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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민법의 쟁점 에센스: (행정사 2차) – 천진우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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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2 민법의 쟁점 에센스: (행정사 2차) – 천진우 – Google Sách Updating 머 리 말 이 책은 2022년 민법을 수험과목으로 하는 수험생과 민법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다. 민법의 중요한 부분을 사례와 쟁점, 판례 중심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민법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자료인 사례와 판례, 법조문을 바탕으로 민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례를 30개 정도 만들어 적용할 법조문을 학습하게 하였다. 그 사례에 대한 쟁점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민법은 일반인의 사적 생활관계인 재산관계와 가족관계를 규율하는 법으로서 사법의 일반법이라 할 수 있다. 민법을 사례 위주로 학습하여 결론을 도출할 수 없다면 무의미한 글자만 읽고 이해는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외국인이 한글의 글자는 읽을 수는 있으나 그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 목표가 다르면 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도 다르다. 학문을 하는 방법과 평가를 대비하는 방법은 분명히 다르다. 이 책은 민법을 수험과목으로 하는 수험생과 민법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 학습을 압축적으로 마무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최종적으로 수험생들이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시험에 임하기는 어렵다. 중요한 민법의 사례들을 법조문과 쟁점정리, 판례를 통하여여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판례의 구체적인 부분은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이므로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생략해도 상관이 없다. 결국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민법의 사례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리하고 중요한 부분을 반복하여 학습하고 짧은 시간에 통달하는 것이다. 이 교재를 선택한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 2022. 1. 10 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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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자동차 계기판 정식 교체하는 방법 (계기판 교체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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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기준, 주행거리가 27만 킬로미터를 넘겼습니다.

어디가 이상할까요? 참고로 지금은 한참 주행중입니다. 먼지도 많네요, 청소나 하고 찍을 걸…..

차가 오래되니 계기판도 쩔어붙기 시작합니다.

당당하게 27만 3천 킬로미터. 위 계기판은 한참 주행하다가 신호대기중에 찍은 계기판 사진입니다. 당연히 요즘 나오는 신차들의 수퍼비전 계기판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사실 그냥 백라이트가 LED이기만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죠.

근데 위 계기판의 가장 이상한 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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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온이죠. 주행중인데 온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바늘이 저 위치에 고착되어 버려서 시동을 끄건 켜건 저 위치 그대로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오래된 차, 냉각 계통에 이상이 생기면 큰일이다라는 생각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저 온도 게이지 문제 방치했다가 엔진에 열들어오는거 감지를 못하면 그 날 이 차랑 안녕할 수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행중 저 게이지의 위치는 절반보다 약간 못 미치는 위치에 와 있어야 하지요. 절반을 넘어가면 과열이고, 주행중에 자꾸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온도 센서 (흔히 말하는 썸머스타트, Thermostat)에 문제가 생기거나 한 겁니다.

DPF도 장착하기로 하고 돈 들이기로 작정한 마당에 계기판도 아예 손을 보자 싶어 알아보니, 계기판을 제대로 교환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주행거리 조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는 별도로 관청에 등록되는 (계속 감가상각만 되지만) 재산의 일종입니다. 그 자동차의 주행거리는 자동차의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중고차를 매매할 때도 주행거리는 매우 중요한 가격 결정 지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숫자를 함부로 바꿀 수 있게, 아무렇게나 내키는대로 계기판을 수리 명목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허용하지 않는 겁니다.

1.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 라는 문서를 먼저 발급 받아야 합니다.

계기판을 신품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검사소에서 이 문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

디젤차 모시는 분들은 배출가스 검사하러 정기적으로 들어가시는 그 자동차 검사소로 들어가서 상황 설명을 하면, 직접 둘러보시고 이 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확인서 발급 이후에, 2주 이내에 교환 가능한 정비소에서 확인서를 제출하고 신품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꼭 2주 이내에 가셔야 합니다. 2주가 넘어가면 확인서의 유효기간이 지나버립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할 점도 있습니다. 계기판을 취급하는 정비소가 따로 있습니다. 각 자동차 메이커의 정비사업소나 블루핸즈나 오토큐 같은 곳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급 공업사라고 하더라도 계기판은 취급하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계기판을 교환하고 나서 현재 상황입니다.

