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1 아이폰 맥스 후기 The 61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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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모든 면에서 과한 제품이다. 화면도 과하고, 디자인도 과하고, 실수도 과하고, 성능도 과하다. 화면은 크고, 만약 큰 화면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그리고 나처럼 iO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별다른 선택지도 없을뿐더러 꽤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아이폰 13프로맥스 고민중이시라구요? 2주 솔직 사용 후기! 한 방에 정리해드림! (카메라, 120hz 주사율, 크기, 무게, 케이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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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사용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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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는 눈길이 가는

LiDAR로 완성된 인물 모드

더 커졌노라 보였노라

못 고쳤나 아님 안 고치는가

압도적인 퍼포먼스

큰 화면 작은 iOS

결론적으로

Unboxing

일주일동안 사용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 간단후기
일주일동안 사용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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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 가격, 장단점, 후기 정보 등 정리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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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 가격, 장단점, 후기 정보 등 정리 - Information
아이폰 13 프로 맥스 : 가격, 장단점, 후기 정보 등 정리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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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 장단점 위주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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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 장단점 위주 : 클리앙 저도 이번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어제 받아 사용을 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시에라 블루 256기가 자급제 모델 … 저도 이번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어제 받아 사용을 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시에라 블루 256기가 자급제 모델입니다. 11번가를 통해서 구매를 했고 CJ대한통운 택배로 어제 저녁때쯤에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2일차밖에 안되지만 기존 아이폰 12프로 맥스 유저로써 혹시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짧게 사용해보면서 느낀 내용 위주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단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1) 아이폰 12 프로 맥스랑 거의 똑같은 디자인? 아래 좌측이 원래쓰고 있던 12프로 맥스이고 우측이 13 프로 맥스입니다. 한눈에 차이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거의 같은 시즌에 나온 폰이라고 믿을 만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자세히보면 두깨도 좀 다른것 같고 카메라 크기도 다르고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디자인은 그냥 말그대로 재탕입니다. 흔히 아이폰 12.5, 12S 가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론 저는 원래 12프로 맥스의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족 스럽습니다 (응? 단점이라매..) 2) 역대급이라고 말하기엔 미미한 성능향상? 아래는 긱벤치로 측정한 점수인데 좌측의 12프로 맥스는 싱글 1595점, 멀티 4167점이고 우측의 13프로 맥스는 싱글 1689점, 멀티 4416 점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각각 약 6% 정도의 성능향상이 된부분인데.. 이걸 역대급 성능향상이라고 말해야할지는 .. 글쎄요.. 그리고 아래는 3디 마크 점수 인데, 아이폰 12프로 맥스가 8008점, 13프로 맥스가 9196 점으로 대략 13%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애플 발표회에서 막 50% 성능향상! 어썸! 한거치고.. 뭔가 빈약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기도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존의 12프로 맥스는 이미 차고 넘치는 스맛폰 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기기였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가 M1을 달고 오면서 일반 세단에 람보르기니 엔진을 달고 하이브리드급의 연료소비량을 보여줘버리는 사기캐가 되면서 약간 각종 벤치 점수에서는 1등을 빼앗겼지만.. 1년만에 그 엄청난 성능을 대략 6~15%정도 향상시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12 프로 맥스도 너무 좋은 성능이라.. 성능때문에는 굳이 안바꾸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최근 긱벤치에 Compute 라는 항목이 있어서 한번 보니 그래픽 성능을 체크해주는 것이라는데, 꽤 높은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무려 13프로 맥스가 전작대비 36% 정도 상승한 높은 점수를 보여주더라고요. 오오오오. 뭔가 벤치마다 성능을 체크하는 방식이 다르긴하지만.. 위 점수대라로면 이번 A15 바이오닉이 엄청 향상된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 뭐야, 단점이라며.. 왜 쓰다보니 칭찬 같아..?!) 전날에 아이패드 미니6를 테스트하면서도 우아아아 놀랐던 부분이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아이폰 13과 아이폰 미니에는 GPU코어가 하나씩 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애플이 M1 출시 이후로 같은 해에 나오는 라인업에 다 같은 코어를 넣고 GPU코어나 쿨링 차이등으로 급을 나누는 전략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는 Prores 포맷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애플의 유명한 코덱인 프로래스 코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지금은 베타 OS를 올려야만 사용할 수 있긴 한데요. 영상을 찍어보니.. 16초 분량을 찍었는데 영상 용량이 무려.. 1.3 기가나 되었습니다.. 후덜덜.. 그리고 리뷰 제작을 위해서 찍은 영상을 프리미어에 올려보니 하이라이트가 아주 확 날라가더라고요. 이게 색 표현 범위가 다르다보니까 색 프로파일에서 감마 설정부터 바꾸고 영상을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렇게 찍은 영상을 바로 유튜브로 올리거나 인스타로 올리거나 아니면 다른 mp4 형식으로 변환하거나 할때,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고, 그 장점을 잘 찾기가 어렵습니다. 10년전쯤에 어쩌다보니 자동차 모델 촬영 일을 해야해서 고화질로 찍느라고 프로레스니, 소니 코덱이니 막 찾고 422, 4444, 8비트, 10비트 촬영, 나아가 에이조 모니터를 사용해서 칼라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막 난리 부르스를 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영상에 대한 조예도 부족하고 열정이 부족하다보니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번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신기능을 테스트할때만해도 프로레스? 