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3 아웃백 기브 미 파이브 Quick Answer

수원 영통 아웃백 주문팁 기브미파이브 후기(메뉴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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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SET | 메뉴 |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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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기브미 파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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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잘나가는 대표메뉴만 모았다! 프리미엄사이드 기브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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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웃백에서 잘나가는 대표메뉴만 모았다! 프리미엄사이드 기브미파이브! 밥하기 싫은 주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일산점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런치기브미파이브와 런치비프 …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밥하기 싫은 주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일산점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런치기브미파이브와 런치비프스테이크라이스! 아웃백은 역시 런치가 합리적이죠~ 결제..꿀팁퀸과 꿀팁킹의 부부생활정보
  유익한 정보로 만나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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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잘나가는 대표메뉴만 모았다! 프리미엄사이드 기브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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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파이브’ 최저가 검색, 최저가 38,900원 : 쿠차 | 시간을 줄여주는 쇼핑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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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기브미 파이브’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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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세계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신세계 아울렛의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요즘 여러 의미로 핫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런치 세트 ‘기브미 파이브’와

‘투움바 파스타’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파주 신세계 아웃백 후기

요즘 아웃백의 ‘기브미 파이브 메뉴’의

‘치즈 스틱’ 등

여러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요

파주 신세계 아웃렛에 쇼핑하러 간 김에

평소 좋아하던 아웃백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런치메뉴를 즐기시려면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하셔야 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파주점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파주점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파주 신세계 아울렛 3층에 위치해 있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타 아웃백 매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서버 분들은

다른 곳의 서버분들과 컨셉이 약간 달랐는데요

남자 서버분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작았습니다

마치 손님과 속삭이는듯한? 느낌이었지요

아웃백 파주점 매장의 컨셉이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손님에게 속삭이는 목소리는

같은 말을 2~3번씩 물어봐야 하는 등

서버와 의사소통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웃백 런치 세트 메뉴 추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런치 메뉴와 가격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런치 주문 가능 시간은

오후 5시에서 3시로 줄어들었는데요

달링 포인트 스트립, 짐붐바 스테이크에서부터

베이비 백 립, 기브미 파이브,

투움바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요

저희는 ‘기브미 파이브’ 와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브미 파이브 메뉴의 경우

‘프라이’ 대신에 ‘치즈 스틱’이 제공된다는

서버분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와 스프가 제공되는데요

저희는 과거 방문 시 음료를

과일 주스로 업그레이드했었지만,

저희가 방문한 날은 주스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과일 에이드로 변경하였구요

수프 중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했는데,

이 샐러드는 기브미 파이브 메뉴의

치킨 핑거와 함께 먹으면

훌륭한 치킨 샐러드가 됩니다

참, 아웃백 부시맨 빵은

여전히 훌륭한 애피타이저입니다

기브미 파이브 후기

저희가 주문한 ‘기브미 파이브’가 나왔습니다

‘기브미 파이브’는 아웃백의

인기 에피타이저 5종이 나오는데요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레인지랜드 립레츠’, ‘오지 치즈 프라이’,

‘치킨 핑거’가 5종에 해당하지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감자 수급 문제로 ‘오지 치즈 프라이’가

‘치즈 스틱’으로 변경되어 나왔는데요

이게 요즘 아주 핫한 이슈랍니다

치즈 스틱 후기

먼저 ‘치즈 스틱’을 먹어보겠습니다

치즈 스틱은 맛없기 힘든 메뉴로 알고 있는데요

쫀득한 치즈와 바삭한 튀김은

맛없기 힘든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한 날만 이상했던 것일까요?

바삭함은 느껴지지만

늘어나지 않고 뚝뚝 끊어지는

하드 한 치즈의 품질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다음으로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먹어보겠습니다

이 메뉴는 새우에 코코넛 가루를 묻혀

튀겨낸 새우튀김인데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면 튀김옷,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은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구요,

이 새우튀김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레인지랜드 립레츠

다음으로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먹어보겠습니다

이 메뉴는 엄밀히 말하면

‘베이비 백 립’과 다른 메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다른 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뼈에 붙은 맛있는 갈빗살과

달달한 소스의 맛은

모두 알고 계신 그런 맛 이지요

알고 있는 맛이 가장 무섭다고 하죠?