뭔가 생뚱맞죠? 주행거리도 이상하고, 신품이 신품 같지 않은 것도 이상합니다.

계기판이 신품 교환된 것을 보고 저도 좀 난감했는데, 이상한 점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신품으로 바꿔도 백라이트는 그냥 램프다. (LED 그런 거 없음)

–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 제출하고 신품교환해도 주행거리 표시를 실제 주행거리에 맞춰주지는 않는다. (처음에 받으면 그냥 0 km)

– 뭔가 하나 작동하지 않는 표시등이 있다. (저 같은 경우 O.D. OFF 지시등 안 들어옴)

다행인 건, 온도계는 제대로 작동합니다. 제가 기대가 커서인지 0 km를 가리키고 있는 그냥 늘 같은 휑한 계기판이 좀 아쉬웠습니다. 최근 사진에 9000 km 가 찍혀 있으니 지금은 282,000 km 가 누적주행거리이죠.

여기서 뭔가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계기판에 주행거리가 저렇게 줄어들면 주행거리가 적은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이거죠. 이건 자동차 등록증 원부를 확인해보면 이 사항이 적시 되어 있습니다. 원부 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오토큐에서 작업을 받았고, 이 작업 공임과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약 18만원이었습니다.

계기판에 중대한 이상이 발생한 경우 참고하셔서 안전 운행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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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교체하기

자동차 계기판 교체하기 만만치 않네요

지난 번에 자동차검사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죠

사무실에 있는 다른 차량의 자동차 검사가 있어서

해본지도 얼마 안된터러 자신있게 자동차 검사소로 향했는데

에고 요번에는 불합격을 맞았네요.

요 몇일 계기판 움직임이 요상하더니만

속도계가 글쎄 검사장에서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질 않네요

두가지를 불합격 조치를 받았는데

번호등 점등작동상태에 관한 것과 속도계 작동불능 관한 것 두가지입니다.

번호등이야 전구만 갈면되고 속도계도 새로 교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인근에 있는 카센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자동차 계기판 교체하는 방법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전에 그냥 교체만 하면 됬었는데

이젠 자동차 검사소에 가서 확인을 받고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를 받아서 서비스센타에 가서 교체를 하고

해당구청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불법으로 계기판의 주행거리를 위조하는 문제 때문에

자동차 계기판 교체 방법을 강화시킨 모양입니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등록증 없이도 가능했는데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를 받으려면 자동차등록증이 필히 있어야 한다고 해서

마포구청에 가서 얼른 자동차등록증을 재발급 받았습니다.

본인이 가면 신분증만 있으면 되지만 대리인이 가게되면

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필히 가져가야만 됩니다.

처리는 즉시 가능하구요 비용은 700원 들었습니다.

광복절이 지난 후라 태극기가 아직도 많이 게양이 되어 있네요

다행인것은 마포구청이 자동차검사소 바로 옆에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성산 자동차 검사소 접수실로 가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자동차 검사를 예약하고 가면 들리지 않아도 되는 곳인데

결국 계기판 불량으로 가게 되었네요.

번호표 빼들고 기다렸다가 갔더니 신청서 작성하고 5번출구로 가서 하라고 하네요

쓸데없이 시간 낭비를 했습니다.

한가지 푸념을 하자면 지난번 검사시 불합격을 시켰으면

그 당시에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 발급 받으라고 안내했으면 한번에 끝났을걸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 발급받으러 검사소 왔다가 다시 서비스센타가서 계기판 교체하고

또 다시 검사소 와서 재검 받는 수고를 하게 되었답니다.

요게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입니다.

주행거리계 고장확인서를 발급 받고서 15일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자동차검사 불합격시 재검이 10일 이내라 전 바로 계기판 교체하러 갔습니다.

아까 자동차등록증이 꼭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바로 요렇게 등록증에 예전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고장확인 근거를 남깁니다.

새롭게 바뀐 자동차 계기판입니다.