프로레스 422? 좋지않았나? 뭐 이런생각으로 암 생각없이 촬영하고 테스트하다가 갑자기 주마등처럼 10년전 지식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며 고려해야할 것들, 색 보정등에 대한 스트레스등등 각종 PTSD 가 나오더군요. ( 그 덕분에 평소에 암 생각없이 하던 칼라 보정 작업을 무려 2시간 가까이 해봄.. ) 과연.. 이런 것들이 스맛폰으로 영상을 편하게 찍으려는 분들에게 필요할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위에서 2번으로 언급해놓은 코어의 급격한 발전을 생각하면, 뭔가 앞으로 애플이 아이폰을 활용해서 기존의 디카 시장과 나아가서 편집 시장까지 먹어버리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괴물같은 코어 성능과 나아가 점점 늘어나는 스토리지 용량, 클라우드 저장 기능 등등을 고려하면.. 언젠가는 폰 만으로 전문가급의 영상을 찍어내는 시대가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이것도 쓰고 나니.. 장점같은? ) 네 지금까지 단점이라고 위장하고 있던 약간 애매한 포인트였고요, 이제 노골적으로 제가 느끼는 장점을 적어보려고합니다. 1) 미친 카메라성능 최근의 하이앤드 스맛폰 시장을 끌어가는 것은 역시 카메라 성능일것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카메라성능 자체와 OS의 우수성 및 괴물 코어 성능등을 바탕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회사중 한곳입니다. 그래서 매번 발표에서도 어썸을 남발하며 카메라의 우수성을 이야기해왔는데요. 뭐 하지만 매번 결과물을 보면 센서 자체가 획기적으로 커진 것은 아니기때문에 광원이 확보가 된 곳에서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곤 해서, 그냥 애매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으니까 쓰는?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접사모드라던지 시네마틱 모드라던지 신기하고 멋져보이긴한데.. 과연 이걸 잘쓸까? 했는데 써보니.. 엄청 나더라고요. 먼저 접사모드는 신기함 그자체더라고요. 뭐야 이거 왤케 잘되? 이런느낌? 뭐 아직은 줌이 이상하게 전환되는 문제도 있고, 접사 모드때 뭔가 노이즈가 많아보여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찍어보면 결과물이 기똥차게 잘나옵니다. 폰카의 스펙상 단점을 소프트웨어랑 코어 성능으로 메꿔버린 느낌.. 이랄까요? 정말 결과물이 기대보다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각종 사용자 및 리뷰어들이 칭찬하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스맛폿 카메라에 돈을 쏟는 이유가 육아를 하면서 쌓이는 추억을 촬영하기 위한분들이라면 시네마틱 모드도 감동 그자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폰 받아본다음에, 아내가 왜또 폰 바꿨어? 물어보시길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 그냥 아는거 말해볼려고 시네마틱 모드가있데!! 한번봐봐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구동해봤는데, 막 포커싱이 너무 잘되면서 사람 잘 따라다니고 막 얼굴 따라다니고 어머어머. 아무생각없이 폰 끄냈다가 아내랑 둘이서 어머어머 외치면서 아들 따라다니면서 벌써 10개정도 영상을 찍어놓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미친것 같습니다. 넘나 좋아요. 아직 야간 촬영이나 기타 촬영 기능들을 다 테스트해보진 못했지만 갑자기 256기가 산게 좀 후회되기 시작했습니다. 512 기가나 1테라 샀어야 했던거 아닐까.. 그리고 막 편집해지고 싶어지는게.. 이래서 애플이 코어도 계속 변태마냥 끊임없이 진화시키는 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서 야간촬영 테스트도 해보고싶은데, 그때도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2) 드디어 적용된 120HZ 주사율 주사율이다보니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진 못했지만 스무스하게 움직이는게 아주 좋더라고요. 그리고 겸사 겸사 12프로 맥스보다 뭔가 화질이 쨍하진거 같은데.. 그낭 느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 프리미엄급 치고 가성비? 150만원대 기기를 구매해놓고 왠 가성비 타령의 미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폴드 3를 한번 질러본 경험을 갖고나니 뭔가 아이폰 13프로 맥스를 살때 죄의식없이 결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폴드 3처럼 멋지게 화면도 안펴치고 펜도 못쓰지만.. 카메라쩔고 성능 좋고, 이쁘고 iOS고? 오올? 가성빈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옹.. 삼성이 애플의 전략 파트너인건가..?? 작년 12프로 맥스를 살때만해도 뭔가 손을 덜덜덜 떨면서 구매를 했는데 1년동안 덕분에 편하게 좋은 사진, 영상을 편하게 찍었던것을 생각해보면 금년에 구매했을때의 가격이 손해는 아니겠구나 생각이 들고, 기존의 12프로 맥스도 중고 판매나 중고보상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처분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에 1년동안 애플의 신형 플래그쉽을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 라는 기적의 논리로 가성비!! 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주말에 육아에 지쳐서 써보는 멍멍 소리로 봐주셔도 됩니다. ) 그밖에도 무게나 지문이 잘 묻는 재질이나, 파손 위험성이나 기타등등 문제로 여겨질 수 있는 요소들이 원래 애플 제품을 오래써온 유저로써, 작년에 12프로 맥스를 사면서 뇌이징으로 다 해결된 입장으로써 오히려 익숙해서 편하다..? 라는 느낌으로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샀던 제품들중에서 가장 감탄했던 폴드3는, 막상 망가질까봐,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혁신은 없었지만 익숙한 경험가치를 진보시켜주는 애플의 신제품 자체가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밖에 개봉기부터 기타 테스트 과정들은 영상으로 열심히 제작해봤습니다. 재밌게봐주세요. 이상, 2일간 두뇌를 풀가동해가면서 아내님에게 왜 내가 이걸 샀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 잘 써먹을 것인지, 불과 2달전에 200만원에 가까운 폴드 3를 사놓고도 신형 아이폰을 사야만 했는지, 그리고 왜 둘다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겸사겸사 클리앙에도 사용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아직 구매를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겸사겸사 아내 뇌물용으로 구매한 아이폰 미니 13레드 간단 사용기도 올려볼게요. 살아남는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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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 장단점 위주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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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 가격, 장단점, 비교 등 – IT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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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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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1달 사용 후기 – 동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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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1달 사용 후기 - 동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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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맥스 후기 – 단점 위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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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맥스 후기 – 단점 위주의 후기

