 이동국 연봉은 1년에 8억 6천여만원을 받고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뛰어난 센스와 연륜에서 뭍어나오는 실력이 젊은 피 김신욱씨와 1~2위를 다투다가 지금은 이동국씨가 이긴 상태랍니다.

다음은 이동국 부인 이수진씨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이동국씨가 유명 해 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유명해 진 케이스입니다. 방송에 출연해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씨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였다고하네요. 어쩐지 미모가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나이는 이동국씨와 동갑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사실이 없기에 노코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국 태국 소식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태국 학교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며 궁금증을 만들었는데요. 테니스 시합 때문에 태국에 잠시 머물렀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빠 이동국씨는 축구시합 때문에 먼저 국내로 돌아오는 장면에 아이들이 괴로워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혹시나 태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이동국 태국 이민은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같아요.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씨 앞으로도 아빠로서 축구선수로서도 멋진 모습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이동국 나이 연봉 와이프 부인 아내 이수진 결혼 고향 자녀 대박이 가족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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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프로필 근황

이동국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이수진 자녀 딸 아들 몸무게 군대 종교

출생: 1979년 4월 29일 (41세), 포항시

키: 187cm

배우자: 이수진 (2005년–)

현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20 / 공격수)

자녀: 이시안, 이재시, 이재아, 이수아, 이설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생

1979년 4월 29일 (41세)

경상북도 포항시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이수진(1979년생, 2005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이재시(2007년 8월 14일생)

차녀 이재아(2007년 8월 14일생)

삼녀 이설아(2013년 7월 18일생)

사녀 이수아(2013년 7월 18일생)

장남 이시안(2014년 11월 13일생)

신체

187cm 83kg

학력

포항제철동초등학교 (1986~1992)

포항제철중학교 (1992~1995)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1995~1998)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 학사 (1998~2004)

포지션

스트라이커

프로 입단

1998년 포항 스틸러스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포항 스틸러스 – 20번, 10번

광주 상무 불사조 – 10번, 20번, 46번

성남 일화 천마 – 22번

전북 현대 모터스 – 20번

소속 팀

포항 스틸러스 (1998~2007)

SV 베르더 브레멘 (2001) (임대)

광주 상무 불사조 (2003~2005, 군 복무)

미들즈브러 FC (2007~2008)

성남 일화 천마 (2008)

전북 현대 모터스 (2009~)

국가대표

105경기 33골

통산 득점

310골

별명

동궈, 대박이 아부지, 꾸기, 라이온킹, 룸동궈, 룸동국, 리동국

병역

예술체육요원

종교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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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직업 전 축구선수.이동국 나이 1979년 4월 29일 (41세).이동국 고향 출생지 포항시.

이동국 대한민국 국적.이동국 직업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축구선수. K리그에서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를 모두 경험해본 베테랑 현역 선수이다. 그리고 이제는 K리그 최초로 300공격포인트를 달성한 현재 진행형 레전드. 하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안습한 행보를 보였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조차 못했고, 2010남아공 월드컵에서는 23명 최종엔트리에 발탁되었지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박지성이 찔러준 택배기사급 퀵패스를 물회오리슛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우루과이한테 패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동국 본인은 ‘내가 그때 자신있게 때렸어야 했는데’ 하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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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1녀 중 막내. 과거에는 이승엽과 같은 라이온 킹이 별명이었으나, 미들즈브러에서 크게 삽을 푼 다음부터는 영국에서 품바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지어주었다. 요새 국내에서는 품바라고는 하지 않지만 라이온 킹도 잘 쓰지 않는 편이다. 리동궈, 매동궈라고 부르는 사람은 간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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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논쟁은 현재 박주영, 정성룡의 국대 합류 건과 더불어 한국축구의 가장 큰 떡밥거리로 동빠와 동까가 만날 때마다 대규모의 키워가 벌어지며, 국가대표 발탁 그 자체도 찬반여론이 들끊는 부분이다. 이 논쟁은 단순히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온순한(?) 아이러브사커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국대 발탁 찬성론자의 경우에는 그만한 골 결정력을 가진 공격수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고 클럽에서의 활약도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뽑아야 하는 입장이고, 반대론자의 경우에는 뽑기에는 그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는 입장. 다만 반대론자의 경우 단순히 이동국의 안티만이 아니라 전북의 팬들도 어느 정도는 그의 차출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강희 감독처럼 국대에서 욕 먹고 오느니, 그냥 클럽에 집중하자는 의견이나 나이가 많으니 몸을 생각해 클럽에 집중하자는 의견을 내세워 국대 차출을 반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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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항팬들에게 더욱 욕먹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부터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승대 에게 전화로 언제 오느냐 등 꼬시는 인터뷰가 나오면서 이동국은 포항팬들에게 더욱 욕먹고 있다. 근데 정말로 2019 시즌에 김승대가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어 버렸다. 왜 최순호 감독이 이동국을 다시 데려올려고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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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대박이 아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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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가족 사진 이동국 딸 아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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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역시나 국내 프로축구 최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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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은퇴’에 대한 언급에, “은퇴는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시는데 그러면 ‘언제 죽으실 거냐’는 질문과 비슷하다”며 “벌써 죽을 날짜가 언제인지 계산할 필요는 없지 않나. 내가 해보고 경기력이 안되면 그때 그만두는 게 맞는 것 같다. 뛰어봤을 때 정말 힘이 부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시즌 중에도 그만 둘 생각이 있고 항상 그런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여전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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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앞서 지난해 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구단별 2019 시즌 연봉 현황을 보면, 김진수의 연봉은 14억3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 신형민(10억4550만원)에 이어 이동국은 3위로 10억1054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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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대박이 남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네가 ‘당나귀 귀’로 돌아온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대박이 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된다.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면서 수많은 이모, 삼촌들을 아쉽게 했던 대박이네가 헤이지니의 첫 랜선 팬미팅에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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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는 대박이라 불리우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막내 시안이부터 쌍둥이 자매 설아, 수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는 아기 티를 완전히 벗고 똘망똘망한 6살 어린이가 된 시안이는 ‘대박’이라고 쓰여진 티를 입고 “저 대박이에요”라고 강조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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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그런가 하면 9살에서 어느덧 14살 중학생이 된 첫째 재시 도 등장할 예정. 특히 제시의 모전여전 모델급 포스에 김소연은 “어른인데…”라며 깜짝 놀라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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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팬미팅에는 대박이네 뿐만 아니라 ‘세젤예’ 어린이 크리에이터 뚜아와 뚜지도 참여했다. 평균 연령 6.8세 키즈팬들과 함께 한 초통령 헤이지니의 랜선 팬미팅에서 이들이 자아낼 귀염뽀짝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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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어쩌다FC’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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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일일 코치로 초빙된 이동국이 준비한 지옥 훈련(?)으로 스포츠 전설들도 벌벌 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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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쩌다FC’는 이동국이 준비한 2인 1조 샌드박스 훈련을 앞두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샌드박스 위에서 뒤에서 버티는 사람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사람이 한 고무 밴드에 묶여 허들을 뛰어넘고 슛까지 이어가야하는 저항력 극대화 고강도 훈련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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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먼저 시범에 나선 감독 안정환과 코치 이동국은 서로 뒤에서 잡아주겠다며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23년 지기다운 찰떡 호흡으로 깔끔한 시연을 선보여 전설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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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이동국은 부산출신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자랐다.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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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와이프 부인 아내 배우자 직업 이수진 결혼

