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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버킨…색상…어떤걸로 할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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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버킨…색상…어떤걸로 할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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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에르메스]버킨백 토고 그리스무엣 정품 동일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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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에르메스]버킨백 토고 그리스무엣 정품 동일 소재 사용](https://xn--23-rd4kn0a.com/data/item/1567076421/Grismouett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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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버킨…색상…어떤걸로 할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서 ‘10.10.18 2:11 AM (112.119.xxx.184) 어디서 사시게요?
전 홍콩 매장에 웨이팅 걸려고 갔다가 웨이팅 조차 안받아주던데
한국은 좀 다른 상황인가요?
2. .. ‘10.10.18 2:12 AM (218.238.xxx.113) 죄송한데..어디서 구입하시나요?저도 넘 갖고픈데 매장에 있던가요?
웨이팅 어느정도 기다려야한다고하던가요?
제가 지방이라 매장에 가기전에 알아보고싶었거든요..
그리고 가방은 들어보고사는게 젤 정확하더라구요.
옷 쫙 빼입고가셔서 한번 입어보세요~~
3. 원글 ‘10.10.18 2:14 AM (58.148.xxx.169) 빠리요…
답은 안해주시궁…무얼 궁금해 하시는지 알겠는데,오래 기다렸고 드디어 살수있는기회가생겼어요~
4. .. ‘10.10.18 2:36 AM (218.238.xxx.113) 부러워요~~전 그레이나 블루생각하고있답니다.
성격이 급해서 웨이팅을 기다릴 생각하니 아찔..
저도 얼른 웨이팅걸어둬야겠어요.
정말 정말 부러워요..
5. 카멜 ‘10.10.18 2:38 AM (211.37.xxx.251) 전 카멜이 젤로 이쁘던데용~~부러워요~~
6. 오렌지 ‘10.10.18 3:37 AM (86.144.xxx.14) 전 오렌지랑 하늘색에 한표에요! 오렌지는 정말 이쁘고 요즘 갠적으로 하늘색에 필이 꽂혀서 ㅋㅋ 암튼 고민 열심히 하시고 이쁜 백 사세요!!!
7. 저는 ‘10.10.18 5:25 AM (98.166.xxx.130) 그레이에 한 표~
8. 저에게는 ‘10.10.18 5:59 AM (118.43.xxx.167) 그냥 구경의 대상이긴 하지만..
블루진이 제일 멋스러운것 같아요. 활용도가 제일 높을것 같고요.
9. 와 ~~~ ‘10.10.18 5:59 AM (61.43.xxx.70) 오렌지 무난
나이에 비해 옷차림을 젊게 하시는 분이라면 블루(무난한 색은 더 나이 들어서도 가능하니까)
10. 악!!! ‘10.10.18 7:37 AM (125.176.xxx.160) 이런 이런 행복한 고민이 @.@
오렌지, 블루, 그레이, 검정, 카멜
저보고 고르라면 못 고를꺼 같아요
그냥 깔별로 다~~~~~~ >_< 아아아아아아 머리아파요ㅎㅎㅎ 11. 행복한고민 '10.10.18 7:51 AM (115.128.xxx.199) 부러버요~^^ 일단 옷장+신발장을 체크하시고 제일 많이보이는 색상조합해보면 선택이 쉬울듯한데요 잘모르지만 에브리데이백으로 들진 안으실것같으니 과감히 오렌지어떨까요~ 12. 저도 그레이 '10.10.18 8:48 AM (124.50.xxx.133) 주변 할머니들 (?) 죄다 블루....젊어보이고 싶으신 듯 그레이가 예뻐요 13. ... '10.10.18 8:49 AM (180.69.xxx.68) 벌킨의 첫번째-블랙은장 두번째-카멜금장 그담이 블루진이라고 하던데요. 외국나가니 웨이팅안하고 살수있는게 몇개있던데...