아이폰 13 프로맥스 불편했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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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맥스 후기 - 단점 위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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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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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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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맥스(pro max) 솔직 후기 (feat. 친구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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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프로맥스 실버 실물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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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컸던 6.5인치의 디스플레이는 12로 오면서 6.7인치로 커졌고, 카메라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탑재된 LiDAR 센서가, 더 얇아진 베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바뀐 메이저급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iPhone 4 때부터 5s때까지, 그리고 iPhone 6 때부터 iPhone 8 때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이번 아이폰 12의 디자인도 최소 3년은 유지될 것이다.

올해의 아이폰은 과연 디자인만 예쁘게 변한 속칭 “예쁜 쓰레기”일까, 아니면 예쁜 디자인과 실속까지 동시에 챙긴 제품일까? 오늘 리뷰에서 밝혀보고자 한다.

빛이 나는, 눈길이 가는.

눈이 가는 스마트폰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삼성에서 처음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를 볼 때 이런 기분이었던 것 같은데, 테이블에 휴대폰을 올려놓은 것만으로도 시선이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갈 정도로 올해의 아이폰은 예쁘게 잘 나왔다.

아이폰 11 때는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의구심도 들었고, 약간 예스러운 느낌이 들었다면; 올해의 아이폰은 역시 메이저 페이스 리프트 모델답게 새롭다는 느낌과 모든 면으로 디자인이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필자는 아이폰의 둥근 마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올해의 아이폰에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카메라 디자인도 프로 맥스가 일반 프로 모델보다 센서가 좀 더 커진 만큼, 카툭튀도 덩달아 심해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준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경쟁사에서 내놓은 카메라 디자인들이 하도 형편이 없어서 오히려 예뻐 보이는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폰 11 때만 하더라도 애플이 미쳤나 싶었는데, 요즘은 아이폰보다 카메라가 예쁜 휴대폰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라는 게 웃기다면 웃긴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 모델에서는 베젤이 살짝 더 줄어든 것을 제외한다면 전면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기엔 어렵겠지만, 일반 모델이 올해부터 프로와 비슷한 수준의 OLED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애플이 프로의 외관에 힘을 더 쓸 필요성이 있었다. 안 그래도 반짝거렸던 프로 모델의 스테인리스 사이드는 더더욱 빛 반사가 부각되는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고, 기존과 동일한 맨질맨질한 후면 유리 마감도 프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권이다.

만난 사람들이 전부 다 “휴대폰이 빛난다”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이니, 시선이 가는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애플이 프로 모델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급 나누기를 했는지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이미 한차례 작성했으니 확인해보면 좋다.

LiDAR로 완성된 인물 모드

인물 모드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

필자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리뷰할 때를 제외한다면 단 한 번도 인물 모드를 실생활에서 사용해본 적이 없다. 결과물도 결과물이겠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구현하는 인물 모드는 ‘인물’이 아니라면 감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인물이라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날려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내가 원하는 장면을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신뢰도가 중요한데, 인물 모드를 사용할 때마다 ‘어디가 맘에 안 들고’, ‘이건 이렇게 저렇게 날아가서 안되고’를 하는 게 여태까지의 스마트폰 인물 모드였다면, LiDAR가 추가된 아이폰 12의 인물 모드는 “이 정도면 사용해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Shot on iPhone 12 Pro Max

LiDAR를 통하여 물체의 깊이감을 감지할 수 있다 보니 인물과 사물의 경계선을 구분하는 능력이 대폭 개선됐고, 이를 통하여 기능의 신뢰도가 대폭 향상됐다고 평가한다. 더 커진 센서와 프로 맥스에서만 제공되는 2.5배 줌렌즈를 통하여 더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이 가능한 점도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된다.

더 커졌노라, 보였노라.

센서가 더 커짐으로써 ISO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이를 통하여 더 노이즈가 없는 사진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프로 맥스가 나이트 모드 노출시간을 더 낮게 지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결과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아이폰 12 프맥 나이트 모드 ON, OFF, 아이폰 11 나이트모드 ON

아이폰 11 나이트 모드의 경우 노이즈가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반면, 아이폰 12의 이미지에서는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억제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 나이트 모드, 아이폰 11 나이트 모드

다른 사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확인되는데,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촬영한 이미지는 하늘 쪽에서 노이즈가 확실히 많이 억제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아이폰 11로 촬영한 이미지는 확대하지 않아도 노이즈가 보이는 결과물을 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아이폰 12 프로에서도 12 프로 맥스와 비슷한 수준의 결과값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 렌즈의 사이즈보다는 더 개선된 알고리즘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A14 Bionic 칩셋의 영향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못 고쳤나, 아님 안 고치는가

아이폰 11부터 논란이 된 ‘고스트’ 현상은 쉽게 설명하자면 “강한 광원의 이미지가 내부의 렌즈면 또는 센서면에 반사되어 또 하나의 이미지가 찍히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고스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카메라는 없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이폰에서 촬영한 사진은 지나치게 고스트 현상이 두드러지는 모습으로 인하여 논란이 생긴 것.

이러한 현상은 올해에도 해결되진 않았고, 오히려 렌즈가 커져서 그런지 고스트가 더 선명하게 나타난다는 느낌을 받았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데, 어째서 이를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했는지는 의문이다.