이 메뉴의 단점은 딱 하나!

손을 이용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단 점과

손을 이용하면, 손이 더러워진다는 점뿐입니다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치킨 메뉴인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도

맛있었는데요

맛있고 인기 있는 윙, 봉 부위만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고소하면서도 맛있는 튀김옷,

촉촉한 치킨 속살이 참 맛있었습니다

치킨 핑거 후기

마지막으로 ‘치킨 핑거’입니다

저는 이 ‘치킨 핑거 메뉴’와

‘코코넛 쉬림프’,’ 치킨’ 때문에

‘기브미 파이브’를 주문하는데요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부드러운 닭 안심살의 치킨 핑거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치킨 핑거 메뉴는

앞서 스프를 샐러드로 변경한 것과

찰떡궁합을 이루는데요

이렇게 함께 먹으면

‘치킨 핑거 샐러드’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메뉴를 2개 주문하였지만,

3개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지요

오지 치즈 프라이가 없었고

대체 메뉴가 오지 치즈 프라이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한 것이

살짝 아쉬웠던 ‘기브 미 파이브’입니다

투움바 파스타 후기

다음으로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보겠습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새우, 양송이가

함께 볶아진 파스타인데요

아웃백의 스테디 인기 메뉴로

먹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꾸덕하면서 고소한 투움바 소스와

넓적한 파스타 면은

정말 환상의 궁합이었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파스타 면이 덜 익은듯한?

살짝 하드한 식감의 면발 퀄리티가

살짝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투움바 파스타의

칵테일 새우를 논하셨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면발의 질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맛있는 식사의 마무리는

따뜻한 커피와 녹차와 했는데요

부시맨 빵, 홈 메이드 스프에서부터

메인 메뉴, 후식까지!

나름 만족했던 런치 세트 식사였지만,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체다치즈, 잭 치즈가 올려진

오지 치즈 후라이즈가 그립읍니다

과거 기브미 파이브 후기는 아래 링크

https://traveltastetech.tistory.com/514

과거 투움바 파스타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traveltastetech.tistory.com/424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파주점

위치, 영업시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웃백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금: 11:00~20:00

토~일: 10:30~20:30

입니다

파주 신세계 아울렛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름값은 하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세트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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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절대 조합, <기브미 파이브 +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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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브미 파이브 +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솔직 후기

인터넷에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프트카드가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다. 5만원권이었는데, 10% 이상 할인하여 44,500원에 판매 중이었다. 아웃백에 방문한 지도 오래되어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기에 큰 고민 없이 구매했다.

기프트카드의 장점 중 하나는 통신사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KT VIP인 경우,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일반이어서 5%밖에 할인 받지 못했지만, 꽤나 큰 혜택이라 생각한다.)

내가 방문한 곳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코엑스점이었다. 런치는 오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웨이팅이 끝나고 입장 시간이 5시 10분이라 아쉽게 디너로 주문하게 되었다. 이날 주문한 음식은 기브미 파이브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였다. 기브미 파이브가 기름진 메뉴였기 때문에, 덜 기름지고 매콤한 음식을 주문하자고 생각해서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다.

처음 자리에 앉으니, 물티슈와 일회용 손 세정제를 주었다. 고객을 신경쓴다는 생각을 받았는데, 한편으로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많아지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먼저 식전빵이 준비되었다. 얼마만에 먹는 아웃백 빵인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웃백 찐팬들은 이 빵을 만드는 업체를 찾아서 대량구매하고, 버터업체도 찾아서 각각 구매한다고 한다. 사실 그정도 수고를 할만큼 맛있어서 반박불가이긴 하다.

주문한 기브미 파이브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가 동시에 나왔다.

신기하게 바로 옆 테이블은 부부와 아이 한 명인데, 동일한 메뉴를 주문했다. 이정도 양은 2명이서 먹을 경우, 쪼금 많을 수 있고 3명이서는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여기에 스테이크 메뉴 하나 더 추가하면, 4인 가족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스파이시 투움파 파스타.