한국은 매장 전시품도 없지만..해외(하와이,괌)는 3~4개쯤은 전시되어있어서 물어보니 얼마든지 살수있다고 하더라구요..ㅋ 14. 오케이~ '10.10.18 9:58 AM (112.119.xxx.184) 전 첫 댓글입니다. 빠리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당~ 전 토고라면 파랑이 이뻐요. 오랜지 카멜 그레이 다 예쁜데 저는 파랑이 제일 눈에 들어와요. 어떤 톤,어떤 스타일 잘 입으시는지 ..뭔들 안 이쁠까요만... 하와이 매장에는 몇개씩이나 있다...좋은 정보입니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웨이팅보다 그게 빠를듯하네요. 15. 그레이라면 '10.10.18 10:03 AM (110.8.xxx.175) 그라파이트(?)색상을 말하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에토프나 골드(카멜)가 좋아요,블루진은 좀 질리고 계절감도 있어서... 톤 다운된 오렌지도 멋지긴한데...매치할때 제한이 있을듯.. 16. 그리고 '10.10.18 10:05 AM (110.8.xxx.175) 한국은 에토프와 블랙이 가장 인기예요...그다음이 카멜,, 17. 음... '10.10.18 10:37 AM (211.51.xxx.2) 블루진은 30대 후반이면 좀 그렇다는... 저 같으면 오렌지나, 그라파이트 색상 하겟습니다. (저는 블랙에 금장 있어요. 한개쯤 더 갖고 싶긴 한데...벌킨할까 켈리할까..그러는데 오렌지 하고 싶네요)
에르메스의 상징적인 아이콘, 버킨 백과 켈리 백
버킨 백 리뷰
타마라 칼리닉(@tamara)은 누구보다 에르메스를 잘 알고, 사랑해요. 버킨 25와 30, 35 등 그녀의 옷장 속에 있는 10개의 에르메스 백만 봐도 그녀가 에르메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버킨 백 사이즈에 대해 알려주세요.
“클래식 버킨 백은 25와 30, 35 그리고 40 총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이나 특별한 날 등 상황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각각의 숫자는 센티미터로 표기되는 버킨 백의 너비를 의미하죠. 저도 그날의 일정이나 상황에 따라 백의 크기를 선택하는데요. 버킨 35는 여행용으로 제격이에요.”
버킨 백에 사용되는 가죽 소재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옷장 속에 있는 백을 살펴보니 여섯 개의 다른 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버킨 백은 토고(Togo) 가죽 소재의 버킨 25와 엡송(Epsom) 가죽 소재의 버킨 30 그리고 끌레망스(Clemence) 가죽 소재의 버킨 35를 가지고 있어요. 독특한 가죽 소재와 섬세한 컬러가 각각의 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때문에 소재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서로 다른 가죽 소재를 경험해보는 걸 좋아해요. 에르메스가 사용하는 가죽 소재는 약 30가지 정도인데요. 아마도 한 레이블이 제공할 수 있는 소재 중 가장 많은 양일 거예요. 서로 다른 가죽은 부드러움과 질감, 견고함 등에서 차이가 나며, 백의 전체적인 형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엡송과 토고는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이자,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가죽 소재 중 하나인데요. 엡송 소재는 단단하지만 토고 소재는 한층 부드러워요. 그리고 르투르네(Retourne)와 셀리에(Sellier)로 알려져 있는 스티칭 기법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토고 소재의 백은 안쪽에서, 엡송 소재의 백은 바깥쪽에서 바느질해 완성돼요. 백의 안쪽에서 바느질해 르투르네 스티칭으로 마감한 토고 소재의 백은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가 특징이며, 바깥쪽에서 바느질해 셀리에 스티칭으로 완성한 엡송 소재의 백은 전체적으로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죠.”
에르메스의 버킨백은 왜 비쌀까? 에르메스 버킨백에 대한 비밀 대공개!