낡아빠진 라이트닝 포트 또한 역시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다. 남들은 65W, 125W 같은 이야기를 하는 마당에 애플 같은 기업에게 그러한 도전적인 기술을 넣으라고 하진 않겠지만, 최소한 본인들도 아이패드와 맥북에 USB-C를 넣는 상황에서 아이폰만 혼자 라이트닝 케이블을 탑재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의문이다.

대체안이라고 탑재한 MagSafe는 느린 충전 속도로 질타를 받고 있고, 과연 애플이 자석으로 어떠한 제품을 차후에 내놓을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15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기업이 미래에 꿈꾸고 있는 기능까지 고려해줘야 하는가? 그것도 어댑터는 별매인 상태로 Magsafe 단독 유닛만 5만 원에 판매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제조사던 스마트폰의 가격을 100만 원 후반대로 책정했을 때는 스마트폰의 모든 요소가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직접적으로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6GB 램과 같은 문제는 다 무시할 수 있다고 쳐도, 느린 충전 속도 (그것도 충전기는 포함 안 하는), 낡아빠진 라이트닝 규격, 그리고 차후에 서술할 iOS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는 기기치고는 가격이 지나치다 못해 폭리인 수준이다.

제품의 마감이 좋고, 디자인이 좋고, 카메라가 잘 찍힌다라는 소리는 2020년에 나오는 어떠한 플래그쉽 스마트폰, 아니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을 들고 나와도 할 수 있는 이야기다. 디자인 예쁜 거 하나로 150만원의 가격표를 정당화할 수 있지는 않거니와, 본인들이 명품 마케팅을 할지언정 “스마트폰은 절대적으로 명품이 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100만 원짜리 노트20에 플라스틱 후면 마감 넣어놓고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홍보하는 어떤 기업보단 재질의 중요성을 잘 아는 것 같긴 하다)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넣지 않는 것도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다고 생각하나, 배터리 문제도 있고, 아직까지 과도기적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문제로썬 거론하지 않겠다. 다만, 다시 한번 150만 원짜리 제품에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빠진 것은 아쉬울 따름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애플이 드디어 램을 기존 4기가에서 6기가로 개선했다. 오죽하면 “램 스크루지”라는 소리를 들을까 싶지만, 당초에 무슨 이유여서인지 애플의 쓸데없는 오래된 고집 중 하나라고도할 수 있다. 아이폰 11 프로 때는 램 부족으로 인하여 카메라가 중간에 꺼지고, 실생활에서 사용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리프래쉬도 잦았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아이폰 12 프로에서는 최소한 그런 현상을 경험하진 못했다.

무엇보다 2기가의 램을 추가한 것도 있지만, A14 Bionic 칩셋에 탑재되는 램 압축 효과가 대단한 건지 여전히 4기가를 탑재하는 일반 아이폰 12의 경우에도 이전보다 상당히 많은 앱을 메모리에 상주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도 당연히 카메라 강종이나, 이유 없는 앱 튕김 오류를 최소한 아직까진 경험해보지 못했다.

Geekbench 5 점수값 – Techclip

아이폰 12에 탑재된 A14 Bionic에 대해서 논하자면 싱글코어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12를 대적할 자가 없고, 멀티코어에서도 현 아이패드 프로를 위협할 정도로 스마트폰 AP가 맞나 싶은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벤치 값이 모든 실사용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내 폰이 성능이 낮을 이유도 없지 않은가? 특히 150만 원짜리 폰이라면 더더욱

큰 화면, 작은 iOS

아이폰을 리뷰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질책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소프트웨어의 대가, 애플 아니던가? 알다시피 프로맥스의 화면은 크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더 커졌다. 삼성은 점점 커지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OneUI를 내놨고, 수많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이를 교과서 삼아 큰 스마트폰의 UI를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해야 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비록 삼성은 옳은 방향성으로 나가다가 뜬금없이 UI에 광고를 투척하는 역대급 자충수를 두긴 했지만, OneUI 자체의 시도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다. 아이폰 리뷰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삼성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애플이 큰 화면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전혀 대응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 맥스의 화면이 거의 태블릿 사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해의 프로맥스는 정말 크다. 아이패드 미니가 8인치 언저리였던 것을 기억하면, 6.7인치의 프로 맥스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체감할 수도 있다. 엄지 손가락이 휴대폰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가로폭도 크고, 세로 폭은 한 손 조작을 시도할 엄두조차 없다.

가장 큰 문제는 iOS가 뒤로 가기 버튼으로 앱을 조작하는 게 아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하거나, 상단 좌측에 있는 뒤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조작한다는 데에 있다. 당장 iOS를 10분만 사용해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해서 뒤로 가기를 지원하지 않는 앱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애플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앱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보이는데, 작은 아이폰이야 좀 번거로워도 상단 좌측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그만이지만, 6.7인치의 프로 맥스에서는 이게 불가능에 가깝다.

이건 앱 제조사들의 잘못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아도 앱스토어 통과를 내준 건 애플이다. iOS가 나온 지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도 남는데, 아직도 뒤로 가기 제스처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앱들이 보인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완성도의 애플”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iOS 14을 기점으로 애플이 기본 앱 변경을 허가해줬다. 이 점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만, 이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진 의문이다. 내가 내 폰에서 내가 원하는 이메일 앱을 쓰겠다는데, 이걸 애플이 여태까지 안 해줄 일인가? 이럴 거면 앱스토어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앱스토어도 없으면 애초에 서드파티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으니, 기본 앱을 변경하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유저들의 불만도 사라질 것 아닌가?

아이폰 12 미니는 출시하자마자 터치 이슈에 휘말렸고, 아이폰 12는 전반적으로 OLED 패널 이슈, 매그 세이프 충전 속도 논란, 5G 배터리 속도와 같은 연이은 이유가 터졌다. 애플의 선택과 집중은 어디로 갔고,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는 어디로 가는가?

