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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Watch ) 애플 워치 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모델

우선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워치에는 GPS 모델과 셀룰러 모델이 존재합니다.

애플워치 GPS 모델은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질 경우

휴대폰에서 수행하는 동작을 워치에서도 수행할 수 없는 불편함이있습니다.

( 시간, 날씨, 워치 자체적 운동 기능 앱 등등 제외 )

반면,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은 이와 반대입니다.

단독적으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여, 휴대폰과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문자, 전화, 카카오톡 등등 데이터를 사용하여 휴대폰에서 수행하는 동작을

셀룰러를 통해 애플워치에서도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의문점

본인이 의문이 든 점은 바로 멜론 재생입니다.

위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본다면, 휴대폰과 연결이 끊어져도

워치 자체적 셀룰러로 접속하여 멜론 재생이 가능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

라고 생각했지만 제 생각이 틀렸나 봅니다.

현재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에서는 Melon Player를 독단적으로 실행시킬 수 없고,

애플워치에 존재하는 Melon은 그저 리모컨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아이폰이 근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안 가지만, 어쩔 수 없지요 기다리는 수밖에.

본인의 생각

본인은 출퇴근 시간, 운동시간 그리고 여가 시간에도 음악을 듣습니다.

헌데 휴대폰을 들고 다닐 때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면 애플워치가 저에게 주는

필요성이 절반 이상 사라진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쉽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자면, 애플의 뭐라고 할까요.. 좋게 말하면 대기업의 이유라고나 할까요 ?

본인들의 앱과 기기만사용해라 ! 라는

이런 제한적인 스탠스는 어쩌면 사용자의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하지만, 다 묵묵히 사용한다는 점 ..

그만큼 타 기기와 연결했을 때보다 우수한 호환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겠죠 .

대처 방안 ?

애플워치 자체적으로 Melon Player가 실행될 때까지는 애플뮤직을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

또는 아이튠즈로 음악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글을 통해 멜론이 재생되는 일은 없겠지만 답답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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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구매를 고민하는 톨들을 위한 애플워치 후기!

톨들 안녕! 나톨은 29일에 현장판매로 애플워치 6세대 구매한 톨이야.

https://www.dmitory.com/it/151689450

요글 썼던 톨이얌! 44mm 알루미늄, 블루 셀룰러 모델로 구매했어.

전자기기 방을 보니까 애플워치, 갖고는 싶은데 필요할까? 잘쓸수 있을까?하는 톨들이 많아보여서

내 기준이지만 유용했던 점,느낀점들을 써보려고해!

산지 며칠 안됐고, 겪은 기간이 길지는 않겠지만..톨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

1. 시계를 귀찮아 한다, 장신구 귀찮다 하는 톨에게는 비추.

– 우선은 기본전제가 시계를 좋아해야할 거 같아. 왜냐면 내가 44mm를 사서 좀 큰것도 있지만

차고 있다는 느낌, 무게감이 없지는 않거든.

나톨은 워낙 장신구같은거 끼면 잘 안빼는 스타일이고, 잘 하고 다녀서 이건 괜찮았지만

싫어하고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한다면 일단 별로일거 같아.

만약에 자주 빼버린다면 여러가지 기능들도 거의 못쓰는 상황이 될거라서..결국 처박아두게 될듯.

2.손목굵기 17cm이하는 44mm비추.

나톨은 손목 얇은 부분이 14cm, 위쪽에 약간 굵은 곳이 17cm이야. 약간 위쪾으로 시계를 차는 편이라서

17cm정도 되는 구간에 시계를 차는데..딱 나까지가 마지노선인거 같아. 조금만 얇았어도 더 불편했을거 같거든.

이게 시계가 손목을 약간 누르는 느낌이 있기도한데, 본체가 크니까..팔이 얇으면 더 불편할거 같아.

17cm는 내가 시계를 차고 다니는 부위?의 기준!

구래도 44가 화면이 커서 보기엔 엄청 편해. 카톡같은것도.

근데 나처럼 문자, 카톡을 자주 보지않는다면 40mm도 충분할 거 같아.

3. 색상은 꼭 내맘에 드는걸로 할 것!

시계라는 특성상, 하루에도 수십번을 보게 됨. 그런데 이게..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하니까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애플워치 검색해보면 줄질하려면 실버다, 하는 글이 많아서 실버 별론데 실버사야할까 하는 톨들이 많이 보였어!

근데 줄은… 찾다보면 다 테두리에 어울리는 줄이 있음!

그리고 막상 해보니까 테두리도 테두리지만 화면설정하는게 줄이랑 어울리는덴 더 중요한거 같아.

어떻게든 마음에 드는 줄로 바꿀수는 있으니까, 줄질에 얽매여서 꼭 실버 살 필요는 없는듯!

내 맘에 드는 색상으로 사서, 어울리게 줄 코디하고, 화면 바꾸는게 훨씬 훨씬 만족도 높을거 같아.

(물론 실버가 여기저기 줄차기 무난하다곤하지만, 내가 산 블루도 그렇고 막상 줄에 안어울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여기까지가 사려고 고민하는 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고..

내가 개인적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한걸 적어볼게.

a. 폰이 없어도 문자, 카톡, 전화 확인이 가능하다.

나톨도 거의 손에서 폰 떼어놓는 일은 없기는 한데.. 종종 밖에 나가면 주머니 없는 옷을 입었거나 하면

폰을 가방에 넣어두거든. 그떄마다 진동이나 벨소리가 잘 안들려서 전화를 못받거나, 카톡에 반응을 못하기도 했어

근데 워치가 있으니까 그때그때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어.

답장을 워치로 하는게 편하지는 않지만, 확인만 되어도 훨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

왜냐면 급한거는 바로 폰꺼내서 응답하면 되고, 아닌건 그냥 두면 되니까.