어제 서비스센타에 갔다가 부품이 없어서 오늘 다시 방문해서 교체했습니다.

계기판 교체비용이 부가세 포함해서 18만원 정도 들었네요.

계기판 가격이 12만7천원인가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 업무용 차량의 주행거리가 2 km 입니다.

속도계를 갈았더니 완전 새차가 되었네요…ㅎㅎ

그런데요 성능은 별 차이가 없네요^^

다행인것은 교체후 해당 구청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서비스센타에서 해준다고 해서 다시 구청을 가는 일은 없었답니다.

다시 검사소로 가서 드디어 재검사 합격을 받았습니다.

자동차계기판 함부로 갈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일로 알게 되었습니다.

혹여 계기판 교체할 일 있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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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슈퍼비전 계기판 설치비용

# 슈퍼비전 계기판 설치비용

최근에 복직하는 와이프를 위해 차를 구매했습니다.

좀 큰 차를 좋아해서 G4렉스턴을 선물했어요. 당연히 중고차입니다.

좀 신기한 것이 중고차지만 비닐도 안 뜯고, 주행거리가 49km인 신차급 이더라고요.

가끔 이런 신차급의 자동차가 중고시장으로 흘러오는 것은 조만간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많이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좋긴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쌍용에서는 이런 계기판을 고급형이라고 합니다. 있을 기능은 모두 다 있습니다.

운전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신차라는 느낌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바꿔 보려고 합니다.

#1. 슈퍼비전 계기판 설치

여기저기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 슈퍼비전 계기판으로 튜닝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슈퍼비젼 계기판은 차량의 정보를 LCD 칼라 계기판으로 더 많은 정보를 디지털 화면으로 보여주는 계기판을 말합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다양한 차종에서 슈퍼비전으로 쉽게 튜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많이 예뻐졌죠? 정보도 시인성 좋게 잘 보입니다.

이제야 요즘에 나오는 새 차 같네요.

#2. 가격(공임) 및 설치 방법

많은 튜닝업체 블로그에서 슈퍼비전 계기판 설치와 관련해서 정보가 많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가격과 설치방법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몇 군데 알아보는데, 최고 120만 원까지 말씀하더라고요.

업체들은 대부분 100만 원대로 말씀을 합니다. (고객을 호구 취급하는 거죠)

사실 가격은 이렇습니다. (쌍용 기준)

슈퍼비전 계기판 : 50만 원 정도 (참고로 고급형 계기판은 30만 원 정도)

공임 : 3만 원 정도입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할만하죠? 수입차는 다를 수 있지만 국산차들은 대부분 이정도면 가능합니다.

(차종별 정확한 부품 가격과 적용 가능 부품은 부품점에서 차대번호로 검색 가능합니다.)

그럼 공임은 왜 이렇게 싼가?? 사실 계기판 교체는 볼트 몇 개 풀고, 계기판을 떼어내고,

그대로 동일한 커넥터에 연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진단기로 세팅을 한다던가 하는 부수의 활동을 안 해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3. 설치 후 주행거리가 다른데 어떻게 하죠?

살짝 난감한 것이 바로 이 주행거리입니다.

사실 저는 차를 구매 후 바로 교환했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큰 변화가 없어요.

새 계기판을 달았으니 당연히 주행거리는 0km입니다. (여기서 새 차 감성을 한번 더 느낍니다.)

이런 경우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차량 파손 등으로 계기판을 부득이하게 바꿔야 하는 경우 주행거리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별도의 확인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교통안전관리공단에 계기판 고장 확인서를 제출해서 주행거리를 등록 해야 합니다.

#4. 설치 후 A/S는 어떻게 하죠?

또 한 번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A/S입니다.

사실 계기판이 고장 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안 고장 난다는 보장은 없죠.

이렇게 계기판을 교환한 경우는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계기판 부품에 대해서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기판 제조사에서 1년간 보증 을 합니다. 이점도 참고해주세요.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만약 계기판 교환을 원한다면 소비자가 어느 정도 가격을 아는 상태에서 업체를 방문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호구됩니다.

그럼 이번 글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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