올해엔 애플이 역대급으로 많은 아이폰 시리즈를 동시에 발매했다는 건 더 이상 좋은 뉴스가 아니다. 애플이 선택과 집중을 손해 보면서까지 휴대폰을 더 판매하려고 하는 급급함에서 나온 결과다. iOS 10 때부터 iOS의 완성도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다. 그 연단위의 시간 동안 아직도 대화면 스마트폰에 맞춘 UX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

여러 번 반복한다, 1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스마트폰을 만들어놓고 아직까지 대화면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iOS 환경을 구성하지도 못했다는 건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중요시하는 애플이 이러한 기본적인 것도 못한다는 건 매우 실망스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OS는 iOS다. 올해의 에어팟 자동 연동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었고, 감 떨어진 iOS라고 해도 여전히 애니메이션부터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비록 그 세심한 부분을 신경 쓴다고 중요한걸 깡그리 놓쳐버렸다는 건 문제겠지만, 최근 애플이 macOS에 상당한 인력을 소모한 것 같으니 한동안은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닐까 싶다.

결론적으로

올해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모든 면에서 과한 제품이다.

화면도 과하고, 디자인도 과하고, 실수도 과하고, 성능도 과하다. 화면은 크고, 만약 큰 화면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그리고 나처럼 iO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별다른 선택지도 없을뿐더러 꽤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디자인은 개개인의 취향에 가깝지만 필자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다. 성능은 앞서 말한 것처럼 말할 것도 없고, 실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필자가 생각하는 iPhone 12 Pro Max의 적정가는 110만원이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케어+를 들지 않는다면 사실상 수리는 포기해야 되니, 애플케어+의 값을 고려한 가격이다. 110만원에서 현 판매가인 149만원을 나누면 대략 73.8%의 만족도를 의미한다.

큰 화면이 절실한 유저가 아니라면 별로 권장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다. 스마트폰에 큰 의미를 두는 학생들에겐 소위 말하는 FLEX의 대상이 될 수야 있겠지만, 아이들은 아이폰 12 미니, 최대 아이폰 12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본인이 5G, 대화면, iOS를 충족하는 아이폰을 찾고 있었다면, 유일한 옵션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아이폰 12 프로 혹은 일반 아이폰 12로도 충분하다.

Unboxing

언박싱은 영상으로 제공됩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가격, 장단점, 후기 정보 등 정리

해당 문서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 가격, 장단점, 후기를 해외 IT 매체 정보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9월 15일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큰 폼팩터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과 5G 통신 그리고 향상된 카메라 모듈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배터리 용량 증가 및 120hz 프로모션 기능 그리고 노치 사이즈 감소 등 부수적인 업그레이드도 많이 되어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단, 기존 아이폰 12 프로 맥스처럼 아이폰 12 프로와의 급 나누기를 진행하지 않았고 동일하며 배터리 증가로 인해 무게가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사이즈의 최고 성능 플래그십 아이폰을 원한다면 아이폰 13 프로를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장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

-120hz 프로모션 기능을 제공한다.

-시네마틱 모드와 매크로 모드를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길다.

-줄어든 노치 사이즈가 크게 체감된다.

-ProRes 4K 촬영이 가능하다.(256GB 모델 이상)

#아이폰 13 프로 맥스 단점

-매우 무겁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한다.

-가격이 매우 비싸다.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케이스 및 강화 유리가 호환되지 않는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가격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가격은 128GB 모델 149만 원, 256GB 모델 163만 원, 512GB 모델 190만 원, 1TB 모델 217만 원입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디자인의 대한 큰 변화는 없지만 사용성을 증대시키실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가격 동결이라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비싸기도 하고 원래 가격대가 높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다면 가격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참고 – 아이폰 13 사전예약 기간 및 혜택 정리(애플 공홈, 쿠팡)

쿠팡에서 아이폰 13 시리즈 사전예약 기간을 10월 30일까지로 늘렸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디자인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디자인 변화점은 카메라 범퍼 및 렌즈 사이즈 증가, 디스플레이 노치 20% 감소, 무게 및 두께 증가, 색상 총 4가지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카메라 범퍼 및 렌즈 사이즈 증가

이번 아이폰 13 시리즈는 카메라 모듈 변경이 중요 변화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지 센서가 커지면서 렌즈가 커지고 범퍼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은 엇갈리나 크게 문제 될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더불어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경우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범퍼 및 렌즈 사이즈 증가가 크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범퍼 사이즈가 커지면서 기존 맥세이프 듀오 충전 시 잘 맞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나왔으나, 충전에는 이상 없다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두 번째 디스플레이 노치 20% 감소

아이폰 13 시리즈 전체 다 이전 작에 비해 노치가 20% 감소했습니다. 노치의 형태 및 사이즈는 모두 같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장 큰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체감이 많이 됩니다. 다만 노치가 감소했다고 해서 배터리 퍼센트 표기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

세 번째 무게 및 두께 증가

배터리 용량 증가로 인해 무게 및 두께가 증가했습니다. 무게는 226g에서 238g, 두께는 7.4mm에서 7.65mm로 변동되었습니다. 두께는 워낙 미비한 차이인지라 체감되지 않는 반면 무게는 꽤나 크게 체감될 수 있습니다. 기존 프로 맥스 기종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고민하신 후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네 번째 색상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시에라 블루, 골드, 그래파이트, 실버 총 4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퍼시픽 블루가 제외되고 새롭게 추가된 색상은 시에라 블루입니다. 아래 색상 사진을 참고하시되 꼭 영상을 보거나 매장에서 색상을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화면 상의 색상과 실제 색상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4가지 색상