투움바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호주에 위치한 한 도시 이름이라고 한다. 해당 도시의 이름을 본따 출시한 투움바 파스타는 일반 크림파스타보다 진하고 국물이 적다고 한다. 또한 넓은 면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매운 고추가 한 눈에 보이는데, 먹기 전에 고추는 덜어내고 먹었다. 확실히 한국인 입맛에도 매운맛이라고 느낄만한 맛이 난다. 크림 파스타가 느끼하기 마련인데,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깔끔하니 괜찮았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기에도 괜찮은 메뉴였다.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안에 버섯, 새우 등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두번째 메뉴인 기브미 파이브.

기브미파이브에는 총 5개의 메뉴가 있다. 립아이와 새우, 치즈감자, 텐더치킨, 핫 윙이 나오는데 맛없을 수 없는 메뉴들이다. 원래 베이비 폭립을 주문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주문했으면 오히려 먹기 불편했을 것 같다. 이정도 맛보기식으로 나오는게 딱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가운데 소스는 사과소스와 크림소스였다.

핫 윙은 우리가 생각하는 치킨 맛인데, 기름지게 튀지 않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서 좋았다. 텐더는 정말 100% 고기 그 자체였다. 치즈감자는 오랜만에 맛보았는데 역시 감튀는 어느 메뉴에나 다 잘 어울린다. 왕새우튀김을 사과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얼마나 담백하던지… 요 다섯가지 메뉴를 골고루 먹으니 배가 금방 찼다. 소식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메뉴 하나만 시켜도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브미 파이브 +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한줄평

오랜만에 아웃백에 방문해서 포식하고 왔다. 이날 먹은게 정말 많아서 소화시키느라 고생했다. 그렇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아웃백에 방문해서 스테이크를 먹어야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브미 파이브는 꼭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는 느끼한 메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니, 참고해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먹은 아웃백, 오랜만에 느낀 행복

3.5/5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기브미 파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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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아웃백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쓰리 스테이크 (54,000원)

투움바 파스타 (20,900원)

기브미 파이브(33,900원)

후기

아웃백 서울대점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대점을 방문했습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

대로변에 위치한데다가 특유의 커다란 지붕 모양의 빨간 네온 사인 조명이 번쩍 번쩍합니다. 1~2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웃백 서울대점의 영업시간입니다. 연중무휴네요. 규모가 큰 패밀리 레스토랑 답게 음식점 위생등급이 AAA라는 마크도 붙어있습니다.

아웃백 서울대점 주차안내입니다. 주차가 필요할 시 참고하세요.

아웃백 메뉴

아웃백 블랙 라벨 커플/패밀리 세트 메뉴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메뉴

직원분께서 블랙 라벨 세트 메뉴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메뉴 먼저 소개해주십니다. 저는 블랙 라벨은 메뉴 구성이 맘에 안들고 토마호크는 미국산 소고리라서 패스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메뉴

저는 이 중 갈릭 립아이(280g)를 좋아하고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3명이서 가서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쓰리(420g)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육류는 일반적으로 200g이 1인분입니다. ^^

아웃백 파스타 메뉴

아웃백 하면 역시 기본 투움바 파스타죠.

아웃백 에피타이저, 사이드 및 음료 메뉴

아웃백 어린이 메뉴

저희가 주문한 것은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쓰리 스테이크(54,000원), 투움바 파스타(20,900원), 기브미 파이브(33,900원) 그리고 음료와 맥주입니다. ^^ 아래부터는 주문한 음식에 대한 사진 및 후기를 보시겠습니다.

참고로 아웃백의 다른 스테이크인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아웃백’ 관련 포스팅

아웃백 식전빵, 부시맨 브레드

어쩌면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더 유명한? 식전빵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빵 먹으러 아웃백 간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리필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무한정. ㅋㅋㅋ

빵 소스는 기본적으로 이 버터가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초코 소스와 또 다른 소스 총 세 가지입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 버터가 가장 맛있습니다. 늘 추가하고 버터만 먹게돼서 오늘은 추가 소스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냥 버터는 아니고 달달하게 조미된 부드러운 버터입니다. ㅎㅅㅎ 맛있습니다.

아웃백 샐러드와 스프

아웃백에서는 스테이크 주문 시 식전 샐러드와 스프가 제공됩니다.