By WATANABE · September 18, 2019
고급 브랜드백의 대명사라고 말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셀럽이나 유명인이 애용하고 있는 버킨을, 자신도 한번쯤은 손에 넣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많겠지요. 한편으로, 동경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평생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버킨은 입수하는 허들이 높은 백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존재는 아닙니다. 이번에는 좋아하는 버킨백을 손에 넣기 위한 기초 지식과 조금이라도 혜택 누리며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버킨의 탄생비화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탄생한 것은 1984년입니다. 디에리아 에르메스에 의해 고급 마구 브랜드로 에르메스가 창설된 것은 1837년이니, 어찌보면 버킨의 탄생은 의외로 꽤 최근의 일입니다. 1984년 당시, 에르메스의 사장이었던 쟝 루이 듀마씨가 우연히 여배우 및 가수로 활약중이던 제인 버킨과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으면서 시작되었죠.
그녀가 가지고 있던 바스켓은 안에서 물건이 쏟아져 나올만큼 전부 꽉차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듀마씨는 그 바스켓안의 모든 물건들이 들어갈 만한 백을 선물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전 세계의 여성들이 동경하는 버킨백이 탄생한 것입니다. 만약 그 둘이 우연히 만나지 않았더라면? 영원한 클래식이며 걸작인 버킨백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깝게도 듀마씨는 201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제인 버킨씨는 지금도 활약중입니다. 그런 버킨씨의 이름을 딴 브랜드 백의 걸작, 버킨백.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볼까요?
버킨백은 어떤 가방인가요?
우아하면서도, 일상에서 들고다니기 좋은 튼튼한 내구도를 자랑하는 버킨백.
여기서 클래식한 버킨 30 (소재/토고, 컬러/에토프)를 예로, 버킨의 구조를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버킨은 많은 물건을 넣어도 튼튼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를 지지하는 핸들이 2개 있습니다.
안이 보이지 않도록 위에서 닿는 플랩이 있고, 클로어벨트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플랩에는 핸들의 위치에 맞춰 자국이 나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이지요.
클로어벨트는 백의 뒷부분에도 고정되어 있어서, 물건의 양에 따라 사이드의 매치 폭을 조정하면서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클로어벨트는 이 금구에 걸어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플랩을 안으로 넣어서 핸드백처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버킨백은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안에 구분선이 없고 또 입구를 크게 벌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정면 포켓
뒷면 포켓에는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정면에는 오픈 포켓, 뒷면에는 지퍼포켓이 있어, 작은 물건들을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도록 한 기능적인 디자인입니다.
밑에는 4개의 금구가 있어, 백을 내려놓았을 때 밑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플랩을 빼면 버튼 위에 에르메스의 각인이 있습니다.
2014년까지 제조된 모델은 클로어벨트의 안쪽, 2015년 이후에는 마주보고 왼쪽의 매치의 안쪽에, 연식이나 장인 등을 나타내는 ID의 각인이 있습니다.
에르메스의 특징인 카데나 (열쇠) 와 클로젯(자물쇠)이 따라옵니다.
부속품. 큰 이너백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하여 휴대용 레인커버도 들어있습니다. 정말 세심한 배려네요!
켈리 백과의 다른점은?
버킨은 버킨과 함께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켈리백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것 저것 특징을 파악한다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켈리백은 버킨백보다 딱딱한 가죽으로 제작되어, 절제되어 있는 대형형의 폴름은 바닥이나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모양을 잃지 않고 서있습니다. 핸들은 하나입니다. 외관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바깥의 포켓 등은 없어 포멀한 인상의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안이 보이지 않게 플랩이 있어, 클로어벨트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만, 버킨백처럼 사이드를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클로어벨트에는 에르메스의 특징인 카데나 (열쇠) 가 붙어있습니다. 클로어벨트나 카데나의 유사성으로, 버킨과 혼동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켈리백은 바느질의 종류가 안쪽과 바깥쪽 2가지가 있지만 버킨은 바깥바느질 한종류 밖에 없는 등 이외에도 핸들의 수만 세어보아도 켈리인지 버킨인지 판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버킨의 사이즈 전개
일본에서 유통하고 있는 버킨은 주로 아래의 네 사이즈입니다. 숫자는 버킨의 폭 넓이를 표시합니다.