아이폰 13 프로 맥스 : 성능

업그레이드된 A15 Bionic Chip이 장착되었습니다. A15 Bionic Chip은 CPU 6 코어, GPU 5 코어, 뉴럴 엔진 16 코어 그리고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부문에 필요한 새로운 코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U 성능으로 보면 A14 Bionic Chip과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새로운 코어들로 인해 사용성이 좋았습니다. 기존 A14 Bionic Chip 또한 iOS 환경에서 모든 앱을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상된 성능 폭 보단 이쪽 방면이 더 좋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프로 모델과 레퍼런스 모델의 AP급 차이를 두었습니다.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는 GPU 4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폰 13 프로 모델은 GPU 5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최고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분들에게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폰 13 프로 모델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발열 및 쓰로틀링이 덜 걸립니다. 더불어 쾌적한 화면을 제공하여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게이밍 용도로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디스플레이

노치가 20% 줄어들었는데 노치의 사이즈는 아이폰 13 시리즈가 전부 동일한지라, 다른 모델에 비해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줄어든 노치가 크게 체감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배터리 표시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노치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애플은 Face ID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노치가 없어진 아이폰을 만나보기까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120hz 프로모션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단순히 60hz ~ 120hz 주사율이 아닌 10hz~120hz까지 세세하게 구분합니다. 더불어 OS 자체 내에서도 10hz~20hz로 조절하기 때문에 타 제조사 대비 완성도가 더 높은 프로모션 기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보고 있으면 48hz에서 10hz로 떨어지면서 약간 끊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용에선 크게 단점이라 보긴 어렵지만 참고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아이폰 13 프로 모델에는 120hz 주사율 미적용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825 니트에서 1000 니트까지 수동 밝기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디스플레이 리뷰를 알아보니 800~900 니트 선으로 최대 밝기가 잠겨져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밝기 부분에서는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와의 차이가 얼마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육안으로 보기 어려우며 사용자가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 스펙은 동일하지만 전반적인 균일도, 색 표현 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해상도는 2778×1284(458 ppi)입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카메라

이미지 센서가 커지면서 렌즈 사이즈, 범퍼 사이즈가 커졌고 조리개 값이 변경되었습니다. 렌즈는 구성을 동일하며, 망원은 f2.2에서 f2.8, 광각 f1.6에서 f1.5, 초광각 f2.4에서 f1.8로 변경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광량이 많아지면서 야간 모드 촬영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추가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만 적용되었던 센서 시프트 OIS는 아이폰 13 시리즈 전 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와 매크로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는 자연스레 대상의 초점을 잡고 뒷 배경을 블러 처리해주는 영상 기능입니다. 더불어 초점이 변경되면 그 초점 대상에 맞춰 자연스레 이동합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반반입니다. 한쪽은 ‘1080p 촬영 제한으로 인해 애매하다.’ 또 다른 한쪽은 ‘새로운 영상 촬영 기법은 매우 흥미롭다”입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아이폰으로만 촬영하시는 분들에겐 분명 매력적인 기능이긴 하나, 초기라서 그런지 약간의 한계성이 있는 듯합니다. 처음 아이폰의 인물 사진 모드가 처음 적용되었을 때처럼 블러 처리 역시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크로 모드는 2cm 간격에서도 초점을 잡아주는 초 접사 촬영 모드입니다. 이는 버튼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아닌 대상에게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매우 독특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며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4K ProRes 촬영을 지원합니다. 사실 이는 일반 사용자에게 큰 감흥이 없는 기능이긴 합니다. 다만 ProRes 4K 촬영을 전문적으로 작업하거나 취미로 촬영하여 후보정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구매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4K ProRes는 256GB 모델부터 지원하며, 128GB 모델은 1080p로 제한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4K ProRes는 후보정을 위한 영상으로 엄청난 정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촬영하면 그 크기가 거의 250~270GB 정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28GB 모델은 1080p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배터리

모든 리뷰어들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장점은 꼽은 것은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기존 아이폰 11 프로 맥스, 아이폰 12 프로 맥스 때부터 괴물 같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했는데, 이번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더 사용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사용 시간이 증가한 것은 칩셋의 업그레이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 대비 배터리 용량을 약 10%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배터리 테스트 결과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5G 사용으로도 약 9시간 정도의 사용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5G는 기존 LTE에 비해 배터리 사용량이 매우 큽니다. 더불어 Wi-Fi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배터리 소모도를 보여줍니다. 즉 5G 사용으로도 약 9시간이 사용 가능할 정도면 LTE 기준 게임이나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하루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배터리 사용 시간이 깁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액세서리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강화 유리 및 케이스가 호환되지 않습니다. 다만 맥세이프 충전기나 거치대 등은 호환이 가능하니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별도로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추가로 필자는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미니를 강화유리와 케이스 없이 사용했습니다. 사실 전작부터 적용되었던 세라믹 실드를 믿었던 것인데 1년이나 지난 지금 시점을 돌아보면 스크래치와 흠집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케이스와 강화 유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아이폰을 이용하는 데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스크래치 및 흠집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케이스와 강화 유리를 착용하고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vs 아이폰 12 프로 맥스

언제나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과 비교하게 됩니다. 기존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비교 시 디자인의 변화는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전반적인 사용성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압승입니다. 더군다나 애플 디바이스 특성상 중고가 방어가 잘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 구매를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기존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던 유저라면 굳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로 넘어오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기대하시길 권장드립니다.(아이폰 14 프로 맥스에는 시네마틱 모드가 4K로 지원될 수도…)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 대한 리뷰어들의 평가

이번 아이폰 13 시리즈 자체가 리뷰어들에게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적인 변화가 없다곤 하지만 사용성 측면에서는 크게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큰 스마트폰을 원하고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및 기기 성능을 원하신다면 매우 적합한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폰 12 프로 모델처럼 프로 모델 간의 급 나누기 요소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작은 아이폰을 원하신다면 아이폰 13 프로를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구매 가이드