양상추, 방울토마토, 견과류에 발사믹 드레싱과 간 치즈가 뿌려진 식전 샐러드입니다.

스프는 양송이/비프 칠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스테이크 인원 수 만큼 제공됩니다.

저는 크림 스프를 별로 안좋아해서 비프 칠리로 택했는데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스프맛이었습니다. 굳이 뭔가에 비교하자면 미트 파스타 소스맛? 그리고 맵고 얼큰합니다. 한 입 얻어먹어 본 양송이 스프도 생각보다 담백했습니다. ㅎㅎ

아웃백 맥주

맥주는 생맥주와 버드와이저 병맥주를 주문했는데요, 생맥주는 맛이 조금 밍밍했습니다. 맥주는 병맥주를 주문하는게 좋겠네요.

참고로 소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판매했었는데 수요가 줄어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콜라는 큰 컵에 제공되며 리필이 가능합니다~ 저는 탄산 빵빵한 캔 코카콜라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런 양껏 마실 수 있는 리필 되는 콜라도 좋습니다.

주문한 메인 메뉴들 전체 사진입니다. 훠우!!!

아웃백 스테이크 –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쓰리

스테이크 –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쓰리(420g, 54,000원)

굽기는 미듐레어로 주문했습니다!

구운 자몽, 아스파라거스, 양파가 같이 나옵니다. 아스파라거스 너무 좋아요. 소스는 홀그레인 겨자소스입니다. 그리고 두툼한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스는 이 홀그레인 겨자 소스 말고도 일반 갈색빛을 띄는 스테이크 소스도 요청 시 제공됩니다. 혹시 겨자 소스를 안좋아하시면 추가로 요청하세요!! 저는 겨자 소스가 더 좋아요.

처음 시켜본 스테이크 메뉴였는데 채끝 부위라서, 막연히 등심보다 살짝 더 질긴 식감이지 않을까 했는데 너우쓰 너우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채끝 널 오해해서 미안해…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20,900원)

아웃백 가서 안 시켜먹으면 왠지 섭섭한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넙적한 면에 새우가 들어있는 크림 소스 베이스 파스타입니다.

아웃백의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1.5~2인분 정도의 양입니다. 이걸 꼭 고려해서 주문하셔야합니다. ㅠ.ㅠ 1인분으로 생각하고 시키면 남아서 넘나 아까운것..

투움바는 늘 볼때는 소스가 부족해보이는데 먹으면 어떻게 그렇게 소스맛이 풍부하게 나는지.. 어느 지점에서 먹어도 맛있죠.

아웃백 기브미 파이브

기브미 파이브(33,900원)

원래는 오지 치즈 후라이를 시키려고 했는데, 제가 감자 튀김이 그닥 땡기지 않고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기브미 파이브라는 이 샘플러스러운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쉬림프, 오지치즈 후라이, 립, 치킨 그리고 안먹어봐서 뭔지 모르겠는 튀김 요리ㅋㅋㅋㅋ 이렇게 5가지 메뉴가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기브미 파이브에서 나오는 오지치즈 후라이는 원래 오지치즈 후라이 양의 1/3정도라고 합니다. 오지치즈 후라이가 결코 적은 양이 아니기에 여기에 나오는 양도 꽤 됩니다. 다 못먹었어요. ㅠ.ㅠ 포장 했습니다.

여럿이서 먹을때 시키면 아주 좋을 기브미 파이브!! 푸짐합니다.

음식과 음료들 다 합쳐서 12만원정도 나왔는데 KT(올레) 멤버쉽 통신사 할인이 15% 적용돼서 10만원대로 3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혹시 일행 중 KT 사용자가 있다면 꼭 15% 할인받으세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사진 한 장 더. 스테이크가 먹고싶은데 멀리 가긴 싫을 때 접근성 좋고 맛도 평타 이상은 치는 아웃백에 가면 좋습니다. ㅋㅋㅋ

좋은 인상으로 남았던 것이, 2층에 주방과 홀이 함께 있는데 다른 관리를 하는건지 스테이크를 굽는 특유의 기름이나 고기냄새가 나지 않아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홀과 음식이 깔끔한 인상을 주었던 아웃백 서울대점 후기였습니다.

이 블로그의 ‘아웃백’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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