버킨 25・・・가로 25cm、세로 20cm、폭 13cm
가장 작은 사이즈의 버킨백. 조금 더 우아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외출 혹은 파티 등에도 활약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그렇게 많은 물건은 들어가지 않아서, 평소에 작은 백을 좋아하는 사람, 휴대용 물건이 적은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핸들을 어깨에 메기는 어려운 사이즈입니다.
버킨 30・・・가로 30cm、세로 22cm、폭 16cm
프랑스 본토에서도 <일본 사이즈>라고 불리우는 버킨 30입니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인 여성에게 맞춤사이즈로 일본국내에서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타블렛이나 수첩 등이 수납이 가능해서, 일상에 완벽합니다.
버킨 35・・・가로 35cm、세로 25cm、폭 18cm
B5 사이즈의 서류를 무리 없이 넣을 수 있는 비즈니스에도 적당한 사이즈. 해외에서는 제일 주류인 사이즈로, 셀럽이나 모델들 사이에서는 청바지와 같은 편한 스타일에 버킨을 캐주얼하게 매치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버킨 40・・・가로 40cm、세로 30cm、폭 21cm
A4의 서류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제인 버킨씨가 애용하는 사이즈도 있습니다. 1박2일의 여행도 가능할 정도의 알찬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비즈니스나 남성용으로도 오케이.
4개의 사이즈 이외에도, 버킨 45나 숄더 버킨 등 변용 사이즈도 존재합니다.
에르메스의 버킨은 왜 비쌀까?
에르메스의 버킨을 정식 매장에서 구입하는 경우의 참고가격을 보실까요?
버킨25：115만엔 전후
버킨30：130만엔 전후
버킨35：145만엔 전후
버킨40：155만엔 전후
(소재나 컬러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가격입니다.)
가방 한개의 가격이 100만엔을 넘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가격대입니다. 다만 에르메스의 버킨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고급가죽에 대한 열정
가죽을 사용하는 고급마구의 제작으로부터 세계 왕족과 귀족을 고객으로 상대해온 에르메스는 우선 가죽의 품질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가방이나 지갑에 쓰이는 가죽은 보통 < 태너> 라 불리는 가죽전문업체로부터 수입합니다. 에르메스와 같은 많은 고급브랜드들도 해당 업체로부터 가죽을 수입하여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에르메스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는 프랑스 듀 뿌이(Dupuis)사나 아노네이(Anonay)사 등 일류의 태너한테서만 가죽을 수입합니다. 그런 일류의 태너가 취급하는 가죽중에서도 아주 소수의 몇 퍼센트 밖에 없는 최상급 그리고 최고급의 가죽만이 에르메스의 가죽제품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가죽은 에르메스가 독점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희도 시계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 시계매장이라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시계인 H워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그 가죽벨트의 촉감은 한번 만져보면 잊을 수없을 정도의 좋은 느낌입니다.
그 엄선된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버킨백의 제작은 숙련된 장인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단 한명이 진행합니다. 그리고 완성된 가방에는 제작을 담당한 장인을 나타내는 ID를 입력합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버킨백은 부모에서 자식, 그리고 그 자손에게까지도 물려줄 수 있는 멋진 가방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100 만엔이 넘는 가격도 어느새 납득이 되지 않나요?
정규매장에서 구입하기는 어렵다?
버킨백의 높은 프리미엄은 구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킨을 정가로 정규매장에서 구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에르메스의 고객이 되어야 합니다. 버킨백은 희귀품이기때문에 매장에 재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입고 후 직접 안내를 받는 환상의 아이템. 보기만 해서 구입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에르메스의 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에르메스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매번 동일한 매장의 동일한 담당자로부터 구입함으로써 고객으로 인식되고 또 버킨을 갖고 싶다는 열정을 계속 인식시켜도 실제로는 언제 안내를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기나 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게다가 반드시 원하는 색상과 소재의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여 구입을 거절할 경우 두번 다시는 안내를 받을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즉, 버킨을 정규매장에서 정가로 구입할 수있는 것은 셀렙 중에서도 극히 한정된 계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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