1. 구매처 선택하기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구매처는 애플 공홈, 직구, 온라인 오픈마켓, 오프라인 오픈마켓 등이 있습니다. 할인받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온・오프라인 오픈마켓을 이용하시길 권장드리며, 직구는 이전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졌으므로 비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경우 ‘묻지마 환불’ 정책이 적용되니, 불량이 생겼다면 꼭 반품 및 환불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2. 저장용량 선택하기

단순한 몇 가지 앱들과 간단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할 것이다. = 128GB

SNS용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자주 하며 여러 가지 앱을 활용할 것이다. = 256GB

유튜브용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자주 하며 아이폰에 자료를 저장한다. = 512GB or 1TB

4K ProRes 영상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촬영 후 후보정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자료를 아이폰에 저장할 것이다. = 1TB

3. 액세서리 선택하기

액세서리는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를 강요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크래치 및 흠집에 민감하시다면 곧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구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최상급의 품질과 공식 지원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 액세서리,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서드파티 액세서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충전기는 애플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 가격, 장단점, 후기 정보 등 정리” 문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폰 13 시리즈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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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맥스 후기

저도 이번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어제 받아 사용을 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시에라 블루 256기가 자급제 모델입니다. 11번가를 통해서 구매를 했고 CJ대한통운 택배로 어제 저녁때쯤에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2일차밖에 안되지만 기존 아이폰 12프로 맥스 유저로써 혹시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짧게 사용해보면서 느낀 내용 위주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단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1) 아이폰 12 프로 맥스랑 거의 똑같은 디자인?

아래 좌측이 원래쓰고 있던 12프로 맥스이고 우측이 13 프로 맥스입니다. 한눈에 차이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거의 같은 시즌에 나온 폰이라고 믿을 만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자세히보면 두깨도 좀 다른것 같고 카메라 크기도 다르고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디자인은 그냥 말그대로 재탕입니다. 흔히 아이폰 12.5, 12S 가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론 저는 원래 12프로 맥스의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족 스럽습니다 (응? 단점이라매..)

2) 역대급이라고 말하기엔 미미한 성능향상?

아래는 긱벤치로 측정한 점수인데 좌측의 12프로 맥스는 싱글 1595점, 멀티 4167점이고 우측의 13프로 맥스는 싱글 1689점, 멀티 4416 점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각각 약 6% 정도의 성능향상이 된부분인데.. 이걸 역대급 성능향상이라고 말해야할지는 .. 글쎄요..

그리고 아래는 3디 마크 점수 인데, 아이폰 12프로 맥스가 8008점, 13프로 맥스가 9196 점으로 대략 13%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애플 발표회에서 막 50% 성능향상! 어썸! 한거치고.. 뭔가 빈약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기도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존의 12프로 맥스는 이미 차고 넘치는 스맛폰 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기기였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가 M1을 달고 오면서 일반 세단에 람보르기니 엔진을 달고 하이브리드급의 연료소비량을 보여줘버리는 사기캐가 되면서 약간 각종 벤치 점수에서는 1등을 빼앗겼지만..

1년만에 그 엄청난 성능을 대략 6~15%정도 향상시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12 프로 맥스도 너무 좋은 성능이라.. 성능때문에는 굳이 안바꾸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최근 긱벤치에 Compute 라는 항목이 있어서 한번 보니 그래픽 성능을 체크해주는 것이라는데, 꽤 높은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무려 13프로 맥스가 전작대비 36% 정도 상승한 높은 점수를 보여주더라고요. 오오오오.

뭔가 벤치마다 성능을 체크하는 방식이 다르긴하지만.. 위 점수대라로면 이번 A15 바이오닉이 엄청 향상된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 뭐야, 단점이라며.. 왜 쓰다보니 칭찬 같아..?!)

전날에 아이패드 미니6를 테스트하면서도 우아아아 놀랐던 부분이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아이폰 13과 아이폰 미니에는 GPU코어가 하나씩 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애플이 M1 출시 이후로 같은 해에 나오는 라인업에 다 같은 코어를 넣고 GPU코어나 쿨링 차이등으로 급을 나누는 전략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는 Prores 포맷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애플의 유명한 코덱인 프로래스 코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지금은 베타 OS를 올려야만 사용할 수 있긴 한데요. 영상을 찍어보니.. 16초 분량을 찍었는데 영상 용량이 무려.. 1.3 기가나 되었습니다.. 후덜덜..

그리고 리뷰 제작을 위해서 찍은 영상을 프리미어에 올려보니 하이라이트가 아주 확 날라가더라고요. 이게 색 표현 범위가 다르다보니까 색 프로파일에서 감마 설정부터 바꾸고 영상을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렇게 찍은 영상을 바로 유튜브로 올리거나 인스타로 올리거나 아니면 다른 mp4 형식으로 변환하거나 할때,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고, 그 장점을 잘 찾기가 어렵습니다.

10년전쯤에 어쩌다보니 자동차 모델 촬영 일을 해야해서 고화질로 찍느라고 프로레스니, 소니 코덱이니 막 찾고 422, 4444, 8비트, 10비트 촬영, 나아가 에이조 모니터를 사용해서 칼라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막 난리 부르스를 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영상에 대한 조예도 부족하고 열정이 부족하다보니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번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신기능을 테스트할때만해도 프로레스? 프로레스 422? 좋지않았나? 뭐 이런생각으로 암 생각없이 촬영하고 테스트하다가 갑자기 주마등처럼 10년전 지식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며 고려해야할 것들, 색 보정등에 대한 스트레스등등 각종 PTSD 가 나오더군요. ( 그 덕분에 평소에 암 생각없이 하던 칼라 보정 작업을 무려 2시간 가까이 해봄.. )

과연.. 이런 것들이 스맛폰으로 영상을 편하게 찍으려는 분들에게 필요할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위에서 2번으로 언급해놓은 코어의 급격한 발전을 생각하면, 뭔가 앞으로 애플이 아이폰을 활용해서 기존의 디카 시장과 나아가서 편집 시장까지 먹어버리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괴물같은 코어 성능과 나아가 점점 늘어나는 스토리지 용량, 클라우드 저장 기능 등등을 고려하면.. 언젠가는 폰 만으로 전문가급의 영상을 찍어내는 시대가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이것도 쓰고 나니.. 장점같은? )

네 지금까지 단점이라고 위장하고 있던 약간 애매한 포인트였고요, 이제 노골적으로 제가 느끼는 장점을 적어보려고합니다.