이동국 결혼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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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동국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이수진 이동국 사이에 자녀 딸 아들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 등 5남매를 두었다.(이동국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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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아들 나이 이름

장녀 이재시(2007년 8월 14일생)

차녀 이재아(2007년 8월 14일생)

삼녀 이설아(2013년 7월 18일생)

사녀 이수아(2013년 7월 18일생)

장남 이시안(2014년 11월 13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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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연고 팀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그 해 K리그에서의 활약과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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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한축구협회의 주도 하에 국내 유망주들의 해외 이적이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무릎 부상 치료차 독일에서 재활 중이었던 이동국은 2001년 1월 푸스발-분데스리가 팀 SV 베르더 브레멘로 6개월 임대 형식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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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상의 여파로 인해 SV 베르더 브레멘 구단에서 선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호 차원으로 출장 기회를 제한하였으며, 이 때문에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위기 의식으로 귀국을 결심하고, 결국 6월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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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군대 병역

그 뒤에 FA컵 2회 준우승 (2001년, 2002년)에 공헌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은 그를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그 자리는 설기현으로 대체했다.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동메달에 그쳐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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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광주상무에 입단해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도 적극적으로 바꾸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2005년 군 복무를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 2004년 9월 19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46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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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기에는 머리가 길어 골을 넣고 뛰어다닐 때 머리 모양이 사자의 갈기와 비슷하다는 연유로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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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에 15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왕에 선정되어 프로 데뷔 14년 만에 신인상(1998), MVP(2009), 득점상(2009) 등 K리그 역사상 최초로 4대 개인 타이틀을 모두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AFC 챔피언스리그 2011에서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동국은 대회 9득점을 기록하여 득점왕과 대회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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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여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 센츄리클럽에 가입했다.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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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북 입단 이후 181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기록하였고 K리그 역사상 4번째로 한 구단에서 10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14]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2014년 11월 30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산토스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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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상하이 상강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0승리를 이끌었다.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첫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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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에 포항 스틸러스을 상대로 1골, 도움 2개를 기록하여 K리그 사상 최초로 70-70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되었다. 2017년 10월 2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을 넣어 K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200골을 달성하여 전북의 리그 5번째 우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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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최종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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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3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었다. 2-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10분 만회골과 후반 41분 역전골을 기록했고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8년 3월 1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득점을 기록해 2018년 K리그1의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40분 1도움을 기록해 2-0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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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문선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이동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20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K리그역사 상 한 팀에서 200득점을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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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가 프로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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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FC’가 운명적인 한판 승부를 벌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 축구팀과의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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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FC’는 ‘어쩌다FC’에 대적하기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섰던 이동국을 시작으로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골키퍼 이범영, 손준호,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수 등 팀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멤버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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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감독 안정환은 “말도 안 되는 상대라는 건 안다. 배우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것”이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충전시키고, 그 어느 때보다 촘촘한 코칭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동국 역시 프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양보 없는 전략을 계획해 흥미진진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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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최정예 공격 전술로 골문을 위협하는 프로들을 막아내기 위해 수비에 온 몸을 던지는 ‘어쩌다FC’의 힘겨운 사투가 펼쳐진다. 전설들은 목이 쉴 정도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쉴 틈 없는 수비 총력전을 벌이다 예민함까지 폭발했다. 또한 전설들의 필사적인 수비로 인해 생각보다 득점이 부진해진 프로 선수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초조해 한다. 특히 이들은 골 세리머니까지 생략, 공을 가져오는 시간마저 단축하며 급하게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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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이수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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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의 대접전에 페널티킥을 두고 VAR을 요청하는가 하면 후반전이 종료된 후에도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양 팀의 피 터지는 싸움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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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빠 이동국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재시, 재아, 시안 3남매가 경기장으로 출동, 일요일 밤 안방극장의 엄마미소를 책임진다. 남매들은 아빠의 승리를 위해 폭풍 응원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이동국의 슛, 패스, 골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며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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