워치 없을떈 혹시 뭐왔는지 확인하려고 가방에서 다시 폰꺼내고 보고 다시 넣어두는 과정이 필요했거든

(주머니 있는 옷이어도 하도 주머니에서 폰이 잘 빠져버려서… 가방에 주로 넣어둠)

물론 근무 할때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좋음. 잠시 폰두고 다른 층에 가거나 해도

폰가지러 급하게 가거나 부재중올까봐 불안할 필요가 없어..짱좋아.

b. 워치로 멜론 재생가능- 워치에서의 재생은 아님!

워치자체로 스트리밍은 멜론으로 불가능하고, 워치자체 스트리밍하는건 애플 뮤직으로만 가능해.

근데 애플 뮤직은..없는 노래도 많고 좀 불편하더라고 ㅜㅜ

나톨은 자차로 이동하는 톨이라, 아침저녁으로 차에 블루투스로 폰연결해서 노래를 들어.

근데 폰을 들어서 노래 재생하거나 바꾸는거 보다 워치로 재생하고 바꾸니까 편했고

길에서도 가방에 폰이 들어있는 상황에서 이어폰으로 노래 들을떄

음량 조절이나 노래 바꾸는거 워치로 다 가능해서 넘 편했다..

애플워치에서 스트리밍도 되면 좋을텐데 ㅜㅜㅜㅜ그게 좀 아쉽기는 했음.

c. 심박수, 수면 확인가능.

이건 호불호가 있을거 같긴한데.. 나톨 부정맥도 있고 ㅜㅜ갑상선도 안좋거든.

그리고 수면에 대해 궁금했었던 톨이야.

그래서 유명한 유료결제 어플 다운받음.(4900원정도)

이걸로 보니까 평상시, 활동시 맥박 확인 가능하고 운동때도 심박수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고

수면도 효율적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해!

나톨은 너무 궁금했고 관리하고 싶었던 부분이라 아주 유용했어.

d.시계 화면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이게 진짜 좋은거 같아 ㅋㅋ여기 워치페이스 자체도 다양하기도 해서, 일단 기본으로도 잘 쓰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만들수도 있고 되게 다양하더라고.

기분따라, 내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바꿀 수 있어서 매일 새로운 시계차는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줄도 다 바꿀 수 있으니까 더더욱이나?

f.방수가 되어서 손씻을때 안빼도 된다.

나톨 손 자주 씻거든..직업상. 최근 코로나때문에 아마 톨들도 그럴거야.

그런데 항상 시계를 차면 손씻을때마다 뺏다가 꼈다가 해야해서 엄청 불편했는데..

이건 방수도 되고, 약간 위쪽으로 끼고 있는데 흘러내리지 않아서 완전 편하고 좋음 ㅜㅜㅜ

손씻기시간 측정 알람도 가능하던데… 이것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은 유용할듯??

g. 운전할때 폰 안들어도 됨.

물론 운전시에 폰 쓰면 안되는건 아는데.. 급한 연락이나 답장을 해야할 떄가 있잖아?

그럴때 폰으로 굳이 안하고 워치로 일단 확인 하고, 답장도 급한대로 할수 있어서 편하더라.

(운전중 폰사용은 지양해야하고, 워치도 물론 그래!!그래도 사람이 진짜 피치 못할때가 있으니까!!)

위에 쓴대로 멜론 노래 조절도 개꿀임.

일단 폰이 없이도 시계만 끼고도 스톱워치, 일정확인 다 되니까.. 시계원래 좋아하고 유용하게 쓰는 톨로써

진짜 너무 편하고 좋아 ㅋㅋ폰가지러 안가도 되는게 진짜 개꿀…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톨들도 사진찍는 리모컨으로도 쓰면 편할듯ㅋㅋ나톨은 사진은 잘안찍어서…이기능은 거의 안씀.ㅎ

단점도 생각나는대로 써볼게!

1. 비싸다..

비싸고 비싸다…재질별로 가격 다른데다, 44mm면 더 비싸고, 셀룰러면 더 비싸다..

2. 애플워치 단독으로 음악 스트리밍 안됨->애플 뮤직만 가능

폰놓고 나가서 음악 듣고 싶은데 ㅜㅜ애플뮤직..나랑 안맞아서 안될듯 ㅜㅜ

3. 한국에서는 제한된 기능이 많음

대표적으로 애플 페이. 되면 진짜 개꿀일거 같은데 ㅜㅜ한국에선 안되고..(이건 워치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심전도, 혈압측정도 현재는 안됨. 빨리 되면 좋겠다..갤럭시 워치3은 이거 되더라!

4. 인터페이스 설정중에 카톡이나 추가로 다운한 기능은 안들어가지는 경우도 있음.

-카톡같은게 사용불가능한 인터페이스도 있었어~!

근데 굳이 산소포화도 측정 안되도 된다+상시 디스플레이 필요없다하는 톨이라면 SE로도 충분할 거 같음!

**특히 유용할 사람들 :폰을 두고 일해야되는 환경인 사람 혹은 외부근무가 많은사람.

운동하는 사람(뛰거나 걷는 운동 특히, 이경우 셀룰러 모델이면 폰안들고가도 되니까 더더 좋음)

꾸방톨이다(줄이나 배경화면 꾸미기가능)

**절대 사지말아야할 사람 : 몸에 뭐 걸치는 거 싫은사람

전화, 카톡에 얽매이기 귀찮고 싫은 사람

때마다 충전하는거 귀찮은 사람

내가 느낀건 이랬는데..물론 사바사 일거 같아!

구매를 고민하는 톨들이 참고하여 행복한 생활하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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