1) 미친 카메라성능

최근의 하이앤드 스맛폰 시장을 끌어가는 것은 역시 카메라 성능일것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카메라성능 자체와 OS의 우수성 및 괴물 코어 성능등을 바탕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회사중 한곳입니다.

그래서 매번 발표에서도 어썸을 남발하며 카메라의 우수성을 이야기해왔는데요. 뭐 하지만 매번 결과물을 보면 센서 자체가 획기적으로 커진 것은 아니기때문에 광원이 확보가 된 곳에서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곤 해서, 그냥 애매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으니까 쓰는?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접사모드라던지 시네마틱 모드라던지 신기하고 멋져보이긴한데.. 과연 이걸 잘쓸까? 했는데

써보니.. 엄청 나더라고요.

먼저 접사모드는 신기함 그자체더라고요. 뭐야 이거 왤케 잘되? 이런느낌?

뭐 아직은 줌이 이상하게 전환되는 문제도 있고, 접사 모드때 뭔가 노이즈가 많아보여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찍어보면 결과물이 기똥차게 잘나옵니다. 폰카의 스펙상 단점을 소프트웨어랑 코어 성능으로 메꿔버린 느낌.. 이랄까요?

정말 결과물이 기대보다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각종 사용자 및 리뷰어들이 칭찬하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스맛폿 카메라에 돈을 쏟는 이유가 육아를 하면서 쌓이는 추억을 촬영하기 위한분들이라면 시네마틱 모드도 감동 그자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폰 받아본다음에, 아내가 왜또 폰 바꿨어? 물어보시길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 그냥 아는거 말해볼려고 시네마틱 모드가있데!! 한번봐봐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구동해봤는데, 막 포커싱이 너무 잘되면서 사람 잘 따라다니고 막 얼굴 따라다니고 어머어머.

아무생각없이 폰 끄냈다가 아내랑 둘이서 어머어머 외치면서 아들 따라다니면서 벌써 10개정도 영상을 찍어놓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미친것 같습니다. 넘나 좋아요.

아직 야간 촬영이나 기타 촬영 기능들을 다 테스트해보진 못했지만 갑자기 256기가 산게 좀 후회되기 시작했습니다. 512 기가나 1테라 샀어야 했던거 아닐까.. 그리고 막 편집해지고 싶어지는게.. 이래서 애플이 코어도 계속 변태마냥 끊임없이 진화시키는 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서 야간촬영 테스트도 해보고싶은데, 그때도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2) 드디어 적용된 120HZ 주사율

주사율이다보니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진 못했지만 스무스하게 움직이는게 아주 좋더라고요. 그리고 겸사 겸사 12프로 맥스보다 뭔가 화질이 쨍하진거 같은데.. 그낭 느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 프리미엄급 치고 가성비?

150만원대 기기를 구매해놓고 왠 가성비 타령의 미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폴드 3를 한번 질러본 경험을 갖고나니 뭔가 아이폰 13프로 맥스를 살때 죄의식없이 결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폴드 3처럼 멋지게 화면도 안펴치고 펜도 못쓰지만.. 카메라쩔고 성능 좋고, 이쁘고 iOS고? 오올? 가성빈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옹.. 삼성이 애플의 전략 파트너인건가..??

작년 12프로 맥스를 살때만해도 뭔가 손을 덜덜덜 떨면서 구매를 했는데 1년동안 덕분에 편하게 좋은 사진, 영상을 편하게 찍었던것을 생각해보면 금년에 구매했을때의 가격이 손해는 아니겠구나 생각이 들고, 기존의 12프로 맥스도 중고 판매나 중고보상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처분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에 1년동안 애플의 신형 플래그쉽을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

라는 기적의 논리로 가성비!! 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주말에 육아에 지쳐서 써보는 멍멍 소리로 봐주셔도 됩니다. )

그밖에도 무게나 지문이 잘 묻는 재질이나, 파손 위험성이나 기타등등 문제로 여겨질 수 있는 요소들이 원래 애플 제품을 오래써온 유저로써, 작년에 12프로 맥스를 사면서 뇌이징으로 다 해결된 입장으로써 오히려 익숙해서 편하다..? 라는 느낌으로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샀던 제품들중에서 가장 감탄했던 폴드3는, 막상 망가질까봐,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혁신은 없었지만 익숙한 경험가치를 진보시켜주는 애플의 신제품 자체가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밖에 개봉기부터 기타 테스트 과정들은 영상으로 열심히 제작해봤습니다. 재밌게봐주세요.

이상, 2일간 두뇌를 풀가동해가면서 아내님에게 왜 내가 이걸 샀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 잘 써먹을 것인지, 불과 2달전에 200만원에 가까운 폴드 3를 사놓고도 신형 아이폰을 사야만 했는지, 그리고 왜 둘다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겸사겸사 클리앙에도 사용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아직 구매를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겸사겸사 아내 뇌물용으로 구매한 아이폰 미니 13레드 간단 사용기도 올려볼게요. 살아남는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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